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수

성수전대 긴가맨 주역 메카
긴가이오불 타우러스강성수

1 소개

성수전대 긴가맨의 주역 3호 메카들. 테마곡의 가수는 미야우치 타카유키.

바르반에 의해 멸망한 행성에 존재했던 성수를 암상인 비즈네라가 잡아서 기계로 개조해버린 모습. 처음에는 컨트롤러가 미완성이었으나 히카루의 어스를 흡수해 컨트롤러를 완성하여 바르반과 긴가맨에게 그 강함을 선보인다. 이때는 악역 로봇같은 얼굴을 하고 있었으며, 자신들의 의지를 잃고 비즈네라의 꼭두각시로 움직이고 있었다.

후에 제이하브 선장이 금화 5 상자로 비즈네라에게서 구매한뒤 요제 이리에스에게 주었으나, 긴가맨과 유타에 의해서 성수의 마음을 되찾아 정의의 편으로 돌아서게 되었고, 악역 로봇같던 얼굴도 지금의 선한 얼굴로 바뀌었다. 어떤 의미로는 가오 헌터프테라이덴오의 선배. 다만 이쪽은 완구 기믹으로는 재현되지 않았다.

갓마즈 못지않게 썰렁한 긴가맨의 거대전을 재밌게 만들어주는 녀석들로 오히려 긴가이오보다 더 잘 움직이고 잘 싸운다. 사실상 피니쉬를 안날릴 뿐이지 실질적인 거대전 액션을 책임진다.

2 수륙합체 강성수 기가 라이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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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레인저 로스트 갤럭시에서의 명칭은 센타우루스 메가조드.

코뿔소와 비슷하게 생긴 라이노스 행성의 성수. 바르반이 행성을 부숴버리고 비즈네라가 잡아서 기계로 개조했다. 평상시는 기가 휠 5기로 분해되어 기가 바이터스 내에 탑재되어 있다가 요청에 의해서 출격한 후 곧바로 합체. 합체 전의 분신수 기가 휠 상태에서도 바퀴와 무장 등을 흔드는 등의 생물적 거동을 보이는게 특징이며 합체 직전 기가 휠 5기가 일렬로 설 때, 합체완료후, 필살기 기간티스 버스터 사용시 원래 모습이 살짝 비춰졌다가 사라진다. 주로 완력과 방어력을 필요로 하는 거대전에 투입된다.

2200만 마력에 최대 600Km/h 으로 이동이 가능하며, 파워 파이터로 힘을 이용한 격투전과 돌진 공격을 주로 한다. 방어력과 집중력도 높다. 휴대무장으로는 기가 휠 5대가 합체하고 나서 분리된 잔여 파츠를 합체시킨 캐논포 겸 기관총인 '기간티스 버스터'를 가지고 있다. 기간티스 버스터는 연사시 초당 30발의 플라즈마 광탄을 쏟아부을 수 있다.

VS 시리즈에서 초반에 완파된 전력이 있다. 메가레인저 VS 긴가맨은 긴가맨이 완결난 이후의 작품이니 아마 그냥 완파되지 않았을까 싶다.

설정상 의외로 이쪽이 차분하고 냉철한 성격이라고 한다.

3 수공합체 강성수 기가 피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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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레인저 로스트 갤럭시에서의 명칭은 스트라토포스 메가조드.

라이노스와 마찬가지로 개조당한 피닉스 별의 괴조형 성수. 평상시는 기가 윙 5기로 기가 바이터스에 탑재되었다가 요청시 출격하여 합체. 합체변형기구에 익숙하지 못한 모양인지 상반신과 하반신이 따로따로 합체한다음 이 둘이 따로따로 움직이면서 양팔로 하반신을 강제로 잡아와서 합체완료시키는게 특징적이며, 역시나 동기인 기가라이노스처럼 분신수 기가윙 상태에서도 생물적인 거동을 펼치고, 합체 직전의 포메이션및 합체완료포즈, 필살기포즈때 원래 모습이 살짝 비친다. 주로 기교나 속도를 필요로 하는 거대전에 투입된다.

마하 3의 속도로 비행하며 4km 상공에서 개미를 찾아낼 정도의 엄청난 시야를 가졌다.
기가 라이노스와 반대로 이쪽은 속도전을 즐겨하며 '히트 앤 어웨이' 전법에도 능하다.
무기는 검이나 방패로도 쓸 수 있는 '기가닉 부메랑'. 설정상으로 팔 하박을 발사하는 로켓 펀치 '부스터 너클'이 있으나 극 중에서는 사용하지 않았다.[1]

VS 시리즈에서 초반에 완파된 전력이 있다. 메가레인저 VS 긴가맨은 긴가맨이 완결난 이후의 작품이니 아마 그냥 완파되지 않았을까 싶다.

4 초성수요새 기가 바이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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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바이터스 크루저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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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바이터스 스크램블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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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전대 시리즈의 초거대메카
제20작 격주전대 카레인저~제22작 성수전대 긴가맨~제23작 구급전대 고고파이브
빅 트레일러기가 바이터스그랜드 라이너

파워레인저 로스트 갤럭시에서의 명칭은 제니스 캐리어조드.

앞의 두 성수와 마찬가지 신세인 바이터스 별의 상어형 성수. 거대 전함으로 개조되어 기가 휠과 기가 윙을 싣고 다닌다. 생긴 건 마치 태양전대 선발칸의 재규어 발칸. 호출시 폭포 아래에서 부상하여 전투지역까지 이동한 후 로봇의 모양인 스크램블 모드로 변형하여 기가 휠과 윙을 사출. 스크램블의모드의 위쪽에는 기가 윙이, 아래쪽에는 기가 휠이 격납되어있으며, 긴가맨의 거대전시에는 바르반 마인의 특성을 분석해, 상황에 맞춰 기가 라이노스나 피닉스를 선택해 출격시킨다. 이동 형태인 크루저 모드에서는 하부의 빔포를, 스크램블 모드에서는 손 부분에 해당하는 '바이터스 캐논'을 무기로 삼는다.

VS시네마에서 다른 두대랑 달리 완파되었다는 묘사는 없었지만, 본기의 미니어쳐는 미래전대 타임레인저의 도시방위전차 라이메이로 재활용되었기 때문에 다시 나올 일은 영영 없을 … 지도 모르겠다.

더 안습한건, DX 사이즈의 기가휠/기가윙에 대응하는 크기의 완구는 스케일상 나오지 못했다는것. 그 대신으로 스케일다운하여 미니사이즈의 기가휠/기가윙을 격납 가능한 완구로는 나왔다. 이는 폭룡 브라키오 사우루스도 마찬가지인데 저쪽은 페이퍼크래프트라도 DX에 대응하는 사이즈가 나와주긴 했다. 원망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1. 이후 쥬오우 와일드의 등장까지 슈퍼전대의 로봇은 로켓펀치에 해당하는 기술이나 기믹이 극중/양방 공히 전무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