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
1 개요
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의 등장인물(히로인) 중 한명이며 시즈쿠, 코우키, 료타로와 소꿉친구 사이로, 학교에선 2대 여신 중 1명이라 불리는 미소녀, 허리까지 내려오는 요염한 흑발과 큼직한 눈, 작은 코와 연한 벚꽃색 입술이 매력적인 미모를 지녔다. 주인공인 하지메와는 중학교 2학년 때 처음으로 만나 아련한 연심을 품고 있었다.[1]. 의외로 트러블메이커 기질이 있으며 남의 눈치를 보지 않는 성격의 소유자.
이세계에 소환되었을 때 천직은 치유사이며. 하지메한테 늘 먼저 다가서고 다른 이들보다 친하게 대하기에 반에서 하지메가 붕 뜨게 된 원인을 제공했다. 이후 하지메와 함께 합류하면서 역량으로 다른 이들과 크게 밀리지만 신산에서 새로운 몸과 힘을 얻으면서 그들과 함께 나아가게 된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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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메의 클래스메이트로서 다른 아이들로부터 야유를 받는 하지메한테 미소를 지으면서 등장한다. 하지메는 그런 그녀를 주변 반응때문에 껄끄럽게 여기지만 그렇다고 카오리에게 욕을 할수도 없기에 계속해서 친근하게 대하고, 이후 하지메와 같이 점심식사를 하자면서 그에게 자신이 만든 도시락을 보이면서 같이 밥을 먹으려고 한 순간,[2] 발 밑에 마법진과 함께 이세계인 토터스로 전이된다. 토터스에 도착 후, 성교 교회 교황인 이슈타르로 부터 토터스의 상황에 대해 듣게 되고 쓸데없는정의감을 드러내며 이세계를 돕겠다는 코우키가 찬성하고 이에 시즈쿠가 찬성하가 시즈쿠가 한다면 같이 한다면서 받아들이고 받은 스테이터스 플레이트에서 치유사라는 천직을 얻게 되고 본인의 성향도 치유사에 알맞았기에 치유사로서 행동하기로 정하며 훈련시설로 가던중 훈련시설에서 소악당 4인조한테 이지메를 당하는 하지메를 발견하고 그들로 부터 하지메를 지켜준다.
이후 보다 더 실전에 가까운 훈련을 위해, 7대 미궁 중 하나인 오르크스 대미궁이라 불리는 던전에 가기 하루 전 밤 불길한 기분때문에 계속 잠을 설치게 되다가 위의 일러스트대로 잠옷과 가디건만 걸친 아슬아슬한 복장으로 하지메의 방에 찾아가고 그가 끓여준 홍차를 마신 후, 하지메한테 내려가지 말고 여기서 기다려 달라고 말한다.[3] 이에 하지메가 그럼 자신을 지켜달라고 말하자, 그 모습에 미소를 지으며 그와의 첫만남[4]에 대해 말하면서 하지메를 반드시 지키겠다고 약속하지만 오르크스 대미궁에 들어선 이후 1계층부터 시작하여 20계층에 도달하나, 빛나는 광석을 보고 예쁘다고 느끼자 암덩어리 히야마가 카오리 눈에 띄기 위해 광석을 건들고, 그로 인해 트랩이 발동 거기서 마물 베히모스가 출현하고, 반 친구들 모두를 치유사 답게 치료하면서 지키는 한 편, 하지메가 홀로 남아 베히모스랑 대적한다는 말에 후위조인 마법조와 함께 하지메쪽으로 향한다. 이후 하지메의 계획대로 연성을 통한 함정에 의해 베히모스를 붙잡고, 모든 후위조가 마법으로 베히모스를 공격하러 그대로 다리를 붕괴시켰으나, 돌아오던 하지메가 후위조의 화염탄중 경로를 벗어난 유탄에 맞아[5] 베히모스와 함께 다리 밑 나락 저 멀리로 떨어지자, 그런 그를 붙잡기 위해 손을 뻗으며 달러들면서 하지메와 그 날 밤, 나눴던 대화와 꿈 그리고 약속을 떠올리며 어떻게든 하지메를 구하겠다고 발악하지만 기사단장인 멜드가 카오리를 기절시키고그와중에도 카오리 기절시켰다고 발악하는 우리의 발암물질 코우키 시즈쿠가 카오리를 데리고 숙소로 복귀한다.
오르크스 대미궁에서 희생자가 나옴으로서 반 전체가 충격에 빠지고 정신을 잃은 채 며칠을 혼수상태에 빠졌으나, 가까스로 정신을 차리고 옆에 있던 시즈쿠로 부터 하지메가 없다는 소식을 듣고 그에 대한 감정에 깨닫게 된 후, 오르크스 대미궁 밑에서 홀로 있을 하지메를 구하겠다고 결심한다, 이에 중학교 때부터 하지메에 대해 듣고, 카오리가 품고 있는 하지메에 대한 감정을 알고 있는[6] 시즈쿠는 본인 스스로는 이미 하지메가 죽었다고 생각하나, 카오리가 정신적으로 버티는 유일한 버팀목을 차마 끊을 수 없어서 같이 가겠다고 수긍한다.
