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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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진영유빈2AM2PM
miss A혜림백아연15&
GOT7버나드 박G.SoulDAY6
TWICE소미
배우
김태훈윤박송하윤최우식
김예원류원장희령신은수
박시은김지민
WONDER GIRLS
멤버 (생년월일순)전 멤버
유빈예은선미혜림선예소희현아
관련문서 : 음반, 방송, 콘서트, WonderFul
왼쪽부터 예은, 혜림, 유빈, 선미
왼쪽부터 예은, 유빈, 혜림, 선미
원더걸스
그룹명원더걸스
영문명WONDER GIRLS
활동이력2007년 2월 10일 ~
데뷔2007년 싱글 앨범 [The wonder begins]
장르댄스, POP, 밴드
소속사JYP엔터테인먼트 #
관련링크공식사이트
트위터
페이스북
갤러리
공식팬카페
서울가요대상 대상
2007년2008년2009년
빅뱅원더걸스소녀시대
마지막 인사NobodyGee

1 소개

언제나 원더걸스![1]

Wonder Girls (WG)

2007년 2월 10일에 데뷔한 대한민국의 4인조 아이돌 걸그룹이며, 매니지먼트사는 JYP엔터테인먼트이다.

1.1 이름

파일:EpDJ8dq.jpg

이름이나 Tell Me 뮤직비디오에서 소희가 원더우먼 컨셉을 한 것을 보고 원더우먼에서 이름을 땄을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2] 그러나 원더걸스라는 이름은 본래 정식 데뷔 전 MTV에서 방영한 멤버들의 일상생활과 데뷔 준비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의 제목[3]이었고, 당시의 진짜 팀 이름은 Ladies City[4] 줄여서 LC(...)라는 박진영이 만든 해괴망측한 이름이었다.[5] 이런 박진영의 센스는 원더걸스의 후배 그룹에게 그대로 옮겨지게 된다 게다가 멤버들 이름도 본명이 아니라 예명으로 활동할 예정이었는데 선예는 써니, 예은은 실버, 현아는 민트, 선미는 베리, 소희는 IC(...)였다. 강아지 이름들도 아니고 당시 MTV 원더걸스의 메인PD였던 마크PD[6]가 "원더걸스를 그대로 쓰자", "본명들도 예쁜데 왜 예명을 쓰냐"고 건의한 덕에 사내에서도 불만이 있었는지 외부인의 건의였음에도 원더걸스란 이름과 본명들을 유지한 채 정식으로 데뷔를 했다. 마크 피디님 매우매우 정말정말 감사합니다[7]

원더걸스라는 이름은 세상을 놀라게 하는 그룹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이는 범세계적인 그룹과 전 연령층을 공략하는 방향성을 드러낸다. 흔히 줄여서 원걸이라고 주로 불리운다. 완도의 경우 팬들 사이에서 은어로 사용한다. 공식 영어명은 Wonder Girls. 하지만, 어느 곳에서는 The Wonder Girls라고도 불려진다. 영어명을 줄이면 WG라고 쓰인다. 일본어로는 ワンダーガールズ로 불리며, 중국어로는 奇迹女孩(奇蹟女孩)로 불린다.

1.2 컨셉

이 팀의 메인 컨셉트는 우리 모두가 알고있는 복고. 한국의 걸그룹들이 매 앨범마다 새로운 음악과 비쥬얼을 선보이는 것과 달리, 원더걸스는 집요하다시피 60~80년대의 미국 팝을 기반으로 하는 모습들만 보여주고 있다. 데뷔곡 아이러니나 이 바보[8]를 보면 굳이 복고만 하려는 것은 아니었던 듯 하지만, 텔쏘노의 메가히트로 인해 아예 팀 컬러를 복고로 잡아버린 듯 하다. 상술했듯이 원더걸스란 이름이 박진영의 아이디어가 아닌 외부인의 아이디어였기에 초기 기획단계에서 '복고'는 의도치 않은 방향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복고음악이 아닌 아이러니, 이 바보, Like This도 미국의 어반 힙합 스타일로 미국덕후 미국빠 미국충 박진영의 음악 취향이 강하게 반영되는 그룹이라 할 수 있겠다. 게다가 원더걸스의 한국 활동 타이틀[9]은 한번도 빠짐없이 모든 곡이 다 박진영 작사작곡이다. 제헤홮피히 2016년에 드디어 선미와 혜림이 만든 노래가 타이틀곡이 되면서 드디어 원더걸스도 박진영의 노래에서 벗어났다.
사실 데뷔곡인 Irony에서는 복고의 모습보다는 소녀시대와 같이 군무를 주로 이용한 춤이 돋보였다. 그 당시 소녀시대의 컨셉이 청순이었다면, 원더걸스는 그와 정반대의 섹시 컨셉이었다.[10]

보컬의 경우 주로 선예와 예은이 같이 음을 맞춰주면서 소희, 선미나 혜림이 그를 받쳐주고 유빈, 또는 현아가 랩으로 후반부를 담당하였다. 타이틀곡에서는 사실상 후크송이 대부분인지라 보컬의 합성이 겨우 없다. 수록곡에서는 주로 후렴구에서 선예와 예은, 둘 다 애드리브를 하는데, 보통 선예가 바이브레이션과 고음 애드리브를 한 이후, 예은이 고음을 확실히 찍어준다. 이 같은 형태는 수록곡 R.E.A.L이라던지 음악중심 크리스마스 특집에서 한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라던지 노바디 활동 때의 Love you I do와 정규 2집때 부른 When you believe에서 볼 수 있다. 선예같은 경우 예은에 비해 성량이라던지 고음이 살짝 부족하긴 하지만, 감성은 예은을 앞선다. 사실 선예같은 경우도 성량이라던지 고음은 괜찮은 편. 예은같은 경우는 성량이라던지 고음이 걸그룹 메인보컬 라인 중에서 톱이다. 선미같은 경우는 서브보컬에서 리드보컬로 간 특이한 케이스인데, 노래 부를 때 저음 부분을 주로 맡는다. 하지만, 고음 부분도 I wanna를 보면 확실하게 부를 수 있는 듯 하며 정규3집에서는 예은과 비중이 맞먹을 정도로 파트가 늘었으며 에서 후렴구를 부른다. 소희 같은 경우는 노래의 실력이 좋지는 않아서 서브 랩이라던지 서브 보컬 파트를 주로 맡았다. 하지만 2011년을 기점으로 열심히 노력을 했는데 최소한 자기 파트는 소화가 가능한 것으로 보이며, 2012년 원더걸스 단독콘서트때는 I wanna의 선미 파트[11]를 부르는 등 발전한 모습을 보여줬다.

댄스는 선예 같은 경우 기본적으로 춤선이 깔끔한 편이다. Be My Baby의 도입부분에서 선예 파트를 보면 굉장히 어려워 보인다.소희 같은 경우 센터를 주로 맡았다 원더걸스의 춤 연습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는 듯. 선미 같은 경우는 기럭지가 되는지라 춤을 살랑살랑 쳐도 굉장히 이쁘게 나온다. 혜림 같은 경우는 정규 3집을 기점으로 어께선이 이뻐져서 기본적인 라인도 이쁘다. 사실, 원더걸스의 춤이 쉬워보이지 그 느낌을 살려나는게 굉장히 어렵다. 다른 후배 가수랑 원더걸스랑 춤을 추면 느낌이 매우 확연히 달라보인다. 기본적으로 군무는 아이러니와 텔미랑 소핫의 브레이크 댄스 부분에서 볼 수 있다.

위 영상은 이 글을 쓰고 있는 시점(2016.09.17)을 기준으로 가장 최근에 나온 안무영상인데 주관적일 수도 있지만 유빈의 춤이 가장 눈에 띄는 것 같다.

1.3 특징

아이돌이라는 양식장을 벗어나 자생하는 그룹 - izm[12]
삼촌팬이라는 기존 가요계에 존재하지 않았던[13] 소비층을 오랜만에 TV 앞과 음반매장 안으로 다시 끌어낸 걸그룹이다. 10~20대를 비롯한 삼촌팬을 코어팬층으로 흡수했고 음악은 어린아이부터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남녀노소 모두에게 폭넓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었다. 팬층의 성별로 따지면 다른 걸그룹과 달리 주로 남성보다 여성 쪽에서 상당히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전성기로 알려진 2007~8년에는 남녀 비율이 거의 4 : 6으로 여성이 조금 많은 편이긴 했지만, 지금은 여성 쪽의 비율이 더 늘어난 편.

요즘 보기 드물게 소속 멤버 모두가 작사, 작곡 능력을 보유한 아이돌 그룹이며, 걸그룹으로선 유일하다.[14]

원더걸스의 최고의 무기는 음원 성적인데 음원 성적은 데뷔 때부터 현재까지 최고 수준으로 음반 점수나 방송 점수가 다른 걸그룹보다 떨어져도 항상 1위 후보에 오르던 이유는 오로지 음원 성적 하나 때문이었다 음원걸스 Tell Me 이후로 음반을 냈다 하면 타이틀곡이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안 한 적이 없고, 미국 활동 도중에 낸 정규 2집 때는 소녀시대와 붙어서 지긴 했으나 애초에 음반과 방송 점수에서 밀려서 진 것이지 음원 성적은 소녀시대보다 꽤 높았다.[15] 2016년에 발매한 싱글 4집 활동 때는 비스트를 꺾고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기록했는데 이 때 원더걸스는 음반 판매 점수, 선호도 점수, 실시간 문자 투표 점수에서 비스트에게 밀리고도 음원 점수 만점으로 비스트를 눌렀다.[16] 이후 인기가요에서도 1위를 기록했는데 이 때 원더걸스의 음원 점수는 최고점인 5500점이었으며 SNS 점수도 3500점으로 가장 높았다. 전성기에서 물러났다는 평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대중성은 여전히 최정상급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상술했듯이 음악 장르가 댄스와 밴드인데 이 점에서 AOA와 비슷하면서 조금 다르다. AOA는 밴드로 먼저 시작한 뒤, 댄스와 병행하다 지금은 댄스 그룹으로 고정된 반면[17], 원더걸스는 댄스 그룹으로 오랫동안 활동하다 현재 댄스 그룹과 밴드를 병행하고 있다.

또 한가지 눈에 띄는 특징으로는 단순히 활동 성적에만 치중하기 보다는 도전에 의의를 두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이다. 데뷔 때부터 여러 가지로 도전적인 면이 많았는데 SG워너비의 대박으로 미디움 템포 발라드 가수 & 그룹이 대성하게 된 가요계에서 아이돌, 그것도 SES핑클 이후 찾아보기 힘들었던 "걸그룹"으로, 게다가 아이돌 걸그룹으로썬 꺼려질 만한 복고 컨셉으로 대성공을 거둬 본격 아이돌 제2의 전성기 및 걸그룹 전성 시대를 이끈 것만으로도 엄청난 도전의 성과라 할수 있겠다. 물론 미국 진출 역시 결과에 대한 논란은 있지만 어쨌든 도전정신의 산물이고, 유빈의 언프리티 랩스타 2 출연은 9년차 걸그룹 주력 멤버의 행보로는 상당히 특이한 케이스였다. 이번 정규 3집 컴백때도 좀 생소할수 있는 밴드+댄스 병행 컨셉에 도전하며 주목할만한 성과를 냈다. 2016년에는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선공개곡 '아름다운 그대에게'를 LP판으로 먼저 발매했는데 LP판은 소속사 사장이 마이너한 취향으로 소문난 인피니트 정도를 제외하면 그 어떤 아이돌 그룹도 한 적이 없다.

데뷔 준비기에는 랩퍼 없이 보컬로만 구성하려 했으나, JYP표 곡의 기승전결에는 랩이 필수적이기 때문인지 가창력이 달리는 현아와 소희 중 랩퍼에게 요구되는 섹시한 이미지가 충족되는 현아가 랩을 담당하게 된다.[18] 후에 합류한 유빈은 오소녀 시절부터 랩퍼 포지션이었기 때문에 바로 랩퍼 포지션을 맡았다.[19]

전현 멤버들 대부분이 단발을 경험한 것이 특징. 물론 'Nobody' 때 전부 단발 가발을 썼지만 이것을 제외해도 예은과 소희를 제외하고 전부 단발로 활동했던 경험이 있다. 선예는 'So Hot'과 'Like This' 활동 때, 유빈은 'Tell Me'[20] & '이 바보' & 'So Hot' 때, 선미는 솔로 활동 '24시간이 모자라' 때[21], 혜림은 'I Feel You'부터. 심지어 하나의 앨범밖에 활동하지 않은 현아도 당시에는 단발로 활동했다. 예은의 경우 'Wonder Begins'와 'Wonder Party' 앨범 자켓에서 단발을 하고 촬영한 사진이 몇몇 있으나 전부 다 가발이고 활동 자체는 긴 머리로 했었다. 소희는 'Nobody'를 제외하면 단발 가발도 쓴 적이 없다. 심지어 원더걸스 활동 내내 늘 앞머리를 깐 장발로 활동했고 연기자로 전업한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반면 다른 걸그룹과 달리 확실하게 없는 것이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댄스 담당, 또 하나는 예능 담당이다. 정규 3집 때는 아예 프리스타일 장르로 활동하면서 더욱 댄스 담당이 있을 턱이 없을 듯. 그나마 유빈이 텔미 댄스브레이크 때 선예, 소희와 나누어 담당한 적이 있고 예은은 데뷔 전 댄스동아리 회장이었다고 하지만 겨우 고등학교 아마추어 동아리였다. 원걸 데뷔 후에는 현아, 선예, 소희에게 밀려 춤 실력을 보일 일이 없다. 선미와 혜림은 데뷔 때부터 춤 잘 추는 이미지와는 거리가 멀었다.(...) 그나마 혜림은 유연성이 상당히 좋기 때문에 춤을 못 추는 정도까지는 아니다. 문제는 선미인데 몸의 비율이 좋아 위에서 설명한대로 춤선 자체는 예쁘지만 유연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다른 아이돌에 비하면 그렇게 잘 춘다 보기는 어렵다. 2016년 1월에 있던 텐센트 콘서트 Be My Baby에서 유독 어깨춤을 잘 소화하지 못하는 편. 물론 저 춤이 결코 쉬운 춤은 아니다만 팬들은 멤버들이 춤을 못 춰서 댄스 담당이 아니라 한 사람에게 안무가 집중되는 경우가 줄어들다보니 댄스 담당이 없어졌다고 생각하며 또한 멤버 중에 현아를 제외하고 누가 제일 춤을 잘 추는 가도 의견이 여러 가지로 나뉘어진다. 대체적으로 많이 언급되는 것은 유빈, 선예 , 소희 정도.

예능 담당 역시 아이러니 시절 야생마 캐릭터로 예능 포텐이 보이던 현아가 탈퇴하면서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 유독 예능 프로그램에 얼굴을 드러내지 않기로 유명하다. 멤버들이 전반적으로 워낙 예능에 대한 감이 없고, 프로그램에서 강하게 밀고나가는 다른 패널들과 아이돌들에게 밀려 제대로 된 멘트조차 날리질 못한다.[22] 그나마 성격이 다부진 예은이 말을 하긴 하는데, 미국 갔다온 후로 병이라도 생겼나 싶을 정도로 방송 나와서 우는 게 습관(...)[23] 간신히 뭔가 멘트를 날려봐도 방영되는 분량을 보면 싸그리 편집되고 리액션만 나온다고. 2015년 SNL 코리아에 출연했을 때는 유빈이 스스로 우리는 노잼 그룹으로 유명하다며 그들 스스로 예능에 약하다는 것을 매우 잘 알고 있다. 2011년 활동 중에는 그나마 유빈예은, 그리고 조권과 같이 나올 때 한정으로 선예가 그나마 분량을 만드는 편이었다. 조권이 붙어있지 않는 선예는 말은 잘 하는데 웃기지는 못 한다.(...) 선미가 특유의 4차원 캐릭터로 예능에 잘 어울릴 것이라는 평이 많지만, 선미의 4차원은 단순하게 엉뚱한 캐릭터가 아닌 진짜로 정신이 4차원으로 날아가버리는 캐릭터인 까닭에 장담할 수는 없다.[24] 한편 REBOOT활동에서는 혜림이 새로운 예능의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해피투게더에서 '몰라유'로 끼를 보여주긴 했지만 선미와는 정반대로 조용히 원기옥을 모으고 있다가 뜬금없는 타이밍에 한방을 터트리는 스타일이다. 컬투쇼에 나가서 선물도 얻어갔다 카더라 최근에는 남아 있는 네 멤버가 전부 밝은 캐릭터들인지라 전체적으로 예전보다 예능감이 늘었다. 특히 막내 라인인 선미와 혜림의 활약이 매우 도드라지는 편으로 이전의 주요 예능 담당인 예은은 언니 라인이라 그런지 과거에 비해 비교적 조용해지면서 예능 담당은 예은에서 혜림으로 바뀌어가는 추세이다.

2015년부터는 리더인 선예가 탈퇴하면서 리더도 없는 그룹이 되었다. 모 인터뷰에 의하면 초반에는 예은이 리더를 잠시 맡았지만 예은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 멤버들이 이 달의 반장을 뽑는 것으로 바꿨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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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앨범 자켓에 당당히 들어있는 사진이다.(...) 노바디 앨범 포스터로 이거 받았는데...[25]

단체 안무 때는 아이돌들이 그렇듯이 환상적인 팀워크를 보여주는데 이상하게도 인사할 때 만큼은 환장할 정도로전혀 맞추지 못 하는 특징이 있다. 인사할 때마다 파도가 넘실넘실 흘러서 상당히 어수선해 보이는 게 특징. 가끔은 안무 때도 뭔가 안 맞아서 위의 사진처럼 자체 거울 모드가 되기도 한다. 이게 신인 때만 그런 게 아니라 텔쏘노 심지어 현재도 마찬가지라는 것. 팬들도 이 사실을 아주 잘 알고 있어 개그짤로 잘 써먹고 있다. 더 많은 정말 드럽게 안 맞는 원더걸스의 팀워크를 보고 싶다면 링크 참조. 이런 걸 예능에 잘 써먹으면 예능 천재될 거 같은데

특이하게도 음악 방송에 출연할 때마다 단체샷에서 항상 찾기 힘들게 구석에 서 있다.구석걸스 이것 역시 신인 시절부터 현재까지 쭉 유지되고 있는데 팬들은 이 때문에 원걸이 단체샷에서 중앙에 서있으려면 1위 후보로 만들어 강제로 중앙에 서게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원더풀이 어떻게든 원걸을 1위 후보로 만드려는 이유가 요기 있네? 'Be My Baby' 때는 1위를 했더니 앵콜 공연에서 유빈이 실수로 트로피를 밟아서 박살내는 사고(?)를 치기도 했다. 링크

한국 활동과 미국 활동을 병행하고 있었으나 선예의 결혼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으며, 2012년 연말 가요 프로그램에도 출연하지 않았다. 2013년에는 활동을 중단했던 선미가 깜짝 솔로로 등장해 재합류 및 그룹 컴백 가능성이 점쳐졌지만 오리지널 멤버 3인의 계약기간 만료로 소희가 BH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26] 2014년엔 선예가 선교활동을 위해 아이티에서 5년을 머무르기로 공언했고, 예은도 솔로앨범을 발표한지라 이대로 이름만 남은 걸그룹이 될 줄 알았지만 2015년 성공적으로 돌아왔다.

