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Schwarzes Tore1.jpg
1 개요
독일의 의사로 어렸을 적 자동인형들에게 마을이 전멸당했을 때 그들의 단장인 프란시느를 보고 '아름답다'고 생각해 버린 자신에게 분노의 감정을 어느 정도 가지고 있다. 스티븐 로컨필드와는 70년지기 친구.
사용하는 꼭두각시 인형은 사용자와 이름이 같은 슈바르체스 토어. 슈바르체스 토어 참조.
2 행적
사하라 사막에서의 자동인형과의 전투의 막바지에 가장 오래된 4인의 일원인 판탈로네의 공격에 동체의 3분의 1이 날아가는 치명상을 입고 마지막엔 가토를 보며 인간의 생명에 대한 아름다움을 깨닫고, 죽기 직전의 가토를 치료하다가 결국 죽음을 맞는다.
"아아...어쩌면 이렇게 사랑스러울까? 인간이란 생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