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所聞
함부로 믿어서는 안되는것. 함부로 믿거나 만들면 인간관계에 해를 입힐 수도 있다.
진실성 여부에 상관없이 사람들 사이에 퍼져 있는 사실이나 정보를 뜻한다.
심리학적 측면으로는 사람들의 공통 관심사에 관한 정보가 A로부터 B에게, B로부터 상점점원인 C에게, C로부터 D에게, D로부터 E에게 연속 전달되는 경우와 같이 우발적이며 비조직적인 경로를 통하여 전달되는 연쇄적인 커뮤니케이션을 말한다. 관련 사자성어로는 유언비어가 있다.
심리학자 니콜라스 디폰조와 프라산트 보르디아는 소문을 ‘어떤 집단이 모호한 상황에 빠졌을 때 그 상황을 설명하려는 집단적인 노력’이라고 설명하였다. 그 과정에서 정보가 흘러가는 동안 그 출처가 흐려지고 내용도 과장되거나 왜곡되는 경향이 있어 괴담으로 치부해버리기도 하지만, 그 소문의 배후에 어떤 본질적인 것을 내포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심리학자 G. W. 알포트와 L. 포스트만은 소문(rumor)의 강도는 그 내용의 중요성(importance)과 불확실성(ambiguity)의 곱으로 나타낼 수 있다고 하였다
1.1 관련 문서
2 小門
작은 문. 하지만 대부분의 위키러들이 이 의미로는 잘 인식하지 않고 있다.
3 국카스텐의 정규 2집 수록곡
Frame#s-2.2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