정상급 걸그룹인 것 치고는 멤버 교체가 상당히 많았던 걸그룹. 멤버변화를 기수로 따져도 4기로 나뉜다.[27] 맨 처음 데뷔 당시에는 유빈 자리에 현아가 위치해있었으나 건강상 이유로 탈퇴하였고, 선미의 활동중단 선언 이후로는 혜림이 합류하여 쭉 활동 중에 있다. 2015년엔 선미가 재합류하고, 선예와 소희가 공식적인 탈퇴를 거치면서 4기 시대를 열게 되었다. 자세한 멤버 구성은 멤버 항목 참조.

유튜브 조회수도 나름 높은데, 유튜브가 한국에서 대중적으로 보급되기 이전이었던 2008년도에 업로드됐던 Nobody의 엠카운트다운 라이브 동영상이 약 6400만으로 당시 한국 동영상 1위였다. Be My Baby는 3500만, 예전만 못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Like This도 조회수가 2700만으로 높은 편이다. 무엇보다 정규 3집의 첫번쨰 선미 베이스 티저 조회수는 약 230만이다. Like Money도 1000만을 돌파하였으며, 안무 영상은 800만을 돌파하는 등 유튜브에서도 좋은 성과를 보여준다.

워낙 큰 성공을 거둔 걸그룹 아이돌이다 보니, 여러 후배 걸그룹들이 그들을 롤모델로 삼는 경우가 있는데 가장 대표적인 걸그룹으로 레이디스 코드가 있다. 한 때는 타이틀곡 'So Wonderful'이 노래 제목이나 컨셉에서 원더걸스와 상당히 유사하다며 논란이 있기도 했지만 신인 시절부터 원걸을 롤모델로 삼는다는 인터뷰를 꽤 해서 원더걸스 팬덤 사이 내에서도 평가가 좋은 편. 레이디스 코드 영어 철자를 줄이면 LC가 된다!!!! 설마 박진영이 그룹 이름 조언해줬나???

2 멤버

Irony 활동 시절. 왼쪽부터 선미, 소희, 예은, 현아, 선예
So Hot 활동 시절. 왼쪽부터 예은, 유빈, 소희, 선예, 선미
Like This 활동 시절. 왼쪽부터 예은[28], 소희, 유빈, 선예, 혜림
I Feel You 활동 시절. 왼쪽부터 유빈, 예은, 혜림, 선미

아래 표는 선예의 뒤를 이어 잠시 리더를 했던 예은을 제외하고 멤버들의 합류 순서에 따라 정렬했음을 알린다.[29]

이름 (본명)생년월일활동기간포지션그외 포지션(기믹)관련항목
(멤버별)
現 멤버
예은 / 핫펠트[30]
(박예은)
1989.05.262007.02 ~ 현재메인보컬, 키보드털털, 브레인, 박곡가, 전 최장신, 前 예능, 前 임시 리더박여사, 식신, 박오빠
선미
(이선미)[31]
1992.05.022007.02 ~ 2010.02
2015.08 ~ 현재
리드보컬[32], 베이스각선미, 비주얼, 막내1, 4차원, 최장신, 노안, 인트로 담당[33]선선미, 꽃사슴, 지구소녀
유빈
(김유빈)
1988.10.042007.09 ~ 현재메인래퍼, 서브보컬[34], 드럼왕언니, 섹시, 최단신, 허술함유비뇽, 오소녀[35]
혜림
(우혜림)
1992.09.012010.05 ~ 현재리드래퍼[36], 서브보컬, 기타4개 국어 능통, 막내2, 예능, 단발샤오핑궈
前 멤버
현아
(김현아)
1992.06.062007.02 ~ 2007.07래퍼, 서브보컬[37], 메인댄서야생마, 전 막내2, 패왕[38]생마현아
선예
(민선예)
1989.08.122007.02 ~ 2015.07前 리더, 메인보컬정신적 지주, 前 단발, 전 최단신조권, 민죽이
소희
(안소희)
1992.06.272007.02 ~ 2015.07서브보컬전 비주얼, 만두[39], 안소똥, 전 막내1, 패셔니스타안만두, 안시크


데뷔 당시 멤버는 89년생 고3이었던 예은, 선예, 92년생 중3이었던 선미, 현아, 소희중3 멤버가 3명이라는, 평균나이 만 17세정도의 전무후무한 나이대로 구성돼있었다. 그러다 현아가 건강상의 문제[40]로 정규 1집 준비 중 탈퇴했고, 오소녀 출신의 88년생 유빈이 급하게 합류했다. 이후 선미가 학업 관계로[41] 2010년 2월에 활동을 중단하였으며 동년 3월에 새 멤버 혜림이 들어왔다. 소희는 2013년 12월에 계약만료로 JYP를 떠난후 2014년 2월 11일에 BH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하였으나, 원더걸스 탈퇴는 하지 않는다 밝혀서 향후 언제든 원더걸스로서 활동할 수 있다고 했었으나... 2015년 7월 20일 자로 결국 소희는 탈퇴 입장을 밝혔다. 선예 역시 같은 날 탈퇴를 하였다. 그리고 활동중단 했었던 선미가 다시 돌아오게 되었다.

선미가 활동 중지 시절로 나오지 않았을 때는 이른바 '6인걸스라고 해서 원더걸스 완전체로 돌아오길 바라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다. 대중들 사이에서 현아처럼 탈퇴로 인식되어있든간에 선미는 여전히 원더걸스 멤버(탈퇴가 아니고 활동중단)이고 다시 돌아올 가능성이 완전히 0%였던 것은 아니기 때문. 혜림이 아리랑TV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 팀의 멤버로 Sun, Yenny, Yu-bin, Mimi, Sohee, Lim라고 언급했는데 여기서 Mimi가 바로 선미인 것. 그리고 마침내 선미가 원더걸스 복귀가 확정되면서 드디어 6인걸스를 볼 수 있는 듯 했으나, 같은 날 선예와 소희의 탈퇴가 확정이 되어 결국 6인걸스는 꿈의 라인업으로 남게 되었다. 터보도 3인조로 완전체가 되었는데...

현 4인 체제는 묘한 특징이 있는데 예은과 혜림은 비교적 높은 톤인 반면, 유빈과 선미는 낮은 톤이다. 또한, 예은과 선미가 보컬 라인이면 유빈과 혜림은 래퍼 라인이며 선미와 혜림은 92년생으로 막내라인, 유빈과 예은이 언니라인을 유지하고 있다.[42]

정규 3집 이전까지 응원법에서는 민선예 박예은 선미짱[43] 김현아 안소희 김유빈 우혜림 순서로 불렸다.[44] 정규 3집부터는 박예은 이선미 김유빈 우혜림으로 바뀌었다.

아이러니하게 원조 원더걸스에서 (선예, 현아, 소희, 선미, 예은) 가장 마지막으로 합류했던 예은만이 처음부터 지금까지 함께해온 유일한 멤버이다. 마지막 멤버가 원더걸스의 역사이자 전설이 되어버린 케이스.

2.1 개별 인지도

대중 인지도는 초창기에는 선예 중심으로 쌓아 갔었다.[45] 그 다음으로는 어딜 가던 튀는 성격의 현아와 만두 소희였고, 예은과 선미는 다른 멤버들에 비해 밀어주지도 않았고(...) 비슷비슷하게 생긴 덕에(...) 가장 인지도가 낮았다. 그나마 예은은 노래 잘하고 보컬 이미지라도 있어 조금이라도 인지도가 있었지, 선미는 서브 보컬인데 코디마저 영 애매해서 전혀 돋보이지 못 했다. 당시 팬덤 내 인기는 현아와 소희가 독보적이었고, 예은과 선예가 비슷했으며 선미가 가장 낮았다.

텔미-소핫-노바디로 최전성기를 이뤘을 땐 다섯명 모두 인지도가 차고 넘쳤으면 넘쳤지 부족하지 않았다. 한마디로 듣보(...)가 없는 그룹. 원더걸스란 그룹 자체가 단 1년 6개월간의 활동만으로 2000년대이후 아이돌의 최강자적 존재가 되면서, 멤버들이 개별적인 활동을 거의 하지 않았음에도 모두 고르게 아이돌로써는 사상 처음으로 전국민적인 전연령층의 고른 인지도를 얻었다. 이는 굉장히 이례적인 케이스로, 소녀시대카라만 해도 노래로 일단 그룹부터 띄운 뒤 예능이나 연기 같은 개인활동들로 개별 인지도를 끌어올렸었다.[46] 이는 현아나 혜림도 마찬가지로 그 원더걸스의 전 멤버, 새 멤버란 이유 하나만으로 데뷔 초입부터 꽤나 높은 인지도를 얻고 시작했었다.

3 음반 활동

음반제목발매일타이틀곡 및 후속곡
싱글 1집The Wonder Begins'07.02.13Irony
미안한 마음
정규 1집The Wonder Years'07.09.02Tell Me
이 바보
싱글 2집So Hot'08.06.03So Hot
싱글 3집Nobody : The Wonder Years - Trilogy'08.09.22Nobody
미니 1집2 Different Tears'10.05.162 Different Tears
정규 2집Wonder World'11.11.07Be My Baby
Girls Girls
미니 2집Wonder Party'12.06.03Like This
정규 3집REBOOT'15.08.03I Feel You
싱글 4집Why So Lonely'16.07.05아름다운 그대에게[47]
Why So Lonely

4 기타 활동

원더걸스/출연프로그램 항목 참조.

5 인기

걸그룹 전성기의 시작.
데뷔 초기에는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소녀시대와 함께 남성팬의 지지를 양분하고 있었다. 소녀시대가 한국의 걸그룹로서 갖춰야할 기본에 충실한 걸그룹이었다면, 원더걸스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박진영 특유의 독특한 스타일이 가미된 그룹이었다. 다만 대중적인 인기 자체는 2007-2008시기에는 원더걸스와 소녀시대 사이에는 넘사벽의 차이가 있었다. 애초에 이때는 원더걸스랑 빅뱅이 중심이 되어 가요계 자체의 판도를 아이돌 판으로 바꿔놓던 시기여서...

오랫동안 멸종(!?)되어있던 여아이돌 걸그룹시장[48]을 끌어올리고 활성화시킨 그룹으로 싱글 1집 아이러니 때만 해도 걸그룹 자체에 별 관심이 없던 시기라 인기는 중박이었으나, 첫 정규앨범이자 그들의 대표곡인 'Tell Me'의 공전의 대히트로 인하여 과거 '국민 여동생 그룹'으로 불렸을 정도로 국민적인 인기를 누렸다. 아직까지도 "후크송" 하면 이 곡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 절정의 인기를 끌었다. 요즘에야 후크송이나 후크송의 요소를 곡 곳곳에 갖추고 있는 곡들이 많지만 당시에는 그런 개념이 거의 전무하다고 볼수 있었다. 따지고 보면 원더걸스가 최초로 후크송이라는 개념을 국내 가요시장에 소개했고, 이후 특히 아이돌 시장에서는 일종의 필수요소가 되었다.

그 인기는 공중파 방송사 메인 뉴스에서 제법 보도됐을 정도이다. 'Tell Me'를 마구 따라하는 동영상을 올리는 사람들 덕분에 UCC의 보급과 자리 매김에 일조하기도 했었다.[49] 삼성경제 연구소는 2007년 10대 히트 상품에 원더걸스를 지정하였으며, 원더걸스는 한국 갤럽선정 2007~2008 2년 연속 '올 한해 한국인이 가장 좋아한 가수 선호도 1위', 2007~2008 2년 연속 '올 한해 한국인이 가장 좋아한 가요 선호도 1위'를 차지하기도 했었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개성 강한 복고풍 컨셉, 깜찍한 춤으로 'Tell Me' 무대가 호평을 받자 JYP 엔터테인먼트에서는 박진영이 미국에서 보낸 '텔미 원더걸스 팔찌춤 원격강의' 영상을 다음 티비팟에서 공개하였다. 이 동영상이 큰 인기를 끌면서 'Tell Me' 패러디 열풍은 더욱 가속화되었다.

두번째 싱글 타이틀곡 'So Hot' 역시 발표와 동시에 각종 가요 프로그램에서 1위를 석권, 대대적인 인기몰이를 했다. 같은 해에 'Nobody'를 발표, 다시 한 번 공전의 히트를 쳤다. 이 두 곡으로 2008년은 명실상부한 원더걸스의 해라는 평가를 받는다. 'So Hot'과 'Nobody'는 걸그룹이라는 것을 감안했을 때 상당히 준수한 판매량인 한터 기준 7~8만 장을 기록하며, 음반 판매량도 탄탄한 모습을 보인다. 음반 판매량은 팬덤의 크기에 비례하므로 팬덤 역시 탄탄함을 보여준다. 실제로 2009년 초 남자 아이돌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단독 콘서트를 국내외에서 열며 탄탄한 팬베이스를 입증하기도 했다. 대중성에서는 말할 것도 없이 넘사벽. 2008년 가요 선호도 1위가 'Nobody', 3위가 'So Hot'이었다.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도 당시 함께 전성기를 달리고 있던 빅뱅과 동방신기를 제치고 단독 대상을 수상하였다. 2008 MKMF에서도 'Nobody'로 3대 대상 중 하나인 올해의 노래상을 수상하였다.

더 무서운건 이와 같은 엄청난 커리어를 'Tell Me', 'So Hot', 'Nobody' 이 세 곡만으로 이뤄냈다는 것. 'Tell Me'부터 'Nobody'로 이어지는 삼연타 히트를 '텔소노'라고 줄여 부르기도 한다. 텔소노 삼연타 히트에 버금가는 파급력을 보여준 연속 히트 퍼레이드는 원더걸스 이후로 아직까지도 등장하지 않고 있다.[50] 그야말로 2세대 아이돌의 레전드 of 레전드.[51]

2009년 미국 진출을 위해 한국을 떠나자마자 한국에서 오랫동안 멸종되었던 걸그룹이 우후죽순같이 쏟아져나오는 걸그룹 대란이 일어나 많은 팬들은 흩어지게 되었고, 이제는 정상에선 한 발 물러선 모습. 특히 아래 언급되는 선예의 결혼 소식 이후로는 그런 현상이 두드러져 보이는 모습이다.

2009년 3월 28일 첫 단독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국내 활동을 마무리함과 동시에 미국에 진출하였고 조나스 브라더스 콘서트 오프닝 게스트로 전미 투어를 했으며, 'Nobody' 앨범이 발매된 후 한국 최초로 빌보드 HOT 100에 올랐다. 빌보드 메인차트인 HOT 100에 순위를 올린 것은 분명 축하받을 쾌거이다.

다만 필리핀에서는 'Nobody' 가사를 모른다고 살인 사건이 났다. 필리핀, 중국, 대만, 홍콩,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권과 동남아권에서의 'Nobody'의 인기는 우리나라에서의 'Tell Me'의 인기과 비견될 정도라고 한다. 유투브에서 'Nobody' 뮤직비디오는 조회수 2700만을 넘어섰고, 라이브 동영상의 경우는 5700만을 넘었다. 당시 한국 가수 중 압도적 1위였다.

2011년 이전까지는 오랜 공백기로 인해 '한물 갔다'느니 '퇴물'이라느니 하는 소리를 들으며 팬덤이 붕괴했었으나, 11월 발표한 신곡 'Be my baby'가 11월 가온차트 음원 탑, 2011년 음원 연간랭킹 탑3 안에 들면서 다시 부활했다. 2012년 상반기 대중 선호도 조사에서 긴 공백기에도 불구하고 여자 가수 부문 3위, 걸그룹으로는 소녀시대 다음으로 2위를 차지하면서 부활을 증명했다.

2008년에 탑까지 찍었던 그룹이기 때문에, 실패(?)로 끝난 미국활동과 팬덤의 와해 이후로도 대중적으로 1군 걸그룹으로 인식하고 있기는 하다. 물론 최전성기때의 인기는 아닐지라도 아직도 음원에서 성적은 잘 나오는 편이고 곡의 인지도도 높으니 국내 활동을 소홀히 하지만 않으면 과거의 명예를 어느정도 회복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박진영이 미국에 미련을 못 버렸다. 이게 제일 문제

미국에서 3년 동안 'Nobody'를 우려먹다가 요즘에는 그나마 원더걸스가 주연으로 등장하는 시트콤 '더 원더걸스'도 하고 있고, 현지에서 시트콤 삽입곡인 'The DJ Is Mine'과 Akon이 피쳐링한 'Like Money'도 발매되었다. 두 곡의 성적은 현지에서 잘나가는 건 아닌 것 같고, 정작 영어곡인데도 국내 차트에서 성적이 중박 이상인 기현상(...)이 일어났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미국 시장을 공략한 활동을 할 예정.[52]

5.1 소녀시대와의 라이벌 구도

아이돌계의 날두 구도.
90년대에 S.E.S VS 핑클이 있었다면 2000년대에는 원더걸스 VS 소녀시대가 있었다.

같은 년도에 데뷔해 정반대의 스타일들을 선보였던 두 그룹은 늘 라이벌 구도였다. 초기에는 원더걸스의 압승이었으나 미국진출로 인하여 한 발짝 밀려난 상태인 후로는 소녀시대가 걸그룹의 최종병기로 등극해 계속 승리를 거두고 있다. 그리고 2011년 두 그룹의 동시 컴백은 그 해 가요계의 떡밥 오브 떡밥으로 자리매김했다. 원더걸스의 컴백으로 위기감을 느낀 소녀시대의 팬들이 걸그룹 1위 이미지 수성을 위해 음원, 음반을 재구매하고, 마침 터진 방송 점수까지 더해져 뮤직뱅크 6주 연속 1위라는 당시 반응과는 상반된 결과로 압승했지만, 팬덤은 와해됐고 과거의 영광들마저 잊혀진 상황임에도 훌륭한 퍼포먼스와 노래를 선보였다는 찬사를 받으며 활동을 마무리한 원더걸스 역시 잘 했다. 어찌되었건 간에 지금은 그때의 치열한 라이벌 구도를 떠올리기는 무리인 듯. 미국으로 가버린 것은 원더걸스 팬덤의 입장에서는 아쉬운 전개가 아닐 수 없다.

