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 Mag.
- 상위항목:마비노기/지역
페카 던전 | ||
이멘 마하 | 센마이 평원 | 가이레흐 언덕 |
센마이 거주지 |
말할수 없는 뭔가를 연상시키는 마비노기의 지역.
배경 음악은 HanStone의 "이름없는 묘비"
넓은 평원이지만 서글픈 배경음에 곳곳에 브금의 제목처럼 묘지로 추정되는 흙무더기와 조잡한 십자가가 세워져있고 그리즐리 베어들이 눈을 빛내며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고 있기에 상당히 쎄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과거에 사람이 살았던 흔적인 건물 잔해들이 있지만 지금은 곰들만이 돌아다니는 지역. G1을 하다보면 여기서 있었던 일에 대해 들을 수 있다. 마족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게 된 두 번의 큰 전투가 모두 여기서 일어났다고. 가이레흐과 이멘 마하를 연결하는 지역이며 남쪽으로가면 센마이 하우징 지역이 나온다.
맵 중앙에 위치한 삼거리에는 에린 시간으로 아침 9시 ~ 11시, 오후 3시 ~ 5시, 저녁 7시 ~ 9시가 되면 플레타가 등장한다. 대화를 걸기전에는 플레타가 이리저리 돌아다니므로 시간이 되었는데 중앙에 없다면 근처를 찾아보자[1]. 방랑 상인 프라이스도 여기를 거쳐간다. 구경꾼은 곰하고 플레타일 텐데 왜 여기서도 판매하는 걸까. [2]
곰 종류의 몬스터들만 줄창 나온다. 필드보스로는 거대 흰 그리즐리 베어가 나온다. 검은 그리즐리 베어, 붉은 그리즐리 베어와 함께 나오니 잡아보고 싶다면 1대다 상황을 주의할 것. 참고로 필드 보스 상향으로 인해 뾰족한[3]이라는 법사들에게 좋은 인챈을 준다.
이멘 마하로 가는 길 도중에 난이도가 낮아 개나소나 다 클리어 하는 유명한 페카 던전이 있다.
상주 NPC
- 플레타: 가끔 플레타전용 아이템을 수리받거나 플레타식 개조받을때 보게된다. 센마이 평원에 온 목적은 거의 플레타에게 수리받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