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개요
해적선 (Corsair) * 역할 : 중형 지원 전투기 (Medium Support Fighter) * 무장 : 중성자 섬광탄 (Neutron Flare) 암흑 기사들이 우주를 떠도는 자신들의 함대를 보호할 목적으로 건조한 이 날렵한 중형 전투기는 공중전에서 특히 위력적인 중성자 섬광탄을 장착한, 프로토스 함대에 새로이 추가된 다용도 전투기이다. 해적선의 기술인 강력한 분열망(Disruption Web)은 지상군이나 방어용 건물의 공격을 일순간 정지시킬 수 있다. 이러한 기술은 적진에 대한 대규모 작전에서 프로토스의 귀중한 전술로 활용될 수 있다. * 분열망 (Disruption Web) 해적선 조종사는 자신의 사이오닉 에너지를 해적선 기체에 있는 중성자 발생기에 모아 사이오닉 분열망을 발사할 수 있다. 이 분열망은 뇌의 신경계에 혼란을 일으키거나 컴퓨터 시스템을 방해하는 전자파를 만들어 장거리 공격의 정확도를 떨어뜨린다. 하지만 지하 광물 자원과의 자기 공명으로 인해 이러한 효과가 지상으로 끌려가게 되므로 공중 유닛에는 효과가 없다. |
Corsair. 스타크래프트에 등장하는 프로토스 공중 유닛. 스타크래프트 2에서는 캠페인에서만 나온다. 번역명은 해적선.
1.1 배경
오래 전 칼라와의 합병을 거부한 반체제 부족을 의회가 아이어에서 추방시켰다. 뒷날 암흑 기사단이라고 불릴 반체제 프로토스 세력은 비행이 가능한 고대 젤나가의 세계함에 태워져 쫓겨났으며 오래 우주를 떠돌아다녔다. 젤나가의 기술력 덕분에 세계함의 항해 능력은 크게 문제가 없었으나 만약 이 낡은 세계함이 적에게 공격을 받으면 충분히 버티리란 보장이 없었다.
암흑 기사단은 자신들의 낡은 세계함을 지킬 우주선을 궁리하다 끝내 해적선이라는 매우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중형 전투기를 만들었다. 해적선은 칼라이 프로토스와의 합병 뒤 암흑 기사단의 우주선으로 프로토스 정규 함대에 배치되었고 다용도로 쓰여 많은 활약을 보여 주었다.
해적선은 오로지 함대함 전투를 위해 만들었고 빠른 기동성을 지닌 2개의 중성자 섬광탄을 장착하였다. 빠른 속도로 공격하는 중성자 섬광탄은 목표물을 중심으로 퍼져 주변에 있는 적들에게도 피해를 확산시키기 때문에 함대함 전투와 함선, 수송선 보호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능력에도 해적선은 오래된 전투기라 간주받았고 신형 전투기 불사조로 점점 대체되어 사라져 가고 있다.하지만 실제론 사기라서 퇴출시키는것.
2 스타크래프트 1
파일:해적선(스타크래프트 시리즈) corsairstar1.jpg
등장 |
"It is a good day to die!" - "죽기 딱 좋은 날이로군"[1] |
선택 |
"Ready for battle" - "전투 준비 완료" "May I be of service?" - "도움이 필요하신가? "I stand ready" - "준비가 끝났다" "Let us attack!" - "공격을 시작하자!" |
명령 |
"Excellent..." - "아주 좋아... " "Adun Toridas!" - "아둔 토리다스!"(아둔이 우리를 숨겨 주시리라! [2]) "Ah, at last!" - "아, 드디어! " "I thought you'd see it my way" - "내 생각을 읽은 것 같군. " |
반복 선택 |
"Look at all the pretty lights!" - (이 계기판은) 참 반짝반짝 멋지군! "I wonder what this button does?" -이 버튼은 뭐 하는 데 쓰나? <효과음이 들린다> "I think this was a BIG mistake" - <사이렌이 울림> 내가 큰 실수를 했군[3] "♬♭♪When the moon...is in the seventh house..." - ♬♭♪달이 일곱째 궁에 도달하면...[4] "♬♭♪And Jupiter...is...Umm..." - ♬♭♪그리고 목성이...어...뭐였더라... "Zefram Cochrane, is that you?" - 제프럼 코크런, 자넨가?[5] "What did you do to your hair?" - 머리 스타일이 그게 뭐야? |
비용 | 광물 150 / 가스 100 | 보급품 | 2 |
생명력 | 100 | 보호막 | 80 |
방어력 | 1(+1) | 크기 | 중형 |
시야 | 9 | 공격력 | 노업: 5[6] / 풀업:8 / 스플래시 대미지 있음 |
공격 유형 | 폭발형 | 공격 가능 | 공중 |
사정거리 | 5 | 공격 주기 | 8(0.4444) |
이동 속도 | 3.75 | 생산 건물 | 스타게이트 |
생산 시간 | fastest 기준: 25초 / Normal 기준: 40초 | 생산 단축키 | O |
에너지 | 200(→250) | 능력 | 디스럽션 웹(연구 필요) |
오버로드 사냥꾼저그가 이 글을 싫어합니다
대저그전 프로토스 대공의 중추
스타크래프트 프로토스의 비행 유닛. 확장팩 브루드워에서 추가했고 공중 공격만 하는 전투기이다. 일단 조금이나마 모으면 공속 + 스플래시 때문에 내구력이 적은 비행 유닛들이 픽픽 떨어지고, 프로토스에서 유일한 중형이다.
생명력과 공격력이 스카웃보다 낮아 확장팩이 막 나온 시점에서는 별 활용도가 없으리라 여겼으나 못하는 지상 공격만 빼면 스카웃보다 이득이 많다라 드러났다. 게다가 스카웃의 지상 공격력을 생각해 본다면...하늘의 왕자라고 불리던 스카웃의 몰락 원인 제공자.
체력과 실드는 낮지만 공격 속도가 매우 빨라서[7] 스카웃에 버금가는 공격력이 나오며[8], 공격이 스플래시 판정을 받아 뭉친 공중 유닛들을 잡기 매우 쉽다. 스플래시 범위가 의외로 꽤 넓지만 제대로 피해를 주는 영역은 좁다.[9] 물론 다수 모이면 그딴 거 없고 웬만한 공중 유닛 부대는 순식간에 갈아 마신다.
또한 비용도 스카웃보다 싸고 생산 시간도 빠르니(생산 시간이 40초로 질럿과 같다.) 같은 시간을 만들어 보면 스카웃보다 월등히 숫자가 많으며 속도도 속업 안한 스카웃보다 빠르고 미사일만 쏘는 스카웃과 달리 마법도 쓴다. [10] 무엇보다 최대의 강점으로 수가 많을수록 스플래시 때문에 기하급수적으로 세다. 레이스나 뮤탈리스크 같은 기본형 공중 전투유닛이 산개 진형을 잡지 않고 뭉쳐서 들어오면 중과부적한 상황이라도 역으로 이겨 버린다. 저그 입장에서 보면 커세어는 한 마디로 날아다니는 케첩 공장. 영상맵 가운데 '멍청한 듀란' 시리즈를 보면 약 2부대의 커세어가 무려 5배인 10부대의 뮤탈을 순식간에 처참히 날린다. 물론 일반적인 1:1 밀리 게임에서는 뮤탈 10부대를 못 뽑지만.(...) 이동 속도도 별도로 업그레이드 할 필요가 없으며 매우 준수한 편이기에 정찰이나 추격에 용이하다. 공중 유닛이 다 그렇듯 무빙샷이 수월한데, 이동 속도와 공격 속도가 좋다보니 특히나 무빙샷도 좋은 편. 뮤탈리스크가 스타크래프트 내에서 최고 수준의 기동력과 뭉쳐서 짤짤이 하는 형태로 컨트롤하는 특성을 생각하면 대 저그전에서 커세어가 차지하는 위상은 대단히 크다. 커세어도 뮤탈리스크처럼 뭉치기 컨트롤을 할 때 다른 유닛을 끼워 한다. 프로토스에게는 라바같은 고정 유닛이나 오버로드같은 느린 유닛이 없기 때문에 보통 프로브를 파일런과 미네랄에 가두어 컨트롤한다. 느린 유닛으로 리버가 있긴 한데 어느 멍청이가 리버로...
