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코스터

놀이기구를 뜻하는 말이 아닌 다른 의미에 대해서는 롤러코스터(동음이의어)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Rollercoaster

1 개요

Theme park reeview의 POV영상.

조금 규모가 큰 놀이공원이라면 가지고 있는 놀이기구.[1] 일본에서는 도시 한복판에 롤러코스터가 있기도 하다.[2]. 제트 코스터(jet coaster)[3]라고도 하며 한국에서는 청룡열차[4]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북한의 경우 "관성단차"라 부르는 것 같다.차이라면 후자는 타면 안 된다는 거?#[5]

기원은 15세기 러시아에서 타던 얼음 미끄럼틀이라고 하며, 현대적인 롤러코스터의 발명도 무려 19세기에 이루어졌다. 특히 대공황 이전인 1920년대에는 무려 2000여대의 롤러코스터가 건설되었다고 한다.

초창기에는 목제로도 만들어졌지만, 넓은 의미에서 철도에 들어간다. 예를 들어 출발할 때 트랙 최고점으로 끌어올리는 기술은 인클라인과 같다.

당연하지만 안전상의 이유로 키 제한이 있다! 왜냐하면 보통 안전바 위로 떨어질까봐 있다. 보통 미터법을 사용하는 국가 기준으로 신장 120cm~135cm 제한을 두고 엄격하게는 150cm 제한도 둔다. 주니어 코스터는 아예 키 제한이 100cm 이상으로 되어 있기도 하다. 미국에서는 48~55인치 사이에서 키 제한이 설정되는 경우가 많지만 엄격한 것은 60인치 이상(=152.4cm 이상)으로 설정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는 체인을 이용해 차량을 높이 올린 뒤(이때 들리는 덜덜덜덜 소리가 일품. Anti Rollback Device의 소리) 정점에서 그대로 트랙을 따라 중력 낙하. 뒤틀린 트랙을 따라 질주한다. 보통 스크류나 360°회전 트랙이 있다면 시각적 효과도 크다[6]. 요즘은 트랙을 따라 이동하는 것이 아닌 급발진등 (Linear Induction Motor등) 을 이용한 롤러코스터도 등장한다. 대표적으로 롯데월드아트란티스가 있다.

보통 맨 앞에 타는게 가장 무섭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 맨 뒷좌석에 앉는 게 가장 무섭다. 운동에너지가 같을때 가장 뒤를 지나가기 때문에 같은 지점들을 가장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자리가 맨 뒷자리다. 그래서 맨 뒷자리는 탑승 직전에 별개의 대기줄까지 생길 정도다. 바이킹 바깥쪽에 사람이 모이는 이유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하지만 가장 앞자리가 무섭다고 느껴지는것은 다른 탑승객들로 시야의 대부분이 막힌 자리들과 달리 시각적으로 열려있기 때문으로 한국은 모르겠으나 미국은 가장 앞자리가 보통 별개의 대기줄을 갖는다.

사실 개인차가 있겠지만 360도 회전 트랙보다는 엉덩이가 붕 뜨는 급강하 트랙이 훨씬 무섭다. 360도 트랙은 오히려 원심력 때문에 몸이 안정되게 차량에 딱 붙는 느낌이다. 허나 바깥쪽을 향해 도는 360도 트랙이라면 이야기가 다를 것이다.

당연하지만 못 견딜 거 같으면 무리해서 타지 않는 게 좋다. 괜히 탔다가 후회하지 말자. 나이가 많아도 안 타는 게 좋다. 이 기준은 보통 60~65세에서 잡힌다.

무서움을 떨치고 싶으면 '죽지는 않는다고' 생각하자.

기본적인 탑승시간은 약 2분 전후이며[7], 설치하는데 돈이 많이 드는 놀이기구 중 하나. 다만 그만큼 인기는 높기에 규모가 큰 놀이공원이라면 2~3대 씩은 가지고 있는 듯. [8]

설치도 어렵지만 설계는 더 어렵다. 급발진 계열을 빼면 기본적으로 최초 낙하부터 도착까지 완전무동력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높이 올라가서 얻는 위치에너지와 떨어지면서 얻는 운동에너지의 전환을 정확하게 계산해야 운행 중 멈추는(!) 사고가 일어나지 않는다. 그야말로 실용역학의 정수.[9] 가장 유명한 디자이너로는 Werner Stengel 이라는 사람이 있다.[10]

식스 플래그의 놀이공원들은 그야말로 롤러코스터 천국. 진짜 한번만 타도 심장마비로 죽을 것 같거나 내리자마자 반드시 토하게 되는 무시무시한 롤러코스터들이 넘쳐난다. 롤러코스터 타이쿤의 롤러코스터들 중 식스 플래그의 롤러코스터에서 따온 게 매우 많다.

