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총기의 작동/장전 방식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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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볼트액션/sf.jpg
Bolt Action. 노리쇠(볼트)를 젖혀 당김으로서 탄피의 배출·장전을 수동으로 하는 장전방식이다. 1836년 등장한 드라이제 후장식 소총에 처음으로 사용되었다. 참고로 드라이제 소총은 최초의 후장식 소총이기도 하다.
1.1 탄생과 좌절
원래는 후장식 소총이 등장하면서 나온, 더 쉽게 재장전하려는 방법이었고 제1차 세계대전까지 보병의 주력 총기로 쓰였다. 그 당시에도 연사 화기인 기관총이 있긴 했으나 거진 수랭식인 탓에 보병이 혼자 들고 람보같이 쏴댈 수는 없는 것이라…[1] 물론 어딜 가나 예외는 존재한다
볼트액션은 기존 방식보다는 재장전 속도가 빨라서 당시 볼트액션 소총을 도입했던 열강들은 볼트액션 소총만 있으면 보병이 총알을 분무기처럼 뿌리면서 적진을 제압해서 전쟁에서 빠르고 큰 승리를 거둘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문제는 상대방도 똑같은 생각을 하고있던 데다가(...) 막상 제1차 세계대전이 터지자 볼트액션 소총을 쏘면서 돌격하는 병사들 앞에는 철조망으로 도배된 참호 안에 수랭식 기관총을 장전하고 적군이 씨익하고 웃는 상황이었으니… 그 뒤는 그냥 추풍낙엽이나 다름없는 꼴.
그래도 일단 대규모로 해당 방식의 소총을 도입한데다가 기존의 강력한 탄환으로 보병이 쉽게 휴대 및 난사할 수 있는 자동소총이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은 탓에 제2차 세계대전에서도 대부분의 보병의 총기로 쓰이긴 했지만 그 시절부터 슬슬 M1 개런드 같은 반자동소총이 개발되기 시작했고, 거기다 1차대전 말기부터 나온 기관단총 같은 새로운 총기개념도 생겨났다. 간혹 1차대전때는 기관총과 소총만 있고 닥치고 돌격했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는데, 1차대전 말기에는 기관단총은 참호전에서 돌격용으로 매우 유용하게 쓰였다. 대표적인 것이 독일의 베르크만 MP18. 결국 절대적인 연사력 차이를 극복하지 못했기에 2차대전 이후 보병의 제식화기로는 사장되었다.
1.2 전환
하지만 현대전에서도 대부분의 저격 소총은 볼트액션 방식이다. 왜냐면 100여년전에 개발된 '구식' 기술인만큼 단순하기에 내구성이 좋고 정밀한 부품이 상대적으로 적은 데다가 탄 걸림등의 기능 고장도 볼트 한 번만 더 당겨주면 알아서 걸린 탄을 뽑아내주기 때문. 또한 자동/반자동 방식에 비해서 프리 플로팅효과를 더욱 쉽게 볼 수 있다.
프리 플로팅 바렐(Free-floating barrel)은 약실 외에 총열이 총 아무 곳에도 닿지 않는 것. 흔히 격발시의 반동을 줄인다고 잘못 알려져있으나, 정확히는 격발시의 진동 주기를 안정화시키는 것이며, 당연히 반동과도 상관없다. 총열도 나름대로 고유의 진동수를 가지고 있는데, 총열이 총열덮개 등에 접촉하게 되던 기존 방식은 이러한 고유 진동수를 말아먹게 만드는 요인으로 작용하게 된다. 때문에 격발시 진동이 불안정해지면서, 총열을 지나는 총탄의 궤적이 불안정하게 되고, 이 때문에 결국 총탄의 궤도가 엇나가게 되는 것이다. 이를 방지하여 총열 자체의 고유 진동수를 최대한 유지시키게 되면 결과적으로 총탄의 궤도가 안정되게 되는 원리이다
이런 특성 덕에 저격수가 가야할 별별 험지에 같이 가져가도 별 이상이 없는데다 정비도 편하며 탄걸림도 별로 없다. 물론 연사가 안 되긴 하지만 일반적인 저격수는 원거리 저격을 하는데, 이 경우는 연사속도보다는 자신의 은폐실력과 원거리에서도 적을 맞출 수 있는 정밀함이 더 중요하기에 굳이 이걸 포기하면서까지 반자동총기를 찾아야 할 필요는 없다(상황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물론 지정 사수 소총으로 쓰이는 반자동 저격 소총이 있긴 하지만 이쪽은 애초에 정밀 저격보다는 비교적 빠른 발사 속도가 더 중요한 상황[2]에서 사용한다.
