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
일본어 | シバター |
영어 | SHIBATAR |
성별 | 남성 |
직업 | 유튜버, 프로레슬러, 종합격투기 선수 |
관련 사이트 | 공식 사이트 유튜브 공식 채널 유튜브 서브 채널 1 가치TV 트위터 |
일본의 유튜버. 유명 유튜버인 HIKAKIN에게 대놓고 적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위의 영상은 히카킨의 저서를 불태워버리는 영상이다. 시바타는 이 영상으로 인해 많은 비난을 받았으나, 히카킨 안티들의 지지 덕분에 지금도 정상적으로 활동 중에 있다. 참고로 위 영상은 명예훼손을 이유로 일본내에서의 시청이 제한되어있다.
일단 주적은 히카킨이지만 맥스 무라이, 하지메샤쵸 등 다른 거물 유튜버를 비하하기도 한다. 이렇듯 특정인을 적대시한다기 보다는, 일단 인기 있는 유튜버라면 무조건 까고 보는 소위 모두까기 인형이다. 그런데 아무래도 히카킨이 부동의 인기를 점유하고 있다 보니 주된 공격 대상이 되는 것.
현재 유튜버라는 직업 외에도 오프라인에서는 프로레슬러 및 MMA 파이터[1]로 활동하고 있다.
이상하게도 시바타는 유튜브에서 활동하면서 유튜브를 비난한다.[2] 히카킨이 협찬받아 상품 소개하는 걸 비하하지만, 사실 시바타도 YYC라는 소개팅 어플에 협찬받아 어플을 광고하는 영상을 만들기도 했다. 동영상 마지막에 ‘이 동영상은 스텔스 마케팅이며 미녀는 섭외된 배우입니다.’라고 써놨다(…).
그도 유튜브로 돈을 많이 버는 사람들 중 한 명이다. 2015년 3월에 올린 영상에 자신의 월수입이 100만 엔을 넘었다고 보고하였다. 즉 1년에 못해도 1억원은 번다는 소리. 그래서 그런지 돈독이 올랐다고 히카킨 안티들 중에서도 시바타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
시바타는 영상을 30분 만에 편집하는 등, 다른 유튜버들에 비해서 대충 만드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2015년 일본의 한 TV 프로그램에 나오면서 직접 그렇게 말하였다.
채널 개설일은 2013년 9월 18일. 2016년 4월 기준으로 구독자 수는 35만명, 누적 조회수는 2억을 넘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