CSI의 주인공인 길 그리섬이 취미로 롤러코스터를 가끔 탄다.
기복이 심한 상황을 비유하는 포현으로도 쓰인다. 특히 야구선수 중 투수에 이러한 표현이 쓰인다.

교학사 교과서에 수록된 롤러코스터 사진이 각종 합필갤 필수요소들이 잔뜩 가미된 사진임이 뒤늦게 밝혀져 논란이 되었다. 참고

2 제작 과정

Mako 롤러코스터의 트랙 조립과정
수백억 단위로 건설비가 드는건 일단 넘어가고...

설계-컴퓨터 시뮬레이션(바람,습도,기온,기후,탑승자 중량 등 변수를 모두 포함해서)-트랙 조각 조각 제작-시공-사람 크기의 인형을 태우고 테스트 운행 - 실제 사람 태우고 테스트 운행이 끝나면 개장한다.

롤러코스터 트랙 옆의 계단은 실제로 사람이 올라가서 정비하는 부분이기때문에 그렇다. 크레인을 타고 올라가 살펴볼 때도 있지만, 대부분 계단을 직접 올라간다.94m짜리 밀레니엄 포스는 진짜..가끔 노후 트랙이나 불량한 부분은 트랙 조각째로 교체하곤 한다.

그 큰 트랙과 구조물들은, 공장에서 부분 부분 파트별로 제작해 놀이동산으로 수송해 온 다음, (360 루프, 경사, 트위스트, 커브 등등은 전부 공장에서 도색까지 마친 다음 가져온다.) 기둥을 세우고 트랙 조각조각들을 크레인으로 들어올린 다음에는 사람이 직접(!!!!) 볼트 너트 체결해서 조립한다. 사람이 안전줄 매놓고 트랙 사이에 끼어들어가서 직접 복스 들고 조이는 것을 보면 정신이 아득해진다(!!!) 이때 필요한 작업자는 4-5명 남짓. 롤러코스터 타이쿤을 해봤다면 간단히 이해할수 있다.똑같다. 각 구조물마다 일일이 기둥으로 들어올려서 볼트-너트로 조여 완성한다. 트랙을 자세히 보다보면 이음매 사이사이를 볼트로 조인 흔적이 있다.

특히 기둥을 공유할수 있다면 건설비를 많이 아낄수 있으므로, (기존 높은 기둥에 ㄱ자모양으로 꺾은다음 연결해서 트랙을 더 얹는다거나, ㅅ자 모양으로 사이에 트랙을 추가한다거나...) 많은 롤러코스터들은 잘 보면 기둥을 공유하도록 트랙끼리 붙어있거나 비슷한 위치에 있는 경우가 많다.

