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비행기

이 문서는 토막글입니다.

이 문서는 토막글로 분류되는 800바이트 이하의 문서입니다. 토막글을 채우는 것은 기여자의 따뜻한 손길입니다. 이 틀을 적용할 시 틀의 매개변수로 분류:토막글의 하위 분류 중 적절한 분류를 지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1 개요

대개 엔진이 1개이며 150km/h에서 250km/h로 운항하는 비행기.

2 설명

기체 자체가 작고 소형연료탱크를 장착하기 때문에 여객기처럼 장거리 비행은 불가능하며 위험하다. 따라서 단거리비행용이며 농약뿌리기, 스포츠, 연습, 선전광고, 에어택시, 레저용 등으로 이용한다.

전세계적으로 세스나가 경비행기 제작사로 유명하다. 4인승 세스나 172 모델은 1956년부터 현재까지 무려 43,000대 이상이 판매된 그야말로 경비행기의 대명사. 그보다 조금 더 큰 세스나 182도 2만 3천대 가량 팔렸다. 그외 3만 3천대가 팔린 Piper PA-28 Cherokee 기종과 최근에 인기가 높은 Diamond DA40 기종 , Cirrus SR22 기종 등이 있다.

일단 이 비행기를 자가용으로 운행하려면 PPL(자가용조종사면장)을 취득해야한다. 자동차 운전을 많이 해 본 사람이라면 비슷한 구조로 인해 배우기 쉬운것이 특징이다. 거의 핸들만 바뀐 수준. 그리고 구매절차가 국내에서는 되게 까다롭다. 구입한다해도 유지비가 장난이 아니다. 그리고 보관소가 있어야하며 항공기부품같은 경우에는 시한성장비이기 때문에 시간이 되면 멀쩡하더라도 교체를 해야한다. 그리고 가격이 일단 기본적으로 1억은 넘는다 우리나라까지 들어오고 등록하고 그러다보면 기본 2억은 된다. 대표적인 세스나 172 가 약 30만 달러 정도이다.

경비행기들은 거의 피스톤엔진 을 사용하고 연료로 대부분 항공용 휘발유를사용하는데 요즘 유럽에서는 항공 휘발유가 세금으로 가격이 많이 오르고 점차 구하기가 어려워지고 있어서 디젤 피스톤엔진으로 바꾸는 추세이다. 경비행기 업체들도 디젤엔진 모델을 내놓고 있다.

3 관련 항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