팬덤들 사이에서는 그야말로 게릴라 전쟁같이 매우 치열했지만, 정작 가수들끼리는 사이가 나쁘진 않았다고한다. 엘 클라시코[53]당장에 팬들에게도 인정받은 태연빠 선미만 봐도 알 수 있는 부분. 나이도 대체적으로 비슷하고.[54][55]

사실 2007~2008년에는 라이벌 구도자체가 생성될 수 없었다. 소녀시대가 원더걸스, 카라에 이어 데뷔하고 자리를 잡아가는 동안 원더걸스가 Tell Me-So Hot-Nobody의 3연속 메가히트로 일방적인 우세였다. 원더걸스의 Tell Me가 대한민국 전체를 흔들며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를 압도했으나 그 이후 소녀시대도 정규 1집이 발매되고 '소녀시대', 'Kissing You', 'Baby Baby'가 연달아 1위를 하면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렸다.[56] 이때 원더걸스는 팬덤보다 대중성이(팬덤도 강했음), 소녀시대는 대중성보다 팬덤이 강했다. 대중적인 인지도면에서 원더걸스한테 밀렸던 소녀시대였지만 당시 원더걸스한테 대적할 수 있던 걸그룹은 그나마 소녀시대가 유일했다.[57] 그 때 데뷔해서 살아남은 그룹이 원더걸스, 소녀시대, 카라로 지금도 손에 꼽히는 걸그룹들이다.

이후 원더걸스가 So Hot과 Nobody로 연이은 대박을 터뜨리며 2008년은 원더걸스의 해라고 불리는 동안 소녀시대는 후속음반이 나오지 않고 오랜기간 공백기를 가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때는 두 그룹이 일부러 서로 피해가며 앨범을 내는게 아닌가 생각될 정도였지만[58] 그리고 2009년 소녀시대는 'Gee'를 통해 각종 차트를 휩쓸며 팬덤과 대중성을 가진 명실상부한 최고의 걸그룹으로 거듭난다. 그런데 원더걸스는 2009년 8월달에 미국진출을 했다.

반면 원더걸스는 미국진출 이후, 오랜 공백으로 인해 Tell me, So Hot, Nobody로 쌓아올린 인지도와 팬덤이 와해되어버렸다. 그래도 대중성은 아이돌그룹 중에 탑이지만 완전체(대중성+팬덤)로 진화한 소녀시대와 비교한다면 초라해지는 것은 사실이다. 만약 원더걸스가 미국진출을 하지 않았다면 원더걸스 VS 소녀시대라는 라이벌구도는 존재했을 것이고 이는 서로에게 유익한 경쟁관계가 됐을 것이다. 지금까지 많은 인터뷰들 중에서 서로 라이벌을 꼽으라면 소녀시대는 원더걸스를 원더걸스는 소녀시대를 꼽는다. 90년대 말에도 수많은 그룹들이 있었지만 S.E.S.핑클을 투톱으로 여기고 서로 라이벌 관계가 형성된 것과 비슷하다고 보면된다.

2008년 뮤직뱅크에서 원더걸스가 키싱유를, 소녀시대가 텔미를 선보였을 때는 반응이 정말 뜨거웠다. 자신들만의 새로운 해석으로 신선한 모습을 보여줘서 두 그룹의 팬덤 모두를 열광시켰다. 본인들 입장에선 약간 오글거렸다고 뒤에 밝히긴 했지만. 두 그룹의 멤버들 역시 전반적으로 친한 모습을 보며주며 서로의 팬을 자처한다. 좋은 라이벌 구도에서 나온 훈훈한 장면이라고 할 수 있다.

2015년 원더걸스의 정규 3집 활동과 소녀시대의 정규 5집 활동이 겹쳤는데 V앱 방송에서 두 그룹이 같이 출연해 친분을 과시했다!!
지금까지도 원더걸스가 해외진출을 안했으면 어떻게 됐을까 하면서 아쉬워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2016년 6월 9일, 훈훈한 라이벌 관계로 계속 남을 줄 알았던 이 두 그룹 관계에 금이 갈지도 모르는 사건이 발생했다. 한 원더걸스 갤러가 집 앞 중고서점에서 원더걸스가 소녀시대에게 준 2DT 사인 CD를 발견한 것.
갤러가 쓴 글 사인 CD
과거 타 SM 아이돌 그룹이 다른 아이돌 그룹에게 받은 시디가 버려진 것이 발견되었던 만큼, 이미 전례가 있던 상황에 또 이런 일이 일어났으니 소녀시대와 소원에게 더 이상 악감정이 남아있지 않던 원더풀들이 다시 분노하게 된 것이다. 현재까지 소녀시대나 SM 측은 별다른 해명을 하고 있지 않으며 일부 소녀시대 팬들은 주작썰, 스케줄이 겹친 적이 없다, 관계자가 버린 것 뿐이다는 등 쉴드를 치며 또다시 전쟁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59]
아무튼 이 사건으로 인해 사실 원더걸스와 소녀시대는 친하지 않다는 의견이 올라오고 있는 중.

6 단독 콘서트

이 문단은 원더걸스/콘서트로 분리되었습니다.

7 영향력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노래.
원더걸스는 대한민국 가요계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원더걸스는 소몰이 창법이 대세였던 2005~2006년도 가요계에 마침표를 찍고 아이돌 시대, 걸그룹 시대, 후크송 시대를 열게 되었다. H.O.T., 젝스키스,SES 핑클 등이 활동했던 아이돌 1세대가 끝난 뒤로 동방신기가 2세대의 문을 열었다면 원더걸스는 3세대를 열게 된 셈.[60] 뉴스에도 나올 정도로 화제가 되었던 원더걸스는 2000년대 후반~말기 한국 음악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었고 판도를 뒤바꿨던 가수였던 것은 부정할 수 없다. 가장 최근으로는 2012년의 강남스타일 미국진출 빼고 만큼 뉴스를 나왔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미국진출 빼고 영향력이 별로 없었다고 하나, 원더걸스가 빌보드 76위를 차지했을때 뉴스에 많이 나온 것 역시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8 전성기 이후 갑작스러운 미국진출

8.1 미국 활동에 대한 비판

빌보드 HOT 100을 깬 것은 의미가 있지만, 박진영언플이 지나쳐 오히려 역효과만 불러일으키고 있다. 앨범 자체도 옷가게에서 장난감 팔듯이 싸게 판 것이라 인기대로 팔렸다고 보기 힘들고 CD가격을 1달러로 떨이하듯이 했는데, 이런 방식은 사실 미국에서는 굉장히 비난받는 방식이다.[61]

본 항목이 수정되기 전에 다른 가수들도 매장에서 판매하는 경우가 많다고 적혀 있었는데 맞는 말이다. 하지만 원더걸스처럼 무작위로 가격을 깎아서 파는 경우는 누구라도 비난받는다. 가수 레이디 가가는 자신의 앨범 Born this way가 아마존닷컴에서 1달러 미만의 가격으로 팔려 덤핑논란에 휩싸여 여론을 빈축을 산 바 있다.[62] 2012년에는 마돈나 역시 자신의 앨범 MDNA를 자신의 콘서트 티켓에 끼워넣기로 판매해서 논란을 빚은바 있다.

또한 조나스 브라더스의 오프닝 게스트로 같이 투어를 돌 때도 14억 버스, 최고급 대우와 같은 수식어로 보도자료를 돌린바 있는데 실제로 미국 대우가 좋은 가수들은 전용비행기를 타고 투어를 돌리지 저렇게 버스태워서 투어시키지 않는다.[63]
한술더 떠 조나스 브라더스의 공연을 보러온 오바마 부부를 원더걸스의 유명세 때문에 왔다는 식으로 둔갑하는 언플을 시전하기도 하였다. 이 때문에 당시 코갤을 비롯한 다양한 커뮤니티. 심지어 팬사이트에서조차 까였을정도. 이쯤되면 이 항목은 원더걸스보다 박진영에 대한 비판항목으로 두는게 나을 거같다.

그동안 이뤘다던 나름의 성과도 2012년 소녀시대가 인터스코프 레코드와 계약을 체결하며 미국에 무혈 입성하고, 싸이는 미국에 앨범 한장 안 팔고도 강남스타일로 대광풍을 일으키면서 빌보드 차트 2위라는 금자탑을 쌓아 올리며 그야말로 부관참시를 시전했다. 그리고 원더걸스는 자기 음악 홍보하러 미국 라디오에 나왔다가 말춤을 따라하는 본의아닌 굴욕을 맛보고 말았다. 게다가 그 뮤직비디오에는 현아도 있다. 비록 텔미 열풍에는 소외됐을지라도 오히려 그 덕분에 강남스타일 열풍에 묻어가는 더 큰 호사를 누리게 됐으니 새옹지마라는 게 바로 이런 걸 두고 하는 말 아니던가

더군다나 원더걸스의 팬덤은 완전히 와해되어 버렸고, 아시아를 주름잡던 것도 완벽하게 과거의 일이 되어 버렸다. 반면 2009년 초 Gee의 발표 이래 국내에서 꾸준히 활동한 소녀시대가 왕좌를 차지한 이후 걸그룹 춘추전국시대 속에서 왕좌를 지켰다는 걸 생각하면, 원더걸스 입장에서는 천추의 한이 될 것이다. 더군다나 소녀시대는 왕좌를 지키며 천조국까지 노리고 있으니 오호, 통재라.[64] 만약 원더걸스가 왕좌에서 물러나지 않았다면, 소녀시대와 왕좌를 놓고 다퉜을지라도 자연스레 생겨나게 된 K팝의 열풍으로 천조국으로 진출을 꾀할 수 있었을 것이다. 결국 성급한 미국 진출로 한 방에 망했어요......

사실 애초에 이런 항목 자체가 박진영의 뻘짓만 없었더라면 만들어지지 않았을 항목. 그러니까 미국으로 떠나보내는게 아니라고 이구동성으로 말하지 삑사리 내는 가수가 미국에서 먹힐 지도 의심스러웠다

박진영은 2012년 초에 2011년 까지의 미국 활동에 대해서 그로 인해 JYP가 심각한 금전적 손해를 보고 원더걸스도 국내에서 인기를 잃었다며 실패를 인정했다. 비록 많은 경험을 쌓은 것이 이득이라고 발언하고 그 동안 노력한 성과가 나올 것이라며 2012년을 두고보자고 발언하기는 했으나, 회사마저 심각한 금전적 손해를 보았다고 인정한 것은 명백한 상업적 실패를 시인한 것이다.# 원더걸스는 미국으로 '유학'을 간 것이 아니라 '진출'을 한 것이며, 명백히 상업적인 활동이었는데 결산에서 손해를 보았다면 실패가 아니라고 할 수 없다.

게다가 미디어 이론에 따라 예측해보아도 애초에 실패가 예정된 진출이었다.(...) 확산이론이라는 미디어 이론에 따르면 특정 상품의 시장 진입 결과를 점치기 위해서는 '초기수용자(early adopter)'가 굉장히 중요하다. 상품의 시장진입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처음에 '원더걸스'라는 이름을 듣고 바로 구매할 초기수용자의 수(혁신계수)와 초기수용자와 교류하는 과정에서 이들을 모방하여 해당 상품을 구매하려는 사람의 수(모방계수)가 커야 한다. 원더걸스는 자신들의 미국시장 초기 수용자층이라 할 수 있는 K-POP 매니아층에서 충분한 인지도를 얻고 있었다.

그러나 애시당초 미국시장은 '혁신계수'에 해당하는 K-POP 매니아 수가 아시아 시장에 비해 절대적으로 작고 혁신계수가 낮으므로 당연히 모방계수도 낮아진다. 싸이의 미국 진출 성공은 결과적으로 그가 K-POP 매니아가 아니라 YOUTUBE 내의 유머 동영상을 찾아다니는 모든 유저들을 혁신계수로 잡은 셈이 되었기 때문이다.(게다가 단순하고 우스꽝스러운 말춤의 안무는 모방계수를 극단적으로 높여주는 역할을 했다.)

즉, 미국 내 K-POP 매니아 내지는 전문가들이 몇 번 자기 블로그에 포스팅했다고 미국 시장에 진출한 것 자체가 애초에 성공 가능성이 제로였다는 뜻.

국내 정상급의 인지도를 말아먹으면서까지 미국에서 수십번의 콘서트, 소규모 공연등으로 굴러서 벌어들인 음원 수입이 500만원이 채 안된다고 한다. 이정도면 더이상 감싸주기도 힘든 수준.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원더걸스 멤버들이 영어 원어민자가 아니였다는 것이다. 그나마 혜림이 영어를 잘 하긴 하지만 혜림 자체가 미국 진출 이후 나중에 합류한 멤버인데다가, 혜림혼자 하드캐리할 수 없는 노릇 아닌가(...)
배우 김윤진이 말했듯이 영어가 원어민 수준으로 되지 않는 상태에서 미국 진출을 생각한다는 것 자체가 상상할수 없는 행동에 가깝다.[65][66] 원더걸스는 영어 인터뷰만 봐도 상당히 어색해하고 있고, 긴장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8.2 미국 현지의 실제 인지도

흔히 미국진출에 대한 옹호론으로 "10프로만 알아도 미국인구가 3억이기 때문에 많이 알려진 것이다"라고 반문하기도 하지만, 그건 미국 현지 사정에 대해 전혀 모르는 상태의 해석이다.

원더걸스의 인지도는 그냥 낮다 정도가 아니라 아예 없다 라고 말하는 것이 적절하다. 그것이 냉정한 현실이다.

애초에 미국에서 K-Pop의 위치는 전혀 주류가 아닌 "이방의 음악"이다. K-Pop이 미국내의 중국이나, 베트남 등의 아시아 계열 인구에게 인기가 있는 것은 사실이나, 그것은 한국말로 노래하고 한국에서 활동하는 K-Pop을 말하는 거지, 미국 땅에서 영어로 말하고 영어로 노래를 부르며 미국식 화장을 하는 "미국 아이돌"로써 미국인을 겨냥한 컨셉의 원더걸스는 오히려 이질감만 주며 그다지 주목을 받지 못하는 심각한 역효과가 난 케이스다.

결론적으로 인지도만 봤을때 K-Pop에 별 관심없는 사람들 중에서 원더걸스를 아는 사람은 많이 없다고 말하는게 적절하다.

8.3 미국진출이 준 원더걸스의 득

미국진출은 사실 팬덤내에서나 대중들 사이에서나 잘못된 결정이라는 생각이 다수이다. 2 Different Tears의 성적도 괜찮은 편이었으나, 전성기때의 파워가 너무 세서 큰 하락으로밖에 보일 수 없었다. 2009년에 이어 2010~2013년까지 원더걸스는 정규 2집 활동을 제외하고 한국에서의 제대로된 활동을 보여주지 못하였다. 이와 같은 이유들로 미국진출은 단지 득이 아닌 실만 있었다라는 평가가 많지만, 원더걸스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점 또한 적지 않다. 멤버들의 참여가 전 앨범에 비해 유독 많았던 2011년에 공개된 정규 2집 Wonder World는 에프엑스의 Pink Tape와, 카라의 The First Bloooooming, 그리고 소녀시대의 정규 1집 소녀시대와 같이 걸그룹 명반 앨범으로 꼽혔으며, 특히 예은의 작사작곡의 범위가 늘어났다.

Saying I love를 시작으로 작사작곡을 시작한 예은은 정규 2집에 G.N.O와 리메이크된 Me,in을 넣었으며, 미니 2집 Wonder Party에 R.E.A.L, Girlfriend, 두 곡을 넣었다. 인지도가 많이 떨어졌다는 것을 간과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세계에서 가장 큰 시장인 미국을 오랫동안 경험해와서 원더걸스 앨범의 전반적인 퀄리티가 높아졌으며, 2014년 중반에 나온 HA:TFELT의 Me?의 앨범이 전문가에게 엄청난 호평을 받으면서 나름대로 원석을 발견한 셈. 활동 반경이 넓어졌다는 것은 정말 큰 득이다. 사실상 원더걸스가 Tell Me~2DT까지 레트로라는 틀에 맞춰졌던 반면, Be My Baby와 해당앨범 수록곡은 미국 팝적인 요소가 가미되었으며, Like This는 원더걸스가 기존에 시도하지 않았던 힙합이라는 장르에 시도해봤던 만큼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15년 하반기에 4인조 밴드 컴백을 하는데, 활동 범위가 넓어졌으며, 가수에서 아티스트로 바꿀 것이라는 박진영 프로듀서의 말에 많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9 실력 논란

데뷔 초기, 방송에서의 불안정했던 라이브들로 인해 수많은 실력 논란과 악플에 시달려 온 그룹으로도 유명했다. 아이러니 때까지만 해도 유명하지 않았고(...), 춤에 집중하느라 호흡조절이 안되던 현아를 제외하곤 4명 모두 안정적인 라이브를 선보였었다.[67] 문제는 그놈의 텔미. 사실 텔미 초기에도 나름 괜찮은 라이브를 선보였으나, 활동이 지속될수록 들어주기 힘든 음이탈을 자꾸 내면서 평가절하를 당하게 되고 말았다. 완벽하진 못하더라도 들어줄만한 라이브 무대는 보여줬어야 했는데, 1주일에 4번 있는 음악방송에서 2~3인이 4~5회 이상의 음이탈을 일으키던 게 당시 원더걸스였다.

텔미 시절의 가장 큰 문제는 박진영이었다. 역시 고릴라가 원수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박진영은 라이브 무대에서도 음반작업을 위해 녹음할 때처럼 부르라는 오더를 했었다. 박진영식 공기반 소리반 창법의 정수가 담긴 곡이 바로 이 텔미로, 배에 힘을 빼고 코와 목으로만 불러야하는데 이런 창법은 노래의 감칠맛은 살릴 수 있어도 격한 춤을 추며 소화해야하는 라이브 무대에는 전혀 적합하지 않다.[68] 목소리가 굵고 배정된 파트도 쉬운 편이었던 선미는 이렇게도 안정적인 라이브가 가능했지만, 애초에 보컬 테크닉도 부족한데 곡에서 음이 가장 높이 올라가는 파트를 맡은 소희는 라이브를 할 때마다 폭풍같은 삑사리(...)의 향연을 펼칠 수 밖에 없었다. 예은이 그렇게 많은 음이탈을 일으켰던 것도 성량만 크지 목소리 자체는 야들야들한 편에 속하기 때문에 박진영식 창법으론 도저히 라이브를 소화할 수 없었기 때문.