3 롤러코스터의 종류

  • 여기있는 롤러코스터의 이름은 롤러코스터 타이쿤의 번역을 기반으로 한 이름이다.
  • 모바일은 보기 불편할수 있다
이름실사 이미지설명
Giga%20Coaster.gif트랙이 삼각형으로 오밀조밀하게 짜여있어 (인타민 트랙 한정) 빠른 속도와 높은 트랙이 가능하다. 초대형 롤러코스터는 대부분 이 기종. 대신 그 만큼 키 제한도 엄격하다. 이 기종은 보통 140cm 이상만 탈 수 있다.
기가 롤러코스터
Giga Rollercoaster
Bobsleigh%20Coaster.gif봅슬레이 트랙을 달리는 롤러코스터. 확실하게 트랙이 고정된게 아니라서 위험성이 크고 스릴도 높다. 잘못만들면 발사(...)된다. 롤러코스터 타이쿤 시리즈에서는 전통적으로 건설하기 매우 빡센 기구로 롤러코스터 제작에 미숙한 사람들에겐 탑승객들을 죽여 버리는 데엔 최고의 효율을 자랑한다(...) 영국 블랙풀 공원의 Avalanche가 있다.
봅슬레이형 롤러코스터
Bobsleigh Rollercoaster
Inverted%20Roller%20Coaster.gifBolliger & Mabillard사의 롤러코스터. 트랙에 매달려 고정된 상태로 달리는 롤러코스터. 국내에는 경주월드의 파에톤이 있다. 여담이지만 이 롤러코스터는 지면에 굉장히 가깝게 내려가기 때문에 레일 주변에 사람 못 들어가게 막아 놓은 곳이 있다. 절대로 들어가지 말자. 함부로 들어갔다간 롤러코스터와 부딪히는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데 정말 참수 당한 사람도 있다 어린이대공원에는 베코마 사의 컴팩트 인버티드 롤러코스터(패미리코스타) 가 있다. 이 기종 역시 보통 롤러코스터보다 키 제한이 5~10cm 정도 엄격하다.
인버티드 롤러코스터
Inverted Roller Coaster
c15.gif매달려 간다는 점에서 인버티드 형태와 비슷하나, 일반적으로 좌우로 자유롭게 흔들리도록 설계되어 코너를 돌때 한껏 스윙한다. 전 세계에도 얼마 없는 기종으로 대한민국에선 에버랜드의 '독수리 요새'가 존재하였으나 2011년에 폐쇄되었다..
서스펜디드 롤러코스터
Suspended Rollercoaster
rct1.VerticalRC.gifa수직 낙하가 가능하다. 대표적으로는 오블리비언이 있다. 보통 비클이 가로로 길다
다이브 코스터
Dive Coaster
Stand-Up%20Roller%20Coaster.gifBolliger & Mabillard사의 롤러코스터다. 서서(!)타는 롤러코스터이다. 그렇기 때문에 보통 롤러코스터보다 키 제한, 나이 제한이 더 엄격하다. 아시아의 경우 일본의 루스쓰 리조트에 있다.
스탠드업 롤러코스터
Stand-up Rollercoaster
rct1.AirPowerVerticalRC.gif압축공기로 빠르게 출발시킨다. 급발진 롤러코스터 대부분에 쓰이지만, 요즘은 LIM (Linear Induction Motor) 방식을 더 많이 쓴다. 물론 보통 롤러코스터보다 키 제한과 나이 제한이 더 엄격하다.
압축 공기 동력 롤러코스터
Air Powerd Vertical Rollercoaster
Wooden_Roller_Coaster_RCT1_Icon.png목재코스터. 철재에 비해 거칠어 더욱 높은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여담으로 철재 롤러코스터보다 불에 더 강하다고 한다. 흠좀무
우든 롤러코스터
Wooden Rollercoaster
Water%20Coaster.gif롤러코스터가 물에 첨벙 빠진다(...) 로그 플럼과는 다르다. 일반 트랙을 신나게 달리다가 물로 뛰어드는 방식이다. 일본에 있는 배니쉬가 물로 뛰어들긴 하는데, 정확히 말하면 물에 터널이 나있는 것이라서 워터 롤러코스터로 보기는 힘들다.
워터 롤러코스터
Water Rollercoaster
Junior%20Roller%20Coaster%20(Ladybird%20Trains).gif롤러코스터라 부르기엔 조금 부족하다는 느낌이 드는 소규모 롤러코스터들을 말한다. 보통 롤러코스터보다 키 제한이 완화되어 있다.[11] 대표적으로 에버랜드의 레이싱 코스터가 있다.
주니어 롤러코스터
Junior Rollercoaster
Corkscrew%20Roller%20Coaster.gif콕스크류와 루프를 주로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롤러코스터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형태이다. 국내에 많은 롤러코스터들은 죄다 이 기종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콕스크류 롤러코스터
Cockscrew Rollercoaster
틸티 롤러코스터
Tilti Rollercoaster
트랙이 시소처럼 꺾이는 구간이 있고, 열차가 그 구간에서 잠시 멈췄다가 꺾이는 것이 마무리되는 순간 수직으로 낙하한다. 전 세계에 그래비티 맥스 하나밖에 없다.
Heartline%20Twister%20Coaster%20(Twister%20Cars).gif하트라인 롤러코스터 (Heartline Rollercoaster) 라고도 불린다. 트랙이 객차 바로 옆에 붙어있다. [12]
파이프라인 롤러코스터
Pipe Line Rollercoaster
c22.gif엎드린 자세로 타는 롤러코스터이다. 대표적으로 슈퍼맨이 있다.
플라잉 롤러코스터
Flying Rollercoaster
Multi-dimension%20Roller%20Coaster.gif트랙 중간에 열차가 달리고, 좌석은 열차 좌우에 두 개씩 매달려 있는데, 360도 회전한다. 식스 플래그에 있는 X2가 대표적이다.
4차원 롤러코스터
4th Dimension Rollercoaster
Hypercoaster.gif차량이 단단하고 거대하지만 트랙이 일반 롤러코스터 방식을 사용하여 기가 롤러코스터보다는 조금 작고 느리다고 한다. 세계에서 가장 긴 롤러코스터인 일본의 스틸 드래곤 2000[13]이나, 영국 블랙풀 공원의 Big One[14]이 하이퍼 롤러코스터에 해당한다.
하이퍼 롤러코스터
Hyper Rollercoaster
LIM%20Launched%20Roller%20Coaster.gif선형유도모터를 이용해 급발진 시킨다. 보통 롤러코스터보다 키 제한이 더 엄격하다.
LIM 런치드 롤러코스터
LIM Launched Rollercoaster

