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 : 240cm / 초 산업혁명 발동시 : 96m 체중 : 297kg / 초 산업혁명 발동시 : 1188t |
1 개요
슈퍼전대 시리즈의 최종보스 | ||||
제31작 수권전대 게키레인저 | ~ | 제32작 염신전대 고온저 | ~ | 제33작 사무라이전대 신켄저 |
론 | → | 요고시마크리타인 | → | 치마츠리 도우코쿠 |
염신전대 고온저의 최종 보스. 국내판 이름은 드러시마크리타인. 성우는 야나다 키요유키[1]/시영준[2][3], 심정민[4](캡틴포스 VS 미라클포스).
2 상세 및 작중 행적
2.1 염신전대 고온저
만기족 가이아크의 총리대신[5]으로 해지 대신 요고슈타인의 아버지. 자신이 거느리고 있는 부하인 청소 대신 키레이즈키[6], 위관방장관 치라카소네[7]와 같이 3개의 프리즘 월드를 멸망시킨 장본인이다. 최대의 필살기는 정의 해산. 이 캐릭터의 이러한 필살기는 맞은 상대를 말 그대로 지워버린다고 하며 이 기술을 맞으면 맞은 대상의 실체를 지우고 파동으로 만든다. 이 힘의 원천은 바로 키레이즈키의 청소 도구 중 하나인 무한 쓰레기통이며, 요고시마크리타인은 이 무한 쓰레기통에서 나오는 에너지를 섭취함으로써 정의 해산의 힘을 보충한다.
제 아들과는 다르게 자신의 부하라도 간단히 버리는 냉혹하고 잔학한 성격의 소유자.[8] 케가레시아와 키타네이더스를 정글고에 나온 프렌드 실드 같은 용도로 쓰거나 한다. 이렇게 부하를 다루다가 그 둘에게 키레이즈키의 무한 쓰레기통이 파괴되면서 정의 해산이 무력화 당하는 등 그들에게 배신당하자, 결국 두명 다 없애버린다. 프렌드 실드의 부작용.
이 녀석이 설계하고 아들 요고슈타인이 완성시킨 것이 데우스 하구루 마기아. 데우스 엑스 마키나의 패러디인데 이걸 쓰면 만도마를 자원에 상관없이 무한으로 찍어낼 수 있었으니 대략 사기아이템. 데우스 하구루마 기아...로 읽으면 말장난이 된다. [9]
결국 최종화 50화에서 주인공 보정을 받은 엔진오 G12에 관광당하고 아임 쏘리라는 유언을 남겼다.[10] 고온저에서 악역들이 죽을때의 말장난인데 미안하다라고 하는 것 같아서 은근히 웃겼다. 사실 이 아임 쏘리 드립에는 숨겨진 이야기가 있다. 곤베에의 아임 쏘리 항목에도 적혀있듯이, 총리의 일본식 발음이 '소오리'라는 점을 이용한 말장난.
그리고, 마지막에 실제 성우분이 히로토의 저택에서 벌어진 파티에서 직접(!)등장하셔서 히로토랑 같이 몸개그 해주셨다.[11]
2.2 고카이저 고세이저 슈퍼전대 199히어로 대결전
흑십자왕에 의해 개그 캐릭터로 부활하여 등장. 흑십자의 총리대신을 자처를 했다. 에도시대 같은 곳으로 루카 밀피/모네/조 깁켄/아그리를 워프시켜 영화놀이를 하다가 뇌구조가 비슷한 루카와 모네에게 거하게 낚여주시면서 원판 염신전대 고온저처럼 아임 쏘리! 하면서 한번 퇴갤. 그리고 거대전때 청소 대신 키레이즈키와 위관방장관 치라카소네를 불러냈지만 슈퍼전대 로봇 군단의 공격으로 또 한번 요단강 익스프레스를 탄다.
- ↑ 요고슈타인과 동일 성우.
- ↑ 파워레인저 매직포스에서 마도기사 우르저드를 맡았다.
- ↑ 야나다 키요유키와 시영준 둘다 치즈 스위트 홈에서 검은고양이를 맡았다.
- ↑ 국내판에서 아들 요고슈타인을 맡은 성우.
- ↑ 국내판은 대통령. 그리고 해통령인 밧치드는 국내판에선 기계족의 왕으로 번역되었다.
- ↑ 43편 등장해 44편에서 아웃.
- ↑ 국내판 이름은 지저분하네. 47편에서 같이 나왔다가 그대로 건바르오에게 끔살.
- ↑ 이 때문에 요고슈타인이 전사하고 난 후 그딴 녀석은 내 아들도 아니다!라는 폭언을 날렸다.
미친 X어떤 우주제국의 팔불출 황제와 대조된다. - ↑ 한국판에서는 데우스 기계족 톱니바퀴 라는 이름.
- ↑ 한국판에서는 "(전략)기계족의 대통령 드러시마크리타인이다! 나는 영원하다…"
- ↑ 한국판에서는 요고슈타인의 성우 심정민이 대사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