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의 최상급 싱크로 몬스터 카드.
코믹스판 유희왕 파이브디즈에서 루아가 사용하는 싱크로 몬스터로 듀얼 드래곤중 하나.
1 원작
한글판 명칭 | 기계룡 파워 툴 | |||
일어판 명칭 | 機械竜(きかいりゅう) パワー・ツール | |||
영어판 명칭 | Power Tool Mecha Dragon | |||
싱크로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7 | 어둠 | 기계족 | 2300 | 2500 |
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 이 카드가 장착마법 카드를 장착했을 때, 자신은 카드를 1장 드로우 할 수 있다. 상대가 장착마법 카드를 장착할 때, 그 장착마법 카드의 대상을 자신에게 옮길 수 있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 ||||
"강철의 역린을 건드리고 싶은 녀석은 부디 좋으실 대로! 싱크로 소환! 기계룡 파워 툴!(鋼の逆鱗に触れたい奴はご自由に!! シンクロ召喚!! 機械竜 パワー・ツール!!" |
소유자는 루아로 첫 등장은 코믹스판 22화.
D1GP 참가자 중 한명인 에일리언덱 사용자 "에리어" 이름대로 논다의 에일리언 리벤저를 관광태우며 간지나게 등장한다. 듀얼 드래곤 중에서는 유일하게 드래곤족이 아닌 기계족.
그 후 유세이와의 듀얼에서 루아가 "숲의 도적 칩"에 "숲의 검사 베리"를 튜닝하여 싱크로 소환.장착 마법인 파일암[1] 의 효과로 유세이의 리버스카드를 처리한 후,자신의 효과로 카드를 1장 드로우 하고 무방비 상태가 된 유세이의 "정크 블레이더"를 박살낸다.
다음 턴 유세이가 장착엔 장착으로 맞서자는 생각으로 세븐 소드 워리어를 소환하여 장착한 세메터리 블레이드를 자신의 효과로 빼앗는다. 직후 유세이가 발동한 "칼춤 - 소드 댄싱"의 효과로 루카가 데미지를 입자, 열받은 루아가 올제로[2]의 효과로 4체의 몬스터를 소환하여 지속마법 "디포머라이즈"의 효과로 전부 디포머로 바꾼 후 "공구함"의 효과로 가져온 "D 마스터 암"[3]을 장착. 공격력을 4800까지 올려 세븐 소드 워리어를 관광 태우는 기염을 토한다. 오오!! 애니에선 안습해서 하지 못한 맹 활약을!! 그러나 곧 바로 유세이가 발동한 함정카드 "싱크로 노바"의 효과로 특수 소환 된 "그레비티 워리어"가 공격력을 7100까지 끌어올려 강제전투를 실행하는 바람에 역관광탄다.
그 다음엔 D1GP 세컨드 스테이지에서 우시오 테츠에게 다이렉트 어택을 먹여 피니시를 낸다.
유세이와의 리벤지 매치에서도 루아가 소환. 원래는 루카가 요정룡 에인션트를 소환하도록 지시했으나, 독기에 감염된 루카를 걱정된 루아가 작전이 있다면서 대신 파워툴을 소환했다.(물론 작전 같은 건 없었다;;) 스카아 워리어를 공격하여 데미지를 입히나, 다음 턴 유세이가 소환 한 섬광룡 스타더스트에 의해 파괴당한다.
그 후 루카가 루아를 조종하여 발동한 필드마법 "페어리 테일 - 제3장"의 효과로 묘지에서 수비표시로 특수소환 되어, 루아가 무의식 중에 발동한 함정카드 "지켜야 할 것"의 효과로 에인션트 대신 스타더스트의 공격을 맞는다. 이 때, 파워툴의 수비력과 스타더스트의 공격력이 같은 2500이었기에 둘 다 파괴되지 않았다.
다음 턴 장착몬스터가 파괴되면 상대에게 그 공격력만큼의 데미지를 주는 마법카드인 "수해의 폭탄"이 장착되고 이를 발동하기 위해 요정룡 에인션트의 효과로 파괴당할 뻔했지만 스타더스트의 효과로 보호 받는다.
