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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밸브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는 스팀을 빠는 사람들로 대부분의 밸브빠들이 이 범주에 들어간다.
2 행태
2.1 타 플랫폼 비하
스팀의 엄청난 할인 러시를 보며 만족하는 반면 오리진이나 유플레이같은 타 플랫폼은 그런거 없다면서 비웃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사례가 그거 해봐 그거 짤방. [1] 다만 오리진 항목을 보면 알다시피, 이 짤방이 계속 우려먹히는 이유는 오리진이 할인을 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할인이 게임의 가치를 떨어뜨린다'고 발언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요컨대 완곡하게 스팀을 비하하려다 역풍을 맞은 것.
2.2 국산게임 비하
스팀에 등록되지 않은 게임들을 자주 깎아내린다. 주로 우리나라의 온라인 게임들과 모바일 게임이 주로 까인다. 트리 오브 세이비어는?
우리나라의 온라인 및 모바일게임들의 몰개성과 과금유도에 대해 비판적인 사람은 많다. 하지만 스팀충들이 까는 이유는 그냥 우리나라 게임이라서다. 어쩌다 로스트사가나 엘소드처럼 그린라이트를 통해 스팀에 진출하려고 시도하면 '국산 X망겜 주제에 어디 스팀까지 기어들어와'라는 싸늘한 눈초리를 보내기도 한다. 그런데 정작 그렇게 진출한 게임들은 외국 유저들에게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는다. 애초에 게임을 평가할 때 게임성은 고려하자.
이뿐만 아니라 자신은 질 낮은 국산 게임을 하는 사람과는 달리 질 높은 외산 게임을 해서 격이 높은 사람이라는 마음을 갖고 국산 게임을 하기만 해도 욕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예를 들어 서든어택을 하기만 해도 바로 서든충으로 몰아세우는 식
2.3 게임 수 부심
스팀은 다양한 유료 게임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자신이 유료 게임을 많이 가졌다는 이유로 '게임 ○○개 이상 이여야 스팀 유저'라고 주장하고 다니는 사람이 존재한다. 혹은 은근슬쩍 자랑을 하는 경우도 존재한다. 하지만, 명심하자. 게임을 몇개 사는가는 개인의 선택이다. 이것으로 무시할 수 있는 권한은 누구에게도 없다.정반대로 게임을 두개 이상 사면 한심한놈 취급하는 사람도 아주 희귀하게 있다
위 말을 전부 요약하자면 부심 그만 부리고 다른 곳 비난 하지 말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