그리고 음이탈 때문에 음악 그룹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입고 있을 정도면 배에 힘주고 잘 부르라고 오더를 바꾸던지, 노래에 AR을 깔아주던지 해야하는데 박진영은 일체 그런 것이 없었다. 텔미 활동 첫주에는 후렴의 "~말해줘요" 부분에 AR을 깔고 부르긴 했는데 이것도 첫주 방송 나가고선 없어졌다. 이 때 원더걸스는 "Te Te Te Te Te Tell Me"의 후크 부분 말고는 전 파트를 생라이브로 불렀었는데, 활동 중반엔 한 명만 독무[69]를 추고 나머지는 어느 정도 숨을 고를 수 있는 간주를 짤라버리더니 다섯 명 전부 격한 군무를 추도록 음악을 바꿔버리기까지 했다. 이런 막장을 봤나

원더걸스의 소속사 JYPE는 회사의 수장이 한국에서 유력한 가수 박진영인고로, 트레이닝 시스템도 나름대로 잘 갖춰져있었으므로 멤버들의 실력은 기본기는 다져진 수준이었다. 허나 프로듀서의 지나친 고집으로 무리한 창법을 고수하게 했고, 이에 대한 대비책도 제대로 내놓지 못하면서 오랜 시간 동안 원더걸스를 '노래 못하는 애들'의 이미지로 굳어지게 만들고 데뷔초기 아무것도 모르던 10대 후반의 어린(!?)[70] 멤버들(특히 예은)의 데뷔초기 초심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겼다.[71] 텔미 이후 So Hot과 노바디를 거치고 수 많은 행사무대에 오르면서, 라이브에 대한 노하우를 익히고 보컬 트레이닝도 꾸준하게 받으면서 극복해내긴 했지만 뼈아픈 과거가 있었던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2015년에는 각자 악기를 들고 걸밴드로 컴백하면서 가창력이 아닌 부분에서 문제가 생겼다. 개개인의 연주 실력과 합주가 밴드 타이틀을 들고 나올만큼 뛰어나지도 않고, 앨범의 반주 레코딩에도 원더걸스가 참여하지 않았다는 것. 기사 음악방송에서도 여건 상 핸드 싱크를 해야만하니 밴드를 표방하고 나온만큼 치명적인 피드백이었을수도 있었지만, 원더걸스 본인들도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더더욱 노력하겠다"는 말을 쿨타임 돌 때마다 꾸준히 하면서 어느 정도 잠잠해졌다. 본인들 입으로 1회성이 아니라 꾸준히 밴드로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으니 좀 더 지켜봐야할 것이며 현재로써는 많이 사라진 상태이다.

2016년, 모 프로그램에서 라이브를 하며 ( 무려 연주와 함께 ) 무결점 가창력을 발휘했다.
가창력 논란은 사그라든지 오래됐지만 새롭게 떠오른떠올랐었던 악기연주에서도 상당히 호평을 받았다 .
무엇보다 다루는 자세가 상당히 안정적으로 변했다,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더 기대된다 .

10 소속사 비화

원더걸스의 소속사인 JYP는 3대 기획사로 불리우며, 엄청난 대중성을 가지고 있는 회사이다. 회사 내 PD인 박진영의 푸쉬도 상당히 받았으며, 데뷔 전에 MTV 원더걸스와 선예, 그리고 JYP 최초의 걸그룹이라는 타이틀로 상당수 인지도 있는 상태에서 데뷔하였다. 허나, 소속사 비화를 들어보면...

1. 원더걸스의 소핫 활동과 노바디 활동 때 아무 팬사인회도 없었다. 텔미로 인지도를 엄청 높인 상황에서 팬사인회가 있었으면 두 음반의 판매량이 10만장은 족히 넘었을 것이다. 팬사인회을 통해 얻는 판매량이 매우 큰데, JYP는 단지 행사를 위하여 팬사인회를 열지 않았다.

2. 무리한 미국 진출 강행. 데뷔 초의 원더걸스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잘 보면, 세계 최고가 꿈이라는 말이 자주 보인다. 이는 해외 진출이 어느정도 예견이 된 점. 하지만, 무릎팍도사 원더걸스편을 보면 미국진출이 원치 않는 상태였다고 한다. 노바디 이후 팬덤 굳히기 없이 한 후, 팬덤이 엄청나게 와해되었다. 사실 미국 진출보다 더 욕먹을 점은 한국활동 신경 안 쓰고 미국에서 묵혀두었다.

3. 엄청나게 충격적인 코디와 메이크업. 아마 원더걸스의 팬덤이 다소 인지도에 비해 적었던 이유도 이 때문인듯. 다른 소속사들은 예쁘게 입힐려고 얼마나 신경 쓰는데, 원더걸스의 활동 때보다 멤버들이 각자 하는 메이크업이랑 사복이 훨씬 나을 정도이다. 때문에 분명히 비주얼 구멍이 전혀 없는 원더걸스가 타 걸그룹에 비해 비주얼 찬양받는 글을 보기가 힘들다. 가장 압권은 2 Different Tears 활동 시절 중 2010 드림 콘서트에서의 코디. 팬이라면 반드시 잊고 싶어하는 코디로 통한다

4. 한국 내에서의 리팩키지, 베스트 앨범과 콘서트 DVD 출시 안 함. 게다가 포토카드와 같은 상술이 없는 것은 기본. SM을 비롯한 여러 팬덤들은 소속사들의 지나친 상술을 까는데 JYP 팬덤들은 오히려 JYP가 너무 상술을 안 부려서 오히려 상술을 원한다. (...) JYP 내에서 리팩키지 앨범이 전혀 없는 걸 보면 그렇다쳐도, 일본에만 베스트 앨범을 내고 두번이나 단콘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콘서트 DVD가 없다. 2010년 초반기에 팬덤에서 왜 첫번째 단콘 DVD 없냐고 항의했음에도 불구하고, 두번째 단콘에 안 넣은걸 보면 노답. 2016년 JYP네이션에서는 원더걸스만 굿즈가 없어서 원더풀들이 또 다시 분노했다. 심지어 트와이스는 물론이고 방송 활동을 안 하는 DAY6도 굿즈가 있는데 말이다.

5. 한국 따윈 신경 쓰지 않는 태도. 원더걸스의 주 수입원은 한국이며, 게다가 원더걸스는 일부에서 고인걸스라고 무시하던 간에 한국에서 상당히 인지도가 많은 가수이다. 하지만 2 Different Tears와 Like This, 그리고 Ain't Nobody 활동 같은 경우는 2주밖에 안 되며, 그나마 비마베베가 한 달. I Feel You는 3년 기다리게 하고 3주 활동. 라임척척

6. 유투브 관리 개판. 원더걸스 노바디 미국 버전 뮤비 영상 조회수는 3800만이며, 엠카운트다운 원걸 영상이 6400만으로 공식 뮤비보다 더 높다. 아마 JYP가 제대로 신경만 제대로 썼다면 조회수는 1억이 넘었을 것이다. 2DT 같은 경우는 언어를 나눠서 조회수가 분산.

7. 미국 활동 떄의 원더걸스의 부당한 대우. 2010년에 원더걸스 외국인 교사 부당 용도 이 때문에 크게 사고가 났다. 게데가 미국 투어 도중에 선예의 부친상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바로 상 치르고 나서 미국 투어에 돌렸다. 선미 같은 경우 이 때문에 무지외반증이 더 심해져 결국 활동 중지를 하게 되었다.

8. 잘못된 언플로 인해 오히려 원걸에게 더 피해를 주는 경우가 적지 않다. 가장 대표적인 세가지 케이스가 있는데 하나는 위에서 언급한 선미의 활동 중지를 그녀의 고질적인 병인 무지외반증 치료가 아닌 단순 학업을 이어가기 위해서라고 언급해 선미를 팀을 저버린 전 멤버 취급하게 만든 것..[72] 또 하나는 비슷한 시기에 합류한 홍콩 교포 출신의 혜림을 중국인이라고 언플한 것. 이 어이없는 언플 때문에 극 남초 싸이트에서는 혜림을 중국인 취급하며 무시하는 반응을 수시로 볼 수 있다. 마지막 세번째는 미국 진출 언플이다. 미국 진출을 매우 성공한 것과 같이 언플하고 그에 대조하여 당시 한국 가수 중 제일 괜찮은 성적이었지만 아쉬운 성적을 들고 와서 동시에 까임과 비웃음을 받았다.

9. JYP내 현재 활동 중 아이돌 그룹 중 가장 안 좋은 대우를 받고 있다. 2AM과 데이식스는 아이돌 그룹보다는 다른 쪽을 지향하고 2AM은 현재 활동중지 상태여서 제외한다. 수록곡 제외 앨범 퀄리티는 제일 별로인 편이고, 공식 굿즈도 그나마 칫솔 같은거 밖에 없다. 그래서 원더걸스 갤러리에서는 맨날 포토카드 원한다고 징징거리기도. JYP가 상술 부리는 줄 알고 좋아했다가 오히려 더 욕나오게 만든 똥정판까지. 공카에서 안 산게 자랑스럽다는 반응까지 나왔을 정도.

10. 이것 외에도 문제점이 수도 없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타 소속사들에 비해 악덕 이미지가 상당히 적다. 때문에 타 소속사 팬들은 왜 JYP 팬덤들이 JYP를 까는 지 전혀 이해하지 못 한다.

원더걸스 팬덤인 원더풀 이외에도 2PM의 팬덤인 핫티스트, 미쓰에이의 팬덤인 Say A, GOT7의 팬덤인 I Got 7 까지 죄다 JYP의 기획력이 중소기획사만도 못 한다고 평가한다.[73] 참고로 위에 적은 것들은 일부분이다. 그나마 갓세븐TWICE가 데뷔하게 되면서 JYP의 팬 서비스가 어느 정도 나아지긴 했는데 정작 원걸에게는 여전히 나아진 게 없어서 팬들의 불만이 매우 큰 편.

이런 문제점들이 잔뜩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소녀시대와 맞먹는 정상급 걸그룹이 된 것만으로도 엄청난 성과를 이룬 것이다 카라도 데뷔 후 참 고생이 많았던 것을 생각하면 2007년 데뷔한 걸그룹들은 뭔가 마가 잔뜩 낀 모양이다

11 팬덤

이 문단의 상세 내용은 WonderFul로 분리되었습니다.

원더걸스의 팬을 원더풀이라고 칭한다. 영어로는 WonderFul. 이름의 유래는 Wonderful이자 그룹명인 원더걸스를 약간 변형한 형태이다.

걸그룹 팬덤이나, 2010년부터 여초현상이 발생하기 시작하여서, 사실상 여성이 주류인 팬덤이다. 실제로 방송장 응원소리를 들으면 남자팬이 약간 들려오고, 여성팬의 응원소리가 대부분이다. 걸그룹의 팬덤은 남자를 주류로 할 것 같지만, 사실 대부분의 남자들은 SES-핑클 세대 때부터 새로운 걸그룹이 생길때마다 바꿔가기에 여자가 대부분일 수 밖에 없다. 당장에 소녀시대도 남팬이 많지만 여팬도 정말 많다. 하지만 이걸 감안해도 원더풀은 여성이 남성보다 더 많긴 하다. 텔소노로 팍 치고 올라온 전성기 때도 마찬가지.

풍선색깔은 펄 버건디로 V.O.S와 똑같아서 말이 많았기에, 2008년 드림콘서트 이후에 사용이 자제되고 있다. 또한 'WG'모양의 야광봉이 있는데, 이를 여왕봉이라고 칭한다.

2008년 원더걸스 최전성기만해도 15만명으로 걸그룹이라는 상한선을 풀어도 큰 팬덤이었으며, 음반 판매량도 팬싸인회 한번도 열지 않고 8~9만장으로 높은 편에 속했다. 또한 정규 2집 역시 5만장으로 국내 팬덤이 많이 와해됐어도, 걸그룹으로 봤을때 팬덤이 결코 작다고 말할 수 없었다. 허나, 미국진출과 팀의 핵심인 리더 선예의 결혼등으로 팬덤이 많이 작아지게 된다.

JYP 팬덤내에서는 2PM 팬덤인 핫티스트와는 사이가 좋지는 않으나, 미쓰에이의 Say A와 갓세븐의 I GOT 7은 사이가 좋은 편이다.[74] 이 둘 팬덤이 선배 그룹의 팬이었다 옮겨가는 경우 역시 있어서 제왑 팬덤내에서는 제왑 라인이라고 칭하는 경우가 있다.

커뮤니티로는 다음의 '원더풀', '별하' '원더걸스 월드', 네이버의 '신비By Wonder GIrls' 디씨의 '원더걸스 갤러리' 등이 있다. 원더풀은 JYP에서 공식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팬카페로 상당한 퀄리티의 공식 구호를 만드는 곳으로 유명하다. 가장 영향력이 센 '원더걸스 월드'는 그 동안 원더걸스 팬덤 내에서 가장 주도적인 위치에 있었으나 원더걸스의 미국 진출로 인해 점점 팬카페 보다는 친목 카페가 되고 있는 상태라고 한다.[75]현재는 '원더풀'과 '별하'가 공식 카페로 합병된 상태이다. 또한 네이버의 신비By Wonder Girls 는 2015년터 더이상 원더걸스 팬카페가 아닌 다른 용도로 사용되는 카페로 변형되어 사실상 없어졌다.

팬덤(WonderFul)의 수는 확실히 전성기에 비하면 눈물날 정도로 줄어들었지만, 아직 남아있는 팬은 상당히 충성심이 높고, 무개념 층도 전부 떨어져 나가버려서 브아걸 팬덤(에버레스팅)처럼 팬덤 자체의 대인배화가 진행되었다.[76] 거기다 팬덤 구성원 대부분이 '여성'이다.

사실 원래 걸그룹 팬덤은 남성들보다 여성들이 많은 경우도 있다. 걸그룹 홍수시대의 남성팬들은 폭발력은 압도적이지만 시간이 지나고 새롭게 어린 가수들 데뷔하면 떠나버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아이돌 빠순이질하는 주된 연령대는 10~20대인데, 10대 남자들이 여자 아이돌 덕질하는 것은 어디가서 자랑도 못할 정도로 무시당하고 쪽팔리는 폼도 안나는데다 여자친구가 있다면 사실상 들켜서는 안되는 숨덕질이 된다. 그리고, 20대 남자들은 군입대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공개방송 쫒아다닐 시간도 없어서 연예인 덕질하기 쉽지 않은 힘든 환경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런 걸 감안하더라도 전성기 때의 원더풀 역시 여성 팬들이 압도적으로 많았던 것도 사실이다. 라이트 남성 팬들이 없었던 것은 전혀 아니지만 원더걸스가 데뷔할 적에 소녀시대와 카라도 데뷔하고 그 뒤에 걸그룹 홍수가 일어나면서 남성 팬들의 유입이 쉽지는 않게 된 것.

그래서 음악 프로그램 공개방송 때 현장의 모 방송 관계자가 "걸그룹인데 왜 여자팬밖에 없냐"는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공개방송 때 남성 팬을 보면 간혹 놀라는 경우도 있다 카더라. 또한 팬덤 자체에서도 남자가 발견될 경우 신기해한다.

앞에서 언급됐던 것과 마찬가지로 다른 팬덤과 마찬가지로 충성심이 매우 강하다. 미국 진출, 멤버의 잦은 변화 등의 악재가 계속되어도 계속 덕질을 하는 회원을 보면 알 수 있다. 활동 시기가 아니여도 다음 연예인 팬카페 응원 순위에 꾸준히 상위권 안에 올라온다. 미국 진출 이후의 뮤직뱅크에서 컴백 무대에서 유난히 응원 소리가 컸는데 이를 한맺힌 원더풀의 소리라 카더라. 정규 2집 활동 때는 상당히 빠른 템포의 노래인 Be my baby임에도 그 노래 속도에 맞춰서 떼창하는 모습을 보면 눈물이 난다....

2014년 10월 현재 팬덤 내에서 팬매니저 관련 사건이 일어났는데 원더풀들의 반응은 역시나도 냉정하게 반응하였다. JYPE 측에서는 계속 협의한다고 나왔으나 사건 처리가 늦어지기 시작하면서 많은 이야기가 오고가고 있는데, 이 사건으로 인하여 운영진이 사퇴한다는 등의 사건이 일어났었다

2016년4월15일에 실행된 혜림 팬채팅에 대한 불만을 일부 월드 회원들(월드 운영진 ***)이 공카에 불만을 제기해 분란을 일으켰다.

타 가수들은 채팅 관리자 한분만 입장하는데 우리만 두명 입장하는 것에 대한 불만을 제기했다. 팬채팅을 하는 다음 카페 채팅 특성상 튕기는 현상이 자주 일어났고, 그래서 두명의 운영진의 참석 하에 팬 채팅이 이루어지는 것이었지만, 이에 대해 운영진측은 제대로 공지를 하지 않았다. 원더걸스 월드 운영진인 ***은 이에 대해 적극적으로 항의했고, 공식 카페 운영진들의 여러 사퇴 릴레이를 불러 일으켰다. 그 이후 공식 카페 전 운영진이 사퇴를 하게 되었고, 관리는 JYP의 손에 넘어가게 되었다. 그 후 회사 내부 논의 끝에 공식카페는 글을 쓸수 없게 되었고 JYP Fan's로 공카 기능을 대신 하겠다고 했다. (개새끼임)


예은선미의 솔로활동 앨범 판매량이 5천장 정도로 나오는데, 일단 원더풀 중에 선예로 인하여 실망하게 된 원더풀들이 있어서 완전체 활동을 기다리는 팬들 역시 많아서, 정확한 팬은 완전체 원더걸스가 나와야 확실하게 깨달을 수 있는 사실인 것 같다.

멤버들이 인스타그램에 사진 올린 것만으로 기쁜 팬들이다...

2015년 컴백 확정을 기준으로 다시 살아나는 것으로 보여줬으나, 소희와 선예의 탈퇴로 다시 한번 멘붕상태이다...멤버 탈퇴만해도 3번이나 겪은 팬덤이니... 그래도 이어서 올라오는 개인별 티저 영상의 열광적인 모습을 보며 또 한 번 기대를 크게 걸고 있는 상황.