하지메가 사라지고 시간이 지난 후, 어느 덧 강해진 용사조는 오르크스 대미궁의 90계층에 도달하나, 그곳에 아무런 마물도 존재하지 않다는 것을 깨닫고 수상하게 여길 때, 그런 그들의 앞으로 마인족 여성이 용사조를 습격하고 마인족 여성은 은신 능력을 가진 마물들을 풀면서 용사일행을 압도하자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노력하나, 마인족 여성의 석화 마법에 반 친구들이 석화까지 당하는 절체절명의 상황에서 코우키가 퇴로를 만들자 가까스로 도주한다.
이후 89층의 가장 깊숙한 방에서 벽을 만들어 숨고, 암살자 천직에 가장 존재감 없는은신이 뛰어난 엔도 홀로 보내 엔도가 지원군을 불러올때 동안 은신처에서 석화된 친구인 스즈의 석화를 푸는등 다친 인원들을 치유한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 방 밖에서 으르렁 대는 소리와 함께, 마물 키메라가 나타나면서 결국 은신처가 발각되고 더 강력한 마물로 주변을 포위된 상태에서 안그래도 중상인 멜드가 죽기 직전까지 몰리는 상처를 입는 걸 눈 앞에서 보고 각성한 코우키가 폐궤[7] 를 사용해 압도하지만 최후의 한방을 남기고 살인을 해본 적 없는 코우키가 난데없이 마인족 여성을 보고 포로가 되라며 헛소리를 하던걸 보다못한 시즈쿠가 나서서 대신 죽이려 했지만 그 틈을 노린 마인족 여성이 마물을 조작해 시즈쿠를 쳐날리고 시즈쿠가 저 멀리 날아가는 걸 보고 중상을 입고 쓰러진 시즈쿠의 곁으로 달려가 그녀를 끌어안고 오열하며발암물질 코우키(2) 자신과 시즈쿠를 노리며 다가오는 마물의 모습에 지난 날, 하지메와 달빛 아래에서 단 둘이 나누던 대화를 떠올리며 결국 하지메를 지키지 못했다면서 눈물을 흘리고 하지메의 이름을 되새기며 체념을 할 무렵
굉음과 함께 천창을 뚫고 붉은 스파크를 두룬 검은 말뚝이 시즈쿠와 자신을 노린 마물을 끔살시킨 후 무너진 천장에서 검은 코트를 두른 사람이 내려오는걸 보다가 모두가 할 말을 잃고 침묵을 고수할 때, 하지메의 여전하다는 말에 정신을 차리고 그가 하지메란 걸 깨닫는다. 그 후 하지메가 마물과 마인족 여성에게 다가갈 무렵 은신상태로 달려드는 키메라의 모습에 놀라 외치나 간단하게 제압, 무력화하는 모습에 놀라고 이후 펼쳐진 하지메무쌍에 그저 감탄만 하다가굉장하다, 하지메 판넬 사용자였구나 하지메가 마인족 여성을 무자비하게 죽이는 것을 보고 자신이 알던 하지메와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에 큰 충격을 받자 곁에 있던 시즈쿠가 그런 카오리를 끌어안아주고 하지메가 멜드한테 신의 물을 써서 치유하자, 옆에서 방금 전 마인족에 대해서 계속 나대는코우키의 말을 끊은 뒤솔직히 지가 제대로 처리하기만 했어도 진작에 이런일은 없었겠지만 하지메 앞에서 그 날 지켜주지 못했다고, 약속을 지키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울음을 터트리고, 하지메의 품으로 달려들고 하지메는 항복포즈를 취하다가[8] 결국 어쩔수 없이 카오리의 머리를 쓰다듬어준다.
하지메의 품에서 벗어난 이후 잠시 고민을 하며 하지메가 나락의 끝에서 얻은 가치관에 대해 예전과는 전혀 다른 모습에 대해 다소 혼란에 빠지던중 우연히 한 시선을 느끼고 유에와 눈을 마주치자, 유에의 비웃음을 보고 그 비웃음 속 의미[9]를 깨닫고 얼굴을 붉히나 차마 반론을 하지 못한 채, 나란히 미궁 밖으로 나서다가 미궁을 벗어난 이후 하지메를 보고 아빠라고 외치며 달려오는 뮤우가 나타나면서, 하지메도 놀랄 정도의 힘으로 하지메를 멱살을붙잡는다.
이후 그것이 단순한 오해란 게 밝혀지자 수치심에 시즈쿠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그 후 길드 의뢰를 완수한 하지메 일행을 쫄래쫄래 다가가는 와중에도 내심으론 그를 따라갈지, 아니면 이대로 반 친구들한테 남을지 고민하지만 그에 대한 연심과 변해버린 그의 모습, 거기에 친구들을 두고 갈 것인가 고민할 무렵, 근처 오래 살고싶지 않은듯한양아치 무리들이 하지메 일행을 상대로 도발자살지원하고[10] 이에 하지메가 무차별적으로 그들을 해치우는 모습을 보고,[11] 하지메가 그녀들을 지킨 것과, 자신과 반 친구들 거기에 멜드를 구해준 것이 소중한 무언가를 지키기 위한 것이란 걸 깨닫고 방식은 다르지만 모습은 변했지만 그 본질은 그대로인 하지메를 받아들이기로 결심하고, 하지메한테 다가간다.