하지만 현대의 시점에서는 반자동 저격 소총도 본격적인 저격수용 소총으로 사용된다. 자동/반자동 방식은 가스압이나 폭발반동 등으로 노리쇠를 자동으로 당기기에 가스압의 불규칙함으로 인하여 명중률이 상대적으로 저하된다는 인식이 있는데 이는 사실과 다르다. 어떤 총이건 노리쇠가 후퇴하기 시작하는 것은 총알이 총열을 거의 떠난 뒤의 일이다. 안그러면 가스압이 탄피 쪽으로 몰리면서 살짝 열린 노리쇠 틈새로 급격히 빠져나와 압력에 약한 탄피가 찢어지고 총이 고장나버린다. 총알이 총열을 떠날 때까지 압력을 유지하는 것은 제대로 작동하는 총기의 기본이다. 따라서 자동/반자동 방식도 돈을 많이 들이고 재료를 아끼지 않으면 볼트액션과 동등한 명중률을 달성할 수 있다. [3]
내구성과 신뢰성의 경우에도 세계대전 당시의 열악한 기술환경에서나 차이가 나지, 21세기의 시점에서는 이미 볼트액션과 반자동방식의 격차는 없다시피하다. 기술발전으로 인해 현대의 군용 소총은 일부 예외SA80를 제외하고는 험악한 환경에서 정상동작을 하며, 저격수에게 지급될 수준의 물건이라면 더 정밀도가 높고 내구성이 우수한 부품을 쓰며, 전문가가 세심하게 조립 및 검사를 하기 때문에 문제는 없다. 물론 총을 트럭으로 밟아버린다던지, 녹이 슬도록 만들어놓는다던지, 삽 대용으로 땅을 판다던지 하는 등의 가혹한 처치를 하면 동작이상이 일어날 확률이 있지만, 애초에 그런 식으로 다루면 저격용은 고사하고 일반 전투용으로도 제대로 된 사용이 어려우니 논외다. 게다가 저격수들은 저격 전에 항상 총을 깔끔하게 정비하고, 탄환도 미리 선별한 것을 잘 닦아서 장전하므로 작동방식의 차이로 불발될 확률은 없다시피 하다.
대구경 탄이나 아예 기관포탄을 사용하는 대물 저격총의 경우에도 중량증가와 반동등의 문제에도 불구하고 볼트액션 방식과 반자동 방식이 비슷한 비율로 존재한다. 뭐 당연히 도보 운반보다는 차량 이동, 카운터 스나이퍼 등의 방식을 생각하면서 생겨난 기종 배분과 같은 경우.
게다가, 저격의 경우도 원거리 저격이라는 상황이더라도 목표가 1-2명인 경우는 거의 없고, 다수의 목표를 계속 저격해야 하는 사태가 많다. 원래 전장이라는 곳이 험악한 곳인데다가, 우라돌격같은 경우는 몇 명 저격한다고 멈추지도 않고, 적의 발을 묶기 위해서는 여러 명을 저격해도 모자랄 경우가 충분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이미 독소전쟁에서 재장전속도가 느리고 탄창용량이 딸리는 볼트액션이 저격용으로도 한계를 보여서 볼트액션 소총인 Kar98k대신 반자동 소총인 G43을 쓰는 경우가 많다. 여기에 대해서 저격수가 우라돌격을 상대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세계대전 관련 역사책에서 독일군과 소련군 저격수 항목만 봐도 충분히 논파된다. 전면전시 저격수는 중요 표적만 저격하면 끝나는 한가한(?) 임무만 하는 것이 아니라, 목숨걸고 아군의 퇴로를 수비하거나 아예 일반 전투에 참여하는 등 가혹한 임무가 부여되었다. 그리고 애초에 저격수가 저격하는 인원 대다수가 일반 병사로, 국가 요인같은 중요 표적만 저격하고 빠지는 것은 특수작전중 극히 일부에서나 일어나는 예외중의 예외다. 이건 모가디슈 전투만 봐도 충분히 알 수 있는 사실이다.
