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브빠

1 개요

3을 두려워하는 자들

현재 통상적으로는 밸브 코퍼레이션의 게임을 즐기는 사람들, 특히 들을 칭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비하적 뉘앙스를 띄지는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비하 강도를 높여 '밸브'이라고 하기도 하는데, 어떤 게임(혹은 회사)이든 극성 빠는 남에게 민폐를 끼치고 밸브빠들도 그 예외는 아니다. 다만, 롤충, 블빠에 가려져서 그런지 마음놓고 활개쳐도 욕을 먹지 않는 편.

2 부류

2.1 도슬람

밸브빠 중에서 가장 잘 알려진 부류. 특히 도타 올스타즈시절부터 존재해온 악성 팬들이 도타 2로 건너온 경우가 많다. 해당 문서 참조.

2.2 요새충

팀 포트리스 2를 신봉하는 쪽으로 팀포가 부분유료화되어서 무개념 유저도 꽤 있다. 클래스 기반의 FPS가 나오면 팀 포트리스를 표절하는 것이라고 논란을 일으키는 부류이다. 하지만 상식이 어느 정도 박힌 게이머라면 어느 개념 또는 시스템이 처음 나온다고 해서 그걸 만든 게임이 독점할 수 없다는 건 알것이다. 같은 논리라면 팀포도 FPS이기 때문에 FPS의 개념을 확립한 울펜슈타인 3D의 표절인 셈. 현재는 팀포와 시스템이 유사한 오버워치를 가지고 물어뜯는 중이다. 관련 논란에 대해서는 오버워치/표절 논란 문서 참조. 특히 플탐자랑하는 인간들이 가장 악질이다. 팀포영상같은데 가보면 플탐1000시간 유저로서 잘봤습니다ㅎ 하면서 추앙받을거라 생각하고 올리는 경우가 많은데 정말 뉴비같아 보이고 하찮게(...)보인다는 점을 명심하자. 그리고 스팀 플레이 타임은 스팀 언락툴등을 비롯한 도전과제를 언락시켜주는 특정한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수치를 조절하여 조작이 가능하다(...)
밸브빠 중 하나인 좀비왕의 관련 만화

2.3 글옵빠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의 빠들로 도슬람처럼 카운터 스트라이크: 소스때부터 플레이한 사람이 많다. FPS게임만 나와면 글옵을 들먹거리고, 심지어는 같은 다른 장르에 게임을 언급하는데 뜬금없이 글옵얘기를 하면서 해당 게임을 깎아내리는 사람도 있다. 다른게임에 글옵과 조금이라도 비슷한 컨탠츠가나오면, 무조건 표절논란이라면서 들고 일어난다는게 특징.

2.4 스팀충

해당 항목 참조.

2.5 하프라이프

워낙 게임 자체가 높게 평가되다 보니 비하적 표현은 없지만 그래도 무개념 팬들은 존재한다. FPS만 나오면 하프라이프가 최고라고 말하는 부류. 하프라이프는 모든 FPS의 모태라고 생각하며 하프라이프보다 명작인 게임은 없고, 고든 프리맨은 모든 게임 캐릭터 중 가장 멋진 캐릭터이고 소스엔진은 가히 모든 게임엔진의 어머니라고 생각한다. 하프라이프가 실시간으로 상호작용하는 FPS를 구현하여 게임계에 혁명을 가져온 것은 사실이지만, 그 토대는 이미 울펜슈타인, 둠, 퀘이크, 언리얼 시리즈가 만들어 놓은 것이였는데 하프라이프가 모든 FPS의 모태라고 생각하는 것은 매우 잘못된 생각이다. 그리고 소스엔진은 실제로는 다른 게임 엔진과 별 다를 것이 없는 엔진이며 좋다고 칭찬하는 물리엔진은 직접 만든 것이 아닌 다른 게임엔진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외부의 소프트웨어이다.

3 타 팬덤과의 관계

으어어 3이다

3.1 리그 오브 레전드

앙숙관계
도타 2와 리그 오브 레전드의 분쟁이라는 독립문서까지 있을 정도로 유서깊다. 해당문서 참조.

3.2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블리자드와 밸브의 첫 충돌은 도타 상표권 분쟁이었는데, 사실 이때는 팬들간의 큰 갈등은 없었다. 하지만 오버워치가 공개되면서 팀 포트리스 2의 표절이다VS아니다로 피터지게 싸우는 중.

3.3 일렉트로닉 아츠

스팀충들이 오리진을 까기 때문에 스팀에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진 EA팬들도 있다.

4 관련 항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