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캐릭캐릭 체인지에 나오는 용어.
어렸을때 캐캐체 팬이라면 한번쯤 나도 생기게해달라고 빌었던것. 난 아닌데...
마음의 알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은 자신에 대해 강한 염원을 가지면 알이 밖으로 나와 수호 알이 되고 수호캐릭터가 그 안에서 태어난다. 보통 수호캐릭터들의 집이나 침대로 사용된다.
서울문화사판 번역에서( 오경화 번역)'수호 달걀'이라고 초월번역해서 졸지에 수호 캐릭터들은 병아리가 되어버렸다는 초 막장 설정이 되어버렸다. 만약 진짜로 시나리오가 병아리가 됐다는 설정을 따라갔었다면 수호캐릭터는 시작도 못해보고 바로 끝이 났을 만큼 안습으로 털렸을 것이다. 농담이 아니다! 그나마 애니판은 그렇게 안된게 다행이지.. 이 항목에 들어온건 미친짓이야. 난 이 항목에서 빠져나가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