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어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말리 매틀린 (작은 신의 아이들) (1987)	→	셰어 (문스트럭) (1988)	→	조디 포스터 (피고인) (1989)

1 정보

팝의 여신 (Goddess of Pop)^[1]

~~오토튠을 발명한 사람~~

데뷔 초인 소니 & 셰어 시절

1946년 5월 20일 출생

미국의 가수이자 배우. 본명은 셰릴린 샤키시안(Cherilyn Sarkisian)이며 활동명은 Cher. 키는 큰 편으로 174cm이다. 가수가 본업이고 배우는 부업이지만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 기록이 있다. 아카데미상, 그래미상, 에미상, 골든글로브상을 모두 수상한 베테랑으로 미국 연예계의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급 거물.

1963년에 가수로 데뷔하여 후에 첫남편이 된 소니 보노와 함께 소니 & 셰어라는 듀오를 결성해 1965년에 'I Got You Babe'가 히트를 치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2] 계속 가수를 하다가 1970년대부터 텔레비전 드라마에서 활약하며 연예인으로서 가수, 배우 양쪽에서 모두 승승장구했다. 1988년에는 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영화 문스트럭에 출연해 그해 흥행 5위 안에 들 정도로 성공했으며 그 성과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3]

1999년 발표한 <Believe>는 세계적으로 1천만 장 이상 팔려 셰어의 경력 전체를 통틀어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이자, 1999년에 가장 많이 팔린 솔로 앨범이 되었다. 기억이 잘 안나더라도 들어보면 아 이 노래! 하면서 알수 있는 국내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Cher의 싱글이다. 뮤비 한편 이 노래는 아주 역사적인 기록이 있는데, 바로 오토튠의 음성 왜곡 기능을 최초로 사용한 곡이다. 그 덕분에 오토튠의 음성 왜곡 기능의 별칭이 '셰어 이펙트'이기도 하다. 그 이후 2000년대 초중반 가장 인기있는 여가수 중 하나가 되기도 했다. 상술했듯이, 영화 쪽에서도 상당히 성공했음에도 꾸준히 앨범을 낸 것으로도 유명하다. 데뷔 이후 거의 1년 간격으로 앨범을 냈다. 1년에 2개를 내기도 했다.(...) 2013년에는 25번째 정규앨범, <Closer to the Truth>가 빌보드 200 11년만에 3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총 빌보드 성적은 참고

그리고 더 중요한 건 저 나이에 아직도 은퇴를 하시지 않은 현역이라는 점이다. 2013년이 데뷔 50주년이다. 게다가 옷도 상당히 야하게 입는다. 화려한 남성 편력으로도 유명하다. 소니 보노, 그렉 올먼, 톰 크루즈, 발 킬머, 리치 샘보라 등과 연애를 했다.

게이 아이콘으로도 유명하다. 아무래도 친자식과 무관하지 않은데 첫 남편 소니 보노와의 사이에서 낳은 자식인 채스터티 보노가 커밍아웃한 레즈비언이며, 성전환 수술을 받아 남자가 되었기 때문. 셰어는 이를 지지해주었으며 정치적으로 진보적인 입장이기도 하여 동성애자 인권 운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때문에 각종 매체에서 게이 디바로 마돈나와 함께 꾸준히 등장하고 있다. 윌 앤 그레이스에서도 본인 역할로 나와서 자신을 흉내내는 잭의 뺨을 치거나, 근육질의 천사들과 춤을 추는 장면이 있다.~~잭이 은근슬쩍 신곡 홍보하지 말라고 깠다~~

동안이시기도한데

이 사진이 2015년에 찍힌사진이다 쉽게 한국나이로 말하면 70세에 찍은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