시간이 갈수록 멤버들과 팬들의 관계가 가까워 지면서 무작정 스타로 떠받기 보다는 친한 언니, 누나 같이 여기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이 에피소드(bgm주의).어째 여기도 무슨 신화 VS 신화창조급의 분위기가 난다. 소원이 까려고 하기 전에 원더풀이 먼저 깐다는 것도 공통점

12 사건사고

2007년 6월 25일, 원더걸스의 멤버 소희가 '뜨거운 것이 좋아' 촬영 도중 오토바이 사고를 당했다. 관련기사 이날 소희는 촬영중 스턴트맨이 운전하는 오토바이를 타고 있다가 카메라와 충돌해 넘어지면서 무릎이 찢어지고 어깨 등등의 찰과상을 입어 결국 입원을 했다. 이 여파로 소희는 MC로 있던 쇼! 음악중심에 약 한달간 서지 못했다. 이 때문에 원더걸스는 한동안 4인조로 활동했는데 이후에 현아의 탈퇴까지 이어지면서 선예, 예은, 선미 단 셋이서 무대를 선 적도 있다. 결국 이로 인해 싱글 1집 활동을 중단하고, 선예가 부른 드라마 '한성별곡' OST, 일월지가로 잠시 활동하기도 했다.

2007년 9월 13일, 동의과학대학에서 공연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오던 도중 경상북도 칠곡군 일대의 경부고속도로에서 갓길에 정차해 있던 택시를 들이받아 택시 밖에서 있던 택시기사가 사망했다. 하지만 택시가 정차해 있었다는 것은 원더걸스측의 주장이었고, 경찰 조사 결과로는 택시가 속도를 줄이던 걸 과속하던 원더걸스 차량이 미처 피하지 못한 것으로 발표되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당시 원더걸스의 차를 운전했던 원더걸스의 매니저가 갖고 있던 운전 면허가 그 차를 운전할 수 있는 면허가 아니라는 게 드러나 무면허 교통사고 사망사고(!)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뒤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77] 데꿀멍. 박진영은 원더걸스의 매니저가 무면허 교통사고(그것도 사망사고)를 낸 것에 대해 언론에 대대적으로 사죄해야 했다. 그리고 이 사고 때문에 선예의 무릎이 7cm 가량 찢어지는 등 충격을 크게 받은 원더걸스의 멤버들은 거의 한달 가까이 휴식을 취해야만 했다.

2009년 1월 10일, 멤버 선예가 뺑소니 사고를 당해 이날 예정되어있던 팬미팅에 40분이나 지각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선예는 다치지 않았으나, 선예의 개인 차량이 사고가 나서 멤버들이 이를 데리러가다가 늦어버렸다고 한다. 결국 소속사는 이에 대해 사과했다. 관련기사

2009년 9월, 필리핀에서는 원더걸스의 곡 '노바디'를 모른다는 이유로 살인사건이 벌어지기도 했다.

2015년 8월 4일, 쇼챔피언에서 8월 2주차 후보들을 컴퓨터에 작성하던중 원더걸스의 새앨범 "REBOOT"를 컴퓨터가 부팅 명령어로 인식해 표를 다 날려먹고 재투표를 하는 사건이 있었다(...) 관련사진

2015년 10월 10일, 원더걸스 전원이 SNL 코리아 시즌 6에 호스트로 출연했다. 배우들은 물론 아이돌에게도 가차없는 하지만 이전보다 수위가 많이 줄어든 SNL답게 거침없이 망가진 모습들을 많이 보여줬다. 그러나 중간에 꽁트 '제5군통령'에서 소녀시대의 사진을 불태운 장면이 논란이 되었다.[78] tvN 관계자가 SM에 사과를 했지만 소녀시대 팬들은 tvN 뿐만 아니라 원더걸스도 소녀시대에게 사과하길 원하고 있다. 그러나 애초에 각본을 짠 것은 SNL 작가진이지 원더걸스는 그저 출연한 것 말고는 전혀 문제가 될 것이 없어서 원더걸스가 그들에게 사과할 이유는 없다.[79] 오히려 원더걸스 팬들이 SNL의 병크와 이로 인해 원더걸스가 받은 악플 때문에 그들도 SNL에게 사과를 원하는 상황이 되었다.[80] 여담이지만 이 재5군통령에서 후반에 박진영이 나오는데 원더걸스는 박진영에게 쿠데타를 일으키기에 이르렀고 원더걸스 멤버들이 소화기와 소방호스 등으로 박진영에게 물을 마구 뿌리자 박진영이 하는 말이 대박이었다.

그래봤자 소용 없어. 이거 비닐 바지야!

아이러니한건 팀이 연루된 사건사고는 많은데 정작 멤버들이 직접 일으킨 사건사고는 없다

13 활동 상세 및 역사

13.1 2007년:데뷔와 Tell Me의 메가히트

mbc에서 방영된 공식 첫 데뷔 무대 모습이다.

2006년 12월을 시작으로 MTV 원더걸스 시즌 1이 방송되면서 원더걸스의 데뷔가 확정되었다. 이 당시 JYP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걸그룹이었던 만큼 언론에 엄청난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도 하였다. 하지만 이 시기가 걸그룹 시장의 침체기였던만큼 성공이 확실하지는 않았다. 2001년 공개 오디션으로 합류한 선예를 주축으로 현아, 소희, 선미 순으로 들어왔다. 5인조 여성 그룹으로 데뷔하려고 했던 원더걸스여서 마지막 멤버였던 예은 또한 공개 오디션으로 합류되었다. 사실 원더걸스는 JYP내에서의 보이그룹 데뷔 이후 데뷔하려고 결정하였으나, 2006년 연습생 쇼케이스에서 데뷔조들 중 예은을 제외하고 4명의 무대를 보고 나서 팀의 주축이 되는 선예를 믿고 데뷔해도 되겠다는 박진영의 판단으로 2PM과 2AM보다 먼저 데뷔하게 된다.

이후 2월 10일에, 쇼 음악중심에서 데뷔곡인 Irony로 공식적인 데뷔 무대를 가지게 되었다. 데뷔곡인 Irony는 대부분 원더걸스의 타이틀곡의 주제인 복고와는 많이 다른 미국 어반 힙합 스타일 뮤직이었으며 안무도 그룹의 히트 요인 중 하나인 간단한 안무와는 달리 군무를 이용하는 안무가 많았다. 사실 처음에는 데뷔곡을 이 바보와 Irony 중 무엇을 할지 정하다가, 당시 소속 선배 가수였던 비의 결정으로 Irony가 타이틀이 되었으며, 이 바보는 정규 1집 수록곡이 된다.

데뷔 무대 이후 2월 13일에 음원과 음반이 발매하게 됐으며 쇼케이스가 8시부터 8시 35분까지 충무로 MTV 스튜디오에서 벅스와 판도라의 생중계 무대로 열리게 되었다. 이 날 푸시캣돌스의 Don't Cha, 수록곡 미안한 마음, 선예의 개인무대인 Stand Up For Love, 현아의 개인 댄스 무대, 나머지 멤버인 선미, 소희, 예은의 Together Again, 그리고 마지막으로 데뷔곡인 Irony로 쇼케이스를 마치게 되었다.

당시 Melon 차트 주간차트 10위 (둘쨰 주), 월간 차트 14위 (둘째 달)를 차지하여서 나름대로 괜찮은 성적과 음반 세일즈는 2008년 여름에 15000장으로 기록되어 당시 침체되어 있었던 걸그룹 시장에서 괜찮은 성적을 거두게 되었다. 특히 음원 부분은 당시 걸그룹 중 상위권이라는 점에서 괜찮았다. [81]

데뷔 앨범 활동을 하였을 때 중국 베이징에서 쇼케이스를 하고 중국 시장을 목표로 6개월 전부터 중국어 강사가 24시간 동행하며 멤버들과 중국어로 대화를 나누는 등 중국 활동 진출을 목적으로 하였으나 이후 미국 시장으로 돌리게 되었다.

약 5개월의 활동을 마치고 나서 드림콘서트에 나오고 대학 행사에도 많이 초청됐으며 TV 프로그램에서도 자주 보이는 등 활발하게 스케쥴 활동을 하였다. 게다가 이 때 MTV 원더걸스 시즌 1을 같이 찍은 마크PD와 함께 직업체험이라는 주제와 함께 시즌 2를 같이 찍게 되었다. 이후 팀과 팬덤에 악재를 마주치게 되는데, 소희가 영화 촬영 중 무릎 부상으로 4인조 체제가 되고, 현아가 의류 광고 촬영 중 보이지 않는 등 탈퇴설의 의문이 계속 생겨나게 되고 결국 습관성 장염으로 팀 내를 떠나게 되어서 3인조로 활동을 하게 되었다. 당시 선예가 본인이 불렀던 OST 곡인 일월지가를 부르고 나서 팬들의 '잊지말고 기다릴게 원더걸스'라는 응원법을 듣고 힘들었던 시기라고 회상하기도 하였다. 2007년 정규 1집 타이틀곡인 Tell Me의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마쳤던 상태였으나, 새로운 멤버인 유빈이 들어오게 되면서 원더걸스는 정규 1집 준비를 다시 하게 되었다. 현아가 참여했던 Tell Me M/V 유출 영상

새로운 멤버인 유빈이 들어오고 나서 정규 1집 The Wonder Years의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활동 초반에는 전작과 비슷한 성적과 교통사고 등 악재가 일어나게 되면서 분위기가 좋지 않았으나, 10월을 시작으로 월간차트 1위로 역주행을 하게 되면서 전국에서 Tell Me 열풍이 불기 시작하였다. 당시 열풍이 얼마나 대단했냐면 뉴스데스크에서 이와 같은 열풍에 대해서 방영이 되었을 정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안무와 후크송이라는 점이 당시의 UCC 열풍에도 어울리면서 사내에서 많은 반대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박진영의 안목이 적절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이 곡을 시작으로 원더걸스는 독보적인 걸그룹 시장 내에서 원톱을 차지하게 되었으며 이때부터 팬덤의 유입이 늘어나기 시작하였다. 또한 빅뱅의 거짓말과 함께 아이돌 시장뿐만이 아니라 가요계 자체를 새로운 틀로 이끌게 하면서 당시 원더걸스의 위상은 매우 높았다. 음악방송 1위 경력은 뮤직뱅크 5주 연속 1위와 연말결산 1위, 인기가요 3주 연속 1위, 엠카운트다운 1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텔미 열풍으로 인하여 원더걸스가 2007년의 신인상을 모두 휩쓸게 되었다. MKMF (현 MAMA), 서울가요대성과 에서 신인상을 차지하였고, 골든디스크에서 아쉽게 신인상은 놓치게 되었으나 인기상과 음원 본상, 그리고 당시 온라인 어워드였던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대상을 차지하게 되면서 신인으로서는 정말 보기 힘든 성적을 거두게 되었다.

13.2 2008년:Tell Me의 메가히트를 잇는 전성기

13.2.1 So Hot ~ Nobody

2007년 겨울, 정규 1집 후속곡인 이 바보라는 곡으로 컴백했다. 텔미가 워낙 압도적인 성적을 거둬서 타이틀에 비하면 성적이 낮았으나, 타이틀곡인 텔미를 제치고 멜론 주간차트 2위를 2주동안 차지하였으며, 방송프로그램에서도 1위 후보에 들 정도로 괜찮은 성적을 보였다. 애초에 후속곡이 타이틀곡과 비례한 성적을 보여준 경우는 1세대 아이돌이 몇달 동안 활동할 때 가능하였던 일이기에 후속곡치고 선방이였다고 보는게 맞다. 다만 이 당시에 원더걸스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가 조금씩 쌓이던 시기다. 원더걸스의 가창력 논란을 더불어 원히트원더로 그칠 것 같다는 우려, 무엇보다 소희 왕따설 [82]로 쌓였다. 하지만 팬덤이 정규 1집 활동을 기점으로 팬덤이 자리 잡기 시작하였으며 음판 7만장 초중반을 기록할 정도로 괜찮은 성적을 보였다.

이후 원더걸스의 새 곡 작업이 시작되었으며 당시 봉봉이라는 이름이 원더걸스의 다음 타이틀이 될 거라는 추측이 있었다. 2008년 여름, So Hot이라는 노래로 컴백했다. 곡도 잘 받았고 아예 대놓고 공주병 가사가 주목 받았으며 리즈를 찍은 유빈의 비주얼과 선예의 단발, 예은의 적발등이 주목을 받았으며 Tell Me에서 또 한번 대히트를 만들어 냈다. 소핫은 텔미와 노바디에 비해 파급력이 약간 약했지만 [83] 2008년 멜론차트 연간 1위와 싸이월드 연간 2위를 차지하였다. 뮤직뱅크 케이차트에서 5주 연속 1위하였으며, 6월 월간 1위를 차지하였다. 당시 음판은 싱글앨범이며 팬싸인회를 전혀 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정규 1집과 비슷한 판매량을 보여줬다. 팬덤의 성장은 확실히 드림콘서트에서 카트엘 라인 다음으로 제일 많이 온 것으로 증명되었다.

그리고 동년 9월 원더걸스가 1000번 넘게 불렀다던 히트곡 Nobody로 컴백했다. 음원성적도 매우 좋았으며 2008년 걸그룹 히트곡중 가장 유명세를 탓던 곡이었다고 볼 수 있다.[84] 노바디 역시 팬싸인회를 전혀 진행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8만장 중반의 세일즈를 보였다. 당시 원더걸스보다 팬덤이 강세였다고 평가받는 소녀시대의 미니앨범 gee가 2009년 말 기준으로 82000장, 소원을 말해봐가 86000여장의 세일즈를 보였다는 것을 보면 당시에 원더걸스 팬덤이 약간 더 우세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노바디 활동이 끝마칠 쯤 크라운 베이커리가 협찬하는 원더 베이커리라는 리얼리티를 열었으며 연말걸스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레전드 연말무대를 여러 보여줬다. MKMF는 2PM과의 합동 공연을, MBC에서는 빅뱅과, KBS는 Survivor이라는 곡과 함께, SBS와 골든디스크는 리믹스 버전을 선보여 많은 화제가 있었다. 특히 원더걸스는 2008 MKMF에서 올해의 노래상을, 그리고 2009년 서울가요대전에서 단독 대상을 상탔다. 골든디스크 음원 대상도 무난히 받을 거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당시에는 쥬얼리의 One More Time이 받았다. 원모타임의 음원 성적 또한 역대급이었으나, 멜론 연간차트를 기준으로 노바디나 소핫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을 생각하면 아쉬운 결과다.

아직까지 원더걸스 전성기의 아성을 뛰어넘은만한 걸그룹은 없다. 천하의 소녀시대 조차도 gee 이후 소원을 말해봐 까지는넘을 뻔 했으나,
Oh! 이후 서서히 음원파워도 약해지고 중장년 걸그룹으로 들어서다 보니, 이제 원더걸스의 전성기때 아성을 넘기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활동이 2007 ~ 2008 년 때 처럼 8~9주 씩 활동이 가능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또 사람들이 음원을 그렇게 오랜기간 구입할 리도 없기때문에 so hot, nobody가 걸그룹의 전설로 남을듯 하다. 역시 갓더걸스

2009년 봄을 시작으로 걸그룹 중에서는 8년만에 단독콘서트를 개최하게 되었다. 서울 펜싱 경기장에서 8000명의 관객 동원력을 보여줬으며, 이전에 태국, 미국, 부산에서 콘서트를 열어서 한국 가수 중 최초로 해외콘서트가 있었다는 기록을 세웠다. 그 이후 원더걸스는 미국 진출을 하게 된다.

13.3 2009년:미국 진출 한국에서의 공백기

13.3.1 미국 진출기

미국Nobody (Eng ver.) / 2 Different Tears

미국 진출로 인해 국내 활동을 잘 하지 않은 공백기이다. 다만 영상으로 달콤한 걸에 출연하는 등 국내 방송에 꾸준히 소식을 알렸으며 Nobody의 영어버전을 미국에서 발표하기도 했다.

13.4 2010년:2 Diffrent Tears의 한국활동,선미의 활동중지와 혜림의 합류

13.4.1 2 Different Tears

활동곡한국2 Different Tears (미니 1집 2 Different Tears)

2007년~2008년 사이 육군 홍보의 일환으로 아미송(army song)이란 노래를 부른 전력이 있다. 인트라넷엔 메이킹 동영상도 등록되었다. 이 때 1677 콜렉트콜 광고도 하며 국방일보에 매일 광고가 실렸기 때문에 군에서 원더걸스의 인기는 절정. So hot 뮤직비디오에도 1677이 까메오(?) 등장한다.

2009년 후반기에, JC엔터테인먼트의 길거리 농구 게임인 프리스타일에 5명이 모두 캐릭터로 구현되었다. 5명 모두 실제와 얼굴이 정말 같다. 다만 1레벨부터 하려면 만원, 16레벨부터 하려면 18000원 정도 되는 현질을 좀 해야 한다. 원더걸스 멤버들이 직접 게임내 캐릭터 음성을 녹음하였다. 예은과 소희는 정말 열심히 풍부한 대사를 넣어서 녹음한 것 같다고 한다. 특히 예은이 정말 대사량이 풍부하다고 한다. 한번 들어 보면 좋다고 한다.

2010년 1월 23일, 느닷없이 JYP에서 선미가 학업을 이유로 활동을 중지한다고 발표했다. 일단 2월까지는 활동하고 3월부터 혜림이 새 멤버로 들어온다고.
이 발표의 여파로 바로 전날 공개한 소녀시대 컴백 티저영상 'oh!'를 밀어내고 선미와 혜림이 검색 순위 1~2위를 달리고 있다. 이 때문에 "박진영의 의도된 언플이 아니냐"는 주장까지 제기되고 있는 상황.

2010년 3월 원더걸스의 화장품 브랜드 'WG 바이 원더걸스'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혜림이 모습을 드러냈다.

2010년 5월 2 Different Tears로 2주간 제한된 일정하에 컴백하였다. 곡이 발표된순간 5대 음원 싸이트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하는 저력을 발휘하였으나 계속된 레트로 노선의 고집으로 인한 사운드적 비주얼적 정체, 2년의 공백기로 인한 팬덤의 와해, 국내 기획사 중에서 손꼽히던 공정계약 및 대우를 자랑하던 JYP에게 정작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한 실상, 그리고 박진영의 행보로 인한 JYP 소속 아이돌 전체의 이미지 손실 때문에 그 기세는 전작보다 한참 못 미치고 있다.

2 Different Tears는 2010년 가온 연간차트에서 6위, 멜론 연간차트에서 7위, 엠넷 연간차트에서 4위란 기록을 올렸다.[85] 그러나 음반에 수록된 곡들이 2 Different Tears를 제외하고는 전부 Nobody, So Hot, Tell Me의 다른 버전들이기에 음반 판매량은 안습 수준이다. 음반 판매량이 33,500장으로 현재 기준으로는 적은 편은 아니지만...