단점은 공격력이 낮아서 체력과 방어력이 높은 유닛(디바우러, 배틀크루저)에게 약하고, 폭발형 공격이라[11] 소형 유닛에게 공격력이 잘 안 먹힌다. 이 때문에 상성 유닛이라는 것만 믿고 소수 대 소수 싸움에서 어설프게 뮤탈리스크에게 덤빈다면 그대로 역관광당할 수 있다. 폭발형임에도 뮤탈에게 강한 건 모일수록 진가를 발휘하는 스플래시와 연사력의 시너지 극대화 때문이니 숫자를 잘 모으고 유지해야 뮤탈이 함부로 설치지 못한다. 그런데 스타크래프트 1에서 나오는 공중 유닛은 절대 다수가 대형이고 소형 공중 유닛은 뮤탈리스크, 스커지, 옵저버, 인터셉터로 소수의 커세어가 있을 때 사방에서 날아오는 스커지를 빼면 위협적이지 않다. 뮤탈리스크에게 공격력이 반만 박혀 봤자 어차피 커세어는 뮤탈의 천적이다. 다만 컨트롤을 안하면 의외로 공격을 잘 버티는 스커지가 그대로 박아버려서 스트레스를 부른다. 그래도 탄환을 2번 정도 박아야 잡는 스카웃보다는 스커지를 훨씬 잘 잡는다. 게다가 연사력으로 승부하는 타입이라 발키리보다 스컬지에 더 강력하기도 하고. 그래도 스컬지 테러에 자주 당하면 무력해지니 잘 관리하자.
뽑아 놓으면 일단 플릿 비콘에서 업그레이드로 디스럽션 웹(Disruption web)이라는 마법도 쓸 수 있고, 이는 엄청나게 강력한 효과를 가진 마법은 아니지만 최소한 아군의 보조는 할 수 있다.
오버로드에게는 그야말로 악몽보다 무서운 유닛. 이런 식으로 조진다고 한다 저그전에서 냅다 뽑아 오버로드를 찢어버려서 잡아서 저그를 압박하는 전술을 많이 쓰며, 이후 다크 템플러나 리버 드랍으로 이득을 보거나 뮤탈리스크, 가디언이 왔을 때 카운터 용으로 많이 쓴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커세어를 공격 유닛으로 쓸 때이고... 실제 저프전에서는 커세어의 정찰이 공격보다 중요하다. 초반 일꾼 정찰 가능 시기가 지난 프로토스는 옵저버를 뽑기 전까지 테란의 스캔, 저그의 오버로드/뮤탈리스크/스커지와 달리 상대의 본진을 볼 수단 자체가 없다. 그렇기 때문에 프로토스 테크트리에서 가장 빨리 띄울 수 있는 공중 유닛인 커세어는 저그의 본진 정찰 때 반드시 써야 한다.[12]
김택용이 정립한 대저그전 운영은 '커세어로 저그 본진 상황을 파악한 뒤에 여기에 맞춰간다'는 전제가 있다. 따라서 저프전에서 커세어를 쓴 정보 수집과 커세어 유지는 프로토스 유저들의 핵심 컨트롤 가운데 하나다. 게다가, 커세어를 살려서 일정 숫자를 모으면 저그의 역뮤탈 기습도 막을 수 있으므로 지대공 화력이 취약한 프로토스의 중반전 방어와 후반 대저그전의 핵심인 하이 템플러나 리버 보호를 위해 필수다. 또한 저그의 핵심 디텍터이자 유사시의 드랍 수단이기도 한 오버로드를 몰아 넣거나 찢어서 드랍 방지와, 다크 템플러를 쉽게 멀티에 넣을 수 있으니 경기 끝날 때까지 할 일이 많다. 앞서 언급했듯이 다크 템플러, 리버, 하이 템플러와 궁합도 최상이기도 하고. 개드라라고 불리우는 땡히드라가 토스전에서 무서운 이유도 이 커세어 정찰이 시도되기 전 타이밍에 찌르는 빌드인 탓일 정도로 커세어 정찰은 저그전에서 중요하다.
테란전에서는 주로 캐리어의 카운터 유닛인 레이스때문에 가끔 뽑는다. 수가 적더라도 레이스가 대형 유닛이라서 그냥 시원하게 녹여버릴 수 있는 덕분이다. 데미지를 절반만 받는 뮤탈리스크도 커세어가 모이면 상대가 안 되는데 대형인 레이스는 당연히 쳐발린다. 1부대가 넘는 레이스를 커세어 6~7기가 털어버린다. 레이스가 옹기종기 모여있으면 그 효과는 n제곱(...). 종이 비행기들이 종이 비행기가 아닌 완전 휴지 쪼가리로 되어버리는 순간.
다만 캐리어를 안 가면 당연히 볼 일이 거의 없다. 사실 캐리어를 가도 별로 나올 일이 없다. 인구수와 자원 문제로 질럿 + 드라군의 지상군 조합에 캐리어까지 끼면 커세어까지 뽑기는 힘들고[13], 또한 캐리어를 쓸 때 짓는 스타게이트는 많아봐야 2~3개인데 이 정도 수의 스타게이트로 캐리어와 커세어를 둘다 뽑기는 사실 힘들다. 그리고 가장 큰 이유는, 테란이 레이스를 안 써주니까. 사실 자원 문제나 시간 문제는 테란이 같이 레이스를 모아주는 상황이라면 그렇게까지 크게 거슬리는 부분은 아닌데, 테란이 레이스를 모으지 않고 골리앗 블러드를 시전한다면 그 자원이나 시간조차 아까워지는것.
토스전에서는 스카웃 볼 일이 관광 뿐이라서 안 뽑는다. 캐리어를 가면 차라리 다크 아콘으로 꼬실 생각을 하지...
공대공 능력이 극히 우수하여 다른 종족의 같은 등급 유닛인 레이스나 뮤탈리스크를 압도하는 유닛. 레이스라면 1대1로 싸워도 커세어가 이긴다. 저그의 뮤탈은 커세어가 매우 소수라면 이긴다. 다만 스커지가 변수다.
또한 기본 방어력이 센 배틀크루저에게는 거의 피해를 못 주고(단, 배틀이 뭉치면 스플래시로 모두에게 아주 조금의 피해는 준다.), 저그의 최종 테크 공중 유닛 디바우러는 커세어의 장점을 완벽하게 봉인하는 최대의 천적이다. 발키리도 스펙으로는 분명 커세어를 바르지만 버그 때문에 4~7기만 모여도 미사일이 안 나가 못 쓰니 안습.
