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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있어라, 제로...
スコッチ
1 소개
검은 조직의 조직원이었으며 코드 네임의 유래는 당연히 스카치 위스키. 사실은 공안[2][3]에서 잠입한 스파이로, 이를 조직에게 들켜 본명도 알려지지 않은 채 사망했다. 나이 불명. 성우는 미도리카와 히카루[4]. 널 죽이겠다
주홍색 시리즈에서 버번과 아카이의 대화를 보면 아카이가 그의 죽음에 관여한 듯.[5]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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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화에서 아카이 슈이치와 아무로 토오루의 전화 통화 중 '그'의 일에 대해선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다. 라고 처음 언급됐다.
898화에서 베르무트와 버번의 대화로 이전에 한 남자가 공안에서 잠입하고는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채 죽었으며, 그의 코드 네임이 스카치라는 것이 밝혀졌다.
937화에서 세라 마스미의 회상을 통해 등장했다. 4년 전 기타케이스를 들고 있던 아카이 슈이치와 함께 기차 플랫폼에 서있던 것을 세라 마스미가 목격. 아카이가 세라를 집으로 보내기 위해 표를 사러 간 사이 잠깐이나마 세라에게 베이스를 가르쳐줬다. 세라는 그의 이름은 몰랐지만, 베이스를 가르쳐주던 중에 플랫폼에 들어온 세 번째 남자[6]가 '스카치'라고 부르는 것을 들었다고 한다.
단행본 90권 File 6~9에서 죽은 이유와 아무로가 아카이에게 원한을 품은 이유가 나왔다. 검은 조직에게 정체가 들킨 시점에서 공안에 대한 정보를 은폐하기 위해 자살을 결심한다. 그리곤 아무로에게 작별 인사를 한 후, 아카이와 몸싸움을 벌여 권총을 빼앗는 것에 성공한다. 하지만 아카이의 설득에 자살을 단념하려는 찰나 누군가의 발소리를 듣고 자신의 가슴에 총을 쏘았다. 가슴에 총을 쏜 이유는 옷의 가슴 주머니에 동료와 가족의 정보가 들어 있는 핸드폰을 파괴하기 위해서.
아카이의 설득에 자살하는 것을 단념했을 때 들린 발소리를 조직원이 오는 소리라고 생각한 듯 하나, 사실은 스카치의 작별 인사를 듣고 동료가 달려오는 소리였다. 그리고 스카치가 죽어있는 모습과 그 앞에 아카이가 서 있는 것을 목격한 아무로는, 스카치의 자살을 충분히 막을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직접 권총을 주어 자결을 강요했다고 생각해 그를 원망하고 있다.
3 그 외
936화의 아무로의 발언으로 추측하자면 베이스를 잘 치는 듯하다.
937화에서 세라가 그가 들고 있던 기타 케이스는 베이스를 꺼내서 비었는데도 모양이 망가지지 않아 뭔가의 위장일 수도 있을 거란 말을 했는데, 코난은 그게 라이플이라 생각했다. 어쩌면 아카이 슈이치와 같은 저격수일 가능성이 있다.
사망 시점은 세라 마스미가 스카치에게서 베이스를 배운 것이 4년 전, 아카이 슈이치가 조직에서 나온 것이 2년 전이므로 약 2~4년 전에 사망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때, 다테 와타루=스카치 아니냐는 소문도 있었지만 작가가 공식적으로 부인했다.
작화 대부분에서 유독 광대 부분을 강조해서 그리기 때문에 타카기 와타루의 형제라는 설이 대두되고 있다.- ↑ 89권 키홀더
- ↑ 경시청 공안부 소속의 제로
- ↑ 공안의 경우, 형식상 경시청 공안부 소속이지만 비밀 경찰로 파견되어 지휘계통은 경찰청 경비기획과에 직결되는 케이스가 있다. 이때 이 수사원은 통상 경찰관의 명부에서도 삭제되어 비밀 경찰로서 정보 수집에 전념한다. 하지만 작중에서 확실히 하지 않았으니 어느쪽이든 단정짓지 말자.
- ↑ 크로스 오버작인 루팡 3세 VS 명탐정 코난에서 미라 공주의 보좌관이자 왕실측 인물인 키스 댄 스팅거 백작을 맡았다.
- ↑ 그의 일은 지금도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아카이가 말했을때 버번의 표정이 좋지 않았다.
- ↑ 회상씬의 모습(긴 금발과 까무잡잡한 피부)으로 보나 세라의 '닮았다'는 말로 보나 아무로 토오루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