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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학교 특성상 동아리의 종류, 개수가 많아 하위 문서로 독립되었다.
1 동아리[1]
1달에 1회[2], 토요일마다 동아리 활동을 한다. 동아리 종류가 많고 분야도 굉장히 다양해서 교내 명물로 불린다.
학생 위주로 활동이 진행된다는 점과 학교 내에서도 다양한 지원을 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여러 분야에서 실적을 내는 동아리들이 많다.
주로 개인이 직접 인원을 모집하여 동아리 개설 신청을 하지만 가끔 선생님들의 주도로 동아리가 신설되는 경우도 있다.
같은 분야의 동아리는 병행하여 적었다. (한쪽이 일방적으로 메이저일 경우 그것만 적었다.)
한 가지 팁아닌 팁이라면 정보가 많은 동아리 일수록...이하생략미안해요
1.1 ALOUD
시사 토론 동아리.
1.2 CUBE
1.2.1 화뇌지망
CUBE의 이전 명칭.
읽기에 따라서 '화내지망!'귀엽다이라고 착각할 수도 있는 이 신선한 이름.
물리실(U.E 전용)과 화학실(Q-Lab 전용)의 사이에 껴 있는 과학준비실을 동아리실로 쓰는 이 동아리는 화학과 뇌에 관련된 학과를 지망한다를 줄여 '화뇌지망'으로 부른다!
과학잡지제작 동아리 SIGN의 무관심한 운영에 불만을 가진 몇몇 부원들이 반란을 일으켜독립하여 생긴 동아리다.
2인 회장의 동아리로서 2015년 학기 초 부원들을 모으고자 여러 회유책과 온갖 사탕발림을 동원하여 1,2학년 합쳐서 총원 10명의 동아리를 개설할 수 있었다.Q-Lab에 가입하려고 한 모 학생을 붙잡아 강제적으로 화뇌지망에 가입하게하......
개설하고 보니 남자만 9명이고 여자는 1명인 매우 심상치않는 남녀비율을 보여주며 전형적인 게이친목동아리가 되었다.[3]
소규모 동아리이 저력으로 높은 유대력을 보여주며 토론, 학생강의, 문제풀이, 영상시청(오큘러스 관련 등등..) 많은 활동을 했고 그중 가장 비중이 높았던것은 직접 뇌파 측정기기를 사서 뇌파를 측정 및 분석했다는 것이다![4]
1.2.2 CUBE
2016년, 동아리 이름이 CUBE로 바뀌었다.CUBE는 사실 큐베다....퍽!
동아리 프로젝트로 너브기어를 제작하려고 한다는 소문이 있다.
1.3 GPS
2015년에 리부트 된 독서 동아리이다. 이름은 뜻 그대로이다.독서를 통해 여러분의 인생의 목적지를 찾도록 돕는...
갈 동아리가 없을 경우 1순위로 이 동아리를 꼽아놓자. 사진에 관심이 없는데 사진부 가는것 보단 나을 듯 하다.
1.3.1 BRead
GPS의 원래 명칭. 이름은 Book-Read를 줄인데에서 나왔다.
동아리 이름에 걸맞게 학년말에 각 동아리실에 찾아가 빵을 나눠주며오병이어의 기적을 행하시고 후배들에게 추천해줄 책을 작성하게 하였다.
1.4 Law Man's
법조 동아리로 1기부터 만들어진 전통있는 동아리이다. 일명 '로맨스'로망스로 통한다.
원래 명칭은 'Law Man's & Code'로 뒤에 붙은 'Code'는 광주 학생 인권동아리와 연계활동을 하며 붙여진 이름이다.
2015년 Code라는 동아리가 사라지면서 동아리의 이름은 다시 Law Man's가 되었다.
학교 자치법정회에 부원들이 참여하며 변호사, 검사, 배심원 역할을 맡는다.
동아리 회장은 면접 없이도 변호사, 검사 역할을 맡을 수 있는 특권을 지닌다.
각종기사스크랩,판례 분석활동 등 생기부 작성을 위한 활동도 활발하게 진행되고있다.
국회의원, 경찰, 판검사, 행정 공무원등 고위직 진출을 원하는 학생들의 진로탐색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1.5 LTE
교육동아리. 동아리 이름은 각각 Learn Teach Education
2014년 LTE 내부에서 회장자리를 얻기위한 권력다툼이 일어났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LTE는 때때로 '망TE'라고 불린다.