한때 저그 상대로 커세어 + 리버 + 아콘을 조합하는 스플래시 프로토스라는 로망스런 전법도 있었지만… 따지고 보면 그냥 커세어 리버 조합에 아칸이 몸빵할 뿐이다. 게다가 스타게이트 + 로보틱스 + 템플러라는 3개의 다른 테크를 모두 타야 하니 실현 가능성은 영에 수렴한다. 그래서 로망이기도.(로보틱스를 뺀 나머지 두 테크를 타면 아비터까지 갈 수 있으니 더더욱...)
공대공만 가능한 유닛들은 대부분 '값은 지지리도 비싼데 상대 공중 유닛 잡고 나면 도저히 쓸모가 없다'는 고질적인 문제점이 있으나 저그전의 커세어는 예외다. 왜냐하면, 일단 저그가 공중유닛을 안 뽑는 경우가 절대 없다는 것이다. 하다못해 오버로드라도 무조건 뽑으니 커세어가 쓸모 없어질 상황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게다가 생산비도 싸고 인구 수도 적게 먹으며 생산 시간도 뮤탈리스크처럼 빠르다. 그리고 적의 공중 유닛을 다 잡은 뒤라도 아래에서 말할 웹으로 적 기지의 방어선이나 연탄밭처럼 사방에 버로우한 러커를 바보로 만들어서 뚫기 쉽게 만들기 좋다. 또한 드라군이 뮤탈리스크에게 약하니[14] 역뮤탈 방어에도 커세어가 필요하다.[15]
이렇게 지금은 커세어의 유용성과 활용법이 많지만, 브루드워 초기만 해도 스카웃따위에게 사용률이 밀렸다. 정확히는 저그의 디바우러 처럼 주력은 스카웃, 커세어는 보조라는 느낌으로 썼다. 특히 당시 공중전 라이벌이었던 저그에게 디바우러라는 강력한 공중전 유닛이 나왔는데, 이 디바우러는 예나 지금이나 커세어 천적이라... 게다가 당시는 공중 유닛을 스커지로 처리하는 일도 많았기 때문에 커세어보다 내구력이 높은 스카웃이 더 환영 받았다. 스커지 때문에 스카웃이 쪽도 못 쓰는 지금을 생각하면 모순이다. 다만 당시에도 빠른 커세어로 오버로드를 잡는 전략은 활용했는데 그나마도 나중엔 업그레이드를 끝낸 스카웃을 썼다.[16]
지금보면 이게 말이 되나 싶겠지만 오리지널까지 공중 유닛은 비싸서 적게 뽑는다는 인식이 있어서였다. 스카웃은 오리지널부터 쭉 쓰던 유닛이었던 반면 커세어는 확장팩에서 새로 나온 데다 운용 방식도 기존 전략과 달랐으니 익숙한 것의 선호란 당연했다. 실제로 당시 화제였던 신주영의 스타크래프트 책을 비롯한 수많은 프로토스 공중전 전략들이 스카웃>커세어였다. 사실 어디까지나 브루드워 초기, 길어도 1.07버전까지의 이야기고 시대가 흐르면서 커세어와 스카웃의 관계는 우리가 아는 지금의 하늘의 환자<케첩공장으로 바뀌었다.
마나 무한인 맵에서도 별 차이가 없다. 적의 방어 건물과 유닛을 무력화시킬 수 있지만 생각없이 마구 난사하다가는 아군의 근접 유닛의 공격도 봉인되기 때문. 결국 마나가 무한이든 아니든 장점과 단점이 똑같다. 물론 마나 무한인 쪽이 훨씬 난이도가 낮다.
빠른무한에서는 딱히 필요성이 없다 보니, 셔틀 견제를 할 때에 상대의 본진에 포토캐논이 많아 질럿몸빵으로도 살아남기 어려울 때, 몸빵으로 흔히 쓰인다...안습 라고 하기엔 저그전에는 유용하다. 일단 오버로드를 찢어버려서 저그의 인구수를 막을수 있으며, 커세어: 꼬우면 해처리 67개 짓던가 빨무에서 위협적인 뮤탈 개떼나 폭탄드랍의 본진 테러를 원천봉쇄해버린다. 거기다 빨무다 보니 몇 마리쯤 잡혀도 그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또 생산이 되고, 디스럽션 웹도 개발해 드랍에서 내린 병력 위에다 뿌려버리면 손놓고 당하기 십상이다. 저그입장에서는 손도 제법가는 스포어 도배로 짜증난다. 삐른 무한에선 스포어와 히드라를 도배해도 커세어 떼거지에 웹이 충전된 상태라면 기지를 웹으로 도배해서 마비시키고 오버로드를 싹쓸이하는 일도 자주 발생한다. 여기에 상대가 실력이 있다면 커세어 대비하는 동안 질럿으로 본진을 털어먹거나 셔틀견제가 함께온다... 중반까지의 빨무저그는 서럽다...
참고로 위 영상 댓글을 보면 "공격하자!(Let us attack!)"가 몬더그린으로 "양상추 공격!(lettuce attack!)"으로 들린다는 코멘트가 있다. "양상추 공격으로 공격하자!(Let us attack with lettuce attack!)"
2.1 디스럽션 웹 (Disruption Web)
휴고는 이거 때문에 지 사격 명중률이 개판이라더라.- 야전교범의 해적선 항목에 써진 해병의 낙서
번역 명칭은 분열망. 커세어의 기술로, 일정 범위에 흰 그물 모양의 안개를 만든다. 이 안에 들어간 아군과 적의 지상 유닛과 건물, 스파이더 마인은 공격 자체를 못한다. 설정상 지하에 묻혀있는 광물의 자기 공명을 이용하기 때문에 지상에서의 공격만 봉인할 수 있다고 한다.온갖 비과학이 난무하는 프로토스 기술 중에서 그나마 가장 과학적 만약 공중유닛에도 효과가 있었다면 뮤탈 등이 사실상 봉인되어 버렸을 거다. 에너지 125를 쓰니 마나 업을 하고 에너지가 꽉 찬 커세어면 2번 연속해서 이 기술을 걸 수 있다. 브루드워 발매 당시에는 지속 시간이 48초라서 엄청 길었지만 1.08 패치 이후 24초로 줄었다.
범위가 좀 특이한데 가로 120 x 세로 80 픽셀이라 그리드로 바꾸면 3.75 X 2.5 그리드다.
이것으로 간디토스라는 전설적인 병법을 쓸 수 있고 미사일 터렛이나 스포어 콜로니 같은 대공 포대를 무력화시키며 아비터나 셔틀이 유유히 적 본진에 들어가거나[17], 적 유닛에게 걸어서 바보로 만들고 멀리서 두들겨 패기도 한다. 특히 저그의 심시티는 건물과 성큰, 유닛이 밀집해 질럿과 아칸의 진로를 방해하고 지속적인 피해를 주니 심시티를 돌파할 때 매우 쓸모있다. 프저전에서 한때 유행했던 커세어 리버 전법에도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다.
