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 ソニコミ[1] | |
| 발매 | 2011년 11월 25일 스팀판 2016년 7월 2일 |
| 제작 | 니트로 플러스 |
| 플랫폼 | PC |
| 장르 | 3D 미연시 |
| 가격 | 통상판 6,090엔 |
| 등급 | 전연령 |
전연령?? [2]
니트로 플러스에서 슈퍼소니코를 메인 히로인으로 제작한 전연령 게임. 장르는 '연애 커뮤니케이션 게임'이라는 듯.
2 상세
유명 프로 카메라맨의 제자인 풋내기 주인공이 라이브 회장에서 이제 막 데뷔를 마친 슈퍼 소니코와 만나 함께 성장해나간다는 내용의 게임.
게임내 플레이어가 실제로 개입하는 부분은 소니코와 커뮤니케이션(대화, 보기, 만지기)을 하는 부분과, 소니코를 촬영하는 부분이다.
엔비디아사의 PhysX엔진을 써서 그런지, 바스트 모핑3D그래픽이 정말 잘 재현되어 있다. 그러나 소니코를 제외하면 나머지 등장인물들은 모두 2D
3 발매 연기
원래는 2010년 여름경 발매 예정이었다. 허나 발매가 2011년 4월경으로 밀리더니 결국엔 8월을 거쳐 9월 30일로 결정. 하지만 또 2개월 연기되어 최종적으로는 11월 25일에 발매되었다.
덕분에 게임 발매 이후에 나와야할 각종 캐릭터 상품이나 음악 싱글등이 게임 발매 이전에 나오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지기도 했다. 3D그래픽의 완성도에 집중했기 때문에 발매가 미뤄졌다는 설이 있다.
4 미디어믹스
월간 코믹 블레이드 5월호부터 코믹스판이 연재된다. 분명 원작은 카메라맨이었을텐데 남자가 아닌 보쿠 소녀로 바꼈다. 그래서 소니코의 사진을 찍으면서 두근대는 백합만화로 변신(...)
커뮤니케이션을 중시했던 원작답게 사람을 대하는게 서투른 주인공이 소니코와의 만남을 통해 프로 사진작가로 성장하는 내용이 될 듯 하다.
5 기타
팬들이 한목소리로 외치기를, '왜 에로게가 아닌거냐!!!' 라는 모양(…).
딱히 즐길만한 요소가 없는데다 발매연기까지 감안하면 니트로 플러스 최악의 쿠소게라는 평도 있다. 에로게 요소가 있었다면 달랐을지도 모른다지만, 니트로플러스가 소니코로 에로게를 만들지 않는다고 명언한 이상 어쩔 수 없는 일.
일단 에로게로서 검열삭제는 불가능하지만, 팬들의 쓸데 없는 노력(…)으로 수영복 복장을 알몸으로 만들어주는 스킨 패치 정도는 나와있는 상태다.
AKIBA'S TRIP 2에 텍스쳐 및 전광판 영상으로 나온 소니코 관련 광고가 정확히는 이 작품. 덕분인지 아키바스트립 2에서 DLC캐릭터로 소니코가 존재한다. [3]
2016년 7월 2일 마침내 스팀(!)에 올라왔다!
발매된지 5년이나 지난 마당에 대 히트작도 아닌 소니코미가 스팀에서 성공할지는 의문이다...만 PS3판의 향상된 그래픽으로 이식되었고 바스트모핑도 훌륭하게 구현되어 있는지라 양덕들 사이에서는 꽤 반응이 좋다. 실제로 스팀 평가도 매우 긍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