직후 루카가 공격표시로 변경하여 필드마법 "페어리 테일 - 최종장"의 효과로 공격력이 배가 되어 스타더스트를 공격했으나 함정카드 "디펜드 워리어"에 의해 공격력이 내려가고 전투에 의한 파괴가 무효로 되어버린다.
그 후 스타더스트가 에인션트를 공격하자 루카가 함정카드인 "숲의 연못"으로 묘지의 "지켜야 할것"을 재발동시켜 다시 한번 에인션트 대신 공격대상이 되어 스타더스트와 자폭할 뻔 했으나[4]스타더스트의 효과로 지켜졌기에 스타더스트만 파괴되었고 자신은 살아남았다.
듀얼이 끝난 후에는 여전히 루아가 소유. 단 독기가 정화됐기에 얼굴에 진 검은 그림자는 사라졌다.
공격명은 중장해체(풀 메탈 데몰리션), 드로우 하는 효과는 장비특전(이큅 보너스), 장착카드를 뺏는 효과는 장비강탈(이큅 그렙링) .
2 OCG
한글판 명칭 | 기계룡 파워 툴 | |||
일어판 명칭 | 機械竜(きかいりゅう) パワー・ツール | |||
영어판 명칭 | Power Tool Mecha Dragon | |||
싱크로 / 효과 몬스터 | ||||
레벨 | 속성 | 종족 | 공격력 | 수비력 |
7 | 어둠 | 기계족 | 2300 | 2500 |
튜너 + 튜너 이외의 몬스터 1장 이상 자신의 턴에 이 카드가 장착 마법 카드를 장착했을 때, 덱에서 카드를 1장 드로우할 수 있다. "기계룡 파워 툴"의 이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또한, 1턴에 1번, 필드 위에 앞면 표시로 존재하는 장착 카드 1장을 선택하고, 올바른 대상이 되는 이 카드로 옮길 수 있다. 이 효과는 상대 턴에도 발동할 수 있다. |
프리미엄 팩 15에서 수록. 원작과 별 다를바 없이 OCG화 되었다.
장착 마법 카드를 장착하기만 하면 덱에서 카드를 1장 드로우 할수 있는 상당히 좋은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이 카드 자체에는 장착카드를 서치하는 효과가 없으므로 다른 서포트 카드를 병용할 필요가 있다. 원본인 파워 툴 드래곤을 함께 쓰는 것도 좋은 방법. 이외에도 암즈 홀, 명공 호철, 가능하다면 바이론 델타 등이 있다.
두번째 효과는 다른 카드에 장착된 카드도 뺏어오는 흠좀무한 효과. 원작과는 다르게 상대 뿐만 아니라 자신의 장착카드도 가능하므로 다른 몬스터에 장착된 카드를 이 쪽으로 옮겨 추가 강화를 할 수도 있다. 프리 체인 효과기 때문에 이미 장착 카드를 달고 공격을 종료한 자기 몬스터에게서 뺏어오면 총합 화력을 더욱 늘리고 드로우까지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상대 턴에도 발동 가능하기에 상대가 자신의 다른 강력한 몬스터에 마계의 족쇄 같은걸 달아놓고 돌격했을 때 이 카드의 효과로 마계의 족쇄를 이 카드로 옮겨 역관광 보내 버릴수도 있다.물론 상대가 이 카드가 있는 걸 뻔히 알면서도 그런 수를 쓴다면야 단, 이 방법을 쓰면 자신의 턴에 장착한 게 아니기에 드로우 효과를 사용할 수 없다.
