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릿 항공

Spirit Airlines
spirit.com
IATA
NK
ICAO
NKS
항공사 Callsign
Spirit Wings
저가 항공사
설립년1980
본사플로리다 미라마
보유항공기수78
취항지수57

미국의 저가항공사 중 하나로, 자칭 초저가 (Ultra Low Fare) 항공사.

미국 국내선과 더불어 가까운 남미에도 취항하며, 주요 베이스 공항은 디트로이트 웨인 카운티 국제공항포트 로더데일 홀리우드 국제공항. 여느 저가항공사 답지않게 꽤나 많은 주요도시, 그것도 국제공항에 취항하는게 특징이다.[1][2]

1 특징

그래도 저가항공사는 저가항공사인게, 매우 값싼 티켓값을 제외하고는 왠만한 서비스에 요금을 부과한다.
좌석 간격이 매우 좁다. 28인치로, 미국의 다른 저가 항공사인 사우스웨스트 항공의 31~32인치, 제트 블루의 33~38인치보다 엄청나게 좁아서 1시간만 앉아 있어도 매우 불편하다는 승객들의 불만이 많다. 그래도 싸니까 또 탈거잖아

그밖에 기내에 허용되는 수하물 크기가 괴랄해서 수화물은 물론 웬만한 일반 항공사의 기내 가방으로는 꼼짝없이 추가적인 비용을 내야 한다. 따라서 짐을 가져갈 때 추가 비용을 하나도 내는 방법은 백팩 딱 하나만 들고가는 법이다. 때문에 가져가야 할 모든 짐을 백팩에 꽊꽊 집어넣어서 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고맙게도 기내용 캐리어가 아닌 백팩같은 경우에는 크기가 초과하더라도 보통 눈감아준다. 보딩 패스를 집에서 출력해 와야 하며 보딩 패스 현장 출력시 추가 비용은 기본이다. 기내에서는 물 한 모금도 돈을 내야 한다. 저가 항공사이다 보니 공항에서 첫 출발하는 새벽편 말고는 딜레이되는 일이 매우 흔하다. 하지만, 그래도 이런 조건들을 잘 알아보고 준비하면 매우 싸다는 게 장점.

하지만 저렴한 티켓 가격에 혹하여 아무것도 준비 안하고 비행을 계획하면 곧바로 요금 폭탄을 맞게 된다. 예로 짐을 들고 타는데도 일정 크기 이상에 요금을 부과한다던가, 좌석 선택, 티켓 발부 등등 상상을 초월하는데서 부과하니 스피릿 항공을 이용할 위키러는 꼭 서비스에 요금이 부과되는지 하나하나 확인할 것. 그래도 가끔 일반 항공사, 심지어 타 저가항공사보다 요금 합계가 말도 안되게 싼 경우가 있긴하다...

이곳에 들어온 위키러들은 추가 요금이 들 만한 점이 없는지 최대한 잘 알아보길 바란다.

2 평가

서비스 측면에서는 최악을 달리고 있다고 봐도 무방하다. 위에 특징을 보면 알겠지만 절대로 좋은 서비스라고 말할 수 없다. 28인치에 기내반입 수화물조차 유료이며 거의 모든게 제한되있는데 더 이상 할말이 必要韓紙?

미국운수부의 발표에 따르면 2008년 미국의 항공사들 중 스피릿 항공에 가장 많은 민원 및 항의가 들어왔다고 하며 스카이트랙스 에서는 서비스 별점을 5점 만점에 2점으로 책정하였다.

3 운항지

다음은 스피릿 항공의 주 취항지 Top 10 목록이다. (2015년 11월 15일 기준)

순위취항지취항수
1포트 로더데일 홀리우드 국제공항50
2오헤어 국제공항29
3라스 베가스 맥카렌 국제공항28
4디트로이트 웨인 카운티 국제공항26
5댈러스-포트워스 국제공항23
6애틀랜타 국제공항20
7휴스턴 인터컨티넨탈 공항17
7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17
9올랜도 국제공항16
10탬파 국제공항14
  1. [1] 참조
  2. [2]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