3.1 실제 있는 롤러코스터들

3.1.1 대한민국의 롤러코스터

  • T 익스프레스 (에버랜드) - 대한민국 유일의 목재 코스터. 신장 130~195cm 탑승 가능.
  • 레이싱 코스터 (에버랜드) - 주니어 코스터
  • 롤링 엑스 트레인 (에버랜드) - 콕스크류 롤러코스터
  • 부메랑 (이월드) - 콕스크류 롤러코스터. 롤러코스터 타이쿤에 제공되는 기본 트랙과 동일. 역방향 출발 코스터인데 열차가 역방향으로 끌어올려졌다가 높은 곳에서 떨어뜨리는 구조다. 시작부터 360도 회전한 다음, 코브라롤과 360도 코스를 두 번 더 완주하면 잠시 멈췄다가, 역주행으로 3바퀴 회전하는 등 최대 중력 가속도 5.2G[15]를 자랑한다.
  • 블랙홀 2000 (서울랜드) - 콕스크류 롤러코스터. 이쪽은 은하열차 888과 정반대로 360도 회전 코스가 없고 콕스크류 코스만 있다.
  • 비룡열차 (에버랜드) - 주니어 코스터
  • 아트란티스 (롯데월드) - LSM 발진식 롤러코스터. 국내 롤러코스터 중 유일하게 허리둘레 제한이 있다. (허리둘레 38인치 이상 탑승 불가) 신장 135~190cm 탑승 가능.
  • 은하열차 888 (서울랜드) - 콕스크류 롤러코스터인데, 360도 회전 코스만 있고 콕스크류 코스는 없다는 특징이 있다.
  • 카멜백 (이월드) - 형식은 콕스크류 롤러코스터인데, 360도 회전 코스, 콕스크류 코스 둘 다 없다. 오직 언덕으로만 승부하는 구조.
  • 파에톤 (경주월드 리조트) - 인버티드 롤러코스터. 이 롤러코스터의 신장 제한은 145cm로 국내 롤러코스터 중 신장 제한이 가장 엄격하다. 톨 룹, 코브라 롤, 제로-G 롤 등 현대 롤러코스터 기술의 최첨단 스릴을 즐길 수 있다.
  • 패미리코스타 (어린이대공원) - 컴팩트 인버티드 롤러코스터. 2014년에 건설되었으며, 88열차를 대체하면서 서스펜디드 코스로 새롭게 등장하였다.
  • 허리케인 (이월드) - 콕스크류 롤러코스터
  • 혜성특급 (롯데월드) - 트위스트 앤 턴 롤러코스터. 국내에 유일하게 있는 지하 롤러코스터이다. 신장 120cm 이상 탑승 가능.
  • 후렌치 레볼루션 (롯데월드) - 콕스크류 롤러코스터. 국내 유일의 실내 롤러코스터. 신장 120cm 이상 탑승 가능.
  • 환타지아 스페셜(통도환타지아) - 경남 양산 통도환타지아의 대표적 놀이기구로 트리플 콕스크류와 연속 루프가 특징.
  • 서울 지하철 3호선 일산선구간
  • KIA 타이거즈 고효준
  • 두산 베어스 장원준
  • 인천 도시철도 2호선
3.1.1.1 폐장
  • 88열차 (어린이대공원) - 콕스크류 롤러코스터. 1984년 청룡열차를 대체하면서 360도 회전과 콕스크류 코스를 무기로 새롭게 등장했지만 2013년 어린이대공원 리모델링으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후, 2014년에 패미리코스타가 지어졌다.
  • 블랙홀특급 (꿈돌이랜드) - 콕스크류 롤러코스터. 2012년 꿈돌이랜드 폐장과 함께 롤러코스터도 폐장.
  • 독수리 요새 (에버랜드) - 서스펜디드 롤러코스터. 2009년에 없어졌으며,[16] 새로운 롤러코스터를 만들려고 했으나 여러 사정으로 무산되고 그 자리엔 리조트가 들어서게 되었다. 하지만 리조트호텔도 무산되었다. 안습. 2015년에 철거돼 지금은 볼 수 없지만, 철거되기 전까지는 에버랜드 안에선 나무와 건물에 가려 보이지 않아 철거됐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었다.
  • 어린이특급 (롯데월드) - 주니어 롤러코스터. 2002년에 없어졌다. 현재 어린이특급이 있던 자리에는 아트란티스가 들어서 있다.
  • 젯트열차 (에버랜드) - 환상특급(現 롤링 엑스 트레인)과 함께 양대 코스터로 인기를 누렸으나 2005년에 철거되었다. 주변 지형을 지나다니는 넓은 반경의 궤도가 특징이었다.
  • 청룡열차 (어린이대공원) - 한국에서 최초로 설치되었던 롤러코스터.[17] 1973년 5월 5일 어린이대공원 개장과 함께 선을 보였고, 1984년까지 있었다. 처음 들어왔을 때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청룡열차라는 단어는 롤러코스터의 대명사가 된다. 철제 롤러코스터였지만 360도 회전이나 콕스크류 코스는 없고 단지 일반 평행궤도에 상하운동만이 있었다. 1984년에 사라지고 88열차가 그 자리를 차지했다.

