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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네르바흐체 SK No.4 | |
시몬 토루프 키예르(Simon Thorup Kjær) | |
국적 | 덴마크 |
생년월일 | 1989년 3월 26일 |
출생 | 호르센스 |
신장 | 189cm |
포지션 | 센터백 |
소속팀 | FC 미트윌란 (2007~2008) US 팔레르모 (2008~2010) VfL 볼프스부르크 (2010~2013) AS 로마 (임대) (2011~2012) 릴 OSC (2013~2015) 페네르바흐체 SK (2015~) |
국가대표 | 50경기 2골 |
1 클럽
덴마크의 FC 미트윌란에서 축구를 시작하였다. 2006년부터 U-19 덴마크 대표, 2008년부터 U-21 대표로 선출되었다. 첼시 FC, 레알 마드리드 등 유럽의 최고 클럽에서 오퍼가 가지만 이적 금액이 너무 낮은 관계로 FC 미트윌란 측이 제안을 거부하였다. 이탈리아에서 개최된 청소년 대회에 출전해 활약했기 때문에 대회 직후인 2월 16일에 이탈리아의 US 시타 디 팔레르모 이적이 내정되었다. 원래 이탈리아어의 습득 등 환경에 적응하는 데 시간이 걸렸고, 기존 체사레 보보, 모리스 카로치에리 선수의 후보로 취급받았다. 10월 28일 ACF 피오렌티나 전에서 세리에 A 데뷔를 하였다. 훌륭한 대인마크로 상대의 공격을 늦추고, 포지셔닝 속도도 빨라서 뛰어난 선수임을 증명하였다. 이후 주전 자리를 확보하였다.
2010년 7월 8일, 독일의 VfL 볼프스부르크로 추정 이적료 1200만 유로의 4 년 계약으로 이적하였다. 볼프스부르크에서 중앙 수비수의 주전자리를 확보했지만, 팀은 시즌 내내 하위권에 맴돌며 최종전의 호펜하임 전에서 간신히 잔류하였으나 15위에 머물러 자신도 납득이가는 경기를 했다고는 말하기 어려워 하였다.
2011년 8월 31일, AS 로마에 임대 이적해 2년 만에 이탈리아로 복귀하였다. 임대료는 300 만 유로이며, 시즌 종료 후 700만 유로의 완전 이적 옵션이 붙은 상태였다.
2013년 7월, LOSC 릴 메트로폴에 200만 유로로 완전 이적하였다. 2013-14시즌 완벽한 수비능력이 되살아나며 릴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그리고 그 활약을 눈여겨 본 터키 쉬페르리그의 명문 페네르바흐체가 이적료 765만 유로를 지불하고 2015년 6월 17일부로 4년 계약을 맺었다.
2 국가대표
2009년 2월 8일에 덴마크 대표로 첫 소집을 받았다. 2010년의 남아공 월드컵에서도 활약했지만, 16강 진출에는 실패하였다. 2013년 3월 22일 월드컵 예선 체코 전에서 A 매치 첫 골을 기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