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포그나투스 | ||||
Scaphognathus crassirostris Goldfuss, 1831 | ||||
분류 | ||||
계 | 동물계 |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
미분류 | 석형류(Sauropsida) | |||
목 | †익룡목(Pterosauria) | |||
상과 | †람포린쿠스상과(Rhamphorhynchoidea) | |||
과 | †람포링쿠스과(Rhamphorhynchidae) | |||
속 | †스카포그나투스속(Scaphognathus) | |||
종 | ||||
†S. crassirostris (모식종) |
1 개요
중생대 쥐라기 후기에 살았던 람포링쿠스과 익룡의 일종으로 화석은 독일의 졸렌호펜 석회암층에서 발견되었으며 속명의 뜻은 '카누모양의 턱'.
스카포그나투스는 날개가 길고 얇아서 장거리 비행이 가능했으며 눈이 유난히 큰 것으로 보아 시력이 매우 좋았던 것으로 보인다. 스카포그나투스의 뇌는 다른 익룡에 비해 상당히 큰 편으로 머리도 좋았을 것이며 꼬리는 길고 끝이 뾰족하고 몸길이는 90cm로 근연종인 람포링쿠스와 마찬가지로 커다란 뻐드렁니와 짤막한 날개를 갖고있다. 꼬리 끝은 마름모꼴의 방향키인데, 이 모양은 초기 익룡의 또다른 특징으로 그 방향키는 공중에 떠 있거나 장거리 비행을 할 때 안정감을 높였을 것이다. 주둥이의 모양을 보아 물고기나 곤충을 잡기에 유리했었으나 어디에서 식사를 했는지는 알수 없다.
2 대중매체
쥬라기 월드: 더 게임에서는 전시 가능한 익룡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