최근에 빌보드 선정 21세 이하 뮤직 스타 21위 중 16위에 올랐다. 1위에 테일러 스위프트 2위에 저스틴 비버.

원문 : http://www.billboard.com/#/features/21-under-21-wonder-girls-1004116416.story

13.5 2011년:Be My Baby로 한국활동

13.5.1 Be My Baby

활동곡한국Be My Baby (정규 2집 Wonder World)
미국Be My Baby (Eng ver.)

2011년 11월 7일 2집 "Be My Baby" 발매. 곡 자체는 딱히 문제제기가 없는데, 뮤직비디오가 안무나 흑백처리된 연출등 여러가지로 비욘세의 single lady와 비슷해서 표절아니냐는 말이 조용하게 나오기도 했는데, 일단 안무는 실제 single lady 안무팀이 짰다고 하는데, 연출적으로 어느정도 조율되어야할 부분이 못된건 아쉬운 부분. 원더걸스가 라디오 스타에 게스트로 나왔을 때 짤막하게 해명하기도 했다.

일단 음원에서만큼은 여전히 최강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대부분의 음원 사이트에서는 1위. 공개와 동시에 네이버 뮤직에서는 실시간 차트 1위부터 10위까지가 원더걸스 신곡으로 채워지는 무시무시한 상황까지 발생했었다. 최소한 '우리 아직 안 죽었다'만큼은 확실히 증명한 듯. 소녀시대의 신곡이 '너무 미국진출만 노렸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등 초기에 비해 빠른 속도로 기세가 죽는 상황이라 이번 맞대결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중.

하지만 그 다음날에 의외의 복병이 등장, 2위로 떨어졌다. 하지만 곧장 1위 복귀, 티아라가 컴백을 당겨 공세를 펼쳤지만 여전히 1위를 유지, 슈스케 버프를 받은 버스커 버스커, 울랄라세션의 공세에도 굳건히 선두를 지키고 있다.[86] 오랜만에 이름값 하는 중. 차트마다 다르지만 멜론, 올레뮤직 등에서는 1위, 그 외 차트에서도 3, 4위권 수성에는 성공하고 있다. 그리고 깔끔하게 컴백 첫주 음원차트 주간 1위 획득.그리고 멜론 주간차트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면서 2011년 현재 집계까지 리쌍에 이어 음원수익 연간 2위로 집계되고 있다. 국내에 존재하는 음원차트 중 유일하게 구체적 수치가 제시되는 가온 차트에서 보면 1주에는 1위를 차지하였지만 2주차에 접어들면서 티아라 - Cry Cry에 1위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그러나 11월 월간차트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

소녀시대가 트리플 크라운 받고 후보에서 제외된 인기가요에선 첫 뮤티즌 송을 차지했으나, 뮤직뱅크에선 3주 연속으로 소녀시대에게 1위를 내주었다. 삼연벙음반, 선호도, 방송 점수에서 밀린 것이 원인인데 사실상 KBS 방송 출연 점수인 방송 점수를 제외한다면 3주 모두 원더걸스가 1위였다는 점에서 방송 점수가 승,패를 갈랐다고 할 수 있다. 한 때의 라이벌이었던 두 그룹이기에 언론에선 신나게 떠들어댔다. 여러모로 팬덤 화력이 아쉬운 상황이다. 설상가상으로 걸그룹 최종병기만으로도 벅찬데 이번 주엔 삼촌팬의 가호를 받은 3단 부스터 소녀가 컴백했다!! 이러다 뮤직뱅크 1위 한 번 못해보는 것 아니냐며 팬들은 불안해하고 있는 중. 설마가 사람 잡는다고 아니나 다를까 아이유가 1위를 차지하고 말았다. 아이유도 결국 6주 1위(초반에 아이유와 티아라에 밀려 3위에 머무르지만 다시 2위로 복귀 2등만 하는 콩라인이 되어 원더걸스 선미가 솔로컴백하고 나서도 이어진다.).

음반은 원더걸스 전성기 이후로 가장 많이 팔렸다. 약 5만장으로 많다고는 할 수 없지만, 나름대로 잘 나갔다.
음원 부분에서 흠좀무한 성적을 보여주었다. 11월에 시작한 활동임에도 불구하고 2011년 멜론 연간차트에서 20위를 차지하였다.
한식 홍보를 위해 K Food Party라는 홍보 뮤직비디오를 만들기도 했다.

13.6 2012년:Like This로 한국 활동,선예와 소희의 마지막 한국 앨범 참여

13.6.1 Like This

활동곡한국Like This (미니 2집 Wonder Party)
미국The DJ is Mine / Like Money (Feat. Akon)일본Nobody (Japanese ver.)

소희랑 선예가 참여한 마지막 한국활동

2012년 초, 미국 틴닉 내에서 원더걸스 단독 영화가 방영되었으며, 이 영화의 OST인 The DJ is Mine이 공개되었다. 이 영화에서 정규 1집 선공개곡인 Like Money (Feat. Akon)의 노래와 안무가 살짝 보여지기도. The DJ is Mine의 한국 음원사이트에서 실시간 1위를 찍는 등, 기묘한 현상이 일어나기도 하였다. 정규 1집은 언제 공개하나

2012년 미니앨범 'Wonder Party'와 함께 'Like This'를 공개했다. 컨셉은 플래시몹. 뮤직뱅크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하나 싶었더니만[87] 바로 다음 주에 f(x)에게 1위를 내주며 1주 천하로 끝나나 싶었더니만 1주차때는 빅뱅에 밀려 2위 2주차때는 여기 나온 f(x)에 밀려 2위를 또 했지만 3주차때는 역주행하여 1위를 재탈환하였다.대단하다 역시 갓더걸스

오히려 빅뱅하고 붙어서 월간 1위를 차지한 음원성적으로 활동을 평가하는 게 더 합당할 듯.[88]# 음원 초동만 70만이 넘게 나왔다.

Like This 활동 이후 단독콘서트인 Wonder World를 개최하였다. 전체적으로 정규 2집과 미니 2집에 좋은 수록곡이 많았던만큼, 풍성했다는 평이 다수였다. 이 활동이 2015년 밴드 활동 이전 실질적인 원더걸스의 마지막 한국 활동이었으며, Like Money를 시작으로 미국활동을 이어나가기 시작하였다. iHeartRadio를 나가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

단독 콘서트 이후 일본활동을 하였다. Nobody (Japanese ver.)로 활동을 시작하였으나, 아시아 내의 원더걸스 인기를 생각하면 아쉬운 성적을 보여주었다. 사실 나온지 4년이 다 돼 가는 노래인데다가 이미 한류팬층에서 소비된지 오래인 노래를 왜 발매한건지 팬들도 이해못하는 반응이 많았다. 팬덤 내에서도 음반 때문에 많은 걱정을 하는 등 음반 팬매의 약점도 보여주었다. 여담으로, 이 곡의 뮤직비디오 내의 코디와 화장이 매우 좋았다. 선예 그 가오리티만 어떻게...힝...

13.7 2013년~2014년

13.7.1 선예의 결혼과 공백기

13.7.2 지속되는 공백기와 멤버들의 개인활동

활동곡그런거 없다

선예의 결혼 후, 그룹 활동이 불투명해져가고 있는 와중에, 선예와 소희가 참여하는 마지막 활동인 '2013 평창 스페셜 올림픽'의 홍보대사로 활동하였다.

미국 활동을 하면서 계속 싱글만 내놓고 있는데 정규 앨범을 준비했다고 한다. Ouch 등의 노래가 간간히 공개가 되고 있는데 대체 언제 나올지는 의문... 확실한 것은 나와봐야 알겠으나, JYP내에서 원더걸스 미국 진출에 대한 생각을 접은 것으로 보인다. 진작 접지 이 곡이 아무래도 원더걸스 차후의 한국 정규 앨범에 수록될 것에 대한 가능성이 점쳐진다.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인 멜론 10년 결산에서 월간차트 최다 1위에 등극하였다! 공백기를 제외한다면 5년 정도 밖에 활동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이걸 웃어야해? 울어야해?이룬 성과라서 더욱 대단해보인다. 국민 걸그룹이라는 과거의 명칭에 걸맞는 업적이 아니라 할 수 없다.그러니까 제발 컴백좀 해라!!

아빠어디가2에서 배우 정웅인이 필리핀 아이들에게 한국을 소개하기 위하여 원더걸스를 언급하였는데, 필리핀에게는 원더걸스의 인기가 매우 많기에, 한국을 알 수는 있었다. 드라마 로즈데이에서 같이 출연했기에, 아는 사이여서 설명을 한 것 같은데, 같이 찍은 사진을 보여주기 위해 갤러리를 열었으나, 같이 찍은 사진은 없었다. 2007년생인 딸 정세윤양은 아무래도 원더걸스가 <Tell Me>로 한창 활동했을때, 태어났기에 몰랐다. 컴백을 제발 좀 하라!! 희망고문도 아니고

긴 공백기로 인하여 멤버들의 개인활동이 유독 많았다. 리더인 선예는 신혼생활과 함꼐 위키드스노우라는 빙수 업체에서 모델을 하였으며, 예은은 드라마와 뮤지컬 활동, 그리고 2014년 중반기에 자신의 자작곡을 담긴 Me?로 솔로 활동을 이어나갔다. 소희는 Reebok과 같이 주로 화보 촬영을 하였으며, 2013년에 해피 로즈데이라는 단편 드라마에 나왔다. JYP에서 벗어난 이후 하트 투 하트와 영화 부산행을 2015년 7월 현재 촬영하고 있다. 활동 중지 멤버 선미는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하였으며, 원더걸스에 재합류하게 되었다. 유빈은 드라마와, 가수 아이비와 미Justin Throne의 타이틀곡에 피쳐링을 하였다. 혜림은 아리랑 TV 같은 라디오 방송에 나왔으며, 핫펠트 (예은) 앨범인 Me?에 발전된 랩 가사와 랩을 보여줬다.

13.8 2015년

13.8.1 I Feel You

4인조 밴드 컴백
3년 2개월 만의 새 앨범이자 3년 9개월 만의 정규 앨범
5년 6개월이란 오랜 시간을 보내고 다시 원더걸스로 돌아온 선미의 Nobody 이후 약 7년 만에 한국에서의 활동
그리고 팀을 떠난 선예와 소희

또 무려 3년 2개월만에 컴백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멜론 주간 차트 1위를 했다 또 비스트, 에이핑크를 비스트는 4위로, 에이핑크는 5위로 밀어내어 대세를 입증하였다.

빌보드 선정 'The 10 Best K-Pop Albums of 2015' 1위
美 Fuse TV 선정 올해의 앨범 TOP 20
일본 아이튠즈 선정 올해의 K-POP 베스트 앨범
호주 시드니 모닝 헤럴드가 선정한 올해의 최고 앨범 중 하나

활동곡한국I Feel You (정규 3집 Reboot)
음반 분리 항목인 'REBOOT'로 분리하였습니다.

13.9 2016년

13.9.1 개인 활동과 컴백 준비

일간지를 통해 봄에 멤버들의 자작곡만 실린 앨범을 통해 컴백을 밝혔다. 드디어 원더걸스도 노래 인트로에 JYP가 빠지게 되었다!!! 그런데 GOT7이 먼저 봄에 컴백해서 원더풀들은 당황해하는 중. 여기에 DAY6, TWICE, 심지어 박진영마저 컴백 소식이 들려오며 대체 원더걸스가 복귀한다는 봄은 언제냐는 반응도 없지 않다. 일해라 제와피

버나드 박혜림이 JYP 듀엣 매치 첫 주자가 되어 4월 3일 8시에 '니가 보인다'가 발매되었다. 같은 날, K팝 스타 시즌5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

4월 10일, 박진영의 신곡 Fire 뮤직비디오에 코난 오브라이언과 함께 출연했다.

5월 10일, 마침내 여름에 복귀한다는 뉴스가 떴다. 기사에 의하면 타이틀곡으로 예은의 자작곡과 선미의 자작곡 중 하나를 할 것이라고 한다.

6월 8일, 신곡 '아름다운 그대에게'에 대한 정보가 떴다. 무려 LP 한정판으로 먼저 발매 예정이라고 한다. 후에 선공개곡으로 밝혀졌다.

6월 13일 예은, 윤하, 치타와 콜라보레이션 곡 '알아듣겠지'가 발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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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래쉬가드 7월 호 표지 모델ᆞ인터뷰를 진행했다.

13.9.2 Why So Lonely

데뷔 10년 만에 박진영의 품을 벗어나 최초로 멤버 전원이 스스로 모든 곡을 작사 작곡한 앨범
아이차트 퍼펙트 올킬 달성

활동곡한국Why So Lonely (싱글 3집 Why So Lonely )

Why So Lonely 문서 참고.

14 긴 공백기

현재 한국 2세대 여자 아이돌 중 이례적으로 다소 긴 공백기를 자랑하는 걸그룹이다. Nobody 이후 2 different tears로 다시 활동 1년 반 정도 걸렸으며, 이 활동이 2주밖에 활동을 안한것을 생각하면 Nobody서부터 정규 2집 Be My Baby가 3년 가까이가 걸린다. 그나마 짧았던게 So Hot~Nobody와, Be My Baby~Like this.

그리고 2010년 초반에 낸다고 한 미국 정규 앨범은 내기는 커녕, 계속 미뤄지다가 5년동안이나 묵혀두고 있다. 지금까지 제대로 된 푸쉬를 어떻게 보면 받지 못했다. 먼저 진출하여 나름대로 성과를 조금씩 거두고 있던 보아 역시 정규앨범을 낸 상태였다. 2012년 iHeartRadio에서 Ouch, Stay Together, Wake up이 공개된게 그나마 다행.

2014년 여름을 기점으로 계속되는 컴백설이 들리고 있다. 팬덤측에서는 성적보다 컴백 자체에 의의를 두자는 반응아 다수이긴 하지만. 2014년 여름에는 가을 혹은 연말에 멤버 선미, 혜림, 예은, 유빈로 4인조 유닛활동을 할거라는 추측이 있었으나, 결국 이뤄지지 못했고, 2015년 이후에 근거가 될만한 이유가 속속히 발견되고 있다. 일단, 활동중지 멤버 선미가 밀크 콘서트에서 박진영과의 대화 중에서 우리 준비한게 있다는 발언과, 타 소속사로 이적한 멤버 소희와의 잦은 만남과 목격담이 이에 대한 근거가 된다.

또한, 멤버들끼리와의 작업실에서 찍은 사진이 인스타그램에서 발견되는 등, 현재 2015년 8월에 많은 힘을 두고 있다. 그리고 리더 선예의 큰아빠의 카카오스토리에서 선미가 요번에 합류한다는 발언까지 나온 상태. 베스티즈에서 2PM 컴백설과 함꼐 원더걸스 4인조 컴백설을 내미는 등 추측성 글로 보이긴 하지만, 2PM 정규 5집 타이틀곡을 맞친 점을 비롯해야 팬들은 기대하는 중.

팬들은 희망고문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사실상 데뷔해서 반 정도를 공백기로 날려먹는 상태에서 팬덤은 지친 상태. 물론 팬덤 내에서 멤버들 인스타그램 사진만으로 기뻐하긴 하지만. 팬들은 멤버들 외모도 제 2의 리즈인데 왜 컴백 안 하냐는 반응이 대부분이지만, 원더걸스의 요번 컴백으로 명예가 실추될까봐 두렵다는 소수의 의견이 있기도 한다.

2015년 8월 3일 무려 3년 2개월만에 4인조로 컴백했다. 선예와 소희는 탈퇴했고 선미가 재합류했다.

15 기록

15.1 수상 내역

2007년

  • 《2월 싸이월드 디지털 뮤직 어워드》 - Rookie Of The Month (Irony)
  • 《10월 싸이월드 디지털 뮤직 어워드》 - Song Of The Month (Tell Me)
  • 《멜론 뮤직 어워드》 - 올해의 노래상 (Tell Me)
  • 《제 9회 M.net KM Music Festival (MKMF)》 - 여자그룹부문 신인상
  • 《제 8회 대한민국 국회 대중문화&미디어 대상》 - 대중가요 부문
  • 《제 8회 대한민국 영상대전》 - 포토제닉상
  • 《제 22회 골든 디스크》 - 디지털음원부문 본상
  • 《제 22회 골든 디스크》 - 인기상
  • 《2007 KBS 뮤직뱅크 연말결산》 - 올해의 노래 (Tell Me)

2008년

  • 《제 17회 서울 가요 대상》 - 신인상
  • 《제 20회 한국PD대상》 - PD가 뽑은 출연자상 가수부문
  • 《제 5회 한국대중음악상》 - 최우수 댄스&일렉트로닉 노래상 (Tell Me)
  • 《6월 싸이월드 디지털 뮤직 어워드》 - Song Of The Month (So Hot)
  • 《M.net 20's Choice》 - Hot 클럽뮤직 (So Hot)
  • 《9월 싸이월드 디지털 뮤직 어워드》 - Song Of The Month (Nobody)
  • 《10월 싸이월드 디지털 뮤직 어워드》 - Song Of The Month (Nobody)
  • 《골든디스크》 - "명예신인상" [89]
  • 《멜론 뮤직 어워드》 - 올해의 노래상 (So Hot)
  • 《제 10회 M.net KM Music Festival (MKMF)》 - 여자 그룹상
  • 《제 10회 M.net KM Music Festival (MKMF)》 - 뮤직비디오 작품상 (Nobody)
  • 《제 10회 M.net KM Music Festival (MKMF)》 - 올해의 노래상 (Nobody)
  • 《제 9회 대한민국 영상대전》 - 포토제닉상
  • 《제 25회 코리아 베스트 드레서》 - 가수부문
  • 《제 23회 골든디스크》 - 디지털음원부문 본상
  • 《2008 코리아 패션&디자인어워드》 - 스타일 아이콘상
  • 《2008 외신홍보상》 - 가수부분
  • 《제 1회 니켈로디언 코리아 키즈 초이스 어워드》 - 좋아하는 여자가수상

2009년

  • 《2009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어워즈》 - 아시아 스타상
  • 《제 1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 본상
  • 《제 1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 디지털 음원상
  • 《제 1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 대상
  • 《제 6회 한국대중음악상》 - 네티즌이 뽑은 올해의 음악인 그룹부문
  • 《2009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 - 해외진출아티스트부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2010년

  • 《골든디스크》 - "명예대상" [90]