웹으로 시즈 모드한 탱크를 무력화시키고 그 틈에 드라군 떼가 와다다다 달려들어 벌처와 탱크를 때려잡아 테란의 수비 라인을 돌파한다는 '웹드라' 전술도 있다. 1.07때까지는 디스럽션 웹의 지속 시간이 아비터의 스테이시스 필드에 버금갔고, 전술 발전도 늦었던 탓에 웹드라는 테란에게 공포의 대상이었다.
하지만 1.08 패치 뒤 웹의 지속 시간이 반토막나고 에너지 소비도 늘어나서 웹을 깔아봤자 그냥 접고 라인 물린 다음 웹이 사라질 때쯤 재진군하니 현실은 시궁창이다. 이젠 개그 전술, 입스타일 뿐. 그래도 1.08 이후에도 공식전에서 나온 적이 있다. EVER 2009 스타리그 16강 김창희 vs. 박지호 경기를 참조. 그러나 커세어 뽑고 템플러와 질드라를 모으며 업그레이드 돌리기에 사력을 다할 프로토스 입장상 1회용 전략 아니면 보기가 매우 힘들다. 김구현은 2011년 3월 1일에 이걸로 최용주의 성큰 + 스포어 심시티를 깨부수려고 했으나 실패했다. 역시 입스타 2011년 11월 30일 CJ의 이경민이 공군의 임진묵을 상대로 오랜만에 보여, 이번에는 이겼다! 하지만 대부분의 커뮤니티에서는 상대가 토막 of 토막이었으니까 통했지 토스전 어느 만큼하는 테란이었다면 그대로 역전시킬 뻔한 경기였다고 평가했다.
사실 지속 시간도 적지만 이걸 올리려면 그 비싼 플릿 비콘을 올려서 개발시켜야 하니 문제다. 테란전에서 플릿 비콘 올리면 캐리어를 뽑으니 당연히 커세어는 뒷전이고, 무엇보다 테란은 토스와 싸울 때 공중 유닛을 거의 안 써서 커세어가 쓸모없다. 저그전에서는 커세어의 활용도가 높지만 플릿 비콘을 올릴 여유가 없다. 그래도 저그와 싸울 때 중반에 뽑은 다수의 커세어를 후반까지 살려두었다면 디스럽션 웹을 난사할 수 있으니 효과가 있다. 성큰이나 스포어를 마비시키는 데도 효과가 뛰어나지만, 더욱 유용한 부분은 전투에서 버로우한 러커나 근접유닛, 히드라 등의 지원공격을 완전히 마비시키는 부분이다. 일단 러커의 경우는 땅에서 튀어나와 이리저리 자리를 바꾸도록 해 딜로스와 컨트롤 부담을 강요하고, 드라군 등의 지원사격이 있으면 반격도 못 하고 끔살이다. 스웜 속에 숨은 러커를 잡아 줄 리버가 없다고 해도 질럿 등이 반격없이 근접해 포위하고 웹이 풀리기만 기다리다 다굴치기는 딱 좋은 환경. 만약 웹을 히드라가 뒤에서 화력지원하는 데다 뿌려버리면 이리저리 움직이는 동안 딜로스와 진형이 붕괴되는 효과가 있다. 목동저그의 경우엔 자신의 방어진 1선에 웹을 뿌려 질럿에게 달라붙은 저글링이나 울트라의 교통체증과 딜로스를 야기하고 우왕좌왕 하는 동안 드라군, 리버, 사이오닉 스톰 등으로 처치할 수도 있다. 다른 활용법으로는 제공권을 잡은 경우 저그 기지에 뛰어들어 웹으로 스포어 콜로니와 지상군을 마비시키고 오버로드를 찢어버리는 전법도 가능. 다른 광역기인 사이오닉 스톰의 경우는 전체적인 효율성은 웹보다 뛰어나고 적을 죽일 수 있지만, 지속시간 면에서 웹보다 짧고 건물은 마비시킬 수 없어 특정 지역의 방어진이나 진형을 장시간 잉여로 만드는 것은 힘드므로 웹과 상호보완적으로 섞어 사용하면 더욱 완벽하다. 물론 저프전에서 그만한 여유가 나와야 가능한 일이긴 하지만(...) 일단 개발하면 본전 이상을 뽑을 수 있고 활용을 연구해 볼 가치는 있는 스킬이다. 물론 자원이 넘쳐 흐르는 무한맵에선 다채롭게 쓸 수 있으므로 무조건 개발해 둘 가치가 있는 스킬.
공식경기 테란전에 사용시
여담으로 초기 그래픽 효과는 그냥 디파일러의 컨슘에 색만 하양이었다. 초기에는 컴퓨터 스펙에 따라서 다른 그래픽으로 나왔다. 저사양의 경우는 디파일러의 컨슘모양. 이후 패치로 지금의 모양으로 일괄표시 하도록 변경되었다.
여담으로 웹은 디파일러의 스웜과 더불어 유닛 판정을 받는다. 때문에 cannot create more units가 뜨는 상태로 웹을 쳤다가 커세어의 에너지만 날리고 웹은 안써지는 현상이 유즈맵에서 종종 발생한다.
2.2 상성
- 커세어 >> 레이스
- 종이비행기라 불릴 정도로 체력이 약한 레이스의 특성상 많이 모여야 의미가 있는데, 커세어의 스플래시 앞에선 쪽도 못 쓴다. 게다가 대형이라 커세어의 먹잇감 취급받는 뮤탈보다도 더 못 버틴다. 아무리 모아봤자. 아주 시원하게 녹아난다! 그나마 레이스의 높은 대공 공격력으로 커세어에 어느정도 피해를 줄 수는 있다.
- 커세어 ≥ 사이언스 베슬
- 기계 유닛이니 이레디에이트가 안 걸리고, EMP로 실드를 깎아도 실드의 효율이 나쁜 편이라 크게 이득볼 게 없다. 사실 테란이 프로토스를 상대로 비행 유닛을 쓰는 일은 거의 없으므로[18] 프로토스 역시 대공만 가능한 커세어를 쓸 일이 없다. 만약 테프전에서 커세어가 나왔다면 캐리어 호위용이거나 웹 전략이므로 EMP로 웹을 봉쇄해 주는 것도 좋다. 웹드라 전략이 상당히 마이너하지만 가끔 쓰는 토스도 있다...토스 지상군들이 공격을 그대로 받게 되므로 테란 입장에선 득을 꽤 볼 수 있다.
- 커세어 << 배틀크루저
- 커세어 = 발키리
- 스플래쉬간의 대결인데, 발키리 쪽이 맷집과 화력이 더 좋다. 하지만 생산력에서 커세어가 앞서고 발키리의 치명적인 단점인 버그가 발생하면 당연히 커세어가 압승한다. 그러나 버그 발생요건을 최대한 줄인 상태에서 숫자가 늘어나면 발키리 쪽이 압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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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세어>>(넘사벽)>>오버로드- 밥통이 갈갈이 찢겨나가면서 저그 입장에서는 땅을 치고 통곡을 한다.
