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포링쿠스

람포링쿠스
Rhamphorhynchus muensteri Goldfuss, 1831
분류
동물계
척삭동물문(Chordata)
미분류석형류(Sauropsida)
†익룡목(Pterosauria)
상과†람포린쿠스상과(Rhamphorhynchoidea)
†람포링쿠스과(Rhamphorhynchidae)
†람포링쿠스속(Rhamphorhynchus)
R. muensteri(모식종)


복원도


복원도 꼬리가 은행잎 같다.


골격도

1 개요

쥐라기 후기 유럽탄자니아에서 서식했던 람포링코이드 익룡. 속명의 뜻은 '부리 주둥이'.[1].

몸길이 1.26m, 날개길이 1.81m로 가장 유명한 익룡 중 하나이며 동시에 긴 꼬리를 가진 익룡 분류군인 람포링쿠스상과 중에서 가장 유명하다. 당시 해양 생태계에서 매우 흔했던 것으로 보이며 오늘날의 갈매기와 생태지위가 비슷했을 것으로 보인다. 흔한 만큼 화석 또한 매우 많이 산출되었는데 날개의 비막이 보존된 화석도 있고 죽기 전에 잡아먹은 물고기가 들어있는 표본도 있으며 심지어 물고기를 잡아먹은 상태에서 다시 대형 물고기에게 공격당하는 화석까지 산출되었다.[2]

직접적으로 털의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한 표본에서는 날개에 모공으로 추정되는 구조물이 발견되어 익룡도 털이 있지 않았나 하는 가설을 심어주었다. 그리고 이후 같은 분류군에 속하는 소르데스에서 진짜 털이 발견되었으니 람포링쿠스에게도 충분히 털이 있었을 것이다.

람포링쿠스속에는 많은 종들이 있었으나 현재 대부분의 학자들은 이들이 모식종의 동물이명이라고 보는 추세다. 또한 발견 초기에는 프테로닥틸루스의 새로운 종으로 생각되기도 했다고 한다. 근연종으로는 스카포그나투스가 있다.

2 대중매체

대중매체에서 나오는 익룡의 이미지는 대체로 프테라노돈과 람포링쿠스의 이미지가 합쳐진 것이 많다.[3] 유명한 만큼 고생물을 다룬 다큐나 영화에서도 많이 출연했다. 영화에서 출연한 것 중 가장 유명한 건 공룡백만년에서의 출연. 극중에서는 여주인공을 낚아채가던 프테라노돈과 육탄전을 벌이다 죽이고 그 둥지의 새끼들까지 학살하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영화가 영화인 만큼 날개 모양이 박쥐와 같은 모양으로 나오고 크기 또한 부풀려졌다.

rhamphor_z1.jpg
다큐멘터리에서의 첫 출연은 BBC공룡대탐험 시리즈. 세번째 에피소드에서 출연하는데 해안에서 물고기를 잡거나 투구게 알을 파먹거나 나무 속의 벌레를 잡아먹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후반부에는 수각류 공룡 에우스트렙토스폰딜루스의 식사거리가 되거나 폭풍에 휘말려 죽는 등 그야말로 사망전대를한 늙은 녀석의 모습을 보인다(...).

Rhamphorhynchus.jpg
두번째 출연은 디스커버리 채널Dinosaur Revolution. 작품이 작품인 만큼 극중에서의 포지션은 개그 캐릭터다. 오르니톨레스테스와 함께 콤비로 몸개그를 하거나 주인공 알로사우루스 근처에서 알짱거리는 모습으로 많이 나온다.

만화에서는 디노디노 2권에서 주인공으로 등장. 주인공 이외에도 다른 종의 람포린쿠스들도 등장하지만 위에서 서술한 대로 이 종들은 현재 없어진 상태다(...). 작중에서는 용각류 디크라이오사우루스와 공생을 하는 묘사가 나온다.

카르노사우르에서는 원래 등장할 예정이 있었지만, 무산되었다.

기어와라 냐루코양에서는 냐루코가 이것의 고기를 ...고기라며 마히로에게 먹이려고 한다. 물론 저지당한다.

쥬라기 월드: 더 게임에서는 전시가능한 익룡으로 나온다.

3 기타

가끔 람포쿠스로 표기하거나 발음하기도 하나 그리 큰 차이는 없다. 참고로 국립국어원에서 제시한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람포린쿠스'는 '람포링쿠스'의 잘못된 표기라고 한다. #

지질박물관 1층 제1전시실에 독수리 골격과 비교를 하기 위해 전시골격으로 같이 전시 중이다. #
  1. 흔히 '가느다란 부리'로 알려져 있지만 잘못된 정보다.
  2. 이 대형 물고기는 이름까지 비슷한 아스피도링쿠스로서, 같은 먹잇감를 동시에 사냥하다가 의도치 않게 람포링쿠스와 엉켜서 함께 익사 한 것으로 보고있다. #
  3. 프테라노돈의 머리+람포렝쿠스의 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