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shone북아메리카의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부족 연합체.
Shoshoni 쇼쇼니[1] | |||
북부 | 아이다호 | ||
동부 | 와이오밍 | ||
서부 | 네바다 / 유타 | ||
아메리카 원주민 |
1 간략한 설명
미국 전역의 넓게 거주하던 쇼쇼니[2][3]는 북아메리카 원주민으로, 오대호 주변에서 강고한 연합을 맺은 이로쿼이와 달리 북아메리카 남부에 위치한 느슨한 부족연합의 명칭이다. 우리가 흔히 아는 아메리카 원주민의 전형이 바로 수우족 등을 비롯한 이쪽 부족들이다. 백인들이 명백한 운명의 기치 아래 본격적인 확장을 시작해 이들의 영역을 침범하기 시작했을 당시 이들 집단의 리더를 맡은 것이 포카텔로 족장이다. 포카텔로 족장은 백인들을 이기기 힘들다는 것을 깨닫고 채굴권과 철로를 놓을 권리를 주었다. 이 때 생긴 기차역이 포카텔로 역이고, 이 역을 중심으로 포카텔로 시가 생겨서 현재까지도 아이다호주에 존재한다. 현재 포카텔로 시의 인구비율은 백인 92%
2 생활양식
사진[4]에도 나와 있는 움막집이 바로 티피다. 쇼쇼니는 이 움막집을 여러 개 지어 공동생활을 했는데, 각 티피마다 다른 역할을 수행하여, 사원 티피, 거주 구역 티피, 식사 티피가 다 따로 있었다고 한다.
3 대중매체의 등장
유럽인들과의 충돌을 피하고 협정을 맺으려 한 덕에 대중매체에서는 평화적이고 선지자적인 인물로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단, 문명 5 에서는 예외~
- 대중매체에서의 쇼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