3.1.2 외국의 롤러코스터

죽기전에 한번 타볼만한 외국의 롤러코스터들이다. 근데 타면서 죽지 않을까?[18]

  • 골리앗 (미국, 식스 플래그 매직 마운틴)
  • 그래비티 맥스 (타이완, 디스커버리 월드)
  • 도돔파 (일본, 후지큐 하이랜드)
  • 랩터 (미국, 시더포인트)
  • 링 레이서 (독일, Nurburgring)
  • 밀레니엄 포스 (미국, 시더포인트)
  • 바닛슈[19] (일본, 요코하마 코스모월드)
  • 스크리밍 콘더 (타이완, Leofoo Village Theme Park)짤방[20] 시더포인트에도 wicked twister 라는 똑같은 롤러코스터가 있다.
  • 실버 스타 (독일, 유로파 파크)
  • 스틸 드래곤 2000(일본, 나가시마 스파랜드)현존하는 롤러코스터 중에서 가장 길다.
  • 썬더 돌핀 (일본, LaQua)
  • 에에쟈나이카 (일본, 후지큐 하이랜드)
  • 엑스 스크림 (미국, 스트라토 스피어 타워) 롤러코스터라고 하기는 뭐하고, 세계에서 제일 무서운 시소이다. 해당항목 참조.
  • 유로 미르 (독일, 유로파 파크)
  • 제미니 (미국, 시더포인트)
  • 킹다 카 (미국, 식스 플래그 그레이트 어드벤처) - 세상에서 가장 높이 올라가는 롤러코스터로 시속 204km로 136m까지 올라간다. 대략 아파트 45층 정도의 높이.
  • 타워 오브 테러 (호주, 드림월드)
  • 타카비샤 (일본, 후지큐 하이랜드) - 가장 가파른 낙하각도로 떨어지는 것으로 유명하며 무려 121도로 낙하한다.
  • 탑 스릴 드래그스터 (미국, 시더포인트)[21]
  • 포뮬러 로사 (아랍에미리트, 페라리월드)[22]
  • 헐리우드 드림 더 라이드 (유니버설 스튜디오) - 의자에 앉으면 다리가 공중에 떠서, 몸을 지탱하는 것이 복부의 안전바 뿐인 롤러코스터. 좌석에 스피커가 달려있으며, 미리 정해진 다섯 곡 중 하나의 곡을 선택하여 음악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롤러코스터 탑승 중 음악을 트는 기능은 다른 롤러코스터도 찾아볼 수 있지만, 탑승자가 곡을 직접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세계 최초.
  • 헐리우드 드림 더 라이드~백 드롭 (일본, 유니버설 스튜디오 저팬(이하 USJ)) -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인기 롤러코스터 시리즈를 일본에서 개량한 버전으로, 백드롭이라는 말에 맞추어 일반적인 롤러 코스터의 고정관념을 깨고 역방향으로 운행된다. 초기 낙하 시에 하늘을 본 상태에서 떨어지는 셈이며(말 그대로 백드롭), 무중력 상태 및 마이너스 G를 느낄 수 있는 구간이 있다. 이 역방향 버전은 2013년 3월 15일부터 7월 7일까지만 한정 운행할 예정이었으나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은 USJ가 정식 어트랙션으로 재운행하고 있다. 일반열차 플랫폼과 백드롭 플랫폼이 나뉘어져 있다. 최고 대기 시간은 7시간 30분으로 무려 인천국제공항에서 인도네시아까지 가는 시간에 맞먹는다!
