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울트라맨 80/괴수 & 우주인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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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 : 31센티미터~57미터
체중 : 110킬로그램~4만7천톤
출신지 : 우주
무기 : 눈에서 쏘는 광선
"우리들은 절대로 우주의 신이 아닐뿐더러 동시에 우리들만의 것이 아니다. 따라서 우주의 모든것들을 우리 인간들 맘대로 이용하려는 행동은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일이다."
- 사건종결후 오오야마 대장이 모든대원들 앞에서 한 대사
울트라맨 80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15화.
우주조사를 마치고 귀환 중이던 세라 테루오 홍보원이 괴수묘지에서 발견하고 데려온 아기괴수. 성장해도 최대 30센티미터를 넘지 않는데다 초식성의 얌전한 괴수로 우주를 방랑하던 도중 어미와 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굉장히 온순하고 귀여운 행동 때문에 죠노 에미 대원의 따뜻한 보살핌을 받지만 괴수를 가축처럼 이용하려는 나카가와(국내판은 나훈) 박사가 뮤를 데려다가 가혹한 실험을 하게 된다.
실험의 부작용으로 계속해서 몸이 커지게 되고 결국에는 실험 도중에 폭주해 거대화하여 육식성의 흉폭한 괴수가 된다. 자신을 흉악한 꼴로 만든 나카가와 박사를 짓밟아 죽이고, UGM의 전투기를 격추시키며 마을을 파괴하다가 80와 싸운다. 하지만 너무나도 흉폭해져서 제멋대로 날뛰는 뮤를 어떻게든 막아보기 위해 에미가 뮤가 본래의 모습이었을 때 불러주었던 자장가를 듣고 다시 얌전해지게 된다.
마지막엔 80이 원래 크기로 되돌린 다음 우주로 데려가면서 짧았던 지구에서의 생활을 정리하게 된다. 거대화 후의 울음소리는 고대괴수 고모라의 어레인지.정작 본편에 등장한 고모라 II는 쌩뚱맞은 울음소리를 썼는데 어째서...
여담으로 뮤를 거대화시킨 악마박사의 배우는 야마모토 쇼헤이인데 5년뒤 전격전대 체인지맨에서 기르크 사령관으로 등장한다.악마박사에서 정말로 악당이 되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