그 후 하지메 일행들과 반 친구들이 모인 앞에서 하지메한테 따라간다고 말하고, 유에가 자격이 없다고 하자, 하지메를 향한 사랑이 자격이라면 나도 누구에게도 안질정도로 그를 사랑한다.라며 그들이 모인 앞에서 공개고백을하면서 누구한테도 하지메를 좋아하는 마음은 질 리 없다고 하자 하지메는 '특별'한 사람은 유에밖에 없으니 카오리를 사랑해줄수 없으므로 데려갈수 없다고 하지만 시아와 뭔가 좀 많이 다른거같지만티오를 언급하며 지금은 '소중'한 사람정도라도 만족하지만 언젠가 자신도 하지메의 '특별'한 사람이 되겠다며 여자들과의 전쟁에 나서겠다면서 유에한테 선전포고를 하자서로의 스탠드인 한냐와 전룡을 꺼내들면서 유에가 받아들이면서 또 하지메의 동의 없이 하지메 하렘에 들어간다.
카오리가 하지메를 따라간다고 하자, 이에 또 눈치없는코우키가 극구 반대하며 하지메에게 대결을 하자며 난리를 치자 상대할 가치도 못느낀 하지메는 대충 연성을 해서 코우키를 함정에 빠뜨려 버리고,[12]발암물질 코우키(3) 코우키마저 리타이어했음에도 소악당 4인조가 카오리를 향해 떠나면 안된다고 발악하지만 하지메가 히야마한테 하지메가 나락에 떨어진 일에 대해 넌지시 언급하자 바로 기가 죽어서 아무 말 없이 리타이어되고 이후 떠날 채비를 마치고 출발할려다가 하지메와 시즈쿠가 잠시 대화하다가 하지메를 당황시키며 다리까지 떨게 만드는 것을 보고 카오리와 유에를 포함한 하지메 일행과 반 친구 일행은 할 말을 잃고 이후 어떤 말로 하지메를 굴복시켰는지에 대해 유에와 카오리가 다가와 묻자, 시즈쿠는 중2병 시절 이야기를 했다고 하자[13] 그 모습을 보며 유에와 함게 둘 다 어쩌면 시즈쿠가 여자 싸움에서 최종보스가 아닐까, 하는 의문을 품게 되고 그 후 흑색의 일본도(같은 무언가)를 받고 기뻐하면 미소를 짓는 시즈쿠의 모습에, 유에와 함께 또 다시 경계한다.
그 후 대륙 서남쪽에 위치한 대미궁 그류엔 대화산으로 향하고 거기서 우연히 안키지 공국의 영주의 아들인 비즈를 만나 그를 치료해준 뒤 안키지 공국에 전염병을 듣게 되고 다른 일행과 함께 하지메에게 부탁하는 시선을 보내게 되고 하지메가 공국으로 가기로 정하고 도착한 직후 다친 사람들을 치료하면서 신의 사도이자, 영웅인 카오리를 알아본 안키지 공국 주민들로 부터 환호를 받게 되지만 해독제인 정인석이라는 대화산에서만 구할수 있는 돌이 아니면 완치할 수 없고 아직 카오리가 일행중 제일 약한 것도 있기 때문에 하지메가 올때까지 다른 사람들의 간호와 뮤우의 보호를 맡기로 하면서 공국에 남았다.
시간이 지나고 상처투성이로 복귀한 티오로 부터 현재 하지메 일행에 대한 소식을 듣고 놀라나, 하지메가 반드시 올 거라 믿기에 하지메의 말에 따라 그를 믿고 뮤우를 데리고 해인들의 도시인 아리센으로 향하고 누구보다 먼저 하지메를 알아본 뮤우가 초초고도에서 아무런 준비도 없이 스카이다이빙을 시도하는 것을 보고 티오와 함께 깜작 놀라며 급강하하고 이후 하지메와 다시금 만났다.
이후 처음으로 대미궁을 공략하면서 유에 뿐만 아니라 하지메 일행 전부하고의 역량과 격차를 깨닫고 그 모습에 부정적인 감정과 열등감을 품게 되면서 하지메와 단 둘이 함께한 시련에서 줄창 연거푸 사과만 하며 자조적인 미소만 짓는 그녀의 모습을 보고 하지메한테 왜 따라오는 것이냐면서, 열등감에 휩싸여 비굴하다는 일침을 듣게 된다.
