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워싱턴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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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 veritatem vis.

진리를 통한 힘.

Washington University in St. Louis, 소위 WashU 아니면 WUSTL 소위 와슈 대학.
미국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 시에 있는 연구중심의 최상위권 사립 대학.

1853년 미국 중서부지역 고등교육이 부족하다고 생각한 상인 와이맨 크로우(Wayman Crow)와 목사 윌리엄 엘리어트 쥬니어(William G. Elliot Jr.)]에 의해 1853년에 설립되었고, 현재까지 22명의 노벨상 수상자들이 워싱턴 대학교를 연구원으로 거쳐갔다.

2014년 US News 대학 서열 14위, Newsweek 학부 비즈니스 4위, 터프츠 대학교 존스 홉킨스 대학교 와 함께 Pre- Med 탑 3 물론 하버드는 빼고. 근데 랭킹 높아봤자 뭐해... 한국사람들이 SKY, 아이비 리그빼곤 모르는데 아이비리그도 잘 모르더라고... (사실 아는 사람은 안다, 단지 세계적인 명성을 쌓을려고 투자를 한지가 얼마 안되서 그렇지...), 미국 세인트루이스 에 자리잡고있는 명문사립대학.

옛날부터 중부 부호들이 엄한 자식들을 "위험한" 서부, 동부로 보내기 싫어서 이 대학으로 자식들을 많이 보냈다고 한다. 하지만 현실은 미국 범죄율 순위권 도시. 야! 신난다~

미국 대학 등록금이 비싸고, 좋은 대학은 더 비싸기로 유명하지만, 유난히 등록금 + 생활비가 높은 대학으로 악명이 높다. 대학 왈 "그래도 부동 1위의 시카고 대학교 보다 더하겠어?" 하지만 크고 아름다운 아름다운 건물들, 수준급 교수 임용, 최근 비즈니스 건물, 기숙사 신설, 월등한 음식 등 생활 수준등을 많이 높인 이유로 학생 선호도가 올라가는 중이다.

흔히 시애틀 소재 University of Washington 워싱턴 대학교과 헷갈려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이 대학과 구분지을려고 1976년 대학 자체에서 이름을 바꿔봤지만 뭐해... 약빨이 없는걸. 하지만 세인트루이스 워싱턴 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은 비교당하는것을 정말 싫어한다고 하니 (예: 사람1: 나 워싱턴 대학교 다녀요. 사람 2: 오, 시애틀에 있는 거기? 아니면 조지 워싱턴 대학교? 사람1: 아 이런 씨....... 현실은 시궁창) 아는척 하지 말고 확실히 물어보자 우리가 더 좋다능! (그래봤자 몰라요, 안생겨요). 그래서 전자의 대학을 UofW 혹은 발음을 살려 UW(유덥) 으로 부르고 후자는 WashU(와슈)라고 부른다. 흐흥, 우릴 그런대학이랑 비교하지 말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