  • 후지야마 (일본, 후지큐 하이랜드)
  • 스카이라이더 ( 캐나다, 원더랜드)
  • 로가루 (구 맨티스, 미국, 시더포인트)
  • 오블리비언 (영국, 앨튼 타워)
  • The Smiler (영국, 앨튼타워) - 2014년 새로 개장한 롤러코스터로 시작부터 끝까지 총 14번 360도 회전한다.
  • Wicked Twister (미국, 시더포인트)
  • X (미국, 식스 플래그 매직 마운틴)
  • 써틴 (영국, 앨튼타워)
  • 그리폰 (미국, 부치가든) - 시속 120km로 수직 낙하하는 롤러코스터이다. 열차가 좀 괴악한데 한 칸에 좌우로 10명, 총 30명이 한 열차에 탄다.
  • 배트맨 (미국, 식스플래그 텍사스) - 2015년에 새로 개장한 롤러코스터, 위의 X처럼 열차가 수직으로 360도 회전하며 움직인다.
  • 맨해튼 익스프레스 (미국, 니코 아일랜드) - 도심 사이를 질주하는 롤러코스터.
  • 텍사스 자이언트 (미국, 식스플래그 텍사스)
  • 하이 파이브 (중국, Happy Valley Wunan) - 두개의 트랙이 동시에 달리고, 첫번째 낙하 이후에 두 트랙이 동시에 90도로 꼬이면서 마치 열차 안의 승객들이 다른 열차의 승객들에게 하이파이브를 하는 듯한 광경이 연출된다. #
  • 더 플라잉 다이노소어 (일본,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 2016년 3월 18일 개장.
  • 몬스터 (캐나다, La Ronde)-기본적인 우든코스터이나 트랙이 2개이다. 물론 입구도 다르니 탑승시 주의. La Ronde 자체가 식스 플래그스 소유다보니 다른 롤러코스터들도 재미가 보장된다.

더 자세한 정보에 관심이 있다면 테마파크 리뷰롤코 데이타 베이스를 참조하자.

3.1.2.1 폐장
  • 멘티스 (미국,시더포인트)일어서서타는 롤러코스터

2014년에 폐장

  • 데자뷰 (미국, 식스 플래그 매직 마운틴)
  • 사이클론 (미국, 식스 플래그 매직 마운틴)
  • 하이 롤러 (미국, 스트라토 스피어 타워)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롤러코스터였으나, 2005년 폐장 이후에 철거되었다.
  • 디새스터 트랜스포터 (미국, 시더포인트) 하얀 구조물 안에 있는 봅슬레이 코스터였으나. 2013년에 철거되었다.
  • 그레이트 아메리카 스크림 머신 ( 미국 , 식스 플래그 그레이트 어드벤처 ) 2012년 스탠드업 코스터인 그린 랜턴의 도입으로 철거되었다.
  • 선 오브 비스트 ( 미국, 킹스 아일랜드 ) 우든코스터 중에서 루프가 있었던 우든코스터였다. 그러나 탑승객들이 타고 나면 고통을 호하는 문제로 인해 폐장. 그리고 4년간 방치 하더니 철거.
  • 스피드 ( 미국, 사하라 호텔 )사하라 호텔이 폐장하면서 롤러코스터도 철거.
  • 콕스크류 ( 영국, 앨튼타워 )2010년에 써틴이라는(위에 써져있는) 롤러코스터로 대체되었다.