동아리활동 자체가 부원들이 수업을 진행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외부로 교육봉사를 나가기도 한다.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참고하자.
1.6 ORION
천체관측 동아리. 동아리 이름은 오리온 자리를 따온 듯 하다.
2015년에 지구과학 선생님과 지구과학에 관심을 가진 몇몇 학생들의 주선으로 만들어진 동아리.
야자시간에 밖에 나가서 별 관측 등을 하며 해마다 1,2번 천체관측소로 견학을 간다.
망원경 등 관측 기구는 전부 특별실에 마련되어있다.
1.7 SBQ
영상제작 동아리. 동아리 이름은 Stand-By-Que[5]의 약자이다. 송원고에서 밀어주는 송원고 대표 동아리이다.
학교 축제 때마다 재미있는 영상으로 활약했지만 지금은 하락세이다.상위권 학생들이 동아리 활동에 참여하지 않았다고 한다.
대표작으로 2014년 작 단편영화 '폭염'포경이 있다. 링크[6] 이 작품으로 대한민국청소년미디어대전 대상을 수상했다.링크
수상을 계기로 송원고에서 완전히 밀어주는 동아리가 되었다.
1.8 SMC
자사고 2기부터 이어져온 송원고 유일의 수리논술 동아리. 동아리 이름이 무엇의 줄임말인지는 현 회장도 잘 모른다고 한다.회장이 관심이 없는 듯 정확한 이름은 초대 동아리 부원들만이 알고 있다고한다.
재학생들은 Songwon Math Club, Songwon Math Circle, 또는 Science[7] Math Club중 하나일 것이라고 추측 중이다.신비주의
동아리 내에서 진행되는 활동으로는 수리 논술 문제 풀이가 주로 이루어진다.좋게 말해서 수리 논술이지, 그냥 수학문제 푸는거다
문제들이 어렵고 생각할 것이 많아 수학을 좋아하는수학게이학생들에게는 추천하는 동아리.
어느정도 실력이 있는 학생들도 들어가기를 겁내하지만 일단 들어가면 생각보다 선배들이 이것저것 잘 챙겨준다
2016년 신입 부원 모집에서 출제된 문제를 모두 맞은 학생이 없었다고한다.
1.9 SIGN
과학 잡지 제작 동아리. 동아리 이름은 Science Is Gotten Now의 줄임말이다. 이 동아리는 기사부와 디자인부로 나뉘는데 기사부는 잡지에 들어갈 기사를, 디자인부는 그 기사를 잡지에 들어가도록 포토샵으로 적절히 디자인하는 역할을 맡는다[8].
동아리 내의 커뮤니케이션이 부족한 편이다. 동아리활동이 공식적으로 끝나고 난 뒤에도 잡지제작이 끝나지 않아 계속 붙잡고 있는 경우가 있다.
포토샵에 익숙치 않아 3학년 선배들에게 도움을 청하는 일도 있다. 이 때문에 해가 갈수록 잡지 제작의 비중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SMC와의 과학 퀴즈대회가 열리기도 하는데 2013년, 2014년은 SIGN이, 2015년은 SMC가 이겼다고 한다.
1.10 Q-Lab
생물 및 화학 실험 동아리. 동아리 이름은 Question Lab의 줄임말이다.
생물은 해부실험 말곤 딱히 뭐 안한다.
교내 과학 동아리 중 제일 규모가 크다.[9]
고등학교 교과 과정과 관련된 실험을 위주로 계획하고, 부원들이 직접 실험 준비 및 발표를 통해 실험을 진행한다.
매년 한두 번씩 쥐와 개구리를 해부하는 실험을 한다. 실험동물 마취가 실패하여 여자애들이 꺆꺆거리는 소리가 종종 들린다.
교내 동아리 중 유일하게 유니폼[10]을 입는다.부럽다
1.11 UHAI
의료 봉사동아리. 스와힐리어로 생명이라는 뜻이다.
학생들은 '유하이'로 읽어야 하는지 '우하이'로 읽어야 하는지 혼란스러워 하지만 '우하이'로 읽어야 맞는 발음이다.