한마디로 일축하자면 비슷한 성능이라면 '단발 사격과 연발사격이 가능한 물건'과 '단발 사격만 가능한 물건'이 있을 때 전자가 더욱 많은 상황에 대처할 수 있다는것은 자명한 사실이고 따라서 전자가 더 좋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다만, 이 경우에 빛을 발하는 것이 바로 볼트액션의 저렴함이다. 반자동소총이 볼트액션의 명중률을 따라잡으려면 막말로 돈지랄을 해야 한다. 따라서 돈없으면 닥치고 볼트액션 저격 소총을 쓸 수 밖에 없다. 특수부대건[4] 뭐건 간에 국가가 지급해주는 것은 항상 최저입찰가를 부른 녀석이고 잊지마라 세상은 언제나 예산이 지배한다 수량도 부족한데다가, 애초에 높으신 분들은 고작 소총 1자루에 그렇게 많은 돈을 투입해야 한다는 것 자체를 이해하지 못한다. 게다가 전면전이 일어나면 저격 소총같이 정밀한 물건은 종류에 상관없이 생산수량 자체가 모자라서 낡은데다가 부품 공급도 진행되지 않아서 명중률이 똥망이 된 수명이 다된 저격소총을 쓰는 등 저격수의 입장에서는 울고싶은 상황이 연출된다. 당장 1982년에 벌어진 포클랜드 전쟁 당시 사용된 영국군의 저격소총은 제2차 세계대전당시 생산된 리-엔필드소총을 개조한 L42A1 저격소총인데, 최종생산연도가 1945년이므로 이미 수십년이 지나서 개조를 해도 소총 자체의 수명이 다 되고 성능도 한계에 이르렀다는 판단을 받을 지경이었다. 이로 인해 효과적인 저격이 힘들어진 영국군 저격수는 지급받은 저격소총은 버리고 노획한 FN FAL소총으로 저격하는 상황까지 발생한다. 그래서 현대의 시점에서는 저렴함이 볼트액션의 수명을 늘려주는 큰 역할을 한다.
문제는 이게 1990년대의 상황까지였다는 거고.. 2000년대는 또 다르게 구성되는데.. 먼저 전쟁 방식의 변경이 큰 이유가 된다. 즉, 원거리 대구경을 따지던 시점에서 전장 시계가 상대적인 근거리로 전환이 되어서 근거리 전투가 중요시되는 시점에서 반자동이 다시 뜨게 된 것이다. 야지의 상황과 비교하자면, 사실 도심 지역은 엄폐물이 많은 관계로 시가전을 상정하면 단발 사격의 정확도보다는 연사능력이 대두될수 밖에 없었고, 대구경이 아닌 바에는 차라리 반자동소총이 낫다는 현장의 의견이 나오게 된것이다. 단지 이라크 전쟁/아프가니스탄 전쟁에 있어서 새로운(이라고 쓰고 중고신인) 대안으로 떠오른 338 라푸아, 300 윈체스터 매그넘과 같은 중대구경[5] 탄환의 경우는 중량증가 문제 때문에 볼트액션을 더 선호하게 된다. 즉, 지금에 와서는 도보 운반이 일반화된 경우를 상정해서는 주로 볼트 액션을, 도보보다는 차량 운반으로 고려하는 총기로는 반자동을 운용하는 것을 선호하는 경우라고 할수 있다. 여기에 도심지역의 전투를 고려해서 반자동-대구경 반자동이 선호되는 경우인데, 그럼에도 아직까지 볼트액션이 더 선호를 받는 경우다.
