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우가마을

嫦娥町(じょうがまち)[1]

게임오오카미카쿠시》의 무대가 되는 가공의 마을.

도심에서 떨어진 산간에 있으며 인구 약 2만 5천명 정도의 발전도중인 마을.
최근 도시개발이 진행되고 있어 현재 인구는 계속 증가하고 있다.
교통편은 육로밖에 없으며 아직도 교통의 정비가 잘 되어있지 않아 도심에서 오키나와로 가는 것 보다 시간이 더 걸릴정도.

아직도 수수께끼에 싸인 토지문화나 풍습이 많이 남아있어 일부 민속학자들의 연구의욕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다.

팔삭의 산지로 알려진 이 마을은 가는 곳 마다 팔삭나무가 있다.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로 나뉘어있으며 산간부를 원류로 하는 하천이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를 분단하는 듯이 흐르고 있다.

전체적으로 밤이 빨라 저녁 9시가 넘으면 마을을 걸어다니는 사람의 모습은 거의 볼 수 없게된다.

숲에 둘러싸인 작은 마을로 그 모습은 자연안에 홀연히 나타난 마을이라는 분위기.
자연에 둘러싸여있는 마을이라는 느낌이기 때문에 도망칠 곳도 없고 세상에서 그곳만이 떨어져 나온 듯 한 폐쇄적인 인상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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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카미비토라 불리는 인간과는 다른 존재가 은둔해서 사는 마을.
언제부터 살고 있었는지는 자세히 알려져있지 않으며 수수께끼에 싸여있을 뿐이다.

지반이 원래부터 불안정한 곳으로 난개발로 인해 지반이 더 불안정해지게 되었으며 복수분류편에서는 이를 이용해 사카키 슌이치로가 자신의 지질학 지식을 이용, 거기에 때마침 겹친 태풍까지 적용해 개발하며 세워졌던 댐과 지반이 약한 곳을 무너뜨려 마을 전체를 수몰시키기도 한다.

  1. 이름의 유래는 중국 신화에 나오는 달의 여신 항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