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코타이 왕국

태국의 역사
ประวัติศาสตร์ของ ประเทศไทย
몬족부남크메르 지배기란나톤부리시암타이
수코타이아유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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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코타이 왕국(주황색). 서기 1300년 경. (지도 설명)

수코타이 王國, (영어) Sukhothai Kingdom

1 개요

12세기 말 타이족이 세운 나라로 아유타야가 현 태국의 근본이라면 현재 태국 역사의 시작이다.[1]

2 역사

2.1 초창기

12세기 당시 태국은 그 유명한 크고 아름다운 크메르 제국의 지배하에 있었는데 12세기에 접어들며 크메르 제국은 왕권쟁탈전으로 나라가 분열되었고 힘이 약해지기 시작했다. 그러자 당시 태국 북부지역의 토후국들이 크메르에게 반기를 들며 세운나라가 수코타이 왕국이다.

2.2 전성기

이후 크메르를 몰아낸 수코타이 왕국은 람캄행 대왕의 시대가 되었다.

람캄행 대왕은 현재 태국 대부분을 차지했 뿐만 아니라 메남강 하류지역과 말레이 반도까지 영토를 넓혔으며 친원적인 외교를 펼쳐 원나라에 입조하기도 했으며 중국에서도공들을 데리고와 도자기문화를 발달시켰으며 미얀마로부터 불교를 들여와 문화적으로 발전을 이룩했으며 태국 문자도 만들었다. 이외에도 많은 발전이 있었다. 자세한 건 람캄행 문서 참조.

3 몰락

그러나 으래 대부분의 국가가 그랬듯이 역사에 오르막길이 있으면 내리막길이 있기 마련 람캄행대왕이 죽고나자 왕위쟁탈전이 벌어졌고 이후 힘을 잃고 점점 쇠퇴하였으며 결국 1347년 남쪽에서 일어난 아유타야 왕국에 의해 멸망했다.
  1. 다만 이전에도 도시국가 정도는 있었으나 사실상 수코타이부터를 시작이라 봐도 무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