2015년 학생회장을 배출한 동아리이기도 하다.
2016년 학생부회장도 배출하였다.
2015년에 가온길과 통합되어 송원고 유일의 의료봉사 동아리로 확립되었다.[11]
다양한 곳으로 봉사를 다니며 초청강연도 한다.
학교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동아리부원들이 CPR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과 엘리트 동아리이다.
1.12 USE
유일 경제경영 동아리. 이름은 Unique Songwon Economy의 약자이다.
FLOW와 EMGOS의 부원들 대부분이 이과로 떠나면서 파멸의 위기를 맞게되자, 선생님들의 토의 하에 하나로 통합된 동아리다.
이로써 송원고 유일 상경 동아리.
이 과정에서 ADVENTURE와 BLASH도 통합되었다.
경제와 경영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로 이루어져 있다. 실제론 경제 경영에 관심 없어보이는 학생들이 더 많이 있는 것 같다.....
현재 회장이 두명인데 회장이 바뀌었다카더라[12]
1.12.1 FLOW / EMGOS
USE이전의 경제경영동아리. 각각 Futue Leader Of World economy, Economy and Management Group Of Songwon의 약자이다.
각자 상경계열 부심을 가지고 서로 라이벌 의식을 가지고 있었지만 외부자가 봤을 때 둘다 거기서 거기였다.[13]
토론과 발표수업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가아아아아아끔씩 외부강사도 들어왔다. 2015 교내 경제경영캠프를 주최하였다.
영화 '마진 콜'을 관례적으로 봤다.
2016년, 금융동아리 'BLASH'[14], 벤처기업동아리 'ADVENTURE'[15]와 함께 USE로 통합되었다.
1.13 YUPAD
이거말고 [16]
송원고 문과 최고 동아리.이녀석 유패드네 이거[17]
동아리 이름은 Youth Union of Politics And Diplomacy의 약자이다.
전국단위 동아리이기 때문에 유패드 전국총회에도 참여한다.
정치외교 동아리이며 봉사활동 동아리를 제외하면 외부 활동량이 가장 많다.
처음에 입부할 때 그래도 꽤나 똑똑한 학생들이 많이 들어와서 좋은 활동들을 많이 할 수 있다.
국내외 이슈 등을 주제로 한 토론과 발표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교내 모의유엔 대회에서 활약한다.
2016년 전교 학생회장을 배출한 동아리이다.
1.14 국문/영자 신문부
교내 신문 동아리. 국문 신문부의 이름은 두드림, 영자 신문부의 이름은 SWEN(SongWon English Newpaper)이다.
1년에 학교 신문 1~2부가 제작된다.
독특한 설문조사[18], 여행 기행문, 선배/선생님과의 인터뷰, 등 나름 유익한 글들이 기제된다.
원고 제출일이 다가오면 부원들의 손이 바빠진다. 영자신문 부원들의 경우에는 더 고생한다.
안타깝게도 보는 사람은 많지 않다. 열심히 노력하는 송원고 기자들의 열정을 봐서라도 꼭 신문을 보자. 근데 지들도 안본다.
1.15 그린나래
봉사동아리. 봉사시간을 얻기 위해 학생들이 많이 찾는 동아리.
외부 봉사도 자주 나가며, 교내 급식봉사 및 환경정화, 축제 보조 등 궂은 일을 맡고 있다. 가끔 캠페인도 한다.
1.16 라온제나
댄스동아리. 동아리 이름은 '즐거운 나'라는 우리말 구어체이다. 근데 영어로 쓴다. Laonjena.
축제 때 활약한다. 갈 동아리가 없어 우연찮게 입부했는데 즐거운 활동을 하게되는 경우가 역사적으로 몇 번 있었다고 한다.
거울과 적당한 공간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안무연습을 한다. 각 층 홀, 멀티미디어실, 매점 등등.
1.17 미미짱
미술 동아리. 동아리 이름은 '미술에 미친 짱'의 줄임말이다.[19][20] 졸업생들은 미미짱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21]
분명히 존재하지만 활동 인원도, 활동 모습도 잘 목격되지 않는다.[22]
2015년에는 미미짱2로 업그레이드됐다!!물론 부원은 여전히 없다.
