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부우치 유 작가가 직접 그린 동인지. 동인지인 만큼 약간의 동심파괴 속성이 존재한다.
작가가 된 유우코의 이야기로, 캐릭터들이 모두 성인이 되었다. 그러나 등장인물은 유우코를 포함한 타카하타 타카코나 키타노 미유키, 나가누마 히로시 그리고 새로 추가된 편집장등 밖에 나오지 않는다.
1 줄거리
유우코는 작가가 되면서 작가활동을 반대했던 아버지(읭?)에 의해 따로 독립하여 살게 된다. 이삿짐은 친구들인 타카코나 미유키가 와서 도와주는데, 타카코가 유우코에게 히로시와의 관계가 어디까지 갔냐고 물어본다. 이에 유우코의 대답, 히로시가 지켜주고 있다.[1] 그말을 들은 타카코와 미유키는 안되는 녀석이라고 대답하며 빨리 진도를 빼라는 식으로 재촉하는데...
2 트리비아
작가는 이 동인지를 그리면서 별로 좋은 반응을 받지 못했던 모양인지 본래 타카코편과 미유키 편도 따로 그려 내려했으나 결국 연재하지 않기로 했다고 한다.- ↑ 히로시는 근처에서 자취하며 통금시간이 있던 유우코에게 항상 제시간에 데려다 주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