이외에도 이름이 알려진 롤러코스터들은 계속 추가바람

4 각종 매체에서의 롤러코스터

4.1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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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년에 발표된 제임스 골드스톤 감독의 영화. 조지 시걸, 티모시 보텀즈, 리차드 위드마크, 헨리 폰다 등 유명배우가 다수 출연했다. 촬영 중 실제로 사람이 죽었다는 루머가 있다.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시리즈 - 3편.
롤러코스터에서 죽는 사람들의 환상을 보고 주인공이 구해내려 하지만 결국 망했어요 죽음을 피할순 없다는 내용.

4.2 게임

  1. 중간급의 놀이공원에서부터 볼수 있는듯 하다. 대형 놀이공원으로 성장하면 대망의 다크라이드를 들여올수있게된다.
  2. 썬더 돌핀이라는 이름의 롤러코스터로, MBC 상상원정대에 나온 적이 있다
  3. 일본어로는 ジェットコースター. 당연히 외래어이므로 가타카나로 쓴다.
  4. 한국 최초로 어린이대공원에 설치되었던 롤러코스터로, 이게 하도 유명하다 보니 고유명사가 보통명사가 된 케이스이다.
  5. 관성의 법칙의 그 관성+차를 줄줄이 달았다고 해서 관성단차라 하는 듯.
  6. 위치 에너지와 운동 에너지의 전환을 잘 이용하는 놀이기구이다보니 이걸 설명할 때 롤러코스터의 예를 드는 경우가 대단히 많다. 중학교 과학 교과서에도 등장할 정도이다.
  7. 예산 문제상 3분이 넘어가는 롤러코스터는 드물다. 우리나라에서는 T익스프레스의 탑승 시간이 약 3분 조금 넘어간다. 세계적으로는 독일 유로파 파크에 있는 Euro-Mir가 4분 33초로 탑승시간이 가장 긴 편.
  8. 미국의 시더포인트 파크에 있는 롤러코스터 개수는 18개이다.
  9. 롤러코스터 타이쿤을 하다보면 초보자로써 롤러코스터의 설계가 쉽지 않다는 걸 실감할 수 있다.
  10. 에버랜드의 티익스프레스를 설계한 사람이다.
  11. 보통 롤러코스터가 120cm 이하 탑승 불가능일 때 주니어 코스터가 100cm 이하 탑승 불가능인 식.
  12. 사진에 나와 있는 코스터는 영국 체터시 소프 공원에 설치된 롤러코스터 '콜로서스'로, 엄밀히 말하자면 파이프라인 코스터는 아니다.
  13. 일본어로는 スチル ドラゴン 2000
  14. 펩시의 후원을 받아 지어져 처음엔 Pepsi max Big one 이었으나 몇 년후 Big one 으로 바뀌었다.
  15. 이 수치는 국내 1위이자 세계 3위에 랭킹된다
  16. 사실 없어진 것이 아니라 예산 때문에 아직까지도 그대로 방치해두고 있다 카더라.
  17. 그 전에 하늘차 같은 궤도식 공중운행차량이 창경원에 있었으나 수직이동을 하는 롤러코스터의 정의에는 맞지 않는 단순 궤도차량이였다.
  18. 실제로 롤러코스터를 타면서 죽는 경우는 사고가 아니면 없다. 물론 소화가 덜 된 사람의 경우 체하거나 할 수는 있지만 사고 이외의 다른 이유로 죽은 사람은 없다.
  19. 영어로 쓰면 vanish지만, 일본어로 읽으면 바닛슈가 된다.
  20. 이 짤방을 만든 롤러코스터. 대만의 Leofoo Village Theme Park 에 있는 롤러코스터로, 최고속력은 시속 104km, 아시아에선 최고수준이다. 한쪽방향으로 동력발진으로 올라간다음, 꼭대기에서 최고점을 찍고 다시 반대쪽으로 , 다시 최고점을 찍고 반대쪽으로.... 이렇게 왕복한다. 해당 방송영상 모음 123 정형돈의 표정이 나올만하다. 또 런닝맨의 2014년 9월 7일 방영분의 벌칙 장소 또한 이 기구였다.
  21. 세계에서 2번째로 높은 롤러코스터. 한때는 가장 높았지만 킹다 카의 등장으로 밀려났다. 키 제한은 54~78인치.
  22.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롤러코스터로 4.9초만에 최고속도 240km까지 가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