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시설관리공단 시절
프로필 사진
이천 대교 No.24 | |
심서연 (沈藇姸 / Shim Seo-Yeon) | |
생년월일 | 1989년 4월 15일 |
국적 | 대한민국 |
포지션 | 수비수 |
신체조건 | 170cm |
학력 | 장호원고-여주대 |
소속팀 | 수원 시설관리공단 WFC (2010~2011) 이천 대교 WFC (2012~ ) |
국가대표 | 대한민국 54경기 / 0골 대한민국 U-20 5경기 / 0골 대한민국 U-17 3경기 / 0골 |
한국의 여자 축구선수이다. 기본적으론 중앙 수비수지만 측면 수비수, 수비형 미드필더 등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 가능한 멀티 플레이어이다. 2008년 11월 1일 미국과의 경기에서 A매치 데뷔전을 가졌다. 이민아와 더불어 미모로 잘 알려져있다. 이민아가 대체적으로 귀요미상이라면 심서연은 말 그대로 예쁜 얼굴이라는 것이 특징. 과거 모습이 원더걸스의 전 멤버 선예와 닮은 걸로 유명했다. 도희와도 꽤나 닮은 듯. 사실은 이분의 누나다 여러 가지로 외모로 떠서 얼굴로 뜬 선수로 생각하기 쉬우나 무슨 연예인이냐 외모로 뜨게 축구 실력도 매우 좋은 편. 오랜 대표팀 경력으로 주장까지 맡고 있으나 동아시안컵 중국과의 경기에서 십자 인대 부상을 당했다. 일본과의 경기에서 조소현이 동점골을 넣은 뒤, 심서연을 위한 세리머니를 했다.
다행히 부상 재활에서 성공하여 팀훈련에 참가하게되었다고 SNS를 통하여 밝혔다.
1 시즌 기록
년도 | 대회 | 소속팀 | 출전 | 득점 | 골킥 | 도움 | 경고 | 퇴장 | 실점 |
2010 | 대교눈높이 2010 WK리그 | 수원시시설관리공단 | 17 | 0 | 0 | 0 | 1 | 0 | 0 |
2010 | 대교눈높이 2010 WK리그 챔피언결정전 | 수원시시설관리공단 | 1 | 0 | 0 | 0 | 0 | 0 | 0 |
2011 | IBK기업은행 2011 WK리그 | 수원시시설관리공단 | 17 | 1 | 0 | 0 | 0 | 0 | 0 |
2011 | IBK기업은행 2011 WK리그 올스타전 | 1 | 0 | 0 | 0 | 0 | 0 | 0 | |
2011 | IBK기업은행 2011 WK리그 플레이오프 | 수원시시설관리공단 | 1 | 0 | 0 | 0 | 0 | 0 | 0 |
2012 | IBK기업은행 2012 WK리그 | 고양 대교 | 21 | 1 | 0 | 1 | 1 | 0 | 0 |
2012 | IBK기업은행 2012 WK리그 올스타전 | 1 | 0 | 0 | 0 | 0 | 0 | 0 | |
2012 | IBK기업은행 2012 WK리그 챔피언결정전 | 고양 대교 | 2 | 0 | 0 | 0 | 1 | 0 | 0 |
2013 | IBK기업은행 2013 WK리그 | 고양 대교 | 15 | 0 | 0 | 1 | 3 | 0 | 0 |
2013 | IBK기업은행 2013 WK리그 플레이오프 | 고양 대교 | 1 | 0 | 0 | 0 | 0 | 0 | 0 |
2013 | IBK기업은행 2013 WK리그 올스타전 | 1 | 0 | 0 | 0 | 0 | 0 | 0 | |
2014 | IBK기업은행 2014 WK리그 | 고양 대교 | 11 | 0 | 0 | 0 | 3 | 0 | 0 |
2014 | IBK기업은행 2014 WK리그 플레이오프 | 고양 대교 | 1 | 0 | 0 | 0 | 0 | 0 | 0 |
2014 | IBK기업은행 2014 WK리그 챔피언결정전 | 고양 대교 | 2 | 0 | 0 | 0 | 1 | 0 | 0 |
2015 | IBK기업은행 2015 WK리그 | 이천 대교[1] | 5 | 0 | 0 | 0 | 1 | 0 | 0 |
합계 | 97 | 2 | 0 | 2 | 11 | 0 | 0 |
(*2015년 9월 8일 기준)
2 특징
기본적으론 많이 뛰어다니며 상대를 압박하는 파이터형 수비수에 가깝다. 특히 조소현과 더불어 활동량은 최고 수준. 하지만 오랜 경험으로 수비 리드 능력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곽태휘와 유사한 편. 전진패스 능력은 평범하지만 볼 간수 능력이 좋고 공수에 걸쳐 활약할 수 있기에 수비형 미드필더나 풀백으로 나설 수도 있는 다재다능한 선수이다.
다만 아쉬운 점은 제법 큰 키임에도 공중볼 다툼이 다소 약하다는 것과 부상이 잦다는 것. 특히 부상에 자주 시달리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 팀명이 고양 대교에서 이천 대교로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