이때문에 다소 어색한 분위기가 이어지지만 마지막 범선에서 망령들과의 대결에서 유령에 빙의되어버리지만 하지메한테서 자신이 소중한 사람이란 말을 듣게 되고 자신의 몸에 빙의한 망령을 성불시킨 후[14], 자신의 상태를 살피던 하지메와 키스를 한 후, 아까 전 대답이라면서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고백한 후, 그에게 엎혀서 일행 모두와 합류하고 히로인들을 상대로 하지메와 키스를 한 이야기를 자랑하다가 시아와 함께 의기투합해서 하지메를 노리기로 각오한다.입은 웃고 있어도 농담처럼 보여도 눈은 전혀 웃지 않는 그 모습에 하지메가 식은 땀을 흘릴 정도 그 후 유에의 도발을 맞받아치며 유에와 「라이벌(친구)」이 되고 이후 대미궁의 공략보상으로 신화마법인 재생마법을 받을때 일행중 적성이 제일 뛰어나다는걸 알게 된다.[15]
에리센에서 재생마법을 배우고 이제 드디어 하루체나 대미궁으로 향하던 도중에 있는 사막에서 우연히 변장한 왕녀 릴리아나를 만나게 되고 거기서 하인리히 왕국이 이상하다는 것과 함께, 아이코선생이 납치됐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고, 곧바로 왕국 수도로 향한다.
- 수도에 도착한 후, 왕실 전용 통로로 쉽게 내부로 들어서나, 그 순간 왕국을 지키던 대결계가 붕괴되는 모습을 보고 서둘러 반 친구들이 있는 곳으로 향하자, 그곳엔 상처투성이에 기사들한테 제압당한 반 친구들의 모습과 중상을 입은 시즈쿠를 발견하고 구하고 그 모습에 배신한 에리가 직접 꼭두각시한테 명령을 내려 공격하나, 갑자기 히야마가 나타나 도와주고 그 모습에 의아함을 느낀 시즈쿠가 눈치채서 카오리에게 알리려 했지만 이미 히야마는 카오리를 칼로 찔렀고 히야마의 기습적인 공격에 심장을 관통당하고 바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에서 상급 마법인 성전을 발동하여 몸에 무리를 주면서 까지 반 친구 전체를 치유하고 본인도 치유되고 있었으나 히야마가 상처를 더욱 도려내어 그 결과 죽게 되고 에리에 의해 꼭두각시가 될 뻔 하지만 하필 그 타이밍에 하지메가 나타나서 상황을 정리하고 티오가 새로얻은 혼백마법으로 혼을 고정해 완전히 죽지는 않았지만 사실상 죽기직전까지 몰린다.
이후 카오리의 부탁[16]으로 카오리의 원래의 육체는 카오리가 돌아가고싶어할때를 대비해 유에의 마법으로 냉동시킨이후 보물창고에 보관하고 카오리의 혼을 노인트의 육체에 넣어 부활시키는데 성공했고 육체가 완성형이 아니라고는 하지만 하지메를 상대로 1대1로 꽤나 비등하게 싸웠던 수준의 육체이기 때문에 부활하자마자 상당히 강해졌다.[17]
카오리가 복귀하자 평소 그를 좋아하던 하인리히 왕국의 란델 왕세자가 하지메한테 카오리를 두고 결투를 신청하나, 각설탕을 맞고 쓰러지게 되고 그 후 란델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냐는 물음에 귀여운 남동생처럼 여긴다라고 말해서 그걸 듣고 충격먹은 란델이 울면서 뛰쳐나갈동안 왜저러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천연끼를 보여주었다.
이후 하지메가 만든 비공정을 타고 하루체나 수해로 향하려고 했으나, 제국에 리리아나를 데려다 주고 나니, 우연히 하우리아 족을 발견하고, 이에 어떻게 된 일인지 묻자, 시아의 아버지인 캄과 몇몇 일족이 제국에 침입했다가 잡혔다는 소식을 듣고 이후 하지메가 캄 일행을 구할 동안 시선끌기용으로 용사전대 핑크가면으로서 활약하고 이후 헬샤 제국의 제성에서 하우리아가 황제를 무력화하고 담판을 지으면서 헬샤 제국에 뿌리깊게 내려온 노예제도를 풀게 되는걸 하지메의 옆에서 일행과 함께 지켜보고 모든 일이 끝나자 치유마법으로 살아있는 사람들을 치료해주었다.
그 후 모든 노예를 태운 비공정을 타고 페어베르겐에 향하는 와중, 황제가 하지메보고 딸을 줄테니 제국으로 오지않겠냐고 꼬시지만 하지메가 팔 안에 있는 시아와 유에에 대한 말[18]을 듣고 그건 비유라고 하면서 정신승리를 시전하나 유에는 그런 카오리를 보고 자신과 시아는 승자, 카오리와 티오는 패자라고 말해버리고 그 모습에 머리가 다친 건 맞아야 정신 차리는 거라고 말하며 티오와 함께 유에 & 시아태그에 도전하면서 덤으로 시즈와 시즈쿠를 강제로 아군으로 참전시켜 갑판에서 싸우지만[19] 갑판에서 바람쐬던 가할드는 불행히 여파로 날아가버릴뻔 하는 일을 겪으며 결국 유에 & 시아태그에게 패배했다.
