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위자야 FC

스리위자야 FC
Sriwijaya F.C.
정식 명칭Sriwijaya Football Club
창단1976년
소속 리그인도네시아 슈퍼 리그 (Indonesia Super League)
연고지팔렘방 (Palembang)
홈 구장자카바링 경기장
(40,000명 수용)
회장도디 레자 알렉스 (Dodi Reza Alex)
감독수방키트 (Subangkit)
애칭Elang Andalas(안달라스 독수리), Laskar Wong Kito(우리군)
공식 웹사이트[1]

1 소개

2009년 FC 서울의 ACL 기적을 만든 팀

스리위쟈야 FC(Sriwijaya Football Club)는 인도네시아 팔렘방을 연고로 하는 축구 클럽 팀으로, 현재 인도네시아 슈퍼 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다.

스리위쟈야 FC는 1976년 자카르타에서 페르시자팀 자카르타 티무르(Persijatim Jakarta Timur)라는 이름으로 창단했으며 후에 재정 문제를 이유로 연고를 수라카르타로 이전, 팀 이름을 솔로 FC(Solo Football Club)로 변경했지만 재정 상황이 여전히 개선되지 않자 연고를 팔렘방으로 이전하고 팀 이름을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팀 이름은 7세기부터 13세기까지 수마트라 섬에 있던 옛 왕국인 스리비자야 왕국에서 유래된 것이다.

인도네시아리그 강호기는 하지만 재정이 좋지않아 뒷심이 부족하다는 소리를 듣고 있다. 12-13시즌은 리그 5위로 마무리.

2 AFC 챔피언스 리그

리가 인도네시아 2007에서 우승을 차지해서 AFC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해 1승5패의 초라한 성적으로 탈락했지만 이항목 작성이유가 유일한 1승으로 FC 서울이 기적같이 살아 났기 때문이다.

사실 스리위 자야는 5전 전패로 이미 광탈한 상황에서 산둥 루넝을 맞이했지만 이미 탈락한 상황이라 자포자기 상태로 경기 임해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이지만 정작 급한건 서울이였다.

FC 서울은 조별리그에서 탈락위기를 겪은적이 있는데 서울은 감바 오사카, 산둥루넝에게 패배하고 인도네시아 팀 상대로 압승하지 못하고 3승 1무 2패로 조별리그를 마친 상태였다.

산둥루넝 마지막 상대는 스리위자야였고 승리하면 전적은 같으나 승자승, 골득실로 진출하게 되므로 모두들 서울의 탈락을 예상했다. 서울 팬들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스리위자야를 응원했지만 사실 5전 전패로 탈락한 스리위자야가 일 낼꺼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하지만 경기 결과는 달랐다! 스리위자야는 산둥루넝을 밀어붙여 4:2패배라는 놀라운 결과가 나타나고 스리위자야 팔렘방의 기적이 나타나며 어부지리로 서울이 올라갔다.

이때 스리위자야가 거둔 유일한 1승이며 국내에서는 스리셀로나로 불리게 되었다.

이후 파일라 인도네시아에서 2년 연속 우승해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2010년에는 싱가포르 암드포스, 2011년에는 알 아인에게 연속으로 탈락했다.

3 기타

서포터즈가 상당히 과격하기로 유명한팀이다. K리그 중국 수퍼 리그는 저리가라할정도로 과격하고 공격적이다. 아레나 말랑, 페르시푸라 자야푸라,페르식 케디리경기가 있는 날이면 인도네시아 군, 경찰이 동원될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