셸비 GT350

GT350GT350R

어째 머스탱에서 활짝 웃는것 같다.
어찌 보면 마세라티 닮은 거 같기도 하다

1 개요

2016년 포드 머스탱에서 6세대 트림과 함께 퍼포먼스형 형식으로 판매한다.
최초 1965년에 만든 Shelby GT350을 50주년 기념하는 차다.

2 특징

1965년 Shelby G.T.350의 사진

가장 큰 특징은 지금까지 나온 퍼포먼스 형 중에서는 특이하게 350과 350R을 구분해서 판매한다.
현재까지 한 종류의 퍼포먼스 차량만 판매하던 방식과는 약간 다른 방식, 또한 지금까지 나온 퍼포먼스 차량들을 따라서 수동변속기만 지원하는 것도 하나의 특징
또한 지금까지 은색 코브라를 달아서 셸비를 표현한 것에 비해 이번 시리즈에서는 사각형 틀에 코브라를 그린 조그만 판을 부착했다. 약간 아쉽다

3 성능

차종GT350GT350R
바디킷6세대 Ford S550 platform6세대 Ford S550 platform
엔진5.2L Ti-VCT V85.2L Ti-VCT V8
변속기수동변속기수동변속기
전장4,783mm4,783mm
전고1,382mm1,382mm
전폭2,080mm2,080mm
무게1,744Kg1,685Kg
연비City 14mpg / Highway 21mpgCity 14mpg / Highway 21mpg
가격$47,795$61,295
  • 6세대가 5.8L 엔진인데 다운사이징되고 출력을 낮춰서 토크를 높인 듯 함

4 GT350과 GT350R의 차이점

겉모습은 얼핏보면 별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GT350R은 차량 뒤에 윙 스포일러를 달아주었다.
머스탱의 특징이 FR(후륜구동)이다보니 코너 주행 시 오버스티어 현상이 잘 일어난다는 것인데, 이를 보완하기 위한 수단으로 보여진다.

또다른 큰 특징은 내부 인테리어에 있다.

GT350R은 경량화를 위해 라디오, 뒷좌석 카시트 제거[1], 레이싱 좌석으로 변경 등으로 레이싱에 완전한 최적화를 시켜주었다.
  1. 뒷좌석 형태는 남아있으나, 시트를 뺌으로써 4인용에서 2인용으로 변했다. 애초에 앉을 공간이 부족한 차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