- 커세어 > 뮤탈리스크
- 소수 대 소수에서는 뮤탈리스크의 최대 강점인 소형 장갑 때문에 커세어의 폭발형 공격이 반감되어 뮤탈 쪽이 유리하다. 하지만 서로 수가 쌓이면 뭉치지 않으면 의미가 없는 뮤탈이 진다. 뮤탈 굴리는 저그나 커세어 굴리는 토스나 돈 되는대로 뽑을 테고, 결국에는 커세어의 스플래시에 뮤탈이 부대 단위로 지워진다. 와이고수에서는 따로 컨트롤과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는다는 조건하에 커세어 2부대와 뮤탈 100마리를 싸움붙이는 실험을 했는데, 초반엔 커세어가 찢겨져 나갔지만 결국 커세어는 2기가 살아남고 뮤탈 100마리는 전멸했다. 단 뮤탈리스크 운영하는 저그 중 방1업 정도를 한 뒤 스컬지와 뮤탈리스크를 모아다 공중권 장악을 노리는 저그도 있다. 커세어의 방사 피해 공격력이 확 줄어들기에...뭐, 그래도 커세어도 공1업 하고 엄청나게 모인 상태라면 의미가 없지만.
이 상성은 여기에서도 증명 되었다.
- 소수 대 소수에서는 뮤탈리스크의 최대 강점인 소형 장갑 때문에 커세어의 폭발형 공격이 반감되어 뮤탈 쪽이 유리하다. 하지만 서로 수가 쌓이면 뭉치지 않으면 의미가 없는 뮤탈이 진다. 뮤탈 굴리는 저그나 커세어 굴리는 토스나 돈 되는대로 뽑을 테고, 결국에는 커세어의 스플래시에 뮤탈이 부대 단위로 지워진다. 와이고수에서는 따로 컨트롤과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는다는 조건하에 커세어 2부대와 뮤탈 100마리를 싸움붙이는 실험을 했는데, 초반엔 커세어가 찢겨져 나갔지만 결국 커세어는 2기가 살아남고 뮤탈 100마리는 전멸했다. 단 뮤탈리스크 운영하는 저그 중 방1업 정도를 한 뒤 스컬지와 뮤탈리스크를 모아다 공중권 장악을 노리는 저그도 있다. 커세어의 방사 피해 공격력이 확 줄어들기에...뭐, 그래도 커세어도 공1업 하고 엄청나게 모인 상태라면 의미가 없지만.
- 커세어 ≥ 스커지
- 커세어는 공중유닛이기 때문에 히드라로 따라다니기도 힘들고, 일일히 스포어를 박는건 자원적으로 부담이 되기 때문에 보통 스커지를 2기씩 박아넣는 편이다. 대부분의 공중유닛과 마찬가지로 커세어도 스커지 2방에 터지기 때문. 하지만 스컬지 역시 체력이 비리비리한데다 커세어의 연사력이 꽤 좋기 때문에 커세어의 수가 7기이상 늘어나고 공업까지 되면 스컬지가 커세어에 접근하기도 전에 시원하게 녹는다. 그리고 프로토스도 뮤탈뭉치기처럼 커세어를 뭉쳐다니기 때문에 더 상대하기 어려워진다. [19]
커세어라는 이름은 어디서나 자폭하는 놈들하고만 싸우나보다
- 커세어는 공중유닛이기 때문에 히드라로 따라다니기도 힘들고, 일일히 스포어를 박는건 자원적으로 부담이 되기 때문에 보통 스커지를 2기씩 박아넣는 편이다. 대부분의 공중유닛과 마찬가지로 커세어도 스커지 2방에 터지기 때문. 하지만 스컬지 역시 체력이 비리비리한데다 커세어의 연사력이 꽤 좋기 때문에 커세어의 수가 7기이상 늘어나고 공업까지 되면 스컬지가 커세어에 접근하기도 전에 시원하게 녹는다. 그리고 프로토스도 뮤탈뭉치기처럼 커세어를 뭉쳐다니기 때문에 더 상대하기 어려워진다. [19]
- 커세어 ≤ 디바우러
- 디바우러의 애시드 스포어는 연사력으로 위력을 발휘하는 커세어에게 완벽한 카운터가 된다. 게다가 디바우러의 맷집이 꽤 되는데다 인구수도 커세어와 똑같이 2를 먹기 때문에 수가 똑같이 쌓이면 커세어가 진다. 하지만 디바우러는 하이브 테크에 그레이터 스파이어까지 필요로 하기에 꽤 늦게 나오고, 자원도 많이 먹기 때문에 많이 뽑기도 힘들며, 뭣보다 섬맵이 아니면 쓸모가 없다. 반면에 커세어는 거의 초~중반에 나오는데다 대저그전 필수 유닛이므로 디바우러가 나올 때쯤이면 커세어는 왕창 뽑혀 있을 가능성이 크다. 종합하자면 단순 수치상으로는 디바우러가 커세어보다 강하지만 실전에서는 오히려 숫자에 밀려서 제압당할 가능성이 크다고 할 수 있겠다.
근데 100대 100싸움은 커세어가 이긴다.
- 디바우러의 애시드 스포어는 연사력으로 위력을 발휘하는 커세어에게 완벽한 카운터가 된다. 게다가 디바우러의 맷집이 꽤 되는데다 인구수도 커세어와 똑같이 2를 먹기 때문에 수가 똑같이 쌓이면 커세어가 진다. 하지만 디바우러는 하이브 테크에 그레이터 스파이어까지 필요로 하기에 꽤 늦게 나오고, 자원도 많이 먹기 때문에 많이 뽑기도 힘들며, 뭣보다 섬맵이 아니면 쓸모가 없다. 반면에 커세어는 거의 초~중반에 나오는데다 대저그전 필수 유닛이므로 디바우러가 나올 때쯤이면 커세어는 왕창 뽑혀 있을 가능성이 크다. 종합하자면 단순 수치상으로는 디바우러가 커세어보다 강하지만 실전에서는 오히려 숫자에 밀려서 제압당할 가능성이 크다고 할 수 있겠다.
- 커세어 >스카웃
- 체력 2배로 늘어난 레이스 또는 공격력 강한 뮤탈 상대하는 것과 비슷하다. 스카웃의 공격력도 강하기 때문에 소수 싸움에선 밀리지만 일정 숫자 이상을 쌓이면 스플래쉬 데미지로 골고루 양념된 스카웃들이 어느 순간 뻥뻥 터진다. 가성비도 생산 시간도 구려터져서 그냥 탈탈탈.
- 커세어 < 캐리어
- 배틀 못지않은 떡장갑인 캐리어도 커세어가 잡기 까다로운 유닛이다. 사거리도 캐리어가 훨씬 길기 때문에 부담스러운 상대다. 그리고 커세어의 장점은 넓은 방사 피해 공격인데.. 커세어와 발키리의 공격 유형은 '공중 스플래시'로 따로 분류되며, 방사 피해가 인터셉터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20]. 그런고로 인터셉터를 녹여버리는 것도 불가능. 방사 피해로 할 수 있는 건 실드를 날리는 것밖에 없다.
