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 프리큐어♪/등장 아이템

스위트 프리큐어♪에서 프리큐어들이 변신과 공격에 사용하는 아이템 모음.

1 큐어 모듀레(キュアモジュー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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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치 형태의 변신 아이템. 국내명은 큐어 브로치. 변신구호는 렛츠 플레이! 프리큐어 모듈레이션!(レッツプレイ!プリキュアモジュレーション!)이며, 분노의 힘(!)으로 하나되어 변신하는 역대 프리큐어의 변신 중 특이한 변신 패턴. 또 완구 기믹상으로는 큐어 모듀레에 꽂는 페어리 톤에 따라 사운드 기믹이 변화하는 기능이 들어가 있다고 한다. 오카리나로도 사용할수 있는대, 페어리 톤을 끼워서 불면 상처입은 마음을 치유해주고 꿈꾸는 듯한 행복한 기분이 든다고 한다. 그런데 잠깐만 불어도 효과가 너무 좋기 때문에 사실 마약(...) 비슷한거 아니냐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링크

그리고 왼쪽에 보석 2개, 오른쪽에 보석 2개가 박혀있는데, 왼쪽의 분홍색, 흰색은 큐어 멜로디와 큐어 리듬을 상징하고, 오른쪽의 파란색, 보라색이 큐어 비트와 큐어 뮤즈를 상징한다고 예상되고 있었으며 앞으로 최소 2명의 프리큐어가 더 나올 것이라는 근거가 되고 있었다.

멜로디, 리듬, 비트는 이것을 변신 도구로 쓰지만, 뮤즈는 여기에 도도리를 끼워서 변신을 하고, 시리를 끼워서 필살기를 사용하고 있다.

이걸 보니 제작진도 큐어 모듀레에 페어리 톤 끼워 불고 있었던 듯. 무슨 페어리톤 끼워부시길래 이런 생각을 했어요

완구에서는 기본형과 뮤즈 버전 2가지가 있었으며 국내 정발시에는 차마 시리와 도도리를 빼기에는 좀 뭐했는지 기본 버전과 뮤즈 버전 둘 다 발매되었다.

국내정발시 이름은 큐어 브로치 가격은 38000원(기본형, 뮤즈 버전 포함)

2 미라클 벨티에(ミラクルベルティ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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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어 멜로디 전용 무기이며, 스틱형. 국내명은 미라클 베르띠에[1].

평소때에는 일체화 된 상태로 전용 필살기 프리큐어 뮤직 론도를 시전하며, 두개로 분리시켜서 또 하나의 필살기인 프리큐어 미라클 하트 아르페지오를 시전할 수 있다. 또한 미라클 벨티에의 반쪽과 판타스틱 벨티에의 반쪽을 서로 합체시키는 것도 가능한데, 이 형태를 미라클 벨티에 크로스 로드라고 부른다. 이 때는 합체기인 프리큐어 뮤직 론도 슈퍼 콰르텟을 쓸 수 있다.

6화에 첫등장 했는데 히비키의 별명 때문에 이런 짤로 개조당했다.(클릭주의)#

여담으로, 이걸 꺼내려면 두 손 사이에 일정한 간격이 있어야 한다. 이때문에 극장판에서는 두 손을 묶이자 이걸 꺼내지 못하는 장면이 나왔다. 또한 멜로디와 리듬이 손을 맞대고 있다면 바로 크로스로드 형태로 꺼낼 수도 있는 모양. 손이 묶인 상태라 못꺼냈지만 시도했을때 그대로 나올뻔했다.

국내정발시 가격은 36000원. 다른 제품들이 3만8천원, 러브 기타 로드가 5만 2천원인 것을 감안하다면 약간이나마 싼 편.

3 판타스틱 벨티에(ファンタスティックベルティ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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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에 첫등장하는 큐어 리듬 전용 무기이며, 하프형. 정발명은 판타스틱 베르띠에.
평소때에는 일체화 된 상태로 전용 필살기 프리큐어 뮤직 론도를 시전하며, 두개로 분리시켜서 또 하나의 필살기인 프리큐어 판타스틱 피아체레를 시전할 수 있다. 또한 판타스틱 벨티에의 반쪽과 미라클 벨티에의 반쪽을 서로 합체시키는 것도 가능한데, 이 형태를 판타스틱 벨티에 크로스 로드라고 부른다. 이 때는 합체기인 프리큐어 뮤직 론도 슈퍼 콰르텟을 쓸 수 있다.

여담으로, 이걸 꺼내려면 두 손 사이에 일정한 간격이 있어야 한다. 이때문에 극장판에서는 두 손을 묶이자 이걸 꺼내지 못하는 장면이 나왔다.

국내정발시 가격은 38000원 큐어 모듀레와 가격이 동일하다.

4 러브기타 로드(ラブギターロッド)

큐어 비트 전용 무기이며, 다른 프리큐어들과 다른 기타형.

멜로디와 리듬과 같은 분리 기능은 없지만, 기타에서 소울 로드로 변형이 가능하며, 이 상태에서 페어리톤 솔리를 삽입해 필살기 음격참! 뇌전격진!!프리큐어 하트풀 비트 록을 쓸 수 있다.[2] 이 외에도 페어리 톤 라리를 삽입하여 특수기인 비트 배리어비트 소닉을 쓸 수 있다.

참고로 국내 정발시에의 가격이 52000원대라 상대적으로 비싼 편.

5 힐링 체스트(ヒーリングチェス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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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큐어들의 파워 업 아이템으로, 상자형태의 오르간.

전작의 클로버 박스나 하트 캐치 미라쥬 같은 후반 파워 업 아이템으로, 28화에서 떡밥이 나오다가 29화에서 본격적으로 다뤄지기 시작. 메이저 랜드 전설의 보물로, 안에는 모든 소리와 페어리 톤을 창조해낸 소리의 정령 크레센도 톤이 봉인되어 있다. 그러나 어느날 거대한 악이 훔쳐내 메이저 랜드와 마이너 랜드 사이에 있는 금단의 숲인 마향의 숲에 봉인했다고 한다. 이후 수많은 용사들이 이걸 찾으러 마향의 숲을 찾았으나 돌아온 사람은 없었다고 한다.[3] 하지만 3인의 프리큐어들이 시련을 극복하고 결국 이걸 차지해내 지쳐있던 페어리 톤들을 회복시켰다. 30화에서는 히비키가 크레센도 톤의 힘으로 파워 업 하려 했으나 일단 실패,이후 31화에서 3인의 합동 필살기 프리큐어 스위트 세션 앙상블을 선보이는데 37화부터는 4인의 합동 필살기로 응용.

완구의 경우 건반을 치면 파워 업 기술이 발동하고, 그외에도 페어리 톤을 회복시키는 놀이를 할수 있는 '위안의 멜로디'를 연주할수 있으며 피아노 처럼 노는 것도 가능하다고 한다.

다만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정발되지 못한 아이템이기도 하다.
  1. 여담으로 프랑스에서 이 이름을 가진 1차세계대전에 사용된 소총이 있다.
  2. 완구버전에서는 '프리큐어'라는 명칭이 빠져있음.
  3. 이 중에는 메피스토도 있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