2011년

  • 《2011 중국 차이나 모바일 시상식》- 최고 판매 해외 그룹상
  • 《제1회 한국패션 100년 어워즈》- 엔터테인먼트 최고의 그룹상

2012년

  • 《제1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 11월 음원부문 올해의 가수상

2013년

  • 《제2회 가온차트 K-POP 어워드》- 6월 음원부문 올해의 가수상

2014년

  • 《일본 제15회 에이젝스 아시아 어워드》- 베스트 여자그룹상

2015년

  • 《美 Fuse TV BEST 2015》- 올해의 앨범 20선 그중 유일한 한국 가수
  • 《일본 iTunes BEST 2015 》- 베스트 K-Pop 앨범
  • 《멜론 다중音격》- 2015 올해의 가요 앨범
  • 《빌보드 The 10 Best K-Pop Albums of 2015》- 1위

2016년

  • 《中 큐 뮤직 아시아 성전(Ku Music Asian Music Awards)》- 아시아 베스트 퍼포먼스 상

15.2 가요프로그램 수상경력

여가수 1위 횟수 2위[91] 및 총 44회 1위 [92]

연도곡명수상비고
2007년Tell Me10월 28일 SBS 인기가요 뮤티즌송첫 1위
11월 2일 KBS 뮤직뱅크 K-Chart 1위
11월 8일 M.net 엠카운트다운 1위
11월 9일 KBS 뮤직뱅크 K-Chart 1위
11월 10일 MBC 쇼! 음악중심 1위
11월 11일 SBS 인기가요 뮤티즌송
11월 18일 SBS 인기가요 뮤티즌송트리플 크라운
11월 30일 KBS 뮤직뱅크 K-Chart 1위
12월 7일 KBS 뮤직뱅크 K-Chart 1위
12월 28일 KBS 뮤직뱅크 연말결산 1위연말결산
2008년1월 4일 KBS 뮤직뱅크 K-Chart 1위5주 연속
So Hot6월 6일 KBS 뮤직뱅크 K-Chart 1위
6월 13일 KBS 뮤직뱅크 K-Chart 1위
6월 15일 SBS 인기가요 뮤티즌송
6월 20일 KBS 뮤직뱅크 K-Chart 1위
6월 22일 SBS 인기가요 뮤티즌송
6월 27일 KBS 뮤직뱅크 K-Chart 1위6월 통합 차트
6월 29일 SBS 인기가요 뮤티즌송트리플 크라운
7월 10일 M.net 엠카운트다운 1위
7월 11일 KBS 뮤직뱅크 K-Chart 1위
7월 17일 M.net 엠카운트다운 1위
7월 17일 KBS 뮤직뱅크 K-Chart 1위6주 연속
7월 24일 M.net 엠카운트다운 1위트리플 크라운
Nobody10월 3일 KBS 뮤직뱅크 K-Chart 1위
10월 10일 KBS 뮤직뱅크 K-Chart 1위
10월 17일 KBS 뮤직뱅크 K-Chart 1위
10월 24일 KBS 뮤직뱅크 K-Chart 1위4주 연속
2010년2 Different Tears5월 27일 M.net 엠카운트다운 1위
2011년Be My Baby11월 17일 M.net 엠카운트다운 1위
11월 24일 M.net 엠카운트다운 1위2주 연속
11월 27일 SBS 인기가요 뮤티즌송
12월 4일 SBS 인기가요 뮤티즌송
12월 11일 SBS 인기가요 뮤티즌송트리플 크라운
2012년Like This6월 12일 MBC MUSIC 쇼 챔피언 챔피언송
6월 15일 KBS 뮤직뱅크 K-Chart 1위
6월 17일 SBS 인기가요 뮤티즌송
6월 19일 MBC MUSIC 쇼 챔피언 챔피언송2주 연속
6월 24일 SBS 인기가요 뮤티즌송2주 연속
2015년I Feel You8월 17일 호주 NTV Listen to Pop 1위
8월 27일 MBC 쇼! 음악중심 명예 1위
2016년Why So Lonely7월 13일 SBS 더쇼 1위
7월 14일 M.Net 엠카운트다운 1위
7월 17일 SBS 인기가요 1위
8월 5일 KBS 뮤직뱅크 1위

15.3 기타 기록

  • JYP 엔터테인먼트 최초의 아이돌 걸그룹[93]
  • 최초로 선거 홍보대사가 된 아이돌
  • 빌보드 HOT 100을 한국인 최초로 달성한 그룹 [94]
  • 美 Fuse TV 선정 2015년 올해의 앨범 20선, 일본 아이튠즈 선정 베스트 K-POP 앨범, 빌보드 선정 'The 10 Best K-Pop Albums of 2015' 1위인 REBOOT를 프로듀싱한 아이돌
  • 미국 Fuse TV 20 best albums of 2015 Top 20 안에 든 유일한 한국 가수
  • 국민참여재판 및 대법원 아이돌 최초 홍보대사
  • 국내에선 최초로 플래시몹을 뮤직비디오에 시도하여 관련된 열풍을 이끈 그룹 [95]
  • 참여정부에서의 유일한 청와대 걸그룹 초청자 [96]
  • 이명박정부에서 최초 청와대 걸그룹 초청자 [97]
  • 아이돌 중 최초로 그룹명을 내건 화장품 브랜드 런칭
  • 걸그룹 중 최초 국회 대상 수상자
  • 걸그룹 중 최초 LP판 발행 [98]
  • 걸그룹 중 최초로 맴버 전원이 스스로 작사, 작곡한 앨범을 발매
  • 걸그룹 최초 리얼리티 프로그램 방영 [99]

16 CF

광고명연도멤버
TBJ 의류2007년~2008년모든 멤버
크라운제과 "하임"2007년모든 멤버
1677 콜렉트콜2007년모든 멤버
베스킨라빈스312007년모든 멤버
2008년 총선 홍보대사2008년모든 멤버
삼성전자 'SENS'2008년모든 멤버
프리샘 빨간펜2008년모든 멤버
광동제약 비타5002008년~2009년모든 멤버
피자빙고2008년모든 멤버
온라인 게임 TAAN2008년모든 멤버
온라인 게임 개구리 중사 케로로 파이터2008년모든 멤버
온라인 게임 FREE STYLE2008년모든 멤버
EVER 휴대폰2008년~2009년모든 멤버
아이비클럽 교복2008년모든 멤버
페리페라 원더라인2008년모든 멤버
크라운 베이커리2008년~2009년모든 멤버
BBQ 치킨2009년모든 멤버
카페모리2009년모든 멤버
EXR 의류2009년모든 멤버
WG by Wonder Girls2010년모든 멤버
소니에릭슨2010년모든 멤버
기아자동차 포르테2010년모든 멤버
KOWA 마슈퍼프 코와2012년모든 멤버
원더걸스 CF 모음

2007,2008년 당시 최고의 아이돌그룹 이었던 것 만큼 당연히 CF활동 역시 대단했다. 최연소랑 최초보다는 다양한 분야에 CF모델로 활동하였다. 휴대폰, 피자, 지역홍보모델, 게임, 교복, 비타500, 치킨, 공명선거, 커피, 화장품,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활동을 보여줬다. 2DT때까지는 자신의 그룹명을 건 화장품 모델을 하였으나, Be My Baby 이후에는 국내 CF는 없고, 일본에서의 CF가 있었다. 그 이후 멤버 소희가 뛰어난 사복패션을 바탕으로 하는 Reebok과, 에잇 세컨드, 슈에무라 등으로 잘 나가고 있다.

17 단독 예능

MTV 원더걸스 시즌1~시즌4
원더걸스의 Wonder Bakery
Welcome To Wonder Land
Made In Wonder Girls
REAL WG
Comeback to Wonder Girls

18 팬사이트

18.1 원더걸스 단체 팬사이트

원더걸스월드: [1]
원덕역 : [2]
일개덕후 : [3]
스페인어 사용자 페이지 : [4]
오빠빽 : [5]
WONDERFACTS : [6]

18.2 멤버 별 팬사이트

  • (유빈)김유빈닷컴 : [7]
  • (선예)Girlfriend [9]
  • (혜림)안때림 : [10]


더 자세한 사이트들을 알고 싶다면 원더풀 항목을 참조하자.

