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신도시Ⅲ의 등장 캐릭터.
현 시점의 투신도시의 시장으로, 투신대회에서 우승한 사람이 투신구획에서 호화로운 생활을 할 수 있게 된것은 그가 취임한 8년전 부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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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즈미 후라멜의 삼촌.
하즈미와 마찬가지로 확장부여를 할 수 있는 부여술사이다. 가출 후(가로막던 하즈미의 아버지는 큰 상처를 입었다) 군에 입대하고 부여마법능력을 인정받아 부대장이 된다.
3천명의 병사들과 함께 카라의 숲을 습격하지만 잡혀 버리고, 그 재능을 카라들에게 인정 받아서 카라의 여왕의 아이를 낳게 하기 위해서 여왕과 대면하게 된다.
이때 당시의 여왕인 리디아 카라와 사랑하는 사이가 되어 버리고, 끝내는 그녀와 함께 카라의 숲에서 도망치게 된다.
리디아와 신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가 레메디아 카라.
하즈미의 부친에게 상처를 입힌 자도 신과 리디아 였다.
사실 자신의 야망을 위해서 자신의 말에 복종하는 악마를 필요로 했다.
그리하여, 군에 3천명의 병사를 파병하게 유도한다. 3천을 버리면서 카라의 숲을 공략해 5백에게 신이 검에 부여한 크리스탈을 사용하는 병사들을 만들게 계획을 추진하면서 자신도 같이 갔던 것이며, 이후 폭탄으로 아군을 쓸이. 자기가 남은 부대만 남은 상황에서 카라에게 잡힌다. 포획된 가축들의 종을 검증나온 리디아에게 사랑을 논한 것도, 리디아가 도피생활을 하면서 자신과 딸을 지키기 위해 손을 더럽히도록 유도한 것도 그이다.
끝내는 자신의 예상대로 리디아는 지키기 위해서 라지만, 사람들과 자주 싸우고 조교까지 덤으로 붙어 살인에 익숙해지면서 악마가 되었으며, 부부의 정으로서 그녀의 악마로서의 진명을 들은 그는, 그때부터 본성을 드러내고 그녀를 부려먹기 시작한다.
이 모든 게 신도 악마도 벨 수 있는, 종착점이 없는 최고의 검을 만들기 위한 것이었으며, 이야기 후반에 자신이 악마의 도움으로 신도 악마도 벨 수 있는 힘을 집어넣고, 수많은 카라의 크리스탈을 부여해 한계까지 강화한 검에 진화능력을 부여해 진정으로 최강의 검으로 만들기 위해 자기 검에 스스로 베였다. 말 그대로 검 한자루를 만들기위해 모든것을 버린 광인.주인공이 란스였다면 이렇게 편히는 못 죽었을 텐데;;
그렇게 해서 나온 결과물은 카라의 크리스탈을 한계까지 부여했기 때문에, 크리스탈이 하나 더 들어가면 박살나버리는 약점이 있었다. 레메디아는 이를 노리고 나쿠토 라그나드와 하즈미에게 자신의 크리스탈을 넘기고 사망. 하즈미는 이것을 확장부여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최강의 검은 두달 남짓한 기간동안 강화된 나쿠토와 하즈미의 검에 캐발렸다. (…) 왜 살았냐, 신...
참고로 그는 투신도시의 시장으로 있으면서 자신이 부여해서 만든 투신검에 사용자를 세뇌시키는 장치를 해두었다. 레글스 라그나드와 레메디아 카라가 변한 이유는 이것 때문이다. 볼트 아렌은 신의 요구를 거절하지 않아서 세뇌되지 않았으며, 나쿠토는 하즈미가 부여해준 검덕분에 지배력에 내성이 있어서 세뇌되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