하루체나 던전에서 정신적 공격에 의해 몇몇 동료들이 마물로 보이고, 매혹에 걸려 헤롱거리거나 혐오의 감정과 애정의 감정이 뒤바뀌거나 호박 안에서 자신의 꿈꾸는 세상에서 행복한 꿈만 꾸는 시련을 거친 후 신화시절 마법인 승화 마법을 얻게 된다, 이후 다시 페어베르겐에서 지내면서, 잠든 시즈쿠를 돌봐주면서, 식당으로 향하자 그곳에서 하지메가 시아를 향해 특별하다고 표현하자,그 특유의 입만 웃고 눈은 웃지 않는 살벌한 웃음을 띄우며 언제 시아도 그렇게 됐냐면서 물어보면서 처음엔 부럽기도 하고, 질투 겸 욱했지만, 시아도 가능하니 언젠가 자신도 가능하다는 일종의 가능성을 깨닫고, 시아를 응원해주다가 밤에 단 둘이 분수대에서 고백하는 하지메와 시아를 몰래 훔쳐보다가, 용사일행에 의해 들통나나, 하지메로부터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을 듣고 크게 기뻐한다.
그리고 마지막 대미궁인 슈네 설원의 빙설동굴을 공략하며 코타츠에서 유에와 함께 하지메의 좌우에 앉아 전골요리로 핑크빛 아우라를 풍기는 시아와 유에를 보면서 부럽다고 느끼면서 던전 마물이 나오는 방에서 용사 일행을 도와주며 이후 슈네 설원의 진짜 시련인 자기자신과의 대결에서 막상막하로 싸우다가 가까스로 우위를 점하는데, 때마침 서로간의 감정을 폭발시켜 싸우는 유에와 시아에 의해 난장판이 되어버리고 시련으로 생긴 허무의 카오리가 이들을 말리려 가지만 제대로 가기도 전에 여파만으로 튕겨나 쓰러지기 직전까지 몰리자 묘한 분위기를 만들어 전우끼리의 우정을 다진듯한 분위기가 되지만 갑자기 칼로 찔러서 그녀를 소멸시키고 왜라는 질문에 만약 자신이 안죽이면 공략으로 인정되지 않을거라는 이유를 대답했다(...) 그 후, 허무의 카오리가 그래도 이건 아니잖아라면서 사라지고시아와 유에의 눈물겨운 화해가 끝나고 그 둘 앞에 나타나자 유에와 시아 둘 다 당황하지만, 유에가 오히려 뻔뻔하게 카오리를 도발하고 카오리가 다시 유에에게 덤빌뻔한 것을 시아가 겨우 말리고 앞으로 나가는데...
코우키와 하지메가 싸우고 있었다. 하지메가 말한 것으로 상황[20]을 파악하고 '그냥 콱 죽여버릴까'라고 생각하던 하지메에게 시즈쿠와 함께 부탁해 하지메가 코우키를 기절시키는 선에서 끝낸다.
그리고 최종장소로 강제전이를 당하고 코우키를 치료하던중 다른 여성들이 하지메와 좋은 분위기를 만드는 것을 보고 대강 치료는 끝났다며 코우키를 대충 다룬 다음 분위기에 들어가고 이후 시즈쿠가 앞으로 나서서 카오리를 비롯한 모든 히로인한테 둘러싸인 하지메한테 다가가 그가 움직이지 못하는 사이 그의 뺨에 입을 맞추고 친구가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하다니 최악이라며 자기비하를 하는 시즈쿠를 보고 카오리는 반대로 어떻게 사람을 좋아하는데, 스스로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면서 오히려 남보다 자신을 먼저 우선시하는 시즈쿠를 응원한다. 이어서 유에, 시아 페어랑 대적하는 소꿉친구 페어로 대항하겠다는 말에 의기투합하면서 하지메 하렘에 시즈쿠마저 들어가게 된다.그리고 홀로 분투하는 어느 변태용씨 또 하지메의 동의 없이 들어간 하지메 하렘 애초에 유에이후론 죄다 유에와 다른 하렘들이 추천해주는 것이었지만
이후 유에의 과거를 듣고 하지메와 키스를 하려는 유에와 말싸움을 하다가 시아에 의해 중재되며 홀로 폭주하는 그녀를 보고 시즈쿠도 자신도 무력을 써야하나 고민하게 만든다.
