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왕에 등장하는 카드
한글판 명칭 | 소울 테이커 | |||
일어판 명칭 | ソウルテイカー | |||
영어판 명칭 | Soul Taker | |||
일반 마법 | ||||
상대 필드의 앞면 표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그 몬스터를 파괴하고, 그 후, 상대는 1000 라이프 포인트를 회복한다. |
순수하게 제거 효과로 따지자면 대지 분쇄나 갈라진 대지, 해머 슛 쪽이 더 낫지만, 이 카드의 진가는 시모치의 부작용과 병행하여 사용하는 것에 있다. 상대의 몬스터를 파괴하면서 데미지까지 주는 강력한 카드가 된다.
물론 눈 딱 감고 통상의 덱에 넣어도 쓸 만하긴 하다.위의 제거계 3종카드와는 달리 선택해서 파괴하는 것이기 때문에 희생양 같은 것에 캔슬될 가능성도 적고, 원하는 몬스터를 처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라이프 1000쯤이야 몬스터 불러서 두들겨패면 끝이다. 확실히 코스트로 상대 라이프 +1000은 죽은 자에게 흔드는 손이나 죽은 자를 위한 공물과 비교했을 때 가볍다. 단, 대상지정카드에 내성을 지닌 카드에게는 확실히 불리.
사실 이 카드에는 숨겨진 장점이 있는데, 파괴후 라이프를 회복하는 효과가 따로 처리되는지라 이 카드의 처리가 끝나기 전에는 임의효과를 발동할 수 없다. 예를 들어서 유벨을 소울테이커로 파괴했을 경우 타이밍 미스로 다음단계를 낼 수 없다. 물론 강제효과에는 얄짤 없다.
원작에서는 어둠의 유우기가 마리크 이슈타르전에서 사용. 원작에서는 '상대 필드 위의 몬스터 1체를 제물로 삼을 수 있다.'는 효과로, 태양신과 불사신 슬라임을 불러낸 마리크에게 사용했다.
작중 인물들이 태양신을 제물로 바쳐 없애려는 작전인 줄 알았으나 사실은 태양신이 아니라 융합 몬스터인 불사신 슬라임을 선택해 2체의 제물을 바쳐 오벨리스크의 거신병의 효과를 발동시키기 위한 코스트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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