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Cessna 182 Skylane(스카이래인)
미국 세스나에서 개발한 단발 피스톤엔진 경비행기. 1956년부터 생산되어 2008년 까지 총 23,237 대가 생산되었고 현재도 생산중인 현역모델로 세스나의 경비행기 중 두 번째로 많이 팔렸다. 첫번째는 세스나 172 모델로 43,000대가 팔렸다. 세스나 172 보다는 엔진 출력이나 적재량이 많은 상위기종으로 가격도 USD$398,100 ~ $443,500 (2012)으로 10만 달라 가량 더 비싸다.
1952년에 나온 기존의 세스나 180을 베이스로 1956년 랜딩 기어를 이륙시 전방 시야가 좋은 트라이사이클(tricycle, 세발자전거) 방식[1]으로 바꾼 개량형. 엔진 출력은 172kW (230 마력) . 1961년에는 등장한 세스나 185는 엔진출력을 300 마력 (220 kW)로 더욱 증강시켜 유효적재량을 200 kg 가량 더 늘였다.
4인승 설계지만 화물칸에 아동용 좌석 2개를 추가할 수 있다. 1956년 부터 오랫동안 생산해와서 동체폭을 넓힌다든지 화물칸을 넓힌다든지 랜딩기어를 접어서 수납하게 한다든지 꼬리 날개 모양을 바꾼다든지 그동안 수많은 개량이 이루어졌다. 랜딩기어를 접는 모델은 순항속도와 상승률, 연비에서 10-15% 가량 상당히 개선이 되었다. 엔진과 날개을 강화해서 활주거리를 반으로 줄여 단거리 이착륙(STOL)이 가능하도록 한 버전도 있다. 2013년 부터는 디젤 엔진인 SMA SR305-230으로 바꾼 모델도 나오고 있다.
2 제원
(Cessna 182T 기준)
| 정원 | 조종사 1명 + 승객3명 (4인승) |
| 길이 | 8.84 m |
| 날개폭 | 11.0 m |
| 높이 | 2.8m |
| 날개면적 | 16.2 m2 |
| 자체중량 | 894 kg |
| 유효적재량 | 517 kg |
| 최대이륙중량 | 1,406 kg |
| 연료량 | 220 kg (303 L, 80 US Gallon) |
| 엔진 | 1x Lycoming IO-540-AB1A5, 172kW (230 마력) |
| 순항속도 | 269 km/h (145 kn) |
| 실속속도 | 91 km/h (49 kn) |
| 항속거리 | 1,722 km (930 nmi) |
| 실용 상승한도 | 5,517 m (18,100 ft) |
| 상승률 | 4.7 m/s (924 ft/min) |
| 익면하중 | 87 kg/m² |
| 출력중량비 | 122 W/kg |
| 활주거리 | 약 400-500미터 |
3 관련 문서
4 참고 링크
- ↑ 흔히 볼수있는 앞쪽에 작은 랜딩기어 하나와 뒷쪽에 대형 랜딩기어 두개를 배치한 방식. 세발자전거처럼 보여서 붙은 명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