3 스타크래프트 2
아둔의 창 전쟁 의회 유닛 목록 | ||||||
분류 | 기본 유닛 | 네라짐 | 정화자 | 탈다림 | ||
관문/ 차원 관문 | 근접 전사(Z) | 광전사 | 아이어 광전사 | 백인대장 | 파수병 | 없음 |
원거리 전사(S) | 추적자 | 용기병 | 추적자 | 정화자 사도 (미구현:선동자) | 없음 | |
은폐 전사(D) | 암흑 기사 | 복수자 | 암흑 기사 | 없음 | 피의 사냥꾼 | |
사이오닉 전사(T) | 고위 기사/ 집정관 | 고위 기사/ 집정관 | 암흑 집정관 (미구현:표식자/ 그림자 집정관) | 없음 | 승천자 | |
로봇 지원 유닛(E) | 파수기 | 파수기 (미구현:복제자) | 없음 (미구현:조작기) | 동력기 | 교란기 | |
로봇공학 시설/ 차원 로봇공학 시설 | 로봇 강습 유닛(I) | 불멸자 | 불멸자 | 말살자 | 없음 (미구현:저항자) (미구현:분열기) | 선봉대 |
로봇 공성 유닛(C) | 칼라이 거신 | 파괴자 | 없음 | 정화자 거신 | 분노수호자 | |
우주관문/ 차원 우주관문 | 우주 전투기(X) | 불사조 | 불사조 | 해적선 | 신기루 (미구현:정찰기) | 없음 (미구현:하늘발톱) |
공격함(V) | 공허 포격기 | 중재자 (미구현:차원 포격기) | 공허 포격기 (미구현:예언자) | 없음 | 파멸자 | |
주력함(C) | 우주모함 | 우주모함 | 없음 (미구현:폭풍우) (미구현:파멸기) | 정화자 폭풍함 (미구현:감독관) | 탈다림 모선 (미구현:하늘군주) |
※ 분류의 괄호안 문자는 소환 단축키.
※ 공허의 유산 캠페인 이후 DLC나 협동전 전용으로만 등장한 유닛은 추가하지 말 것.
자유의 날개 초반 불사조가 잉여라고 까이던 시절 플토팬들은 복귀를 염원했지만 불사조가 자동무빙샷 추가 패치, 해적선은 불가능한 일꾼 테러, 군단의 심장에서 기본 사거리 증가에 음이온파 수정을 거친 사거리 +2 추가 업그레이드 등이 나오는 여러 상향들을 받으면서 지금은 잠잠해졌다. 사실 나와도 둘 가운데 하나가 묻히거나[21], 둘이 서로를 보완해서 상대방 입장에서 제공권에 답이 없는 지경이 된다.
일단 등장한다면, 전작의 폭발형 유닛들 대다수가 중장갑 추가피해로 바뀌었으니 해적선 역시 기존 대미지 + 중장갑 추가피해 형식으로 바뀔 가능성이 높다.그런데 그것이 (더 심각한채로)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공허의 유산에서 테란의 발키리 해방선이라는 대공방사공격 유닛의 등장으로 방사피해공격이 그대로 나올 가능성도 있다.
3.1 공허의 유산
3.1.1 유닛 대사[22]
자유의 날개 대사(영문판)[23]
공허의 유산 대사(영문판) [24]
공허의 유산 대사(한글판)
- 등장 "죽기 딱 좋은 날이로군!" - 선택 "전투 준비 완료." / "준비가 끝났다." / "공격을 시작하자." / "도움이 필요한가?" / "명예는 용기로부터." / "하늘이 손짓한다!" - 이동 "Adun Toridas!" / "아, 드디어!" / "내 생각을 읽은 것 같군." / "수평선을 향해!" / "Joh'giiv!" / "하늘이 내 전장이다!" / "빠르게 처리해주지." - 공격 "마음껏 날뛰어주지." / "바칠 건 이 목숨뿐!" / "명예롭게 죽으리라." / "아이어의 은총으로!" "Zha'kul Gulida!"[25] / "제대로 분열시켜주지!" / "끝까지 싸우겠다!" - 반복 선택 "하늘은 내 것이다!" / (기계음)"번쩍번쩍하는 게 참 멋지지 않나?" "이 단추가 뭐에 쓰이는 건지 궁금하군."(경고음) / (경고음)"아무래도 큰 실수를 한 것 같은데." (경고음)"...어쩌면, 어마어마한 실수일지도." / (기계음)"파괴 수업 중에 잠만 안 잤어도..." "태양을, 이제 그만 노려봐야겠다." / (비행소리)"미끄러지듯 나아가는군." / (경고음)"이거...아무래도...필요하겠어...탈출장치가! 조심해!"(빠밤~)(폭발소리) - 교전 "전투가 시작된다!" |
3.1.2 성능
"죽기 딱 좋은 날이로군!"
비용 | 파일:Attachment/icon-mineral.gif 150 파일:Attachment/icon-vespene-terran.gif 100 | 보급품 | 2 |
생명력 | 120 | 보호막 | 60 |
방어력 | 1[27] | 특성 | 경장갑/기계 |
공격력 | 5(경장갑 10)[28](방사 피해) | 공격 가능 | 공중 |
사정거리 | 5 | 공격 주기 | 0.55 |
시야 | 9 | 이동 속도 | 4 |
생산 건물 | 우주관문 | 생산 단축키 | X |
생산 시간 | 40초 | 능력 | 분열망 |
특수 능력 | 단축키 | 대기시간 | 설명 |
분열망 | D | 30 | 지상에 에너지 망을 10초간 생성합니다. 에너지 망 내의 적 구조물과 지상 유닛은 공격할 수 없습니다.(자동 시전 가능) |
아이어의 함락 직후 퇴역하였으나, 황금 함대가 무너지면서 해적선을 다시 사용할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네라짐 조종사들은 해적선의 중성자 방출기를 통해 사이오닉 능력을 집중시켜 적 공격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 공격방식이 빠른 공격속도로 넓은 범위에 공격을 가하며 경장갑 상대로 추가적인 피해를 가합니다.
- 중력자 광선이 분열망으로 대체됩니다.
- 분열망은 범위 내 적의 공격을 마비시키며 30초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가집니다.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습니다. 아군은 정상적으로 공격을 할 수 있습니다.
캠페인 시 해금방법은 통합의 사원 임무 완료이다.
갓적선. 이 한 마디로 모든 게 요약된다.
캠페인 200 공중대결 최강자.
캠페인 상에서는 아이어/칼라이의 불사조, 정화자의 신기루와 함께 전쟁 의회의 네라짐 타입의 우주 전투기로 등장한다.[29] 아이어 몰락 직후 퇴역했으나,네? 정찰기는요? 그건 값이 좀 아까워서상황이 워낙 막장이라서 다시 프로토스 함대로 복귀했다고.
분열망은 건재하다. 건재한 정도가 아니라 아군은 분열망 안에 들어가도 공격이 가능하다! 저그:와 x발 잠깐만 에너지를 쓰는 능력이 아닌 30초 쿨에 10초 지속 기술로 나오기에 한 줄만 뽑아주면 정말 시도 때도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덕분에 조합상 내구가 불안하지만 강력한 딜을 내는 지상 유닛과의 시너지가 발군이며, 그 대표적인 유닛이 네라짐 암흑 기사이다. 해적선과 암흑 기사 다수를 모은다면, 암흑 기사의 특수 능력으로 지상의 모든 적을 갈아버리면서 특수 능력 쿨타임이 돌아오기 전까지 분열망이 암흑 기사의 생존을 도모해준다. 모아둔 해적선으론 감시 군주, 밤까마귀와 적 공중병력을 처리하면 끝이다. 두 유닛의 특수 능력이 모두 자동시전이 가능하기에 손도 가지 않으며 전작 대 저그전 결전병기 커세어 다크의 명성에 걸맞는 어마어마한 조합. 거신, 공허포격기 등과 조합해서 쓸 경우도 무시무시한 성능을 자랑한다. 일단 분열망이 깔리면 적 지상 유닛은 분열망 밖으로 빠져나가느라 바쁘다. 특히 정화자 거신과 대량의 해적선 조합 선봉대까지 뿌려준다면 어떨까?은 공허의 유산의 단골 미션이자 어려운 미션인 방어미션에서 그야말로 만능키. 마지막 미션인 구원에서 보통 이하의 난이도라면 정화자 길목 쪽에 해적선 몇대만 갖다 놓고 분열망만 제때제때 잘 써줘도 90%까지는 별 신경 안 써도 될 정도이다. 특히 중추석 에너지가 97%~98%에 도달할때 쯤에는 말도 안되는 물량에 순식간에 압도당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해적선의 물량을 꽉꽉 채워서 유지해주면 남은 시간동안 분열망으로 100%까지 손쉽게 시간을 벌 수 있다.