  1. 원더걸스 인사말이지만 요즘은 잘 안한다.
  2. 원더걸스 데뷔 후에 박진영은 원더우먼에서 Tell Me 안무를 구상해 급하게 미국에서 자신이 구상한 안무를 멤버들에게 보낸 적이 있다. 이게 복귀 무대를 앞두고 일어난 상황이라 멤버들이 크게 멘붕했던 것은 덤
  3. 나레이션을 맡은 성우가 원더걸즈라고 읽는 경우도 있었지만 원더걸스가 맞다.
  4. 과거에는 Ladies Club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2016년 9월 11일, 연예가중계에 출연한 예은이 클럽이 아니라 시티였다고 밝혔다.
  5. 다큐멘터리에서 아이러니의 인트로 부분을 연습하는 장면을 보고있으면 박진영이 Introducing~ LC!!!!! 하고 우렁차게 외치는 것이 아주 잘 들린다(...)
  6. 이 PD는 후에 오소녀의 다큐멘터리인 오소녀 다이어리도 찍게 된다. 즉 2007년에 이미 원더걸스 6명을 전부 다큐멘터리로 찍었다는 이야기.
  7. 실제로 원더걸스 팬들은 마크 PD에게 아주 좋게 평가하고 있다. MTV 원더걸스 시리즈가 시즌3까지 나와 시즌1, 2에 나올 수 없던 유빈까지 다큐멘터리를 찍었고 MTV 원더걸스 시즌4라 평가받는 Made in by Wonder Girls를 통해 혜림까지 다큐멘터리를 찍었다. 즉, 지금까지 원더걸스를 거친 7명의 멤버들을 전부 찍었다는 것. 게다가 팬들도 인정할 정도로 원더걸스가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은 재미가 없기 마련인데(...) 마크 PD가 촬영한 다큐멘터리 시리즈들은 하나같이 전부 재미있다. 물론 안티들까지 전부 재밌어할 정도는 아니겠지만 원더걸스 시즌 1,2에서는 무려 야생마스러운 소희도 볼 수 있었다.
  8. 아이러니와 함께 데뷔곡 후보로 내정돼있었지만 가 아이러니를 추천해서 정규 1집에 수록됐다는 비하인드가 있다.
  9. 활동곡까지 따지면 정규 2집 컴백 무대 곡이었던 G.N.O.는 예은의 노래, Be my baby 후속곡 Girls Girls는 심은지의 노래다.
  10. 다만 이후의 걸그룹들이 보여주던 야한 복장이나 과한 춤 동작이 있던 섹시까지는 아니고 하의를 핫팬츠로 입어 노출을 하던 것뿐이었다. 물론 당시에는 그 정도도 꽤 화제가 되곤 했었다.
  11. 당시 메인보컬이 아닌 선미의 파트를 부른다고 뭐가 달라지냐고 판단할 수 있는데 이 노래에서는 선미조차 예은이나 선예처럼 크게 지르는 파트가 있다!!!
  12. 2016년 7월 Editor's Choice의 추천 멘트
  13. 사실 아예 없었던 팬층인 건 아니다. 이들 중 절반이상은 1980년생~1987년생으로 아이돌 1세대를 경험했던 세기말 밀레니엄을 겪었던 풍선 좀 흔들었던 세대들이기 때문. 2001년 이후 무려 6년이상 멸종되었던 한국 걸그룹 시장을 크게 부활시켰다는 점 역시 높이 살만하다.
  14. 정규 3집부터 멤버들 모두의 자작곡을 수록했고, 이어진 싱글 4집에서 마침내 자작곡을 타이틀곡으로 실었다.
  15. 이는 역으로 생각하면 그만큼 방송 점수에는 매우 취약하다는 이야기인데, 원더걸스가 2010년 이후부터 뮤직뱅크에서 1위를 기록한 횟수가 상당히 줄어든 것은 음원 점수에 비해 방송 점수가 매우 떨어지기 때문이다. 사실상 방점 제도의 최대 피해자 방송 점수가 높으려면 KBS의 여러 프로그램에서 원더걸스의 노래가 나오거나 방송 종료 때 뮤직비디오가 나오거나 등등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이 부분에서 원더걸스는 유독 약하다. 팬들은 소속사가 이 부분에서 너무 무신경하다고 JYP를 닥달하고 있다.
  16. 이게 어떤 의미인가 하면 음원 점수의 최고점은 5000점인데 원더걸스가 이를 기록하면서 비스트는 음원 점수 외에 다른 모든 점수가 원더걸스보다 우세해도 애초에 1위를 할 수 없던 것이었다. 만약에 비스트가 음원 외에 다른 부분에서 만점을 받았다면 최대 8228점이 나오는데 이날 원더걸스의 점수는 8250점이었다.
  17. 단, 밴드로 다시 활동할 가능성이 있다고 계속 언급은 하고 있다. 그래서 언제 밴드할건데? 유경이 드럼 치는 것 좀 보자
  18. 유빈 합류 전의 텔미에도 아예 랩이 없었고, 당시 현아의 파트가 노래의 시작이었던 것으로 보아 현아를 다시 서브보컬로 쓸 생각이었던 듯 하다. 만약 그대로 이어졌다면 선미의 인기 상승은 더 늦어졌을 지도 모른다
  19. 그래도 발라드 풍의 수록곡이나 일부 수록곡 등에서 보컬을 맡기도 한다.
  20. 다만 이 때는 가발을 썼었다.
  21. 또한 미국에서 활동하던 2009년 초에도 단발을 한 적이 있다.
  22. 자기들끼리 노는 리얼리티는 그나마 나은 편이다. 츳코미 포지션의 예은, 소희와 이 둘한테 당하는 진성 보케 유빈, 4차원 스타일의 선미가 짝을 이뤄 만담 비슷한 걸 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 모든 걸 위에서 말 몇 마디로 정리하는 선예와 어디선가 갑자기 굴러들어오는 혜림이 있다
  23. 이 예능감이 소녀시대와의 결정적인 차이를 불러왔다는 시각도 있다. 원더걸스가 미국에서 크게 고전할 때 소녀시대는 국내에서 Gee의 메가톤급 히트와 예능 전방위 출격을 통해 입지를 다졌다. 당연히 활동반경도 넓어지게 되는 것.
  24. I Feel You 컴백과 함께 출연한 주간아이돌을 보면 초반부터 도니코니를 보며 웃음을 터트리고 랜덤 플레이 댄스에서도 한시를 가만있지 못하며 부산한 모습을 보였다. 팬들은 활중기간 동안 사라져버린 것 같았던 사차원끼가 다시 발현되었다며 반갑다는 반응인 반면, 솔로 활동 때 워낙 무표정에 어두운 컨셉으로 나왔기 때문인지는 몰라도 선미가 저런 캐릭터였냐며 신기하게 여기는 사람들이 많다. 물론 산만하다며 이상하게 보는 반응도 없지 않다.티비캐스트 선미가 예능에 많이 나온 적이 없으니 이상하게 보는 것도 무리는 아니지만 하지만 댓글은 귀엽다는 반응이 압도적.
  25. 순서대로 선예 - 범인예은 - 유빈 - 선미 - 소희
  26. 유빈을 비롯한 언니 3명은 재계약을 했고, 혜림의 계약은 2017년까지다.
  27. 비슷한 사례로 카라가 있는데, 현재 4인조 그룹으로 재정비된 것카라는 맨 처음에 4인조에서 5인조로 변형되다 다시 4인조가 된 것이지만, 이라는 것, 초창기 멤버가 현재 안 남은 것 마저 똑같다.
  28. 여담이지만 이 때 예은의 머리는 가발이었고 가발을 쓴 것도 앨범 자켓 촬영 때뿐 활동은 긴 머리로 활동했다.
  29. 전 멤버까지 포함한 멤버들의 합류 순서는 선예, 현아, 소희, 선미, 예은, 유빈, 혜림
  30. HA:TFELT. 원더걸스 정규 2집부터 사용하고 있는 본명과는 별도로 사용하고 있는 예명. 주로 작사, 작곡, 피처링, 솔로 앨범 등에 이름을 올릴 때 핫펠트를 사용한다. 이런 식으로 또다른 예명을 사용하던 JYP의 아이돌 가수로 Jun.K가 있다. 현재는 개명 후 Jun.K만을 예명으로 사용하고 있는 중.
  31. 본래는 성이 선 씨고 이름이 미인 외자 이름이으로 초창기 한정으로 유일하게 활동 이름에 풀 네임이 전부 들어간 경우. 그러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어머니가 새 아버지와 결혼하면서 새 아버지의 성인 이 씨를 붙여 이선미로 개명했다.
  32. 활동 중지 전까지는 서브보컬. 대신 소희나 혜림보다 비중이 더 많은 서브보컬이었고 주로 노래의 시작 부분을 맡았다. 정규 3집부터 서브보컬의 자리를 혜림에게 완전히 넘겨 주고 예은을 받쳐주는 리드보컬로 비중이 상승했다. 예은을 제치고 혼자서 후렴구를 맡은 타이틀곡 I Feel You를 비롯해 여러 노래에서 후렴구를 예은과 함께 맡고 있다.
  33. Tell Me, So Hot, Nobody, Why So Lonely 등 원더걸스의 대박 인기 곡들은 대부분 선미의 파트로 시작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Nobody 경우에는 유빈의 내레이션과 선예의 후렴구로 먼저 시작하긴 하지만 후렴구라는 점을 고려하면 결국 선미로 노래가 시작하는 셈.
  34. 본래는 일부 수록곡들에서만 서브보컬을 맡았다가 2016년 'Why So Lonely'에서 처음으로 타이틀곡에서 서브보컬도 맡았다.
  35. 오소녀의 전 멤버.전 멤버라고 하기엔 오소녀 자체가 데뷔도 못 했지만
  36. 원래 데뷔 전부터 메인 포지션이 래퍼였지만 원더걸스 합류 당시 서브보컬인 선미가 활동 중지 상태여서 일부 수록곡에서나 랩을 했고 타이틀곡에서는 서브보컬만 맡았다. 역시 'Why So Lonely'에서 래퍼도 겸하게 되었다.
  37. 보통 이 당시 현아의 주 포지션이 메인 래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이것이 무조건 맞다고 확신할 수는 없다. 현아가 참여한 원더걸스 노래 중 현아가 랩하는 노래는 타이틀곡인 'Irony'뿐이고 '미안한 마음'은 랩은 물론 현아의 개인 파트도 없었다. 'Bad boy'에서는 선예가 랩하고 현아는 서브 보컬을 맡았다. 게다가 현아가 있을 때 찍은 텔미 뮤직비디오를 보면 당시 현아의 파트는 지금의 1절 선미의 파트였다. 심지어 소희가 맡던 댄스브레이크와 원더우먼도 원래 현아의 역할이었다
  38. 사실 이 별명은 원더걸스 때가 아니라 포미닛으로 활동하면서 부터 생겨났다.
  39. 소희 본인은 만두라 불리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엄청 싫어하는 수준은 아니지만 만두란 별명이 그녀의 볼살 때문에 붙은 별명이라 자주 불리는 것은 꺼려 하는 듯.
  40. 장염. 현아는 이것 때문에 활동 중에도 자주 스케줄을 빠지곤 했고, 포미닛 데뷔 초기에도 같은 문제로 고생 좀 했었다.
  41. 언론에는 이렇게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데뷔 전부터 앓고 있는 무지외반증 치료 때문이다. 자세한 것은 선미 항목 참조. 이 부분에 대해서 제왚은 아직도 보충 설명 없이 단순 학업으로 인한 활동 종료로 언급하고 있다
  42. 2008년에는 이 두 사람과 선예까지 합쳐서 원성삼 라인으로 불렸다. 원더걸스 성인 3인방의 약어로 당시 예은과 선예가 성인이 되면서 원더걸스의 성인 멤버가 셋이었기 때문.
  43. 2009년 개명한 뒤에도 이선미로 바꾸지 않고 그대로 선미짱으로 불리다가 정규 3집부터 이선미로 변경하였다.
  44. 이 순서는 나이와 생일, 투입 시기가 섞여있다. 예은이 생일은 제일 빠르지만 선예가 리더이기 때문에 예은의 앞에 선예가 있고 그 다음 가장 늦게 합류했지만 선예와 동갑인 예은, 이어서 생일 순서대로 선미, 현아, 소희가 배열되었다. 이후 현아가 탈퇴하면서 현아의 이름이 빠지고 뒤에 합류한 유빈과 혜림은 소희 뒤에 그대로 이어붙었다.
  45. 아이러니 시절 방송들을 보면 두명씩 게스트로 나가는 일이 많았는데, 이런 방송들엔 선예가 꼭 끼어있었다.
  46. 냉면의 제시카와 청춘불패의 써니, 스타골든벨의 니콜과 구사인볼트의 구하라 같은 케이스들이 대표적이다. 여신컨셉 박규리도
  47. 무려 선공개곡. 다만, 음원이 아닌 앨범 발매 전 LP판으로 먼저 공개되었다. 음원은 다른 노래들과 같은 날짜에 공개.
  48. 원더걸스 활동 이전에 주로 활동하던 걸그룹으로는 쥬얼리, 천상지희 등이 있는데 보이그룹이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SS501, FT아일랜드 등으로 어떻게 유지가 된 것에 비해 쥬얼리천상지희핑클S.E.S.를 거의 이어가지 못 하는 안습의 인기를 보여줬다. (이때는 오히려 여성 솔로의 전성기로 BoA죠앤등 여성 솔로들이 등장하여 걸그룹의 인기를 대체하였다.) 빅뱅이 데뷔를 안 했더라도 아이돌 보이그룹의 계보는 적당히 이어갔을 것에 비해 아이돌 걸그룹은 원더걸스, 카라, 소녀시대가 없었으면 계속 멸종위기에 빠져 있었을 것이다.
  49. 그 당시 'Tell Me' 열풍은 그동안의 가요계에서 처음 발견됐다시피한 현상이었다.
  50. 소녀시대의 경우 Gee가 초대박 터지긴 했으나, 이전의 다만세는 신인치고 꽤 괜찮은 성적으로 그쳤고, 소녀시대 - 키씽유 - Baby Baby 삼연타는 텔쏘노에 비하면 인기가 그리 높지 않았다. Gee 이후에도 소원을 말해봐와 Oh!가 Gee만큼 대박이 터지지는 않은 편이기도 하고
  51. 빅뱅같은 경우도 거짓말-마지막 인사-하루하루-붉은노을이 있긴 하지만, 대중적 인기는 원더걸스가 조금 앞선다.
  52. 사실 이것은 어쩔수 없는 현실이라는 점에서 나름대로의 안타까움이 있다. 이미 다른 걸그룹들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식으로 인지도를 높여가는 상황이라 경쟁력 심화는 물론 포화상태의 걸그룹 시장을 장악할만한 그 무언가가 보이지않는다, 결국 그나마 익숙해져있는 미국시장을 상대로 활동을 하는 것외엔 암울한 현실만이 기다릴 뿐이라는 점이다.
  53. 애초에 엘 클라시코도 메시랑 호날두간 사이는 나쁘지 않다만 팬들끼리 싸운다.
  54. 선예, 예은, 태연, 제시카, 티파니, 효연, 써니, 유리가 89년생, 수영이 빠른 90년생으로 동갑이다. 동갑이 없는 유빈, 소희, 선미, 혜림, 윤아, 서현은... 유빈의 경우에는 카라의 박규리, 한승연 그리고 윤하 등 동갑 멤버와 친하다.
  55. 사실 얘네들 팬덤끼리의 싸움은 전쟁 취급도 못 할 정도로 팬덤 전쟁이 매우 치열했던 H.O.T.젝스키스도 정작 멤버들끼리는 전혀 사이가 나쁘지 않았다. 특히 두 리더인 문희준은지원은 아예 절친이 될 정도.
  56. 하지만 SM측에서 일부러 원더걸스를 피한게 아니냐는 평이 많았다. 텔미, 이 바보와 겹치던 소녀시대와 키싱유와 달리 베이비 베이비는 원더걸스가 활동을 쉬고 있을 때 나왔다.
  57. 당시 카라는 데뷔 앨범이 성공하지 못 한 데다 메인 보컬 김성희의 탈퇴로 그룹이 우왕좌왕 하던 상태였다.
  58. 사실 소녀시대도 2008년 9월에 Duffy의 Mercy를 리메이크한 Dancing Queen으로 컴백하려 했지만, 저작권 상의 문제로 무산되었었다.
  59. 일단 스케줄이 겹치지 않아서 직접 준 게 아니라는 말은 확실히 틀렸다. 당시 김승우의 승승장구, 패밀리가 떴다 시즌 2에 드림 콘서트까지 같이 참여했었다.(승승장구는 태연이 MC, 패떴 시즌 2는 윤아가 MC였다)
  60. 이에 대해 말이 많은데 걸그룹으로서는 2세대의 시작이라는 말도 있다. 왜냐하면 그 이후에 2000년대 초반에 걸그룹시장이 최악의 암흑기를 겪으며 멸종상태였고 있어도 천상지희, 슈가정도였다. 2000년대 초반엔 걸그룹의 침체기로 여성 걸그룹 대신 여성 솔로의 반짝 전성기였는데 대표적으로 보아죠앤등 여성 솔로들이 등장하여 걸그룹의 인기를 대체하였다. 그 이후 걸그룹 시장이 철저한 대중의 무관심과 침체기를 겪어오다 2007년에 와서야 원더걸스가 뜨기 시작하던 시절 카라와 소녀시대도 데뷔했기 때문
  61. 엄청나게 싼가격으로 음반을 팔아 판매량을 바짝올려 일시적으로 순위를 올리는 행위를 미국에서는 덤핑이라고 한다. 그렇게 해야했던 이유인, 빌보드 hot100 차트 순위 산정법.
  62. 아마존닷컴 측은 아마존 자사의 홍보활동을 위해 가가 측의 음반을 구입해 싸게 판 것이라고 해명하였다. 자세한 것은 레이디 가가 항목 참조.
  63. 그 단적인 예로 한창 강남스타일로 인기몰이를 했던 싸이무한도전에 출연했을때 공연 후 멤버들을 잠깐 만나기 위해 전용 헬기를 타고 오는 장면이 나온다.
  64. 이후 소녀시대는 돈이 훨씬 잘 벌리는 일본과 아시아 시장에 집중하기 위해 미국 활동 계획을 취소한다. 그러고도 2013 유튜브 뮤직 어워드 올해의 뮤직비디오 부문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면서 원더걸스 팬들의 속을 더욱 쓰리게 만들었다.
  65. 도 그 유명한 코믹콘 영어 인터뷰에서 말도 안 되는 굴욕을 당했지 않는가? 참고로 싸이의 경우, 강남스타일은 마카레나 열풍처럼 가수의 영어 실력과 상관없이 인기를 끌 수 있었던 특이 케이스였으나, 싸이가 데뷔 전 미국 유학 경험이 있어 어느정도 의사소통이 가능해, 방송에서 통역 없이 영어 인터뷰를 해내고 브리트니 스피어스에게 직접 말춤을 가르치는 등 적극 자신을 어필하며 미국에서의 열풍을 더 확고히 다질 수 있었다.
  66. 세계에서 가장 외국어학습에 열의가 없는 나라가 미국이라고 할 정도로 미국의 정서는 외국어에 배타적이다. 역대 빌보드 싱글차트에서 비영어권 외국인이 영어로 부른 노래가 1위를 한 경우는 헤아릴 수 없이 많지만 외국어로 부른 노래가 1위를 한 경우는 단 여섯곡이며 그것 또한 최근 30년동안에는 스페인어가 모국어인 히스패닉계 미국인이 밀어줘서 1위를 한 스페인어 노래를 빼고는 전혀 없다. 심지어 가사가 전혀 없는 연주곡(instrumental)이 1위를 한 경우도 20곡이 넘는다. 얼마나 외국어 노래에 배타적인지를 잘 보여주는 예다.
  67. 퍼포먼스의 하이라이트인 랩파트 앞의 간주 부분을 빼주기도 하고, 아예 소희와 한마디씩 번갈아가며 랩을 하도록 해도 현아의 호흡조절은 늘상 실패하곤 했었다. 지금의 솔로가수 현아는 피나는 노력의 결과물.
  68. 시간이 흘러 소녀시대, 포미닛, TWICE 등 여러 걸그룹들이 특별 무대로 텔미를 불렀지만 그 어느 그룹도 원곡만큼 제대로 소화한다는 평을 듣지 못 하고 있다. 그 정도로 쉬워 보이는 노래와 달리 부르기는 정말 어려운 노래이다.
  69. 극초기엔 뮤비에 나온대로 소희가 소화하다 얼마 뒤 파트가 없는 유빈으로 고정됐다.
  70. 이건 뭐 중학생시절에 데뷔하여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86년생 보아, 88년생 죠앤, 중학교 2학년 무렵에 SBS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데뷔한 90년생 박신혜, 마찬가지 중학교 2학년무렵에 청소년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한 박신혜와 동갑내기 고아라에 비하면 그게 뭐가 어리냐고 반문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걸그룹에 한정돼서 말해보자, 그 당시 (2007년경)걸그룹이나 가요계에 1989년생 이하의 걸그룹은 원더걸스가 처음이었다.
  71. 예은은 데뷔초기 워낙 심했던 트라우마 때문인지, 9년이나 지난 2016년 현재까지도 텔미를 부를 때 "~말해줘요" 부분은 음을 올리지 않고 밑으로 꺾어버린다.
  72. 참고로 이 건이 있기 1년 전, 선미는 소희와 함께 고등학교를 자퇴했다. 그런데 그런 아이가 1년 만에 학업 때문에 활동을 중지했다고 하면 누가 믿나??
  73. 사실 이건 SM도 해당된다. 하지만 스엠은 대중들에게 악덕 기획사 이미지라도 있지 제왚은 가수 띄워주려고 언플 잘 해주는데 왜 까냐고 반문한다
  74. 이 쪽의 경우에는 악질 핫티스트들의 활약이 워낙 엄청나다보니 불똥이 원더풀에게도 튀어서 그런 것이지만. 세이에이와 아갓세븐과는 그런 충돌이 전혀 없었다.
  75. 사실 월드는 초기인 2007~9년에는 오히려 원갤보다 더 비주류에 가까웠다. 다음 카페이지만 애초에 갤러리와 성향이 비슷하고 정작 같은 카페인 원더풀, 별하, 신비와는 완전 다른 성향인지라 후자 카페들에게 오히려 안 좋은 소리를 듣곤 했었다. 월드가 주도적인 위치로 올라선 것은 2010년 즈음부터다.
  76.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쪽수가 줄어들어 전성기에 하던 것처럼 외부 그룹을 대상으로 공격성을 보이지 못하게 되었다. 대신 같은 기획사 그룹 상대로 풀고 있다. 2PM의 옥택연이 강심장에서 핸즈업 피쳐링은 본래 크리스탈이 하기로 했었는데 미성년이라 소희로 바뀌었다는 발언을 해서 공식 간담회에서 해당 가수에게 경고 조치를 요구했다고 한다. 워낙 팬수가 줄어든 탓에 JYP에서 상대적으로 요구를 잘 들어주는지 정말로 경고 조치를 받았다고. 최근에는 조권이 실력 문제로 고민하는 소희의 상담 내용을 털어놓았다가 대대적인 공격을 받는 중.
  77. 제2종 보통면허를 갖고 있었다. 제2종 보통면허를 갖고 있는 사람이 운전할 수 있는 승합차는 10인승 이하에 한정된다. 따라서 1종 보통 면허를 소지해야 운전이 가능하다. 옛날 봉고차 광고를 보면 면허 관련 언급도 있었다. 하지만 당시 원더걸스의 매니저가 몰았던 그 승합차는 12인승이었기 때문에 운전 가능한 자동차의 범위를 벗어났으므로 당연히 무면허 운전으로 간주되었다...
  78. 원더걸스가 직접 태운 것은 아니고 SNL 크루인 권혁수 등이 태웠다. 그런데 기사는 원걸이 태웠다고 언급한다
  79. 소녀시대 팬들이 불만을 가지는 이유 중 하나로는 그 꽁트가 소녀시대를 악역 취급하며 그들을 깠다고 하는데 정작 꽁트에서 디스당하는 사람들은 소녀시대가 아니고 독재자 역을 맡은 원더걸스다. 사진을 불태운 장면에 대해서는 그들이 충분히 화가 나는 장면이 맞지만 꽁트 전체가 소녀시대를 깐다는 것은 무리가 있다.원걸이 독재자로 나왔는데 오히려 원더걸스를 까면 더 깠지 게다가 그 모든 것들이 진지하게 까는 것이면 사람들이 라디오스타와 SNL을 좋아할 이유가 없다 그 꽁트 아이디어 회의에 원더걸스가 참여했다는 의견이나 원더걸스가 소녀시대를 물고 늘어진다는 소녀시대 악성 팬들의 의견은 전혀 말이 안 되는 소리다.
  80.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제5군통령은 원더걸스가 주인공이지만, 그 실상은 원더걸스가 모든 것을 내려놓고 그간 받아온 온갖 비운의 역사들을 꽁트로 승화한 내용이다. 그러나 그 내용 자체가 SNL이 호스트를 디스하는 것 치고는 강도가 너무 셌기 때문에 불편했던 팬들도 적지 않게 있다. 특히 여전히 선미의 무지외반증으로 인한 활동 중지학업으로 인한 탈퇴로 비유하거나, 이 후에 선예와 소희가 계약 기간 도중에 자기들 마음대로 탈퇴한 것처럼 비유한 것, 미국 활동에 대해서는 심형래라스트 갓파더에 출연한 것밖에 없다고 표현한 것에 대해서는 반감이 심한 편.
  81.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한번 더 ok? 멜론 월간차트 피크 : 17위, 소녀시대 다시 만난 세계 멜론 월간차트 피크 : 9위
  82. 물론 당연히 사실이 아니다. 당시 팬덤은 소희가 현재로 따지면 맏내 역할로 은근히 언니들을 디스하는 장면이 꽤 많았다.
  83. 이마저도 텔미랑 노바디가 너무 파급력이 강해서 그랬다.
  84. 대중들에게 "2008년 걸그룹 대표 히트곡은?"이라는 질문을 하면 10의 9는 노바디를 꼽는다.나머지 1은 so hot
  85. 아이돌 중에서 가장 높은 음원 수입을 올린 그룹이다. Tell Me 2007년 총 음원 판매 2위. 2008년 Nobody 1위, So Hot 3위. 2010년 2 Different Tears 6위. Nobody는 아이돌의 모든 노래 중 음원 판매량 2위이다.
  86. 멜론차트에서도 여전히 수록곡 여럿이 50위권 안에서 버티고 있다.
  87. 'be my baby' 때도 아쉽게 뮤직뱅크에서는 1위를 차지하지 못했다! 그러나 인기가요에서 트리플 크라운을 따서 대박났다.
  88. 다만 빅뱅 또한 리패키지 형식의 앨범이라 사전 홍보가 거의 없었고, 무엇보다 이때 빅뱅은 국내 활동은 전혀 하지 않았다.
  89. 2008년 10월 4일 골든디스크 조직위원회가 별도로 명예신인상을 수여함으로 시상식 횟수와는 상관없음
  90. 2010년 3월 25일 골든디스크 조직위원회가 별도로 명예대상을 수여함으로 시상식 횟수와는 상관없음
  91. 43회 달성으로 공동 2위었으나, 뮤직뱅크에서 1위를 해 탈환에 성공했다!
  92. 1위는 소녀시대이며, 3위는 2NE1이다.
  93. JYP 최초의 아이돌 그룹은 god 때문에 갖지 못 하고 있지만 god가 처음부터 JYP가 키운 게 아니라 이미 멤버가 모여 있던 것을 박진영이 김태우를 집어넣고 프로듀싱한 것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JYP 최초의 아이돌 그룹으로 볼 수도 있다.
  94. HOT100 차트에 76위로 진출했고 이후 싸이를 제외하고는 진출한 사람이 없다.
  95. Like This에 플래시몹을 하는 장면을 대한민국 가수 최초로 시도했으며 이후 여러 가수들이 시도했다.
  96. 참여정부 시기 걸그룹 중에서 유일하게 초청받았고 노무현 대통령이 직접 초청장을 전달했다.
  97. 이명박정부 시기 걸그룹 중에서 최초로 초청받았다.
  98. 7인치와 색깔이 있는 컬러 LP를 발행하는 것은 아이돌 중 최초이다.
  99. 2006년 데뷔 전에 엠넷에서 원더걸스tv라는 프로그램을 방영함
  100. 웹마스터가 공백기 사이에 국방부 퀘스트를 플레이 하러 가(...) 전체적인 디자인은 2012년 발매된 Wonder Party 때의 사진들로 이뤄져 있다.얼마만에 보는 단발예은인지...
  101. 이쪽의 웹마 또한 군대행(...) 다만 이쪽은 곧 전역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아 보이는 듯 하다.