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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여신전생 3 녹턴 매니악스의 기술.
神話가 아니라 神火. 자세한 것은 출애굽기를 읽어보자.
간략히 설명하자면 모세가 십계명을 받은 곳이 시나이(시내)산 인대 십계명을 받을 때 하늘에서 불(빔?)이 내려와 바위를 강타했고 그러자 나타난 것이 십계명이 적힌 돌판이었다고 한다. 그냥 주면 되지 굳이 빔같은 거 쏴야 하나...
메타트론의 전용기로 적 전체에게 만능속성 특대데미지, 즉 메기도라온의 데미지를 연타로 입히는 무시무시한 기술이다. 안 그래도 박력 넘치게 생긴 메타트론의 눈에서 빔이 나와 적을 쓸어버리는 연출이 일품. 죽은 파리의 장례와 달리 파마 방어가 없다고 즉사시키거나 하는 것은 없지만, 다단히트가 가능한 기술인데다가 메타트론은 벨제부브와 달리 마카카쟈와 랜더마이저를 사용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위험도는 이쪽이 훨씬 높다.
매니악스 한글판에서 무슨 착오가 있었는지 보스 버전 메타트론의 시나이의 신화는 '리저브'라고 오역해놨다.[1] 참고로 리저브란 무슨 특정 기술명이 아니라 스킬 중에 실제로는 쓰여지지 않은 미사용 데이터의 스킬이다. 액플 등으로 스킬 고치다 보면 리저브 스킬들을 여러번 보게 될 것이다.
진 여신전생 4에서는 미등장이였으나 진 여신전생 4 FINAL에서 재등장. 이전의 성능과는 다르게 만능 속성의 다단히트 스킬로 바뀌였다. 타 만능 스킬과는 다르게 상대적으로 적은 MP 소모인 40이 돋보인다.
사나이의 신화(神話)가 아니다. 헷갈리지 마라.- ↑ 보스 버전 메타트론과 동료 버전 메타트론의 크기 차이 때문에 빔의 연출도 달라질 수 밖에 없으므로 2개의 스킬이 존재한다. 능력 자체는 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