따라서, 굳이 따지면 경량화/정확도/신뢰성이라는 세가지 이유 때문에 볼트액션이 선호되고 있고 아마 앞으로도 그 추세는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1.3 생존
신기하게도 2차대전이나 1차대전 당시 생산된 볼트액션 소총들도 아직 현역인 경우가 많고, 더 놀라운 것은 2000년대가 되고 나서도 전쟁에서 제몫을 할 정도의 성능을 가지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체첸 사태이며, 간혹 유투브나 블로그에 Kar98k나 M1903으로 1천 야드(800m)급 저격 동영상을 올리는 총덕후들이 있다. 800m밖의 목표물에 개발된지 100년도 넘은 소총으로 5발 연속으로 꽂아넣는 것을 보면 충분히 현역급의 성능을 갖추고 있다고 느낄 것이다. 더 오래된 모신나강 소총도 가난한 비정규군이나 게릴라들 사이서는 종종 보인다.
M1903 스프링필드에 고배율의 스코프를 얹고 스코어 사격용으로 나온 품질좋은 스프링필드 30-06탄으로 1Km대 사격을 하는 경우도 있다. 충공깽!
볼트액션 방식을 적용한 총기는 소총만 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산탄총에도 적용된바 있고 일부 사격용 권총이나 혹은 다양한 탄종과의 호환을 위해서 만든 특수권총에 적용되기도 했다. 소음기술이 발달하지않았던 시절에 OSS 같은 정보기관에서 사용하던 웰로드 권총도 최대의 소음효과를 위해 볼트액션을 채택한 권총[6]이라고 볼 수 있다. 다만 이렇게 설계할 경우 제작단가가 낮아질지는 몰라도 다른 작동방식에 비해 실용적이지 못해 현대의 다른 총기류는 각자의 방식을 사용중이다.
의장대도 볼트액션 소총을 쓰는 경우가 많은데, 2차대전 이전이나 직후의 볼트액션 소총들은 돌격소총에 비해 덩치가 크고, 또한 외부 재질이 나무라서 클래식한 느낌이 살아 있는 등, 겉모습이 현대의 금속이나 강화 플라스틱으로 만든 소총보다 무거운 인상을 폴폴 풍기기 때문이다. 의장대는 때에 따라 2차 대전이나 그 이전 과거 복장을 하기도 하는데 그 때 최신식 소총을 들고 있다면 어울리지 않을 것이다. 어차피 의장대 자체가 대외적으로 보여주기용으로 존재하는 부대라 총을 발사하는 일도 예포를 쏠 때 외에는 없다. 그러니 총기의 실 성능보단 외관을 더 우선시하는 것은 당연한 선택인 것. 막대기에 가까운 형상과 전체적인 무게 균형이 잡혀 있어 총을 돌리고 던지고 하는 데 편하기도 하다. [7]
이외에 실총은 아니지만 실총의 외형을 재현하는 에어소프트 건 계열에서도 꽤나 인기있는 작동방식이기도 하다.[8] 위에서 언급한 불편함 등은 어차피 장난감 총한테는 조작감이라는 메리트[9]가 되고 또 이걸 좋아하는 밀덕들도 많기 때문에(...) 오히려 연사 기능을 넣기 힘든 에어소프트건은 볼트액션이라는 작동방식이 꽤나 매력적이다.
다만 실총에서 볼트액션 소총들은 대부분 덩치가 크고 구조가 단순하여 원가가 저렴하다는 이점도 에어소프트로 온다면 문제가 달라지기 때문에 가격이 한두 푼인 경우는 별로 없다. 적어도 국내에선 10만 이상은 줘야 싸구려 제품이라도 구할 수 있다.
1.4 대중매체에서의 볼트액션 소총
볼트액션의 대다수가 아무래도 연사력이 낮다 보니, '이 한 발에 모든 것을 건다'라거나, '앞으로 한 발…'등. 한 발 드립(…)이 많다.
