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프

1 망원조준경

2 시네마스코프

3 재기드 얼라이언스 2의 등장인물

Sheila_scope_sterling_face.png

Sheila 'Scope' Sterling. 재기드 얼라이언스 2의 등장 용병이자 NPC.

"Cherrio!"
레벨5
하루 비용$2900
체력87
64
민첩성89
솜씨76
지혜81
사격술99
리더쉽39
기존 특기야간전, 교수법
1.13 특기지정사수, 야간전, 교수법

전직 SAS 출신의 여성 저격수이다. 말투나 모습이나 007 시리즈의 M 국장님 젊은 시절 모습이라 생각하면 된다. 사람 잘 사귀는 저격수 기믹이다.

99라는 엽기적인 사격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민첩성이 높지만 힘이 약간 딸린다. 1.13 모드에서는 특기가 지정사수와 야간전, 교수법이며 지혜수치도 높아 사격술 교관으로 쓸 수도 있겠지만, 고용비가 비싸 그냥 분대 지정 사수로 쓰는게 좋다.

유일하게 기본 무기로 저격 소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하루만 고용해서 무기 빼앗고 돌려보내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시야의 계산 방식이 개편된 1.13 모드에서는 소총 자체보다도 조준경만 빼서 간이 쌍안경으로 쓰면 시야가 엄청나게 넓어지기 때문에 맵핵을 쓰는 것 처럼 플레이할 수 있다.

1.13 모드, 특히 NCTH에서의 볼트액션 저격 소총은 쐈다 하면 헤드샷이 펑펑 터지는 실력이 아니라면 SR-25 같은 반자동 저격총(DMR)보다 그닥 나을 게 없다. 스코프는 (순수하게 저격용으로 만든 AIM 용병을 제외하면) 이 볼트액션 저격 소총을 제대로 다룰 수 있는 몇 안되는 괴물 용병 중 하나다. 레이븐(JA2)과 비교하면 돌격 소총은 레이븐이 더 잘 쏘고, 스코프는 AP 총량이 많아서 AP가 많이 드는 볼트액션 소총을 사용하기가 더 좋다. .338 Lapua Magnum을 머리에 맞고 살아남는 적은 없다.[1]

같은 영국 출신 용병 시드니(JA2)와 친하다. MERC의 넘브(JA2)와 사이가 안 좋다. 정확히는 넘브가 스코프를 싫어한다.

  1. 인세인 난이도에선 EOD 를 입고나오는 통에 머리에 맞고도 사는 경우가 종종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