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
| 한글판 명칭 | 세븐 스워드 워리어 | |||
| 일어판 명칭 | セブン・ソード・ウォリアー | |||
| 영어판 명칭 | Seven Swords Warrior | |||
| 싱크로 / 효과 몬스터 |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 7 | 땅 | 전사족 | 2300 | 1800 |
| 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 1 턴에 1번, 이 카드에 장착 카드가 장착되었을 때, 상대 라이프에 800포인트의 데미지를 준다. 또 1 턴에 1번, 이 카드에 장착된 장착 카드 1장을 묘지에 보낼 수가 있다. 이 카드로 장착된 장착 카드가 묘지에 보내졌을 때, 상대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몬스터 1장을 선택해 파괴할 수가 있다. | ||||
코믹스판 유희왕 파이브디즈에 등장한 워리어. 후도 유세이가 보머와 싸울때 싱크로 소환했다. 건담 엑시아와는 관계 없다. 그런데 일러스트는 금도장된 더블오를 연상시킨다. 아니, 어깨뽕은 완벽한 더블오잖아….
효과는 그럭저럭. 장비 비트 덱이라면 나름 괜찮을 듯. 바이론 튜너들이랑 궁합이 좋다. 특이한 건 보통 장착 카드를 묘지로 보내고 상대 카드를 파괴하는 효과는 붙어있기 마련인데 이 카드는 분리되어 있다는 점이다. 즉 다른 카드의 효과로 장착 카드가 묘지로 가도 효과를 발동할 수 있어 범용성이 조금 더 넓다는 것. 타이밍을 못맞추면 발동 못하지만...
여담으로 일러스트에는 일곱가지 무기를 들고 있으나, 실제로 OCG의 장착 마법/함정등을 올려 놓을 수 있는 칸은 5개 뿐인지라 파이브 소드가 한계다. 이에 대해서는 '일러스트에서 손에 들고 있는 검 두자루 + 장착 카드 5자루 해서 7자루다'라는 주장이나, '섬광의 쌍검 - 트라이스를 달아줘서 7자루를 만들라는 소리다'라는 등의 의견이 존재한다. 그럴 일은 없겠지만 상대가 이 카드에 장착카드를 달아준다면 진짜로 7개의 장착 카드를 다는것도 가능하긴 하다.
코믹스 24화에서는 유세이가 루아와의 듀얼에서 정크 체인저와 정크 포워드를 소재로 삼아 싱크로 소환해 장비 마법 세메터리 블레이드를 장착하려 했으나 기계룡 파워 툴의 효과로 세메터리 블레이드를 강탈당하고, 이후 기계룡 파워 툴의 공격에 의해 말 그대로 목이 날아갔다. 안습.
공격명은 세븐 소드 슬래시. 효과명은 이큅 샷. 이거랑은 관계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