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송 수(宋 洙) |
생년월일 | 1984년 3월 4일 |
학력 | 사당초-선린중-중앙고 |
포지션 | 내야수 |
투타 | 우투우타 |
프로입단 | 2003년 두산 베어스 신고선수 입단 |
소속팀 | 두산 베어스(2003~2006) NC 다이노스(2012) |
NC 다이노스 등번호 16번(2012~ ) | |||||
팀 창단 | → | 송 수(2012) | → | 모창민(2013 ~ ) |
NC 다이노스 소속의 야구 선수.
중앙고 출신으로 2002년에 중앙고가 봉황대기 결승에 오르는데 이희근, 한 해 후배인 김재호와 함께 기여했던 선수다. 고교 시절에는 투수와 야수를 동시에 겸했던 선수. 하지만 프로에는 지명받지 못했고, 졸업과 함께 신고 선수로 두산 베어스에 입단했다. 그래도 두산에서 가능성을 봤는지 1년이 지난 2004년에 정식 선수로 전환시켰고, 그렇게 프로 선수로서의 길을 걷게 되었다.
2006년 WBC에서 김동주의 부상으로 인해 3루 공백이 생긴 두산의 팀 사정으로 인해 제법 많은 기회를 받았다. 하지만 결국 끝내 이 공백을 활용하지 못했고, 몇 경기 나왔지만 결국 1군 엔트리에서도 완전히 밀려났다. 그래도 2006년에 잠깐 뛴 기록으로 인해 통산 성적은 9타수 2안타라는 기록은 남길 수 있었다.
2006년을 끝으로 야구 유니폼을 벗은 후, 한동안 무엇을 했는지 기록이 나오지 않았지만, 2011년 NC 다이노스의 창단 트라이아웃에 지원해서 1,2차 모두 합격하면서 다시금 프로 선수로서의 삶을 이어갈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별다른 출장이 없다가 조용히 선수 명단에서 사라졌다. 이후 구단의 전력분석원으로 채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