장착 카드를 뺏는 효과는 딱히 마법이 아니어도 되고 쇠사슬 폭탄류나 유니온 등도 가능하며, 자신 턴이라면야 드로우도 가능하기에 바이론덱 같은 장착 위주의 덱을 상대로 엿먹여줄수도 있다. 또 역으로 바이론 덱에서 이 카드를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빼앗는 카드는 올바른 대상이 되는 카드만 빼앗을 수 있으므로 슈퍼바이스나 융합무기 무라사메 검, 인잭터들(장착 마법 취급시)처럼 장착 대상이 지정된 마법은 빼앗아올 수 없다. 또 상대의 유니온 몬스터의 경우 의외로 이것에 발목을 잡혀 전혀 빼앗아올 수 없는데, 유니온 몬스터의 올바른 장착 대상은 "자신 필드 위의 몬스터"로 지정되어 있는지라 상대의 유니온 몬스터를 빼앗아오는 건 불가능하다는 재정이 나왔다. 자신의 유니온은 가져올 수 있고 효과도 적용되지만 이것도 빙암마수처럼 이 카드가 대상 외인 것은 불가능하다.
디포머덱에서도 채용 가치는 상당히 높은 편. 같은 레벨 7 싱크로니 스코픈+레벨 4의 아무 디포머로 부르기도 쉽고, 장비 마법을 단 디포머 비디온이 컨트롤을 빼앗겨도 비디온의 장비 마법을 도로 빼앗아 올 수 있으니 안심. 단 이 녀석에겐 "더블 툴 D&C"는 장착할 수 없으니 주의. 이 카드의 이름은 "기계룡 파워 툴"이지 "파워 툴 드래곤"이 아니라서, 어디까지나 "파워 툴 드래곤"이나 "디포머"라 이름붙은 레벨 4 몬스터에게만 장착 가능한 더블 툴은 쓸 수 없기 때문이다.
섬광룡 스타더스트, 요정룡 에인션트는 기존에 원본이 사용되던 덱에서 그대로 들어가 활약할 수 있지만, 그에 반해 이 카드는 기존의 파워 툴을 쓰던 덱에서 전부 그대로 쓰기는 좀 미묘하다. 일단 파워 툴을 장착 카드 서치용으로만 쓰던 덱들에서는 당연히 쓸데가 전혀 없고, 파워 툴을 피니셔로 써먹는 계열의 덱에서도 똑같이 장착 카드 달 거면 강력한 더블 툴을 사용할 수 있고 파괴 내성까지 생기는 보통 파워 툴이 더 낫다. 라이프 스트림 드래곤으로 진화할 수 없다는 점도 사소한 단점.
자신의 덱과 맞다고 생각하여 채용했더라도, 장착 카드 서치 효과로 자신의 효과를 바로 발휘할 수 있는 보통 파워 툴과는 달리 이쪽은 장착 카드가 미리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는 것이 가장 큰 흠. 드로우 효과도 잘 생각해보면 결국 이미 이뤄진 패 손실을 뭐가 나올지 모르는 불확정 카드 1장으로 메꾸는 정도인지라 일단 패 어드밴티지(무슨 카드일지 어느 정도는 확정된)부터 만들어 놓고 보는 파워 툴에 비해 그렇게까지 좋은 효과는 아니다. 장착하려던 카드에 싸이크론을 체인당해 파괴당하는 상황이라면 더욱 눈물난다.
사용한다면 상대의 장착 카드 사용 메타, 자신 턴에서의 화력 상승 + 드로우, 고문당하는 몬스터 구출(…) 등 다양하게 응용이 가능한 두 번째 효과에 주목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또 원본에 비해 유니온 몬스터를 장착하는 게 더 쓸모있다는 점으로도 차별화할 수 있다.
원작에서 악역 몬스터로 나와서 그런지 얼굴에 음영이 그대로 져있고, 속성도 어둠 속성으로 나왔다.흐..흐콰한다!! 그 덕에 카타스톨을 아무런 서포트 없이 이길수 있다.
수록 팩 일람
수록 팩 | 카드 번호 | 레어도 | 발매국가 | 기타사항 |
프리미엄 팩 Vol.8 | PP08-KR040 | 슈퍼 레어 | 한국 | 한국 최초수록 |
PREMIUM PACK 15 | PP15-JP005 | 시크릿 레어 | 일본 | 세계 최초수록 |
Premium Gold | PGLD-EN006 | 골드 시크릿 레어 | 미국 | 미국 최초수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