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승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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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이름손승익
생년월일1994년 8월 31일
국적대한민국
아이디Sonstar, 김치겉절이
포지션원거리 딜러
레이팅챌린저
소속구단KT Arrows (????.??.??~2013.10.05)
IM#2 (2014.05.28~)
Incredible Miracle(2014.11~ 2015.12)
Giants Gaming(2016.3~)

1 소개

前 KT Arrows, 前 IM #2, 前 Incredible Miracle 現 Giants Gaming의 원거리 딜러

2 플레이 스타일

라인전을 버티기 힘들지만 한타에선 안정적인 딜링을 넣는 원딜러[1]

베인, 이즈리얼, 케이틀린을 잘 쓴다고 한다. 반대로 우르곳, 드레이븐은 못 한다고 한다.

그리고 IM에 입단한 2014년 기준 전반적인 대세 원딜은 무난히 플레이 해내는 편 이다.

단일팀 체제가 된 2015년 초기 프리시즌에는 프로즌 빼고 전부 노답(...)이라는 소리를 듣던중 그나마 그 4명 중 그나마 덜 싸던게 손스타라 비난은 덜 받았으나, 이때도 한타때 안정적인 장소에서 딜을 넣는 등 한타 포지션은 나쁘지 않았다. 그러다 스프링 시즌 경기를 점차 치루면서 서폿인 투신과의 궁합이 괜찮아지더니 덩달아 라인전 능력도 상승하는 중. 이전처럼 일단 지고 시작(...)하지는 않고 적어도 반반은 가져가게 되면서 라인전에서 최소한의 성장력을 얻으니 안그래도 괜찮았던 한타 능력이 더 탄력을 받고 있다. 데뷔 이후 계속(...) 라인전에서 지고 들어가는 라일락과 판마다 극과 극의 모습을 보여주는 위즈덤과 달리 점차 성장하면서 투신과 같이 프로즌의 고통을 덜어주면서 같이 고통 받는 중.

2015 롤챔스 서머 에서는 로어 에 밀려 많이 출전하지 못했다. 그러나 로어의 던지기가 문제가 되고 손스타의 솔로랭크 순위가 폭등한 뒤로는 중용되고 있으며, 이그나와 호흡을 맞춰 스프링 시즌보다도 나아진 라인전을 보여주는 중. 2라운드 중후반부터는 오히려 로어와 연로하고 병약하신파라곤을 제치고 주전경쟁에서 우위에 서있다.

다만 케스파컵에서는 파일럿에게 다시 라인전을 털리며 까였다. 이후 파일럿이 스페이스와 CLG의 신입 원딜을 상대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인 것을 감안하면 좀(...)

이후 리빌딩 과정에서 팀을 나왔다. 쉬다가 위즈덤과 함께 자이언츠 게이밍에 합류한다고 한다. 세계 최고리그인 롤챔스에서도 한타 딜링능력은 호평을 받았던 손스타이지만 투신, 이그나와 호흡을 맞추면서 라인전에서 기복이 무척 심한 것이 문제였는데 유럽 원딜들도 메카닉은 만만치 않다는 점에서 이쪽 문제를 해결해야 팀을 강등으로부터 구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일단 아드리급 쓰로잉은 안할테니 잘 영입한듯

그리고 3경기 동안 팀이 망해서 보여준 것이 없었으나 최종전 로캣전에서 팀이 망하지 않자 신기의 포지셔닝으로 한타에서 어그로를 끌더니 살아남아 하드캐리, 롤드컵 2회 원딜러인 탭즈의 면전에서 클래스를 제대로 보여줬다. 현재 다소 오락가락하는 위즈덤이 팀에 녹아든다면 손스타도 승강전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 같다.

승강전에서는 라인전을 어떻게든 버티고 나면 원탑원딜의 풍모를 보여줬지만 신인 서포터와 호흡을 맞춰서 라인전은 여전히 안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Splyce전 4, 5세트에서는 신인인 코베에게 매우 고전해서 패배지분을 꽤 쌓았고, 피노이나 홀리피닉스 등 뇌없이 손가락만 좋은 원딜러들을 상대로도 일단 초반을 넘기면 참교육을 했지만 무조건 무난히 넘긴 것은 아니었다. 그래도 스플라이스전 1세트에서 상대 아지르가 애매하게 피가 빠진 상태로 자기 정글로 들어가는 것을 장신구로 시야를 밝히고 정확히 특급폭탄배송 이후 누킹으로 끊어내는 장면은 손스타 특유의 센스가 돋보이는 명장면.

다만 프나틱과의 LCS 복귀전에서는 부진했다. 상대 원딜러인 레클레스도 쓰로잉을 보여줬지만 전반적으로는 캐리한 반면 손스타는 갱에 뻔하게 당해서 죽거나 한타에서도 포지셔닝형 원딜러라는 명성답지 않게 쉽게 물려대고 페비벤의 르블랑을 간과해서 아예 원콤을 당해버리는 등 유럽 팬들에게 많이 까였다.누가 말하길 차라리 울라이트라면 르블랑 잡겠다고 앞으로 투망을 써서 사슬을 피했을지도 모르겠다고(...) 이날 인상적 LCS 데뷔전을 치른 나이트 나건우 선수에게 많은 고통을 준 멤버 중 하나였다.

초반에는 라인전부터 탈탈 털린 뒤 나이트가 한타에서 죽어라 딜넣을동안 상대 누커에게 원콤당하며 폴리스, 베리타스 등과 묶여 B급 한국인 원딜이라는 조롱을 당했다. 하지만 나이트를 중심으로 팀이 살아나고 허슬린의 처참한 라인전 기량이 향상되면서 손스타의 한타 클래스가 발휘되는 중. 프나틱전에서 요즘 안정감마저 잃어버렸다는 레클레스를 상대로 판정승을 거뒀다.

다만 포스트시즌과 승강전에서는 라인스왑이 사장된 메타에서 후반캐리형 원딜을 고집하다가 UoL의 구멍이라는 베리타스에게 라인전 득점을 허용하는[2] 메타 부적응을 보여주면서 나이트에게 어마어마한 고통을 주었다. 결국 해외리그에서도 자신의 약점을 완전히 극복하지는 못한 셈.

3 기타

이전에는 카오스 아마추어 고수였다고 한다.
수원시 동원고등학교 출신

근데 존재감 있던 IM의 전 원딜인 도도새강렬한 눈빛의 소유자보다 존재감은 많이 떨어진다.
2015 롤챔스 코리아 시드선발전에서 HUYA TIGERS와의 2경기에서 드래곤앞한타에서 펜타킬을 기록하며 게임을캐리했다

현재 쓰는 부캐 아이디는 김치겉절이 이다.
  1. 물론 이건 잭송장 시절(...) 캡틴잭의 얘기고, 손스타 역시 경기가 치를때마다 나이지고 있는 중.
  2. 라인전 상성 4:6만 맞추면 손스타가 적어도 베리타스보다는 잘했지만 세트가 지속될수록 베리타스가 루시안 가져가는거 보면서 평타원딜 가져가서 박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