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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편성채널 MBN의 교양 프로그램. MBN에서는 소나무라는 약어를 사용하며, '소중한 나눔 무한 행복 - 소나무'라고 한다. 최지인 아나운서가 진행한다. MBN이 종합편성채널로 전환되기 전 뉴스 전문 방송이었던 2007년경부터 방송되었으며, MBN 종편 전환 이후에도 살아남아 현재까지 방송되고 있다.
방송 내용은 불우한 사람들을 찾아가 취재하고 그들의 이야기에 귀기울이는 것이다.
방송 시간대가 암흑 시간대에 해당한다. 본방송은 2012년 8월 기준으로 매주 토요일 새벽 1시에 1시간 동안 나오며 재방송은 매일 하는데, 그 재방송이란 시간대가 항상 새벽 1시~4시를 오간다. 따라서 시청률은 더 이상 자세히 설명하지 않겠으나, 종편 방송들 중 현재까지 방송되고 있는 유일한 불우이웃 돕기 프로그램인지라 그 공익성 때문에 폐지는 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