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쥬 미에코

新珠 三重子(しんじゅ みえこ)

오오카미카쿠시의 등장인물. 성우는 고토 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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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액트피디아의 설명

사카키 슌이치로의 연인.
4년전 죠우가마을에서 행방불명되어, 살해당했다.
아무리 봐도 참살당했다고 밖엔 보이지 않는 상태였지만 사건은 공표되는 일 없이 진상은 어둠에 묻혀버린 상태이다.
그 건에 관해 죠우가마을의 기관에서는 받아주지 않고 있다.

사카키 슌이치로와 마찬가지로 어느 지방국립대학의 이학부 지질학과에 다니고 있었다.
사카키 슌이치로와는 입학 때 일련의 사건이 있었고 학과도 같아 친하게 지내게 된다.
입학때는 어떻게봐도 시골 여고생같았던 그녀도 입학해서는 완전히 바뀌어 학과에서도 유달리 시선을 끄는 존재가 되어있었다.

4년전, 연인인 사카키 슌이치로에 의해 발견된 시체는 카미비토들이 말하는 어딘가의 고식에 따른 방법에 의해 참살되어있었다.
사카키는 그 유체가 끼고있던 반지에 의해 연인이라는 것을 판별했다.

2 보충설명

슌이치로가 복수귀가 되게 만든 원인을 제공한 캐릭터로 그 모습은 완전 마나 카오리와 똑같이 생겼다. 성우도 똑같다(…). 그래서인지 카오리를 본 슌이치로는 카오리를 미에코의 모습과 자꾸 겹쳐보면서 복수를 그만두자라는 생각까지 했었다. 카오리의 가혹한 운명덕에 결국엔 다시 복수귀가 되지만.

하지만 사실 그녀가 죽은 것은 그녀가 죠우가마을에 와서 카미비토가 덮쳐 카미비토가 되었다가 그 욕망을 제어하지 못해 결국 그녀도 사람을 덮쳐버린 것이었고 당시 처음으로 신떨구기를 하는 쿠시나다 네무루가 "연인이 있으니까 죽이지 말아달라" 고 빌고있던 그녀를 결국 카미오토시 해버리게 된 것이었다.

그런데 이런 것은 월흔염녀의장까지 진행한 플레이어라면 이미 다 예측할 만한 것으로 카미비토를 죽인게 아닌 이상 시체를 그렇게 처참하게 만들리가 없다는 것을 미리 알려주기 때문이다. 즉 슌이치로가 완전 뻘짓하고 있다는 사실을 유저들은 먼저 알게 된다는 것.[1]그래서 그녀의 복수에 인생을 바쳐버리는 뻘짓을 하는 슌이치로를 동정하게 되는 걸지도 모르겠다.

애니메이션에서는 이미 고인인지라 당연히 회상 속에서 등장하며 사카키에게 도시락을 주는 모습만이 제대로 묘사된 컷이고 나머지는 다 끔살당한 장면이다(…).

애니메이션 DVD, BD의 초회특전한정으로 수록되는 드라마CD에서 미에코가 죠우가마을에 찾아와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에 대한 것이 나올 예정이다.
  1. 카미비토들이 그녀를 그렇게 만들었다고 생각하며 증오하고 있는데 정작 연인이 카미비토였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