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령 타우 잔트

파일:Attachment/수령 타우 잔트/profile picture(first form).jpg 파일:Attachment/수령 타우 잔트/profile picture(second form).jpg

1 개요

인풍전대 허리케인저페이크 최종 보스. 성우는 야나다 키요유키[1]

2 상세 및 작중 행적

우주인군 쟈칸쟈의 지배자. 쟈칸쟈 중에서는 최고로 높은 지위에 있는 우두머리로서 수령을 칭한다. 쟈칸쟈를 이끌고 궁극 오의를 손에 넣어 지구를 파괴하려는 야망을 품은 사악한 야심가이다. 자신의 휘하로 간부급 집단인 암흑 7본창을 수하로 거느리고 있다. 평상시에는 쟈칸쟈의 아지트인 센티피트 내부 중앙에 앉아 움직이지 않으며 궁극 오의를 손에 넣는 걸 목표로 지구를 파괴시키려는 야망을 이루기 위해서 휘하의 암흑 7본창 일당들에게 지령을 내린다. 대부분의 7본창이 '타우 잔트님'이라 호칭을 불렀으며, 6의 창 사다라쿠라는 그를 '타자얀'으로 불렀다.

작품의 종반부에 달해서 분노의 메달과 한탄의 메달을 손에 넣고서 두 메달을 사용하여 사악한 의지의 봉인을 풀어 소환한다. 그 이후에 그 힘을 받고서 쟈칸쟈의 아지트인 센티피드가 무너져 폭발하면서까지 더욱 막강한 모습인 완성체가 되어 파워업 및 거대화하였다. 그리고 탄식의 활과 분노의 화살을 이용하여 바다에 구멍을 내어 세계를 멸망시키려고 하였다. 그러나 50화에서 그에게 반감을 가진 7의 창 산다루가 반역을 일으킴으로 인해 그의 갑작스런 기습을 받는 순간 바다에 빠져버린다. 이후 산다루가 고우라이저의 자폭으로 사망한 뒤 블랙홀로 변신한 사악한 의지에게 흡수당하면서 본 작의 최종 보스인 줄 알았던 수령 타우 잔트는 자동으로 페이크 최종 보스화.

이후 선풍신에게 블랙홀을 제거당한 사악한 의지에게 육체를 지배당하면서 이 상태로 허리케인저와 최종 결전을 벌이고 마지막에는 선풍신이 사악한 의지와 함께 자폭하면서 그가 육체로 사용하고 있었던 본인은 허무하게 최후를 맞이했다.

디자인 모티브는 당연히 지네.
  1. 훗날에 염신전대 고온저에서 요고슈타인 / 요고시마크리타인을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