2016년 정식 명칭은 '예술동아리'이다. 부원 빈곤층에서 벗어났다!물론 남자는 여전히 적다.
1.18 사진부
사진 동아리. 사진부는 정식 명칭이 아니지만 언제나 이 이름으로 불린다. 매년 인원 문제로 없어지지만 매년 생기고 이 때 정식 명칭이 항상 바뀌기 때문.
어떤 동아리에도 들어가지 못한 낙오자들이 가게 된다.
사진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도 이 동아리에 가는 것은 좀 생각해 보는 것을 추천.
나름대로 카메라도 만져보고 기술도 배울 수 있지만 동아리 내 커뮤니케이션이 너무 없어 제대로 된 동아리 활동을 하기 힘들다.
2014년의 경우에는 사진촬영보다 교외 산책을 더 많이했다고 한다.
1.19 아라휘
심리학 동아리. 동아리 이름은 '바다를 담는 큰 그릇'이라는 우리말 구어체이다.근데 라온제나와 마찬가지로 영어로 쓴다. Arahwi. 왤까
심리프로필 작성, 관련서적 탐구, 영화 관람, 심리학 관련 PPT작성 후 발표[23] 등의 활동을 한다.
동아리 첫시간에 마피아 게임을 한다고 한다.하지만 현재 심리학과 지망생은 없다고 한다.흠좀무
2 폐쇄된 동아리
2.1 Selnergy
과학 관련 동아리. 이름의 유래는 Self+energy인 듯. 14년도~15년도 쯤 폐쇄된 것으로 추측된다. 사실 말이 과학 동아리지 사실 친목질 전용이었다. 그래서인지 회장도 자주 바뀌고 남녀관계도 꽤나 복잡한 막장 드라마를 연출했었다고 전해진다. 이 동아리로 이득을 본 사람은 명목상 다른 학생을 회장으로 세워두고 실질적 리더 역할을 한 학생으로 자소서로 대학을 2개나 붙었다고 한다. 친목질의 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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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회장자리를 얻기위해 급조된 마이너 동아리 이외의 그나마 역사가 있는 동아리만 언급한다
- ↑ 2016년부터 매주 셋째 주 토요일날 4교시동안 진행된다.
- ↑ 청소도구함 앞에서 남정네들끼리 모여 야.....동을 봤다고도 한다
- ↑ 야....동 본 이유가 여기있었다
- ↑ 'Cue'가 올바른 단어이지만 넘어가도록 하자.
- ↑ 당시 동아리 회장이 유난히 두각을 드러냈다고 전해진다.
- ↑ 처음 동아리가 만들어 졌을때는 과학논술도 병행했다고 한다. 2대 부원들이 합의 하에 수리논술만으로 분야를 축소했었다고.
- ↑ 이 때문에 포토샵 기능자를 선호한다. 근데 잡지 제작은 인디자인이 훨씬 낫다는 게 함정
현sign부원중 누군가 본다면 제발 잡지제작은 인디자인을 배우자 - ↑ 화학실 전체를 독점한다.
- ↑ 이니셜 들어간 실험복
- ↑ 2014년에 의료동아리가 내분을 겪으며 여러 분파로 나뉘었었다
- ↑ 전학
- ↑ 서로 '망로우', '망고스'라고 깠다.
- ↑ Buy Low And Sell High
- ↑ 참고로 이 동아리 이름 지은 학생이 자신의 작명 센스에 감탄했다고 한다.
- ↑ 공식 구호가 "아이패드? 유패드!" 이다
- ↑ 이과에게도 유익하니 관심있다면 입부 신청을 하자
- ↑ '학교에서 가장 츤데레인 선생님은?'과 같은 항목이 올라온다.
- ↑ 이름 때문에 그림을 잘그려도 이 동아리에는 안가는 경우가 많다. 신입생들은 오타쿠 동아리로 종종 착각한다(...)
- ↑ 1기의 미미짱은 그냥 부원 중 한명의 별명을 따서 지었다고 한다
- ↑ 1기의 미미짱은 회장을 이어가지 않고 폐동했다고 한다.
- ↑ 미술실에서 활동하는 걸로 알려져 있다.
- ↑ 자신이 관심이 있는 심리학에 대해 조사 후 발표하면 된다
하지만 항상 프로이트가 1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