마지막 마법을 얻고 개념마법과 함께 크리스탈 키를 손에 넣고 이대로 곧 일본으로 복귀할 생각을 하면서 슈네설원을 통과하는 순간 그곳에 에리와 프리드가 대기하고 있고 프리드에 의해 납치된 반 친구들과 아이코 그리고 뮤우와 레미아를 보고 마왕성으로 향하고 거기서 유에의 숙부의 모습을 뒤집어 쓴 알브에 의해 유에의 신체에 에히트가 강림하고 모든 무기를 빼앗기는 절체절명의 상황에 빠지는 와중 에히트의 강림과 더불어 그의 힘으로 사도로서 기능정지로 기절상태에 빠지고, 정신을 차릴 무렵엔 모든 걸 부정하는 하지메의 모습에 충격을 받으면서 그에게 정신을 차리라고 응원한다.그리고 하지메는 뮤우의 몸통박치기에 리타이어했다. 마왕을 쓰러뜨리는 하지메마저 이기는 진정한 최강자
이후 최종결전에서 상성이 상성인지라 신의 말에 조작당할 가능성을 없애기 위해[21] 하지메를 따라서 신의 영역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지상에 남아노인트무리와 싸우던중 [22] 인간연합군이 밀리자 하지메 특제 이도류의 능력을 이용해 마검으로 노인트의 마력을 흡수해 성검으로 치유범위를 대폭 늘려 인간연합군 전체를 지정해 완전치유+부활시키고 계속해 강화된 신의 사도들과 맞붙으면서 토터스를 지키고 결국 에히트가 쓰러져 천계가 무너져가던중 먼저 나온 시아 일행을 만나게 되고, 그곳에서 하지메와 유에를 기다리며 기도할 무렵, 하지메와 유에가 복귀하자 다른 하렘 멤버처럼 그들을 끌어안는다. 이후 마지막 묘사를 보면 유에, 시아 뿐만 아니라 모든 하지메 하렘 인원들이 하지메와도 함께 같은 밤을 보낸듯
이후 일본으로 돌아간 이후, 밝혀지길 툭하면 튀어나오는 등 뒤의 한냐는 다름 어머니의 영향을 물려받은 것(...)원래 스탠드자체도 유전의 영향이 크다는걸 고려하면 원작구현???
3 인간관계
- 나구모 하지메: 중학생 때부터 쭉 일편단심 좋아한 남자이자 가장 소중한 사람 중 1명
- 처음 양아치로 부터 할머니와 손자를 지키는 그 상냥하면서도 강인한 모습에 그에 대한 호기심을 품게 되고 그를 알아가면서 그가 좋아하는 것마저 다 볼 정도로 하지메에게 빠졌다. 이후 고등학생으로 같은 반이 되자, 늘 먼저 인사하고 다가갔으나, 이게 하지메를 반에서 고립시킨 결과가 될 줄은 전혀 몰랐던 모양, 토터스로 넘어간 이후, 오르크스 대미궁으로 들어가기 전날 밤, 하지메를 지켜주기로 약속했으나, 이를 지키지 못해 맘고생이 심했으나 하지메와 만나고 그를 따라가기로 결정, 이후 하지메의 아내 중 1명이 된다.
- 야에가시 시즈쿠: 초등학교 시절부터 쭉 서로가 서로에게 기대는 버팀목과 같은 친구 가장 소중한 사람 중 1명
- 카오리와 가장 친한 소꿉친구로서 가족만큼 소중히 여긴다. 그런 만큼 다른 소꿉친구와는 달리 하지메에 대한 정보도 가장 많이 시즈쿠와 상의하고 시즈쿠와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그렇기에 처음에 하지메에 대한 연심을 인정 못하고 끝내 스스로를 비하하는 시즈쿠를 용서하고 오히려 남보다 자신을 우선시하는 시즈쿠가 자신을 우선시 여기자 다독이며 응원해준다.
- 유에(흔해빠진 직업으로 세계최강): 「강적(친구)」이지만 실은 친한 친구
- 첫 만남때부터 서로가 서로를 강렬하게 의식하고 이에 먼저 유에가 도발하면 카오리가 발끈해서 달려드는 상황이 벌어진다. 이에 처음엔 좋게 좋게 중재하던 시아가 직접 무기를 꺼내들고 반 협박으로 이 둘의 싸움을 무마시키기에 이른다. 그러나 사실 유에는 유에 나름대로 카오리를 아끼고 있으며 카오리가 죽었다는 사실에 동요하고, 그녀의 신체가 평범한 사람이라 수명이 짧다기에 그녀의 몸을 사도화로 개조시켜준 것도 다름 아닌 유에
- 시아 하우리아: 처음부터 카오리의 이야기를 듣자마자 강력한 적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쉽게 친해진다. 이후 카오리를 카오리씨라고 부르면서 친근하게 지낸다. 이후 유에와 싸울 때마다 처음엔 잘 다독이며 중재했으나, 점점 시아가 성장하면서 살짝 무섭게 중재하기 시작한다.
- 티오 클라르스 : 성격이나 하는 행동에 변태끼가 넘치는 모습에 다소 놀라긴 하지만 그럼에도 같은 남자를 좋아하고 또한 의외로 자신과 처지가 가장 비슷하기에 둘이서도 은근 잘 맞는 모습을 보인다. 물론 간혹 때때로 진지한 모습을 보일 때는 신뢰하는 동료이자 친구
- 아메노카와 코우키: 소꿉친구이로, 상당히 착각이 많고 정의감만 가진, 세상에 부조리함을 모르는, 말 그대로 하면 되는 수준이기에 늘 그가 하는 행동을 수습하는 시즈쿠가 고생한다는 걸 알고 있으며 하지메에 대해 따질 때도 이 성격을 알기에 카오리가 직접 그의 말을 죄다 다 끊었다. 이후 에리에 의해 꼭두각시가 되버린 코우키가 정신을 차리자 다행이라 여긴다.