다른 전투기 계열과 비교하면 사기성을 제대로 알 수 있는데 일단 1대1 DPS는 세 진영 모두 일치한다. 하지만 해적선만 유일하게 광역 공격이 가능하다. 이속이 0.25 줄었긴 하지만 오히려 이게 데스볼과 발맞추기에 더 적합하고 공격방식도 즉시공격이라 불사조와 신기루의 딜로스를 없애주고 분열망은 확실히 불사조 유닛 2기 무력화와는 차원이 다른 상위 호환이다.[30]거기에 웃긴 버그가 하나 있는데 해적선의 범위 공격이 적의 투사체를 삭제시킨다 이건 추적미사일도 마찬가지라서 협동전에서 우르르 튀어나오는 밤까마귀의 추미 폭풍도 그냥 어택땅만으로 갈아버릴 수 있을 정도.
하지만 설정상 문제가 하나 있는데 탑승자의 사이오닉 방출을 이용해 적을 무력화한다고 나오는데 아무리 기계의 도움을 받았다지만 거대 혼종과 혼종 파멸자까지 공격을 억제한다(...) 분열망 뿌리고 암흑 기사로 감싸주기 특히나 혼종 파멸자는 사이오닉 완전체라 해도 될만한 설정인데 일개 네라짐 파일롯 하나가 기계 하나 가동해서 무력화된다. 여담으로 사이오닉 에너지를 집중시키니 사이오닉 폭풍도 만들어낼 수 있는듯 하다.실제로 게임에서 구현하였다면... 혼종이고 황금함대고 나발이고 다 날려버렸을 듯 근데 단순히 에너지를 집중한다고 사이오닉 폭풍이 되는게 아니다. 어디까지나 사이오닉 에너지를 집중시켜 적을 무력화시키는 기능을 가진 기계 장치일 뿐이다.
주의할 점이 있다면 자동 시전을 켜놓으면 사거리 안에 적유닛이 들어오는 순간 모든 해적선이 같은 지역에 분열망을 써버리는 사태가 발생하니 하나 둘 정도를 제외하면 수동으로 쓰는 것이 좋다. 이미 뽑은 해적선들의 분열망을 수동으로 해놔도 새로 생산된 해적선은 자동시전으로 설정되어있으니?! 새로 생산하고 그때그때 자동수동 전환을 해주는 것이 좋다. 사실 전투 컨트롤보다 이게 더 귀찮다 그냥 해적선 숫자를 두배로 늘리면 된다
그리고 대공 능력이 있는 지상 병력이 포진해 있는 장소에 어택땅을 찍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자동으로 분열망을 쓴 후 공격도 못하고 계속 전진하다가 녹아내리는 경우가 비일비재하기 때문.
전작과 비교할 때 체력과 보호막은 120/60으로 불사조와 같게 변경되었지만 전작과 마찬가지로 방어력1이 붙어있는 건 여전하다. 불사조보다 0.25 느리긴 하지만 둘 다 이동속도 4 이상의 기동성 높은 유닛들이라 그런지 차이가 크게 체감되지는 않는 편.
전작에서 스1의 폭발형 공격을 가진 대다수의 유닛들은 중추뎀으로 나왔으나 해적선은 경추뎀으로 나왔다. 덕분에 어지간한 경장갑은 다 녹여버린다말없이 뮤탈의 천적이다. 그렇다고 중장갑 유닛에게 쪽도 못쓰는가 하면 딱히 그런 것도 아니다.[31]캠페인에서 나오는 중장갑 공중 유닛의 상당수는 왜 아직도 퇴역을 못했는지 의심스러운 정찰기와 공허포격기, 타락귀, 바이킹, 망령 정도라 해적선 역시 숫자가 모인다면 충분히 해볼만하다. 해볼만한 정도가 아니라 경장갑이라서 1대1로 바이킹과 붙어도 이기는 황당한 모습도 볼 수 있다! 바이킹이 약한게 아니야.해적선이 쌘 거지.잘 뭉치는 공중 유닛 특성상 숫자가 늘어날수록 해적선한테 녹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옆에 있던 밴시, 뮤탈리스크, 거신 등이 함께 녹아내리는 것은 덤
중장갑 대형 유닛인 폭풍함, 우주모함 도 얄짤없이 갈아버린다. 2:1 정도의 소수 싸움에선 폭풍함 쪽이 여유롭게 이겨볼 만 하지만 값싸고 빨리 뽑히는 해적선이 그렇게 소수만 나올 리가 없다.[32] 따라서 폭풍함은 물량에서 차이나는 해적선을 녹이기에는 DPS가 너무 떨어지며, 우주모함은 하필 요격기가 경장갑이라서 순식간에 빈 깡통으로 만들 수 있다.
그나마 좀 벅찬 상대는 전투순양함. 워낙 기본 방어력과 체력이 압도적이라 전작보다 상대하기 힘들어졌다. 물론 서로간의 인구수 200을 채우고 싸우면 전투순양함도 녹는 것은 마찬가지다. 이쯤되면 정찰기는 아직도 떠다니는데 이놈은 왜 퇴역시켰는지 이해가 안될 지경이다
3.1.3 협동전
협동전에서는 보라준을 선택하면 쓸 수 있으며, 12레벨 업그레이드를 해금하면 함대 신호소에서 해적선을 영구 은폐 상태로 만드는 것을 업그레이드 가능, 즉 보라준 15레벨 기준 공격력 +15%그 갓공속에 버프다[33]와 보호막 회복속도 +400%(5배)를 영구적으로 유지하며[34] 공중 병력을 쓸어버리고 지상은 분열망으로 마비시킨 뒤 할 일없어 논다.응원귀와는 다른 의미의 응원선
- ↑ 아메리카 원주민 추장 크레이지 호스가 했다고 전해졌던 말. 또한 워크래프트2 무적 치트키이기도 하다.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군 병사들이 지긋지긋한 전쟁을 지겨워하면서 자기들끼리 입버릇처럼 말했던 문장이기도 하다. 이후 스타 트렉의 클링온들이 버릇처럼 입에 달고 사는 대사가 되었으며, 최근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자르반 4세의 이동시 대사로 삽입되었다. 또한 신세계에서 박성웅도 이 대사를 한다. 블리저드에서 처음 차용된 것은 워크래프트 2에서 치트키로 쓰이면서였다. (무적 모드 발동) 이후 스타크래프트 2에서도 해적선의 등장 대사로 계속해서 쓰이고 있다.