또한 사격시 총열부터 줌인하여, 총알이 목표물에 명중할 때까지, 슬로우 모션으로 가거나[10] 장전 매커니즘을 슬로우 모션으로 보여주어 사실성과 고증을 모두 취하는 클리셰가 있다.
2011년 방영된 MBC 드라마 짝패에서 조선시대임에도 등장하는 조총들이 죄다 액션 총기로 등장해서 까인적이 있다.##
1.5 나무위키에 등록된 볼트액션 소총들
총기/목록 문서 참고.
2 미니어처 게임 볼트액션
홈페이지
제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한 미니어쳐 게임. 플레임즈 오브 워가 중대 규모라면 이쪽은 소대 규모의 게임이다.
- ↑ 개별 항목을 보면 쉽게 알 수 있겠지만 당대 기관총의 대표명사 맥심 기관총은 26.7kg에 달했고, 경기관총으로 쓰려고 무게를 줄인 MG08/15조차 18kg에 달했다. 전부 냉각수를 넣지 않은 무게로, 냉각수까지 넣으면 더욱 무거워진다. 그나마 루이스 경기관총이 13kg로 매우 준수해 연합군, 동맹군 가리지 않고 애용되었다.
- ↑ 가령 시가지나 정글처럼 교전거리가 수백미터도 안되는 곳에서 적들이 불쑥 튀어나오는 상황이라던지....
- ↑ 비슷한 총기일 경우 AR-15같은 가스 직동식이 약간 더 정밀하다고 알려져 있으나, 매우 정밀한 영역 (~1MOA)에서도 큰 차이는 없다. 방식은 조금식 다르지만 DMR로 쓰이는 M14 소총, 매우 정밀하다는 WA2000은 숏 스트로크 피스톤, M1 개런드의 경우는 롱 스트로크 피스톤을 사용한다. M14, M1의 경우 해외 포럼들을 보면 적절한 손질과 맞춤 탄환을 사용한 경우 벤치 테스트에서 ~1MOA정도의 정확도를 가진다고 한다. 충분히 커스터마이징하고 제대로 된 탄환을 사용하는 경우 가스 작동 방식은 근본적으로 큰 의미 없는 듯.
- ↑ 특수부대는 국가가 팍팍 밀어주므로 돈 걱정없이 산다는 것은
헐리우드 영화에나 나오는 헛소리고일부 국가의 일부 부대에나 한정하는 이야기고, 실제로는 특수부대의 잦은 요청에도 불구하고 국가가 장비와 자금을 지급하지 않아서 개인돈으로 장비를 사서 융통하는 등 안습한 처지인 경우가 압도적이다. 뭐, 미국은 영수증 처리 해준다곤 하지만.사실 개인돈으로 장비 사도 뭐라하지 않는 것만 해도 대단한거 - ↑ 50구경과 408 체이탁등을 대구경으로 본다. 이 경우 라푸아 윗급은 모두 1500 미터 이상을 저격하기 위한 용도로 보며 300 윈체스터 매그넘 이하는 1000미터 이하를 저격하기 위한 총기로 본다.
- ↑ 다만 볼트 손잡이가 없었기 때문에 그냥 수동 노리쇠 잠금 방식으로 보기도 한다.
- ↑ 국군 의장대는 볼트액션까지는 아니고 반자동인 M1 소총을 쓰는데, 요즘 돌격소총처럼 생기지 않고 돌출 부위가 거의 없고 미끈해서 던지고 돌리고 제식 동작을 할 때 탄창이 빠지거나 권총손잡이가 걸릴 염려가 없고 전체 무게 균형이 잘 잡혀 있기 때문이란다.
- ↑ 에어콕킹의 한발 쏘고 땡기고 한발 쏘고 땡기는 건 볼트액션이 아니다!
- ↑ 물론 실총도 취미삼아 가지고 노는거라면 실총도 해당된다.
- ↑ 대표적인 작품으로 스나이퍼 엘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