4 능력
- 치유사
작중 최고수준의 힐러로 사도화 하기 전까진 기본적인 스테이터스 부족으로 묻히게 되지만 노인트의 육체를 얻으며 스테이터스가 대폭 상승 + 적성에 맞는 신화시대의 마법도 얻으면서 명실상부 힐러계 최고로 자리잡았다. 최종결전 시점에선 신의 물보다 훨씬 효율이 좋을 정도
- 사도화
- 하지메의 혼백마법으로 얻은 사도의 육신으로 사도에 능력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따라 노인트 특유의 양손에 각기 대검을 쌍으로 잡고 휘두르는 검술과 함께 분해 능력을 손에 넣을 뿐만 아니라 특유의 뛰어난 신체능력을 통해서 다소 밀리던 근접전 및 신체능력에서 하지메 일행과 맞먹는 수준에 이르게 된다.
- 재생마법
- 멜지네 해저 대미궁의 마법, 카오리와 최고 적성을 자랑하며, 이는 나중에 상처를 치유, 재생하는 수준을 넘어 시간에 간섭하여 시간을 느리게 흘리게 만들거나 빨리 흐르게 만드기에 이른다.
- 승화 마법
- 하루체나 대미궁을 클리어 후 얻은 마법, 강화에 특화된 마법으로 이를 사용하여 더욱 몸을 강화시켜서 싸운다.
- 변성 마법
- 슈네 설원 대미궁을 클리어 후 얻은 마법, 유기체에 마력을 넣어 새로운 마물이 되거나 신체를 마물로 전환시키는 마법이지만, 카오리하고 적성은 안 맞는 모양인지 잘 쓰질 않는다.
5 성격
하지메만을 좋아하는 순애보적 성격이지만 의외로 트러블 메이커
하지메를 중학교 때부터 좋아했으며 고등학교에 올라가 같은 반이 될 무렵까진 그 감정을 눈치채지 못했으나 하지메가 사라진 이후 자신의 감정을 눈치챈다. 이후 하지메를 구하기 위해 위험한 대미궁까지 내려갈 정도로 하지메를 좋아한다. 다만 하지메만 친하게 대하고 다가가는 그 모습에 하지메가 반에서 붕 뜨게 된 원인을 제공했고 그 상황에서도 전혀 눈치채지 못한 은근히 눈치가 없는 모습을 보인다.- ↑ 카오리가 지나가던 길에 어쩌다 아이가 양아치와 부딪치고 양아치 몸에 타코야키가 묻자, 시비거는 양아치를 보고 본인은 무서워서 나서지도 못하고 지켜보기만 하다가 하지메가 할머니와 아이 대신 양아치한테 맞으면서 구해주는걸 보고 그의 상냥하면서도 강한 점에 반하게 되었다.
- ↑ 후에 하지메의 말에 의하면 이때만이 아니라 점심시간직전까지 늦잠자거나해서 제대로 도망치지 못하면 바로 붙잡혀서 카오리가 만든 도시락을 먹게된다고 한다. 승낙하면 주변이 질투가득한 시선을 보내고 거절하면 카오리를 슬퍼하게 만든다고 화내는 시선으로 봐서 결국 어쩔수없이 먹게되는 패턴이라고(...) 평범한 외모에 원만한 성격으로 원래라면 딱히 타인이 신경안쓸 정도의 하지메가 왕따까지 몰린것도 카오리가 일종의 편애로 볼 수 있을 정도로 잘대해주기 때문이다.
- ↑ 방에서 자던중 하지메 혼자서 저 멀리 사라지는 악몽을 꾸게되고 그것때문에 제대로 자지 못하고 깨어난 것 이후 그 꿈은 얼마안가 현실로 이뤄졌다.
- ↑ 할머니와 아이를 지키기 위해 자신보다 강한 사람을 앞에 두고도 고개를 숙이는 모습
- ↑ 이는 히야마가 하지메에게 카오리가 밤중에 찾아가는걸 보고 질투로 일부러 죽일려고 날린 것 즉 유탄이 아니다.
- ↑ 이후 시즈쿠의 발언에 의하면 카오리는 하지메를 이해하기 위해 종종 대여점같은데서 애니메이션등을 빌려서 보는등 하지메가 좋아할말한 것을 찾기 시작했고 짝사랑을 응원하는 의미에서 같이 따라가면서 보는 동안 시즈쿠도 덤으로 애니에 대해 약간은 알게되었다고 한다. 하지메의 크로스 비트를 보고 판넬이니 비트니 바로 반응한 건 이때의 영향
- ↑ 한계돌파의 상위판으로 모든 스테이터스를 3배이상 상승시키지만 효과도 한계돌파 이하수준이고 효과가 끝나면 한동안 원래 스테이터스의 절반정도로 떨어지고 피로또한 극심하게 몰려와 쉽게 쓸순 없는 일종의 자폭기
- ↑ 시즈쿠의 잘 껴안아 달라는 시선과 유에의 무표정한 얼굴에 고민하던중 이도저도 아니고 그냥 항복포즈를 취한 것.
