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스톡홀름 신드롬 | |
| 시작 | 2015년 5월 10일 |
| 종영 | 2015년 11월 1일 |
| 출연진 | 박성광, 이수지, 정윤호, 이상훈 |
| 유행어 | 엎드려! 너~무 좋았어! 넌 오늘 나랑! 끝까지 간다!!! (이상훈) |
1 소개
스톡홀름 증후군을 소재로 은행강도를 맞이한 은행원들의 '웃픈' 상황극을 그린 코너다.
배경음악은 빅뱅의 BAE BAE이다.
첫방송 당시 코너이름은 '스톡홀름 신드롬'이었다가 두번째에서는 '스톡홀름 증후군'으로 제목이 바뀌었다. 그러다가 그 뒤로부터 코너 이름은 다시 첫방송 제목으로 가고 있다.
언제부터인가 닭치고 시즌 2가 된 것 같다(...)[1]
코너가 인기가 많은 편이였는지 당시 엔딩이였던 닭치고나 민상토론 앞에 배치되는 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2015년 11월 1일을 끝으로 종영되었다.
2 등장인물
2.1 이상훈
은행강도. 강도를 하는 도중 가족이나 여자친구가 전화를 걸자 은행 직원들에게 연기할것을 요구한다. 다른 사람에겐 자신이 은행 강도인 것을 숨기려 한다.
참고로 원래는 평범한 사람이었으나 이수지한테 사기당했다 카더라(...). 잠.. 잠깐만... 그렇다면...
7월 12일방영분에서는 니글니글[2]과 핵존심[3]유행어를 썼다.
결국 6화때 여자친구한테 차이더니 아마 결혼을 하고, 와이프인 김희원 때문에 스트레스 쌓여서 이혼하고, 다시 여친을 만났듯 하다. 3명 다 끝까지 갔다.
2.2 이수지, 정윤호
은행 직원
이수지는 개대여신 이고 정명훈에게 인정받지 못한다. 그리고 물건을 판매한다. 정윤호의 엄마는 돈을 갚지 않아 같이 고통을 겪었다.
이때 이상훈이 이수지가 하는 연기[4] 일품이라며 다시보자고 할때, 대상을 박성광으로 내세운다. 이때 이수지가 그동안 당한 설움까지 박성광에게 복수하며 연기한다.[5]
6화에서는 이수지가 전화알바를 했다는 언급이 나온다.그런데 지금 은행원을 하고 있다고?[6]
6화에서 이수지와 싸이가 닮았다는 점을 이용했다.
7화부터 정윤호가 박성광이 자신이 무릎꿇고있는 자리로 옮기려고 하니까 "꺼져 꺼져" 라고 말한다. 두사람이 그동안 지점장인 박성광에게 당한걸 연기할때 푸는듯.
2.3 박성광
이수지와 정윤호의 상사.
코너 초반에 박성광이 이수지와 정윤호를 구박하며 자신이 가진 것을 자랑하며 이수지와 정윤호를 깔보는데, 이상훈이 오고서 이수지와 정윤호가 그것을 누리게 되거나[7] 파괴한다.[8]
코너 최후반에는 어떻게든 은행강도의 총을 빼앗는데 성공하지만, 때마침 경찰들이 투입되어(...) 총을 들고 있는 박성광이 강도로 오해받아 경찰에 잡혀간다.[9]
여담으로 2015년 8월 16일에는 줄타기를 한답시고 물걸레 장대 위에 올라갔다가 발을 헛디뎌 장대에 영 좋지 않은 곳을 맞아 엄청난 곶통을 느끼는 장면이 등장했다. 8월 30일에도 바지가 찢어지는 굴욕을 맛봤다.
회를 거듭할 수록 괴롭힘을 더 강하게 당한다.(...)- ↑
닭치고는 맨날 당하는 코너, 이코너도 당하는 코너 당하는 사람 닭치고-김준호, 이코너는 박성광 - ↑ 정윤호에게 클럽춤에는 니글니글이 유행이라고 한다.
- ↑ 춤을 추면서 원나투아쓰리아포아(...)라고 한다.
- ↑ 때리거나 쥐어뜯거나...
- ↑ 이때 약간 대사가 달라진다. 꼴뚜기왕자라는 말이 들어간다.
- ↑ 근데 이상훈이 이 전화를 받아서 은행강도를 하고있다고 한다
- ↑ 지점장 자리에 앉게 됨
- ↑ 난초를 뽑는다
- ↑ 4화에는 돈가방을 들고있었다. 5화에는 경찰에 잡혀가는게 아니라 박성광만 남아 끝까지 간다고 했다. 그 이후로 강도로 오해받는 상황은 없어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