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 플래그

식스플래그 기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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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테마파크 경영
설립년도1961년
본부텍사스 그랜드 프레리
서비스 국가미국, 캐나다, 멕시코
상장여부상장기업
상장시장뉴욕증권거래소
종목코드NYSE:SIX
고용2,500
웹사이트[1]

Six Flags Entertainment Corp., NYSE: SIX

1 개요

세계 최대의 놀이공원 회사이며 이용객 수에서 5위를 차지하고 있으면 2010년에 24,300,000 명의 관람객이 다녀왔다. 이 회사는 1960년 앵거스 G 원이 텍사스 알링턴에 설립했으며, 1961년에 개장한 '식스 플래그 오버 텍사스'가 최초의 작품이다. 본부는 텍사스 그랜드 프레리. 뉴욕시 맨허튼 미드타운에도 사무실이 있다. 회사의 이름인 식스플래그에 의미는 텍사스를 지배했던 6개의 국가를 상징한다고 한다.[1] 그래서 원래공원에서는 아직까지도 스페인과 멕시코구역이 따로있고 스페인어로 된 놀이기구나 스페인 테마나 건물이 많다. 2009년 6월 13일에 이 회사는 챕터 11[2] 파산 보호를 신청하였으며 11개월만인 2010년 5월 3일에 복귀에 성공하였다.

놀이공원을 운영하는 회사이긴 하지만, 실제로 이 회사가 처음부터 만들어서 개장한 놀이공원은 별로 없다. 대부분 운영권을 구매해서 운영하는 케이스.

워너브라더스와 계약하여 관련 프랜차이즈들, 특히 DC 코믹스 테마의 놀이기구가 많다.

롤러코스터 타이쿤 2편에 이 회사가 이끄는 놀이공원들 및 그 장식, 그리고 롤러코스터 트랙들이 수록되기도 했다. 국내에서 "식스플래그"를 아는 사람들은 이쪽을 통해서 아는 사람이 대부분. 다만 단점이라면 워너브라더스와는 계약을 안해서 그런지 관련 테마나 놀이기구는 짤리거나 이름이 바뀌어서 나온다.

국내에는 무언가 끔찍하고 무시무시한 롤러코스터들 많은 데로 알려져있다(...). 당연히 키 제한도 엄격하다. 최소가 48인치(121.92cm) 이상.

입장료는 성인 기준으로 70달러(!!!)나 된다. 신장 48인치 이하의 어린이는 47달러. 그리고 무지막지한 관람객 숫자로 인해서 롤러코스터 한번 타려면 1시간 대기도 우습다. 어처피 입장료가 자비없이 비싼거, 예약 입장을 할 수 있는 특별 입장권을 2배값 지불하고 쓴다고 생각하는 것이 정신 건강 뿐만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이롭다.[3][4] 그리고 진정한 함정은 1년 자유 이용권이 150 달러라는 것. 더군다나 그 혜택이 정말 다양하다. 지역주민을 위한 배려라고 생각해야할 듯. 1인당 250불짜리 VIP 이용권도 있다. 정신나간 가격에 걸맞는 혜택이 붙어있다.[5]

2 소유 놀이공원

2.1 현재

  • 그레이드 이스케이프 앤드 스플래시워터 킹덤
  • 라롱드
  • 식스 플래그 그레이트 아메리카
  • 식스 플래그 그레이트 어드벤처[6]
  • 식스 플래그 뉴 잉글랜드
  • 식스 플래그 디스커버리 킹덤
  • 식스 플래그 매직 마운틴[7]
  • 식스 플래그 멕시코
  • 식스 플래그 아메리카
  • 식스 플래그 오버 조지아
  • 식스 플래그 오버 텍사스
  • 식스 플래그 세인트 루이스
  • 식스 플래그 피에스타 텍사스
  • 식스 플래그 화이트 워터
  • 식스 플래그 허리케인 하버 (일리노이)
  • 식스 플래그 허리케인 하버 (캘리포니아)
  • 식스 플래그 허리케인 하버 (텍사스)

2.2 과거

  • 벨레라데
  • 식스 플래그 네덜란드
  • 식스 플래그 뉴올리언스[8]
  • 식스 플래그 다리엔 호수
  • 식스 플래그 레지치 가든
  • 식스 플래그 벨기에
  • 식스 플래그 스플래시 타운
  • 식스 플래그 아틀란티스
  • 식스 플래그 에스토로우월드[9]
  • 식스 플래그 오토 월드[10]
  • 식스 플래그 워터 월드
  • 식스 플래그 월드 오브 어드벤처[11]
  • 식스 플래그 켄터키 킹덤[12]
  • 아메리칸 어드벤처
  • 프론티어 시
  1. ↑ 스페인, 프랑스, 멕시코, 텍사스 공화국, 미국, 아메리카 남부연합. 실제로 텍사스 여기저기에 이 6개 정부의 깃발이 걸려있는걸 볼 수 있다. 프랑스의 경우 흔히 보는 삼색기가 아니라 부르봉 왕조의 백합문장인게 포인트. 이는 스페인 왕위 계승 전쟁 당시 스페인령 멕시코의 일부인 텍사스를 프랑스가 일시 점령해서이다. 결국 왕위는 그 부르봉에게로 넘어가고 스페인은 텍사스와 남부 앨라배마는 돌려 받지만 대신 루이지애나를 통째로 줘버렸다.
  2. ↑ 미국의 파산법 조항중 하나이다.
  3. ↑ 40불짜리 일반 플래쉬 패스의 경우 예약을 걸어놓으면 현재 대기시간 이후 바로 탈 수 있다. 즉 대기는 해야하지만 줄에 서있지 않아도 된다. 60불 짜리의 경우 우선 예약열에 등록하여 좀더 빨리 탈 수 있다. 90불짜리의 경우 최우선 예약열에 등록되며 거의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그렇지만 몇몇 놀이기구는 2번 밖에 탈 수 없다. 2015년 현재 매직마운틴 기준으로는 40불, 70불, 125불로 가격이 인상됐다
  4. ↑ 주의사항은, 이 플래쉬 패스는 다마고치같이 생긴 단말기로 예약을 하는대, 대여가능한 단말기 숫자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매진되면 못산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예약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이 단말기가 매우 비싸다. 잃어버리거나 도둑맞으면... 100달러에 달하는 무지막지한 보상금을 지불해야한다.
  5. ↑ "입장할때 물 한병을 쥐어준다."는, 별 거 아닌 것 같지만 입장할때 물 한병 받고 가는 게 얼마나 중요한지는 식스플래그에 가보면 안다. (...) 한병 주고 끝은 아니고, 스낵이 무제한 무료라서 물도 계속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물론, 제일 큰 혜택은 DC 코믹스 케릭터 사인을 개인적으로 받을 수 있다는 것과 모든 놀이기구를 무조건 제일먼저 탈 수 있다는 것이지만.
  6. ↑ 1984년 5월 11일 귀신의 집에서 화재가 발생, 전소하여 관람객이었던 십대 8명이 사망한 사건이 일어나기도 했다.
  7. ↑ 세계에서 가장 롤러코스터가 많은 놀이공원이다. 총 17대.
  8. ↑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로 인해 폐쇄되어 현재까지 폐허로 남아있다.
  9. ↑ 2005년에 철거되고 지금은 공터로 남아있다.
  10. ↑ 커다란 건물 안에 자동차 테마파크가 있었던 곳이었다. 지금은 철거됐다.
  11. ↑ 2007년에 폐장.
  12. ↑ 2009년에 폐장. 그리고 2014년에 다른 회사가 인수해 재개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