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기노 토모히토

이름杉野 友人 / すぎの ともひと
생일8월 23일
신장173cm
체중64kg
잘하는 과목체육
못하는 과목사회
취미,특기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장래의 목표우선은 고시엔
뜻 밖의 특기일러스트 그리기
그 일러스트를 본 만화연구부원의 반응같이 고시엔에 가지 않을래?
성우혼조 유타로 (OVA)
야마야 요시타카 (TVA)
700px
게임판 프로필 일러스트

Tomohito Sugino

1 개요

암살교실의 등장인물.

E반으로 떨어지기 전에는 야구부에 들어가 있었다. E반으로 떨어진 이후로 야구부에 들어가지 못하고 시립 야구부에서나 야구를 하고 있다. 살생님의 조언으로 야구 실력은 상승중.[1] 나기사의 가장 친한 동성 친구 중 하나로, 조역들 중에서는 가장 비중이 많은 주조연이다.[2] 불화가 있던 야구부의 에이스와 화해한 이후 서로 친하게도 지내면서 도움도 받는 등 상당히 좋게 지낸다. 야구를 좋아하고 열혈적인 성격때문에 닉네임 에피소드 때 반에서 붙여준 별명은 '야구바보'. 지어준 사람은 비치선생님. 의외로 건전하게 짓는다 뭘 바란 거야

칸자키 유키코를 좋아하며 작품 내에서 카라스마와 이리나처럼 칸자키와의 커플링이 가장 대두되는 인물. 여름방학 이벤트에서 살생님이 기획한 담력시험에서의 페어는 칸자키 유키코. 수학여행 때 조를 짤때도 유키코를 자신의 조에 편입시킨것도 스기노이다. 하지만 살생님의 엇나간 담력시험 센스 때문에 좀체 진전이 없다는 게 함정. 이후 연극발표회 에피소드에서도 칸자키와 페어로 주연을 꿰차는 모습을 보여서 작가가 어느정도는 의식하고 있는 것 같다.[3][4]

최종 기말시험에서의 등수는 전교 37등.

연극 에피소드에서 패러디된 모모타로 이야기를 연기하게 되었는데 칸자키와 같이 부부역할로 출연했다. 하지만 하자마의 무거운 각본 때문에 여전히 진전이 없다.

142화부터 시작된 살생님을 살리자(나기사) vs 살생님을 죽이자(리오, 테라사카, 카르마)의 대립에서는 나기사 편에 있다.

145화에서 하자마 키라라의 기습으로 리타이어.

159화에서는 발렌타인 데이때 칸자키에게서 초콜릿을 받았고, 눈까지 희번득하게 뜨며 미친듯이 나무에 보디체크를 날리며 좋아했다. 물론 칸자키가 준건 의리 초콜릿. 안될거야 아마 2

178화 졸업식 때는 몰려드는 기자들을 막아주던 오영걸 중 유난히 칸자키 유키코를 챙겨주며 어깨에 손을 올리려던 사카키바라 렌의 손목을 인상을 쓰면서 잡는다.

최종화에서는 대학생 야구 선수들 중에서 변화구에 있어서는 최강이 되었으며, 프로 구단 측에 스카웃 제의가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

2 기타

2차 창작에서는 칸자키와 신도와 주로 엮인다. 하지만 신도와는 남남커플이고 칸자키는 스기노를 그냥 친구로만 생각하는 모양. 2차 창작에서도 진전이 없다 본인이 주연이거나 시리어스가 아니면 비중이 없거나 거의 굴려지는 역할이다. 애초부터 이름이 토모히토니까
  1. 작중 메이져리그로 진출한 일본 선수의 투구폼을 따라하는 것을 살생님이 눈치채고 근육배열을 비교해본 결과그걸 하필 촉수로 한다 어깨 근육의 배열이 강속구를 던질 수 없는 배열이라고 말해줘 그 선수와 같은 강속구를 던질 수 없다고 했다. 하지만 손목과 팔꿈치의 근육 배열은 그 선수보다 뛰어나기 때문에 그것을 활용한다면 그 선수보다 더 훌륭한 선수가 될 수 있을거라고 조언. 조언을 받아들여 강속구를 버리고 제구투수로 태어난다.
  2. 전용 에피소드도 따로 있다.
  3. 담력시험 에피소드에서 작가가 스스로 어떤 캐릭터의 대사를 빌려서 연애플래그는 몽땅 분쇄했지만... 은연중에 카르마와 오쿠다, 나기사와 카야노 정도는 연출적으로 엮기는 한다. 하지만 눈에 보일정도로 푸쉬받는건 스기노와 칸자키, 그리고 카라스마와 이리나.
  4. 그러나 분쇄된 줄만 알았던 플래그는 발렌타인 에피소드에서 몽땅 부활한다. 그 연애 플래그마저도 치밀하게 이미 복선으로 다 깔려 있었던 것이며 심지어 연애 플래그는 없다고 말한 그 캐릭터마저도 같은 반 누구에게 이성으로 호감을 갖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