- ↑ 칼라이 프로토스의 "엔 타로 아둔"에 대응되는 표현으로, 인사말로 쓰이는 것과 아둔을 기리는 표현이라는 점에서 비슷하지만 뜻이 다르다. 칼라이 프로토스는 아둔의 업적을 기리어 "아둔에게 영광이" 정도의 뜻으로 쓰고 암흑 기사단은 아둔이 그들을 숨기고 지켜 주어서 살 수 있었던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여 이와 같이 다른 표현을 쓴다.
- ↑ 위의 세 대사는 덱스터의 실험실에 나오는 덱스터의 누나 디디를 패러디한 것이다.
- ↑ Aquarius/Let the Sunshine In이라는 노래의 가사
- ↑ 스타 트렉 세계관에서 워프 드라이브를 발명하여 빛보다 빠르게 여행한 최초의 인간으로, 이 여행으로 외계 문명과 접촉한 최초의 지구인이 되었다.
- ↑ 업그레이드할 때마다 +1씩 증가
- ↑ 재장전 속도(cooldown)가 8로 노업 저글링과 같다. 참고로 마린과 히드라는 쿨다운이 15, 골리앗은 22, 드라군은 30.
- ↑ 노업 대의 DPS는 절반 수준이지만 풀업하면 70%다. 스플래쉬가 있고 가격, 인구수를 고려하면 훨씬 효율적이다. 사거리도 1 길다. 다만, 적들이 방어를 업그레이드하면 50%와 25% 스플래쉬 피해의 경감이 크다. 당장 공1업 커세어와 방1업 뮤탈로 계산해도 100% 범위는 2.5로 같지만 50% 범위가 노업일 때 1.25지만 업글을 적용해서 계산하면 1로 준다. 공3업 방3업으로 계산하면 0.5까지 떨어진다.
- ↑ DatEdit에 따르면 피해가 100% 들어가는 영역은 반경 5픽셀 뿐이지만 50%와 25% 영역이 각각 50픽셀과 100픽셀이다! 실제로 유즈맵 등에서 공격력을 몇천으로 설정하고 쓰면 꽤 넓은 범위를 때린다.
- ↑ 이 점은 다크 아콘의 피드백을 만나면 안좋게 작용할 수 있다. 그런데 다크 아콘은 많이 안 뽑잖아?
- ↑ 폭발형이므로 소형에 50%, 중형 75%, 대형 100% 피해.
- ↑ 확장팩 나오기 전에는 원래 그 역할을
하늘의 환자스카웃이 했다. 그래서인지 스카웃에 시야와 속도 업그레이드가 있었으나... 생산비는 엄청나게 먹고 느려터진 데다 스커지가 뜨면 얄짤없이 죽는 스카웃의 업그레이드를 하는 것은 필패를 부른다. - ↑ 자원도 자원이지만 인구수의 문제가 가장 크다.
- ↑ 둘이 맞붙어서 진다는 의미가 아니라, 뮤탈의 빠른 이동속도를 드라군의 다리로 도저히 따라갈 수 없는 탓이다.
- ↑ 사실상 대저그전에서 공중 유닛 공격력 업그레이드와 스타게이트를 가는 유일한 까닭이다. 커세어가 아니면 가스를 150이나 먹는 스타게이트를 지을 까닭이 없다.
- ↑ 일단 업그레이드가 끝난 스카웃은 단기만 놓고 보면 당연히 커세어보다 우수하다. 이렇게까지 해도 가성비가 안 맞을 뿐.
- ↑ 후술할 이유로 요즘은 웹을 잘 쓰지 않지만 그래도 대공 포대를 무력화 시켜 셔틀을 안전하게 상대 본진의 핵심부에 집어넣는 데에는 커세어가 큰 역할을 하기도 한다. 인공지능상 셔틀과 커세어가 동시에 사정거리에 잡히면 커세어를 먼저 공격하기 때문. 빠른 무한 맵에서 프로토스가 견제를 갈 때 유용하게 쓰이는 방법이다.
- ↑ 베슬은 아비터 때문에 예외
- ↑ 뭉쳐있는 커세어에는 소수의 스컬지로는 접근도 못하고, 많이 모아도 컨트롤 안 하고 어택땅하면 열댓마리의 스컬지가 한두개의 커세어에 단체로 박는 사태가 일어난다. 그래서 스컬지를 2마리씩 묶어서 유닛 하나하나에 찍어주는 세세한 컨트롤이 매우 중요하다. 뭉치면 일일히 찍기 힘들긴 하지만 안 하면 단체로 꼴아박는다.
- ↑ 이걸 제외하고는 일방형 스플래시(적 유닛에게만 피해를 입힘)와 같다. Datedit 같은 걸로 공격 유형을 일방형 스플래시로 변경하면 인터셉터를 싹 녹여버리는 걸 볼 수 있다.
- ↑ 꼭 묻히지도 않는 것이, 초중반 일꾼 견제와 정찰에는 불사조가 확실히 우위에 있다. 중력자 광선과 빠른 기동성은 초반부터 강력한 견제가 가능한 원천이다. 반대로 중반부터 인구수 대비 높은 체력, 강력한 공중 광역 공격, 분열장을 통한 적 지상유닛 및 포탑라인 무력화 등 해적선 쪽이 더 우위다.
- ↑ 전작의 대사 대부분을 공유.
- ↑ 음성만 있는 더미데이터로 초상화가 없어서 1편의 초상화를 재활용한 영상이다.
- ↑ 동영상에 등장하는 초상화는 공허의 유산 발매 전 팬이 제작한 해적선의 3D 초상화이다.
- ↑ "어둠이 기다린다!"
- ↑ 공허의 유산 성우 인터뷰 중에 본인이 직접 인증하였다(7분 24초 부분.).
- ↑ 공중 방어 업그레이드 마다 +1 → 최대 4
- ↑ 공중 공격 업그레이드마다 +1 → 최대 8(경장갑 13)
- ↑ 단축키가 전작에서의 O가 아닌 X임에 주의.
OX퀴즈?이는 불사조와 단축키를 동일하게 설정했기 때문이다. - ↑ 다만 불사조나 신기루는 중력자 광선으로 들어올린 적을 공격할 수 있기 때문에 지상에 대한 대항이 가능하지만, 해적선의 분열망은 범위 내의 적을 무력화 시킬 뿐이지 지상의 적을 공격해서 처치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어느쪽이 상위호환이라고 말 할 수는 없다. 대신 해적선의 공격이 즉발에 광역이기에 그에 걸맞는 벨런스를 조정한 것 같다.
- ↑ 공허의 유산에서 해적선의 공격력은 5(경장갑 상대 +5)이기 때문. 망령 상대로는 같은 대미지를 입히면서 뮤탈리스크 상대로는 전작의 4배의 대미지를 입히는 것이다.
막장이 따로 없다 - ↑ 역으로 이 말은 분열망 셔틀로 너무 소수만 운용하다가 적 폭풍함이나 모선, 우주모함 등에게 해적선이 각개격파 당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도 된다. 비록 해적선이 사기유닛인건 맞지만 최소한의 상성 구도는 따르고 있으니 유의할 것. 그치만 20:10 비율로 싸운다면 상성이고 나발이고 스플레시 데미지로 인해 해적선이 압승.
- ↑ 3.2 패치 전에는 25%였다.
- ↑ 암흑 수정탑 덕에 모든 유닛을 버프할 수 있지만 웬만한 용기병이나 공성전차가 아니면 그다지 좋진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