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入社員
1 사전적 의미
회사에 새로 입사한 사원을 일컫는 말이다. [1]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회사들은 신입연수를 하지만 경력직으로 입사한 경우나, 작은 회사인 경우엔 그냥 당일 바로 일하는 경우도 많다.
정규직으로 들어오게 되면 우선 교육 및 연수를 받으며, 이는 곧 회사가 이 인원을 장기적으로 개발하여 활용할 의사가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물론 처음 사원이 되었다면 노래를 하든 단체무용을 하든 퍼포먼스를 하든 어떤 식으로든 이벤트를 시킨다. 이를 두고 "회사의 충실한 노예, 종이 되게 하기 위한 인지부조화 전략의 일환" 이라며 비판하는 목소리도 많이 있다. 겉으로는 활짝 웃고 있지만 속으로는 어떨지...
신입사원으로서 일을 잘 하고 싶다면 잡일부터 신경을 쓰자. 직무에 아무리 전문성이 있든, 그걸 잘났다고 인정해줄 상급자가 없다. 사장 아들이든지 전문직이든지 하면 예외겠다 회사에서 불만을 드러내지 않고 야근하는지, 시키는 일만 불만없이 해내는지, 말대답하지 않는지 등등 철저한 하급자로서의 역할만을 원한다. 이 이상의 능력을 보여준답시고 노력하다가는 오히려 상급자의 시기심을 사서 쫓겨나기 쉬우니 유의. 실무자 시기의 처신은 실무자 문서 참조.
2 드라마
신입사원(2005) 항목으로.
3 우리들의 일밤의 과거 코너 중 하나
신입사원(일밤)으로.- ↑ 단 새로 입사했더라도 경력직으로 입사한 경우는 포함하지 않는 것이 보통의 언어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