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을 알리는 전쟁

1 개요

스타크래프트의 유즈맵으로 스킬대전형식의 EUD맵이다. 기본적인 방식은 유닛을조종하며 스킬을써서 적을공격하는 스킬대전형식의 맵과 같지만 그냥 스킬대전맵들과의 차이점은 평균사거리가 무지막지하게 길다는 것인데, 짧게는 2에서 길게는 180, 맵전체수준의 사정거리[1]의 스킬들까지 있어서 친절하게 가르쳐주는 플레이어가 없으면 처음하는사람들은 아무것도안보이는데 어딘가에서 날아오는 포격에 뭐 해볼틈도없이 순식간에 황천길가기마련이라서 도와주는사람이 없으면 진입장벽이 높은편이다. 게임 방법 자체가 어렵지는 않으나 생소한 탓. 지금이야 사거리가 긴 맵이 몇 개 있긴 있지만, 이 맵이 나올 당시만 해도 이 맵을 제외하곤 그런 거 없었다. (사실 지금도 255x255 맵 대부분을 커버할 정도로 사거리가 긴 맵은 거의 없다)

2 설명

모든 플레이어들은 시작시 방장이 랜덤선택or개별선택중 한가지를 택하여 정해진 한기의 기체를 조종하며, 선택된 기체의 특징에따라 근거리, 중거리, 원거리, 특수기체로 나뉘어지는데, 각각의 기체들은 완전히 다른 특징들을 가지고있어 다른기체를선택하면 완전히 다른장르의 게임을 플레이하는 느낌을 받을정도이다.

게임의 승리조건은 방장의 선택에따라 섬멸전[2]과 점수전[3]으로 나뉘어지며 개인전/팀전을 선택할 수 있고, 특별모드로 모선전[4]이 있다.

7시방향을 보면 스킬을 사용하기위한 스타게이트, 수리 및 재보급(아래에서 후술함)을위한 로보틱스 퍼실리티, 적을 탐색하기위한 컴샛 스테이션이 있다. 기본적인 플레이방법은 중거리/원거리 기체가 스타게이트에서 커세어를 뽑아서 적의 위치를 탐색할 수 있는데, 이를 이용해 적의 위치를 알아낸다음 컴샛 스테이션에서 스캔을 사용해서 적에게 스킬을 사용하는 방식으로 싸움이 진행되는데, 이때 중요한점은 사정거리 안쪽이라도 적이 시야에 보이지않으면 적을 공격할 수 없다는점이다.

플레이어들은 세가지 자원을 이용하게 되는데 기본적으로 다른맵들과 같이 스킬사용을위한 에너지로 취급되는 가스, 일부 사용 수 제한이 걸려있는 스킬들의 한정된 자원인 탄약, 그리고 기체의 체력을 회복하는 수리기능 및 가스/탄약/스캔 에너지를 충전해주는 재보급기능을 사용할때 소모되는 미네랄로 나뉘어진다. 가스는 당연하지만자동회복되며, 탄약은 재보급 혹은 일부 기체에게만 있는기능인 재장전 기능을이용해서 충전할 수 있고, 미네랄은 게임시작시 방장의 선택에따라 0~400사이로 양이 조정되며, 한번 사용할때마다 100씩 소모한다. 적을 처치시 50미네랄을 획득할 수 있다.

3 기체

항목 참조. (제작중)

4 게임모드

- 섬멸전 (팀/개인)
- 점수전 (팀/개인)
- 모선전

4.1 있었으나 삭제된 모드

1.856T 버전 기준
- 보스전
- 히든모드

- 임무 (미션)
  1. 시즈모드상태의 시즈탱크의 사정거리가 12다, 설명이 必要韓紙?
  2. 사망시 게임에서 탈락하게되며 관전모드가된다.
  3. 적을 격추시켜 일정량의 점수를 획득하면 승리한다.
  4. 각 팀의 주장이 모선이라는 거대한 함선을 조종하며 서로 적의함선을 먼저 격추시키면 이기는 모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