- ↑ 곁으로 드러난 모습만 보고 하지메를 향한 사랑이 식을 정도면 어차피 내 상대도 안되니까 깔끔히 떨어지라는 의미의 시선
- ↑ 하지메의 옆에 있는 유에, 시아, 티오, 뮤우를 두고가면 적당히 사용하다가 돌려주겠다고 멸시조로 말했다.
- ↑ 위압으로 겁먹인 다음에 힘으로 무릎꿇게 만들고 일일히 돈나를 쏴서 고자로 만든 뒤 적당히 차서 광장한군데에 고자의 산을 만들었다. 당사자는 아니라지만 이런 모습을 본 다른 남자들은 전원 가랑이사이를 손으로 덮고 덜덜 떨었다(...)
- ↑ (자각하진 않는다지만) 무기들고 싸우면 발릴거같으니 맨손승부를 하자고 해놓고 하지메가 적당히 상대할 가치도 못느껴 뒤로 빠지는걸 자기가 너무 뛰어나서 하지메가 반응도 못한다.라는 하지메가 들으면 웃다자빠질 생각을 하다가 하지메가 신발바닥에 깔아둔 연성진으로 코우키쪽의 바닥에 구멍을 내고 그 구멍에 최루탄, 마비/섬광 수류탄을 쏟아부어서 일제히 터트리게 만들고 숨구멍만 틔게해준 상태로 묻어버렸다. 당연히 이걸 다시 끄집어낸 것은 코우키 민폐 해결 전담인 시즈쿠와 덤으로 료타로
- ↑ 정확히는 하지메가 백발로 변한 이후 계속 트라우마로 생각하던 자신의 중2병시절의 감성에 딱 맞는 자기의 생김새를 시즈쿠가 그걸 이용해 중2병식의 오글거리는 별명들을 말하며 카오리를 사랑해주지 않으면 이 별명을 주부네트워크를 통해 퍼뜨릴 것이라고 협박해서 유에 이후 최초로 하지메를 굴복시켰다. 유에가 색기로 하지메의 말을 막는 타입이라면 시즈쿠는 트라우마를 사정없이 건드려서 말을 막는 타입
- ↑ 원래라면 유령도 발악을 했겠지만 하지메에게 니가 나올때까지 계속 두들겨버린다.라고 들으며 진짜로 두들겨맞고 있었지만 자신도 빙의한 상태에선 멋대로 나올수가 없기에 계속 얻어맞던 와중 카오리가 성불시키자 냅다 성불해버렸다(...)
- ↑ 재생마법은 계열상 치유마법의 초 상위계열에 해당하는 마법인데 하지메일행은 죄다 깡으로 버티거나 자체적인 치유력으로 버티기에 치유마법에 뛰어난 사람은 커녕 치유마법을 사용하는 사람이 일절 없었기 때문 물론 영창을 해야하는 만큼 적성은 뛰어나도 당시의 응용력은 모든 마법을 무영창으로 사용하는 유에가 더 뛰어났다.
- ↑ 압도적으로 강한 일행을 따라잡고 싶다는 마음과 자신이 민폐가 되지 않도로 강한 육체를 얻고싶다고 말했기 때문
- ↑ 다만 혼이 다른만큼 노인트때와는 달리 스테이터스가 급감하고 노인트의 비행능력과 분해능력도 사용하지 못하는 상태였다. 다만 혼은 카오리 그대로이기에 생전에 쓰던 신화마법과 치유사의 재능은 그대로 있는 상태이며 아직 적응이 안되서 못쓰는것 뿐이라 이후 익숙해지면서 스테이터스도 오르고 못 쓰던 능력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 ↑ 하지메 왈 : 내가 정말로 바라는 건 이미 팔 안에 있어서 말야. 계속 놓지 않기 위해선 이쪽에 하도 많은 정신을 써야 해서 좀 더 많은 걸 생각할 여유는 평생 없어.
- ↑ 나머지 일행중에선 하지메만이 말릴수 있었지만 하지메는 비공정을 조종하는겸 마력조정훈련을 하느라 정신력을 쏟아붇고 있어서 '아 그래 잘싸우네 응' 정도로 반응하고 있었다(...) 사실 진심으로 유에들이 싸운다면 말릴 생각이었지만 저들이 심각하게 싸우진 않을거란건 알았고 싸우다보면 오히려 서로를 잘 이해하게 될 것 같아서 일부러 냅둔 것
- ↑ 원래도 허무의 코우키에게 밀리던 중 하지메가 공략을 깨고 온 방이 코우키쪽 방이라 그걸 보고 참지못해 열폭해서 허무의 코우키에게 낚여 그를 빙의시키는 것으로 힘을 얻고 덤빈 것
- ↑ 일단 신의 말에 방지하는 아티팩트를 만들어서 동료들에게 주었지만 육체가 원래 아히트가 만든 노인트이기 때문에 변수를 줄이기 위해 지상에 남겼다.
- ↑ 이때는 노인트와 구별되기 위함과 동시에 신과 싸우는 하지메에 맞는 이미지로 날개와 머리색을 검은색으로 바꾸는등 타천사풍의 이미지로 바꾼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